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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12-23 19:01

ㆍIP: 61.xxx.146

송구한 댓글

송구한 댓글

글/정 찬 열

오늘도 인터넷이라는
보드 기판 앞에 앉아
문우님들의
별을 헤아려 댓글을 달아 준다.

초저녁 도심 불빛에 가려
몇 개의 별빛에 반하였는데
한쪽 팔 잃은 왼손마저 거부반응에
수많은 별의 등장은
별을 세는 시간에 지쳐 시련되니

끝내는
하늘에 떠 있는 저 별에
먹구름 속에 목화 구름을 보며
똑같은 감탄사로 포장을 대신한다.

띄워 보내는
송구(悚懼)한 감동 시에
첨언(添言)으로 포장도 하고
문우님께 결례인 줄 알면서도
시제와 별 이름만 바꾸며
묶은 첨서(添書)로 띄워 보낸다.

*. 한쪽 팔이 장애로 송구해서 올린 글

20171209 기(記)

고지영

2017-12-23 20: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Merry Christmas!~고지영 시인님!	12/24 20:50

권경희

2017-12-24 01:3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는
마음 온전히 전해집니다.
행사날 옆에서 잠깐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불편하신 상황에서도
언제나 보듬으시는 사랑이 존경스럽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기쁘고 축복의 성탄절 보내세요.


정찬열	Merry Christmas!~권경희 시인님!	12/24 20:50

이문희

2017-12-24 18:2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가슴이 뜨거운 정찬열 이사님
한사코 눈물이 납니다
지치면 안됩니다
밤 하늘의 별을 손 안에 쥘때가지
맘추면 안됩니다

절대로 내 서잴랑은 찾아오지 마세요
자판 두드리는 힘 든 일 잠시라도 쉬시고
심호흡 다지고 일어서 꿋꿋하게 앞만보고
걸어야만 힙니다

방울 방울 땅에 떨어진 눈물의 씨앗이
이른봄 파아란 밀알을 싹틔워 꽃 피고
알곡으로 익을때 까지 -

난향보다 더 진한 옥고의 시향에
젖어 울다가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입니다
어린시절 싼타할아버지의 선물
그리고 밤새워 들뜨던 화으트크리시마스
잠시의 순간들 꿈 속에 그려봅니다..

하얀 목화꽃 눈송이 아니어도 성스러운 이브 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큰 꿈 꼭 이루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기쁘고 행복한 이브의 밤 돠세요


정찬열	Merry Christmas!~이문희 선배 시인님!	12/24 20:51

박희홍

2017-12-24 06:24

정찬열 시인님

“송구한 댓글
오늘도 인터넷이라는
보드 기판 앞에 앉아
문우님들의
별을 헤아려 댓글을 달아 준다.

띄워 보내는
송구(悚懼)한 감동 시에
첨언(添言)으로 포장도 하고
문우님께 결례인 줄 알면서도
시제와 별 이름만 바꾸며
묶은 첨서(添書)로 띄워 보낸다.“

정 시인님
두 팔에 두 손이 온전한
저는
그마저도 하지 못함이 부끄럽습니다.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건강한 무술년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정찬열	Merry Christmas!~박희홍 시인님!	12/24 20:52

이정규

2017-12-24 08:13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숨가쁘게 달려 어느새 12월도 몇칠 남지않았네요...
한해 마무리 차분하게 잘 하시고 새해의 희망설계도 미리미리 하셔서
더 기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램합니다.
휴일과 성탄연휴 즐겁고 따뜻한 마음나누며 행복미소 가득한 날 되십시요 !


정찬열	Merry Christmas!~이정규 시인님!	12/24 20:52

김동철

2017-12-24 09:42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정성을 다해 빚어준 옥고
편안한 휴일아침
예쁘게 포장하여 배독합니다 .
다시다난했던 정유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
아쉬움 보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정찬열	Merry Christmas!~김동철 시인님!	12/24 20:53

이민숙

2017-12-24 09:51

끝내는
하늘에 떠 있는 저 별에
먹구름 속에 목화 구름을 보며
똑같은 감탄사로 포장을 대신한다.

띄워 보내는
송구(悚懼)한 감동 시에
첨언(添言)으로 포장도 하고
문우님께 결례인 줄 알면서도
시제와 별 이름만 바꾸며
묶은 첨서(添書)로 띄워 보낸다.

