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5-20 17:55

ㆍIP: 115.xxx.212

오월 연휴의 약속

오월 연휴의 약속

글/정 찬 열

설레는 간밤부터 비가 내리고
여명이 밝아오는 연휴 이튿날
어제 가지 못한
외손자의 초대장
시계는
모름지기 유년으로 달린다.

세대 다른
유년을 생각한들
바람 소리 잠재우며 내리는 빗소리
푸른 잎사귀 빗소리 서걱댄다.
그 틈새 비집는
보리피리 뽑아 불었지

낙수 소리
잠재우는 바람 소리에
날이 밝자 안개 틈에 비가 내린다
봄비는 그렇게
숱한 향수를 적시고
지켜야 할 약속 못다 한 탓이리라

바람 불어 비가 내리면
어제처럼
차량 정체는 없겠지만
차라리 비를 맞으며 조바심 풀고
오월에 연휴 때 약속
믿음 속으로 풀어가리

20180506 기(記)

박기만

2018-05-20 22:5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햇살이 반가운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오월 연휴의 약속"
시인님의 마음을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고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찬열	일등으로 달려와주신 박기만 시인님 귀한 발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오월도 후반전의 월요일 저녁입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하시길 빕니다.^^	5/21 22:01

김나현

2018-05-21 00:3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몸도 아프고 팔이 많이 아파서
잠시 쉬었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이라 연휴가 많이 낀
달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오월 연휴의 약속
감사히 배독하오며 멋지고 행복한 연휴 되시길
빌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부족한 제 서재에. 늘 격려주심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어서 오세요 김나현 시인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22:03

정성택

2018-05-21 02:2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방문에 감사를 드리고요

"낙수 소리
잠재우는 바람 소리에"

손주를 보고픈 마음에 간밤에는 잠마저
저리 설치시며 뒤척이셨을까?
어림 짐작을 헤아려 봅니다

출가를 보낸 따님의 귀한 아들에 대한
보고픈 애정과 시인님의 유년을 돌아보시며
선선히 다짐하시는 자신과의 약속이 아름답습니다

항시 뜻하신 바, 형통하시고요
건안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정성택 시인님!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흔적에 고맙구요 이밤지새우면 석가탄신일 입니다. 자비스런 부처님의 뜻따라 성불하십시요^^	5/21 22:06

권승주

2018-05-21 04:27

오월의
연휴는황금시간이어라
즐거운 시간되세요
녹음과 맑은날씨
너무좋은 오윌입니다


정찬열	어서 오세요 권승주 시인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22:14

유등자

2018-05-21 04:5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 연후의 약속 깊이 배람하고 갑니다
아직 곤잠에서 덜깬 새벽입니다
어스름히 낚조를 해치고 동트기를
바라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도
5월의 예뿐 장미가 시인님기다립니다
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시야에 흠퍽 빠진
고운시를 감상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시집 향필 하세요
유쾌하고 신명나는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정찬열	어서 오세요 유등자 시인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22:06

안계종

2018-05-21 05:5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불어 좋은 일기를 반감시킨 주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은 역시 기대가 크고 새롭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롭게, 총명하고 명철하게 생활하는
한주 이어가시고 하루하루가 보람차시길 축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멋진 그림으로 마무리 하십시오!


정찬열	어서 오세요 안계종 이사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22:12

박진표

2018-05-21 07:34

정찬열 시인님!!!
오월 연휴의 약속...
바람 불어 비가 내리면
어제처럼
차량 정체는 없겠지만
차라리 비를 맞으며 조바심 풀고
오월엔 연휴 때 약속
믿음 속으로 풀어가리...
외손자의 초대장 속에서
유년의 시간을 꺼내 보신 시인님
보리피리 뽑아 불었던
그 유년의 시절은
어제 가지 못하신
외손자의 초대장에 아쉬움 있겠지만
아마 할아버지의 그 마음
전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맑고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구요.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박진표 시인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석가탄신일에 더욱 성불 하시길 빕니다.	5/21 22:09

박희홍

2018-05-21 10:50

정찬열 시인님

“오월 연휴의 약속”
외손자와 약속을 지키시려 애쓰시는
시인님의 마음 쓰심 존경합니다.

날씨는 참 변덕쟁이입니다.
좋은 일을 하려는 날
짓궂은 짓을 하니 말입니다.

