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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5-03-25 20:51

ㆍIP: 182.xxx.111

야화

김흥님

달빛아래 일렁이는
하얀 목련꽃 속살에
잠 못 이루는 불멸의 밤이여

어둠 속 꽃등 밝혀
오롯이 피어나는 너

뉘 닮은 듯하여
왠지 모를 서러움이 이누나.

배정이

2015-03-25 22:41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사 때 제일 먼저 예쁜 시인님을 보았지요. 환한 웃음으로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ㅎㅎ 시인님, 야화~ 고맙게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흥님	배정이 시인님,, 넉넉한 여유가 환한 웃음으로 먼저 달려와 편안함을 안겨주는 배정이 시인님의 유유자적 여유를 사랑합니다 봄날의 따스한 정이 오갔던 그날의 행복을 고이 간직하렵니다!! 늘..행복한 봄날처럼 평온이기를!!	3/28 16:13

배정이	시인님, 몽니 댓글 달았는데 사라졌습니다.ㅠㅠ	4/1 20:34

김흥님	에공,,1등으로 오셨는데 죄송!! 올 겨울즈음에 어울릴 듯해서 내렸습니다!! 겨울에 다시 만나요!!	4/1 20:44

윤순묵

2015-03-25 22:45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리네요
사랑이 포근히 담아보이는 시향
푹빠져 봅니다
고은 시향에 향은을 입은 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상하는 동안 행복으로 밀려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윤순묵 시인님^^ 봄의 완연한 향연의 3월 시인님의 총총히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꿈결처럼 포근한 아름다운 봄날이 날마다 피어나는 날 고운 시향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3/28 16:15

곽철재

2015-03-25 23:20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밤에 핀 목련. 누굴 닮아서 그렇게 서러운지요. 김흥님시인님 지난 봄행사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흥님	달빛아래 피어나는 그 목련화 하이얀 그림자 소담스런 몸짓 왠지 그 누굴 닮은듯한 그 애잔함이 이 봄날에도 피고 또 사그라집니다 봄은,,짧기만 한 연인의 애달픔이 되어!! 봄날의 행사때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마도 오랜 기억속에 남을 듯 합니다 문우의 길에 만난 인연 못내,,아름다운 동행이기를 소망해봅니다	3/28 16:18

정재열

2015-03-25 23:54

"야화"
뉘 닮은 듯하여 왠지 모를 서러움이 이누나"
애절함을 담대하게 써내리신 시향에 푹 빠져버렸네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이곳 남녘은 봄꽃이 지고 또 연이어 피어납니다 하이냔 목련화가 오롯이 피어났다 소리없이 낙화하는 그 모습 언제나 미련 남은 이별마냥 맘 한켠 애잔한것이^^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 목련 꽃등 밝혀 배웅합니다~~!!	3/28 16:20

김보규

2015-03-26 00:22

밤에 피는 야화 ..
왜 그 빛은 더욱 서러운지요
그 아픔 살며시 위로하며 갑니다
고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좋은날 맞으시길요.^^


김흥님	김보규 시인님^^ 봄의 눈맞춤처럼 은은한 봄향기로 만난 봄날의 해후들이 지금도 잔잔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저,,함께한 그 몸짓으로도 위안이 되고 격려가 되는 문우님들의 반가운 어울림들이 기쁨이고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해야 할 인연의 끈들이 언제나 오래 기억되기를 바래보면서..,, 밤에 피는 야화,,함께 거닐어 봅니다	3/28 16:23

이승무

2015-03-26 02:35

가신 님을 닮았나
오지 않는 님을 닮았나
목련꽃 속살에
하염없는 눈물만 .....


김흥님	이승무 시인님 반가운 눈인사 전합니다 봄날의 희망으로 피어나는 봄언덕에 피고지는 목련화의 야리야리한 모습은 언제나 옛사랑을 그리운 아련함으로 다가옵니다 그리도 쉽게 스러질것을 겨우내 몸살을 앓고 견디었던 지난겨울의 고뇌들이 그저 아쉬움입니다 오늘도 그 봄날의 벙러져 피어나는데~~!!	3/28 16:26

허남식

2015-03-26 06:01

이른 아침 고운 시향을 느끼며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의젓하시고 씩씩하신 허남식 시인님,,반갑습니다 여러 문우님들을 편안히 챙겨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그 잔잔한 미소들이 기쁨입니다 언제나 그 모습 변치 마시고 고운 시향으로 건필하기릴 소망합니다	3/28 16:28