시인님
그렇게 생각하시니
저도 송구합니다
행복한 년말되세요
댓글 많은글들 그리
쉽지가 않았습니다 ㅎ


정찬열	Merry Christmas!~이민숙 시인님!	12/24 20:53

김정애

2017-12-24 13:07

정찬열 시인님
"송구한 댓글"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송구한 댓글이라니요.
위대한 아주 위대한 댓글입니다.
열심히 본 받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정찬열	Merry Christmas!~김정애 시인님!	12/24 20:53

여관구

2017-12-24 13:38

"오늘도 인터넷이라는
보드 기판 앞에 앉아
문우님들의
별을 헤아려 댓글을 달아 준다.

초저녁 도심 불빛에 가려
몇 개의 별빛에 반하였는데
한쪽 팔 잃은 왼손마저 거부반응에
수많은 별의 등장은
별을 세는 시간에 지쳐 시련되니."

참 용기가 대단하시고
부지런하신 시인님
몸이 불편하신데도
이렇게 마음을 내어놓으시는
그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여기에서 아픔은 멈추고
지금 만이라도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정찬열	Merry Christmas!~여관구 시인님!	12/24 20:54

이문희

2017-12-24 18:30

추신 =
나이 탓인지
한동안 자판기 두드리다 보면 시야가
짙은 안개가 낀듯 흐려져서 밝지가 못해
오타가 많습니다 해량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문우님들도 많은 이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찬열	저도 한손 이라 그렇 습니다. 감사합니다.	12/24 20:55

유학수

2017-12-24 18:38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불편하신 것은 일찌기 알고 있었습니다
시인님의 열정적인 서재에서의 정열을
송구하오나 저는 따라가질 못 하겠습니다
시인님께 부끄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베풀어주신 응원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Merry Christmas!~유학수 시인님!	12/24 20:55

김인숙

2017-12-24 19:0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따스하신 마음의 댓글로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 최우수상 수상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정찬열	Merry Christmas!~김인숙 시인님!	12/24 20:55

오승한

2017-12-24 20:58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최우수 작가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귀한 옥고에 머리숙여 배독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에 게으리한 저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성탄이브밤입니다 즐겁고 행복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오승한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2

김승택

2017-12-24 22:35

그래도 정찬열 시인님의 열정적인 댓글과 댓글을 달기 위해서 시를 읽는 순간
많은 생각들을 배우기도 하고 정리하기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시인님의 그런 열정적인 공부와 헌신이 정시인님의 시를 풍부하게 하고
우리 문단을 빛내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십시요


정찬열	김승택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3

박진표

2017-12-24 23:38

정찬열 시인님!!!
송구한 댓글...
끝내는
하늘에 떠 있는 저 별에
먹구름 속에 목화 구름을 보며
똑같은 감탄사로 포장을 대신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인님의 그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늘 열정적으로 집필하시고
후배 문우님들께
귀감이 되어 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아기예수 이 땅에 오신 성탄전야
온 세상에 평화와 따스한 사랑이 넘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메리크리스마스~~~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진표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3

경규민

2017-12-25 08:01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네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정찬열	경규민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4

김희선

2017-12-25 10:10

시인님
지난 겨울행사 때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한국문학 올해의 최우수 작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솔하게 담아내신 고운 글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4

허욱도

2017-12-25 11:53

정찬열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어찌 지내십니까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허욱도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4

김종덕

2017-12-25 13:3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는 시간들이 합쳐져서 또 한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편안히 하십시오. 애타는 마음 만으로도 모든 것이 다가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물길 김종덕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5

고경애

2017-12-25 15:42

댓글 한 줄에 마음을 다 담을순 없지만
정성을 보이는 것 같지요
다 할 수 없는 송구한 댓글
마음 헤아릴 수 있으리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고경애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5 17:45

김병근

2017-12-25 17:46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송구한 댓글 에 머물다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21

김성수

2017-12-25 18:32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세요
기쁘고 즐거운 아름다운 연말이되시길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성수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22

허정인

2017-12-25 22:43

정 찬열 시인님!
최우수 작가상 수상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시인님의 정신력과 시심 부러움과 존경을 표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챙기시며 향필하시어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허정인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축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23

조동선

2017-12-26 06:27

정찬열 시인님

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따듯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구한 댓글
공감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연말 마무리 잘하시며 무술년에도
소망하시는바 이루시고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행운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25