오월 내내 어린이 날 같을 손자를 위해
많은 시간 투자하시는 시인님
언제나 고운 생각 속에
고운 일들이 많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정찬열	어서 오세요 갑장 시인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복통에 시달림도 쾌유를 빕니다.^*^	5/21 22:12

문진곤

2018-05-21 13:1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손주를 보고픈 마음인데
비가 방해를 했나요?
이번 휴일에는 꼭 만나셔서
약속을 지키시겠네요
따듯한 정이 넘치는 옥고에
감동도 넘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문진곤 시인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22:09

경규민

2018-05-21 13:50

못처럼의 약속인데
왠 비가 나내는 지요?
야속하지요
그러나 더욱 봄이 무루악어가는 모습에
어느새 마음은 여름의 초입에 서 있네요
즐거운 시간되셨겠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정찬열	경규민 시인님!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흔적에 고맙구요 이밤지새우면 석가탄신일 입니다. 자비스런 부처님의 뜻따라 성불하십시요^^	5/21 22:13

이정규

2018-05-21 19:17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 입니다
평생 한곳을 바라보며 가야할 부부~
서로 위로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며
늘 상냥하고 부드럽게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부부들의 웃음과 행복한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정찬열	어서 오세요 이정규 이사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1 22:10

김인숙

2018-05-21 22:47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월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세요 김민숙시인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성불세요^^	5/22 19:19

홍재륜

2018-05-21 23:00

정찬열 시인님~
“오월 연휴의 약속” 배독하고 갑니다...기온차가 심하니 건강유념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정찬열	홍재륜 시인님!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흔적에 고맙구요 자비스런 부처님의 뜻따라 성불하십시요^^	5/22 19:21

장광규

2018-05-22 06:2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은 비도 자주 내립니다.
초목은 더욱 푸름을 자랑합니다.
오월은 가정의달이지요.
그래서 약속도 만남도 많지요.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 오세요 장광규시인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성불세요^^	5/22 19:19

이승기

2018-05-22 06:44

정찬열 시인님
변덕스러운 오월 날씨는
일찍 핀 수국도
흰색, 노랑, 초록, 빨강색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하지요
초여름이 오기 위해 오월은 그리도
시인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분 말씀 일년 중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달이
어느 달이냐? 물으니 오월이라고 말했답니다
정말 무슨 기념일이 그리도 많은 지
시인님 시어속에서 많은 상상을 하다 갑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옵소서


정찬열	홍재륜 시인님!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흔적에 고맙구요 자비스런 부처님의 뜻따라 성불하십시요^^	5/22 19:22

정찬열	틈새를 착오로 이승기 시인님 이름이 잘못된점 양해바랍니다	5/22 19:23

김병근

2018-05-22 07:31

정찬열 시인님
집필하신 오월 연휴의 약속
바람 불어 비가 내리면 문득둔득 떠오를
추억같은 그리움이 될것 같습니다
글 속 고운 시향을 새기며 곱게 배독 합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푸르름 아름답게 간직하는
즐겁고 행복한 일상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정찬열 이사님


정찬열	어서 오세요 김병근시인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성불세요^*^	5/22 19:20

김수용

2018-05-22 09:05

정찬열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갑니다. 외손자 초대장에 응하지 못한 시인님의
마음, 따님께서도 잘 아실겁니다. 오월의 푸르름 속에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김수용 시인님!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흔적에 고맙구요 자비스런날 부처님의 뜻따라 성불하십시요^^	5/22 19:24

홍사윤

2018-05-22 16:40

비를 기다리는 하늘처럼 찌푸린 날씨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려나 봅니다
시인님이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멋진시가 나래를 펴어
독자들에게 사랑받으시기 바라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시인님의 멋진시 ''오월 연휴의 약속 ''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사윤시인님 ~ 한자리 마음 나누어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성불세요^^	5/22 19:20

김흥님

2018-05-22 22:47

부처님 오신날,
그리고 지금 창밖에 빗소리가 들립니다
올 봄, 유난히 잦은 비소식
총총히 유년시절 기억속으로
들어가 어느 시인의 단상을 들여다 봅니다

오월이면,
끝도 없이 펼쳐진 보리밭길을
동무들과 거닐던 그 아름다운 풍경
유채꽃 꺾어 물고
찔래꽃 꺽어 물고
송구 벗겨 먹던
그 봄길에 보리피리 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내 새끼 키울땐 몰랐던 자식 사랑
나이 들어 새롭게 피어난 손주 사랑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시향에 걸어 봅니다


정찬열	어서 오세요 김흥님 시인님 ~ 반가운 얼굴 흔적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1

이문희

2018-05-22 23:09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오월 연휴의 약속"
정성스레 빚으신 진한 시향
가슴을 열어 흠뻑 담아갑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
새싹,새 생명을 채찍질하는
신록의 계절 초여름의 비가 내립니다

전국적으로 내린다는 예보이므로
아마도 그곳 고향 땅에도 어김없이
움트는 꽃가지 적시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온 누리 축복으로 젖는 오늘
국적과 인종 종교에 관계없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피로
늘 분주한 이사님 더욱 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 가득한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녁시간때에는 재광 향우회 월례회를 참석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틀후면 한자리 뵐수있는 시간 되겠지요 먼길에 너무 괴로움을 끼친것 같아 송구 합니다. 뵙기전 까지라도 편안히 휴식하시고 다녀가시기를 손 모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보하 선배님!	5/24 22:45