배태성

2015-03-26 08:22

목련이 주는 느낌은,왠지 주어도 받을 줄 모르는,,
그래서 봄 나들이 첫 눈에 띄는 키 큰 꽃 목련,,,,
잘 계시죠~? 안부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흥님	아공,,배태성 시인님~~ 얼굴 잊어버리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안보면 보고싶은것이,, 요즘 서재도 제대로 찾아뵙질 못해 처음의 그 맘이 빛바래져 가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마음은 언제나 함께 동행해 봅니다 담 모임때는 꼭 뵙고 싶습니다~~~~	3/28 16:31

김광섭

2015-03-26 11:58

하얀 목련꽃 속살에
왠지 모를 서러움이 이누나......^^**
시향에 너무 멋었습니다
봄기운 가득 안고 기분 좋은 웃음속에
행복한 하루로 열여^^가셔요............ 시인님!


김흥님	김광섭 시인님,, 서재마다 매번 촛불 밝혀 다녀가신 바지런한 발걸음에 무한감사 드립니다 무에그리 바쁜지 일일이 찾아뵙지 못한 댓글에 늘 죄송한 맘이 들때도 있답니다 누군가엑게 보내는 관심과 배려가 그 얼마나 아름다운 동행인지요 봄날의 은은한 향기처럼 시인님의 봄의 3월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소서!!	3/28 16:39

한영택

2015-03-26 12:12

행사 날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가시는 길 대구 시인님과 커피도 마시고 ㅎ~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뉘 닮은 듯하여
왠지 모를 서러움

시인님 상큼한 봄바람에 날려버려요
좋은 날 되세요.


김흥님	한영택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그 봄날의 행복한 기억들 알알이 가슴에 담아두었습니다 혼자만의 떠나는 기차여행 이런저런 생각으로 그려내는 차장밖 시인님들의 따스한 손내밈에 그저 눈물나는 행복이~~!! 이젠 저도 어엿한 대한문인협희의 가족이 되었나 싶기도해서 기분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렇게,,하루가 다르게 익숙해지는 문우님들의 얼굴들이 너무도 기쁨입니다 시인님,,강건하시고 건필하시어요~~!!	3/28 16:44

강기영

2015-03-26 14:35

뉘 닮은 듯하여
왠지 모를 서러움이 이누나~~~
멋지십니다.....목련의 하얀속살에 애틋한 그리움이 일렁입니다..
이젠 그 서러움 햇살에 바싹 말려버리세요...


김흥님	강기영 시인님,,반가운 인사 전합니다 봄꽃이 날마다 벌글어 피어납니다 이곳 남녘은 벌써 매화 살구는 지고 있고 노오란 개나리 목련이 피어나고 담주면 진해 벚꽃축제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한동안,,작은 소도시가 인산인해로 떠들썩 하겠지요^^ 열정으로 피어나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 잘 배독하고 있습니다	3/28 16:47

안복식

2015-03-26 14:58

달빛
그리고 !
하얀 목련
어둠속 꽃등 빛
뉘 닮은 서름일꼬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언젠가는 헤아릴수 있으려는지 ~~~
감사한 시은 입고 갑니다 ~~~~~~~~


김흥님	안복식 시인님!! 겨우내 움츠렸던 삭막한 산야를 보다 연둣빛으로 환해지는 봄 들녘을 볼때면 그저 설렘의 행복입니다 꽃이 언땅을 녹이고 피어나고 남풍이 콧끝을 간지르는 눈인사 가슴에 일렁이는 희망의 몸짓들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는것이!! 시인님,,다녀가심,,감사합니다	3/28 16:51

송수연

2015-03-26 18:17

애절하네요. 서러움이 이는 뉘를 닮은듯 한 목련 ...
생각을 하게되네요.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송수연 시인님,, 어서 오시어요 늦은 첫인사 전합니다 시인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낯설기만 한 시인이라는 이름 돈독한 문우의 정으로 자주 뵙기로 해요 봄날에 축하 꽃다발 안겨드립니다~!!	3/28 16:55