김경렬

2017-12-26 07:53

차주 찾아뵙지 못해 저역시 송구합니다.
먹구름 속에서 솜털 구름 피어나듯
시인님도 좋은일이 가득 한 새해가 되실겁니다.
가슴이 짠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1

장계숙

2017-12-26 08:19

늘 겸손하신 시인님~
댓글 받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끈 했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좋으련만
그 마음에 늘 감동했습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로 자주 뵙겠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3

김기전

2017-12-26 09:24

정찬열 시인님
송구하다니요? 걸음해
주신것만도 감사합니다
성탄절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2017년 마지막주 마지막 화요일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기전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3

조영애

2017-12-26 16:03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조영애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4

김영환

2017-12-26 17:57

시인의 맑은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시로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늘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데 항상 뒤처진
저를 보면서 반성하게 하십니다.
한햇동안 고운시심으로 따뜻한 격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더울 깊은 시향으로 고운 마음 전해 주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영환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4

안정순

2017-12-26 20:06

그 불편하신 손으로
정성스런 댓글로 답하시는 정찬열시인님
제가 존경하옵니다.
저도 요즘 출간 준비 한답시고
서재에 무심함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행사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무술년 새해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으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편하신 저녁 되시구요!


정찬열	부끄럽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5

김국현

2017-12-26 20:29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끈한 댓글로 용기주시는 시인님!!
한해 보내면서
힘든것
더러운것
불편한것
모두 내려놓고
새해에는 솟아나는 아침햇살처럼
붉게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국현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6

김상훈

2017-12-26 21:50

언제나 그래왔겠지만
올해도 역시 현실과의 부대낌으로
많이 애를 쓰셨을 겁니다.
가능한 회한이 적은 해였기를 바라고
어차피 머나먼 별로 떠나는 시간들이니
고생했다고 등 두드려 보내야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허상에 불과한 노릇이니
새해에도 건강으로부터 무탈하기를 빕니다.
개인적으로 문우님들의 사랑을
크게 받은 입장에서 감사한 마음
깊이 전하고 갑니다.

송구한 댓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럼에도 시인님의 사랑을
누구나 느끼고 있을 겁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긴상훈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7

유등자

2017-12-28 09:13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이님 고운시향에 마음두고 담아갑니다 추운겨울 지내시느라 고생 하셨지요
207년도 긴 터널속으로 떠날 준비에 서두루고 있는 지금 못다이룬 여정길 아쉬움에 마음을 외롭게하지요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7

장화순

2017-12-28 18:26

팔이 불편하십에도 많은 댓글을 달 수 있는 것도 시인님의 따듯한 마음이 있기에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격려의 댓글을 달아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내년은 더 건강하시고 더 즐겁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장화순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50

이문희

2017-12-29 03:04

정찬열 시인님
깊은 밤 가만히 다녀 갑니다
타 오르는 가슴속 불꽃을 참으며 참으며
그 아픔이 얼마 일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정유년 한 해도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와 섰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아쉬운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 뜻대로 다 이루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축복 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보하선배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8

주응규

2017-12-29 10:29

정찬열 이사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한해가끝나는 마지막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9 20:49

새해맞이 기도 外 1편

마음속에 빈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5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98	정찬열	2018-10-06

584	늦깎이 시인	90	정찬열	2018-01-23

583	봄의 태동	84	정찬열	2018-02-22

582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581	새해맞이 기도 外 1편	67	정찬열	2020-01-05

580	송구한 댓글	72	정찬열	2017-12-23

579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578	꽃샘잎샘	69	정찬열	2018-05-04

577	입춘 후의 나목	68	정찬열	2018-01-30

576	외로운 피안화-[2]외(낚시꾼과 시인)	63	정찬열	2018-09-15

575	송년과 새날	68	정찬열	2017-12-29

574	백아산 두견화	63	정찬열	2018-04-21

573	황혼의 언덕에서/연시(軟柿)	65	정찬열	2017-11-10

572	구름에 가린소망	61	정찬열	2017-02-22

571	철 이른 첫 눈 소식	31	정찬열	2013-10-16

570	버무린 사랑	60	정찬열	2018-12-25

569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59	정찬열	2018-10-16

568	오월 연휴의 약속	60	정찬열	2018-05-20

567	늦게야 깨달은 것	59	정찬열	2017-12-08

566	가을 소곡(小曲)	59	정찬열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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