주응규

2018-05-23 08:51

정찬열 이사님 곱게도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각종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삶의 뜨락에 웃음꽃을 피우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응규 부 이사장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6

장계숙

2018-05-23 09:30

고운 글 감상하며
전 아쉬움이 많습니다.
오월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가정이 편안해야 연휴도 즐길수 있을텐데
투병중인 가족이 있어
요즘 맘이 겨를이 없습니다.
시인님 서재도 이제 겨우 다녀갑니다.
늘 관심과 용기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셔요.시인님~


정찬열	어서 오세요 장계숙 시인님 ~ 반가운 얼굴 흔적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2

윤춘순

2018-05-23 14:05

오월 연휴의 약속.
외손자의 초대장
시계는
모름지기 유년으로 달린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같이
설레는 마음이 글향기 속에
묻어납니다.

오월 내내 기쁨가득 행복하시고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빌어봅니다
정찬열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윤춘순 시인님~ 귀한걸음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7

홍종화

2018-05-23 21:59

정찬열 시인님!
옛 향수 물씬 풍기는 고운 글귀 가득한 '오월 연휴의 약속'
배독하며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월 연휴의 약속'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종화 시인님 ~ 귀한걸음 흔적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3

김선목

2018-05-23 23:41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세요
오월 연휴의 약속~
외손자의 초대에 어이해 못 가시고
약속을 지키지 못 하시고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
그런 마음 알듯합니다
어느새 5월도 꼬리가 보입니다
시간이 너무 잘 도망칩니다
산토끼 잡으려고 산을 뛰었던 지나날의 민첩 재빠름도 잊은 지 오랜
도망치는 5월을 쫒는 삶이 바쁘기만 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출판식을 축하드립니다.


정찬열	김선목 지회장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감사합니다. 5월도 바람처럼 가는군요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40

김찬석

2018-05-24 00:41

안녕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찔레꽃 진한 향에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해 5월이 무르익어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오월 연휴의
약속" 고운 시향에 머물다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사랑과 행복을
채워가는 멋진 나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정찬열	안녕하세요 김찬석 시인님 ~ 반가운 얼굴 흔적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4

유등자

2018-05-24 08:19

정찬열 시인님
좋은 날씨를 보이는 아침
출근길을 앞세워 시인님 안부뵙고 가렵니다
오늘도 평한한 하루 잘 지내시고
건강한 힐링 산책도 겸험이 담아주세요

낙수 소리
잠재우는 바람 소리에
날이 밝자 안개 틈에 비가 내린다
봄비는 그렇게
숱한 향수를 적시고
지켜야 할 약속 못다 한 탓이리라
오월 연후의 약속 함게 하고 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유등자 시인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7

이순예

2018-05-24 11:14

세대 다른
유년을 생각한들
바람 소리 잠재우며 내리는 빗소리
푸른 잎사귀 빗소리 서걱댄다.
그 틈새 비집는
보리피리 뽑아 불었지
정찬열 시인님
애틋한 마음 깊은 시심으로
함께합니다
사인님의 따뜻한 사랑 손주에게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정찬열	어서 오세요 이순예 시인님 ~ 반가운 얼굴 흔적 주시여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4

조동선

2018-05-24 17:16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월 연휴의 약속
외손자의 초대장 애틋한 공감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어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조동선 시인님~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5/24 22:38

김종덕 2018-05-25 12:3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족애가 눈에 선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그럴 날이 다가 올것입니다. 참 닮고 싶은 정경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늦게야 깨달은 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5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98	정찬열	2018-10-06

584	늦깎이 시인	90	정찬열	2018-01-23

583	봄의 태동	84	정찬열	2018-02-22

582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581	새해맞이 기도 外 1편	67	정찬열	2020-01-05

580	송구한 댓글	72	정찬열	2017-12-23

579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578	꽃샘잎샘	69	정찬열	2018-05-04

577	입춘 후의 나목	68	정찬열	2018-01-30

576	외로운 피안화-[2]외(낚시꾼과 시인)	63	정찬열	2018-09-15

575	송년과 새날	68	정찬열	2017-12-29

574	백아산 두견화	63	정찬열	2018-04-21

573	황혼의 언덕에서/연시(軟柿)	65	정찬열	2017-11-10

572	구름에 가린소망	61	정찬열	2017-02-22

571	철 이른 첫 눈 소식	31	정찬열	2013-10-16

570	버무린 사랑	60	정찬열	2018-12-25

569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59	정찬열	2018-10-16

568	오월 연휴의 약속	60	정찬열	2018-05-20

567	늦게야 깨달은 것	59	정찬열	2017-12-08

566	가을 소곡(小曲)	59	정찬열	2017-11-03

	1 2 3 4 5 6 7 8 9 10 ,,,3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