이정규

2015-03-26 20:00

야화 ~~~~~~~~
시어에 제 마음이 이끌려 어디론가 헤메이고 싶은 심정 ,
김흥님 시인님이 책임 지십시요,
시골집 초가위에 남이 볼쎄라 ~~
살며시 피어난 박꽃의 쑥스러움은 시인님의 마음일듯 싶습니다.
고운 시향기 제 마음에 접수하고 물러 가옵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향필 하소서 ^^


김흥님	이정규 시인님~~ 환한 목련화로 마중합니다 봄행사때 엿본 시인님의 끼!! 다시 한번 음미해 봅니다 지회를 위해서라면 문우님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작은 몸짓도 아끼지 않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나누었던 맛난 커피 타임 별로도 어여삐 간직하렵니다	3/28 16:57

박정근

2015-03-26 20:03

참 곱습니다
야화도 님의 시향도....
내리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밤 되세요 시인님~~^^


김흥님	박정근 시인님^^ 봄날 행사때 뵈었고 유난히 인상 깊게 남아있는 시인님의 인사말이 아련합니다 시인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학으로 만난 고운 인연 앞으로 서재에서도 봄꽃처럼 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3/28 16:59

안정순

2015-03-26 21:47

김흥님시인님
새봄에 가슴이 설레여서 잠 못 이루시는지요!
아지랑이 폴폴
시인님을 유혹하나 봅니다.
이밤 고운 꿈길이시길 바래어 봅니다.


김흥님	안정순 시인님^^ 봄밤에 오롯이 피어나는 목련화의 가련한 몸짓에 내맘마저 짠~했답니다 시인님,,봄 행사때 얼굴을 못 뵈었습니다 담 만남을 기대해 보면서 시인님,,향필하시고 건강하시어요!!	3/28 17:03

김강좌

2015-03-26 22:48

한올 한올
곱게 빚은 꽃잎에
달빛은
또 저리도
아름답게 부서지니
참 고우신 향기에
한참을 머물러 취합니다~^^*


김흥님	김강좌 시인님!! 벚꽃 꽃망울 톡톡,,터지는 화사한 주말입니다 어느 봄언덕에 외롭게 피고 질 봄꽃들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네 마음도 그 봄의 완연한 향연에 곱게 물들임으로 다가설 수 있기를요!! 시인님,,고운 발걸음 감사드려요~~	3/28 17:05

이유리

2015-03-27 20:50

시인님의 고운 미소,, 생각이 납니다
눈인사만 나누었었네요
아름다운 봄 날들 보내세요 시인님


김흥님	어여쁜 이유리 시인님!! 봄의 하르르한 눈맞춤으로 인사드려요 문우님들과의 봄날의 축제 함께했던 시간들이 또 한 편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서로 맞잡은 반가운 인사들이 언제나 작은 행복들입니다 멋진 춤도 선보이시고 열정의 지회의 단합에 박수를~~ 시인님,,언제나 변치않는 모습으로 봄꽃처럼 향기로운 시향과 만날 수 있기를!!	3/28 17:09

박미리

2015-03-30 13:44

만나서 반가울 새도 없이
빠뜻한 일정에 또 헤어졌네요 ㅎ
잘 지내시지요? 초롱 시인님

달빛이 짙을수록
더 빛나는 꽃
야화로 핀 운명인 것을요 ...
오늘도 웃음이 소복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시인님^^ 소담스레 등불을 밝히었던 하이얀 나빌레라 목련화가 한 잎 두잎 꽃잎을 떨구네요 어찌나 짠,,한 맘인지 뒷이어 피어나는 벚꽃 벙글러짐이 하루가 다르게 팝콘처럼 터트리고 있는것이,, 이곳 진해는 날마다 환한 세상으로 변모해가고 있답니다 늘,,그러하듯이 만나자마자 눈맞춤도 제대로 못하고 허겁지겁 헤어지는 아쉬움..,, 그나마 바지런하신 미리 시인님 덕분에 매번 행사때마다 얼굴을 불 수 있어 그 얼마나 반가움인지요!! 뿌뜻한 책 출간도 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그 긍정적인 마인드와 평온한 웃음이 포근함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따스한 맘 고맙습니다	3/30 20:46

오진수

2015-03-30 16:01

그리움이 사랑이라면
사랑은 어머니!
사랑이 서러움이라면
밤에 피어나는 꽃...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네,,시인님!! 이루지 못할 사랑마냥 그 목련화를 바라보자면 속살 내비치는 애잔함으로 그렇게 사람 한 켠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손대면 상흔으로 남을듯한 뽀얀 드레스 끝자락이 빛바랜 채 이 밤,,옷을 벅어내고 있으려니요 시인님,,자주 얼굴 뵐 기회가 없네요 그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건 아마도 함께했던 첫날이 같아서 일게지요 보고싶습니다!!	3/30 20:49

문방순

2015-03-30 23:12

너는 하행선
나는 상행선
대전역 플랫홈에서
시인님~~
몇번이고 불러도 스마트폰에게 묵념만하시고
끝네 바라봐 주시지 않더니다 ㅠㅠ

잘 알 가셨지요?
수원오는 기차 기다리는 동안
시인님의 모습 제 눈에 계속 담고있었답니다
그리고는
먼저 하행선에 몸을 싫고
떠나 가는 님이시여!

우리집 창가에도 목련이 시간마다 축제를 벌리고있네요
사진속에 해마다 담아두는데
올해는 저 대신 우리 딸아이가 사진을 찍는데
그 모습 보며..
이제 늙었구나 하는 서러움 같은 바람이
가슴으로 안기더니다
다음 만남은 손이라도 흔들어 안녕하길 ㅎㅎ


김흥님	아공,,시인님!! 제가 그날 그 ktx 기차녀석을 처음으로 그것도 혼자서 타본날 이었는데 어찌나 조바심이 나고 맘이 설레이던지 길거리 미아가 되진 않을까해서 몇번이고 묻고 되묻고,, 아마도 나름 힘들었던 처음의 낯선여행이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글과도 그리고 문우님들과도 낯설움이 많이 적응 되었답니다 만나는 문우님들마다 그 얼마나 반가운 손짓이고 토닥임인지 저는 우리 문협가족들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담 6월에는 크게 불러 드릴께요^^	3/31 20:58

주응규

2015-03-31 16:08

김흥님 시인님 좋은 글 마음에 담아 피워봅니다
꽃향이 가득 한날에 좋은 시향 아름 피우시고
봄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시시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흥님	주응규 시인님^^ 봄날의 멋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만남의 자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언제나 맘을 포근하게 합니다 긴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아쉬운 시간들이지만 얼굴보며 눈맞춤으로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늘 강건하시고 건필하시어요^^	3/31 21:00

김지숙

2015-04-01 17:32

김흥님시인님 아이구 아들 결혼 일로
봄농사 준비가 늦어서
매일 쎄빠지게(바쁘게)
하고 있다 보니
언자서 들어 왔심니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은
애잔한 목련..
시인님 지난번 행사때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향긋한 봄나물들로
맛난 저녁 드이소


김흥님	사랑하는 지숙 시인님!! 바쁜 와중에도 총총이 다녀가신 발걸음에 정이 묻어나는 향기가 솔솔 납니다 바쁘다는것이 그 얼마나 행복한 비명인지를 너무도 잘 알기에 시인님의 그 몸짓이 늘 행복하기만 한것이!!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사부작 사부작,,놀매놀매 하시어요^^	4/1 19:59

그대, 내게 오는 길

짝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어머니의 바다	53	김흥님	2015-04-20

61	도화원 춘몽	56	김흥님	2015-04-13

60	봄의 밀어(蜜語)	58	김흥님	2015-04-06

59	그대, 내게 오는 길	52	김흥님	2015-04-01

58	야화	48	김흥님	2015-03-25

57	짝사랑	33	김흥님	2015-03-16

56	당신의 향기	49	김흥님	2015-03-07

55	우체통	48	김흥님	2015-02-26

54	함성	56	김흥님	2015-02-16

53	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圓瓦當)	45	김흥님	2015-02-04

52	산당화(山棠花)	38	김흥님	2015-01-27

51	불면증	44	김흥님	2015-01-19

50	겨울 소묘	44	김흥님	2015-01-05

49	군무	66	김흥님	2014-12-19

48	상념의 밤	56	김흥님	2014-12-07

47	거짓의 미혹	51	김흥님	2014-11-24

46	주왕산, 주산지에 서다	52	김흥님	2014-11-10

45	을숙도	48	김흥님	2014-11-02

44	련(蓮)	48	김흥님	2014-10-23

43	가을 소고(遡考)	59	김흥님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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