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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5-01-19 21:43

ㆍIP: 182.xxx.111

불면증

김흥님

그대,
무슨 이유로 밤이면 밤마다
유체이탈의 넋이 되어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의 한가운데 방황하고 있는지요
어둠의 여신과 합방하지 못한 채
잠들지 못한 최면술에 취해
몽유병에 걸린 올빼미
거꾸로 가는 시간 속을 정처 없이
배회하는 건가요

날개 잃은 천사여
붉은 입술, 화려한 밤의 유희
밤이슬 흠뻑 젖은 네온사인 빌딩숲
역마살 내린 음침한 골짜기를 헤매다
어느 낯선 이방인의 유혹에 빠져
하나밖에 없는 영혼 내다 팔지는 마소서

두억시니 꿈결까지 쫓아오는
악몽의 두려움일랑
돌확에 갈아 수면제로 털어 넣고
먼 길 에돌아 온 고단한 영혼
그대 냉혈의 심장 돌기 세워
상념 없는 낙원으로 돌아와
깃털처럼 가벼이 내 품에 잠드소서

배정이

2015-01-19 23:48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때로는짓궂고 때로는 야시한 불면증 잘 보고 갑니다. 김흥님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시인님!! 햇살 고운 봄날처럼 포근한 겨울날의 주말입니다 맛난 저녁상 물리시고 쉼이 있는 여유를 누리고 계신지요^^ , ,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이 알알이 영그는 나날 되시길!!	1/24 19:24

김희영

2015-01-20 11:57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흥님시인님 반갑습니다.
잠들지 않는 긴밤 사막의 한가운데,
네온사인 빌딩숲, 음침한 골짜기,
먼길 애돌아 상념없는 낙원으로,
꺼꾸로 가는 시계 바로 돌려 곱게 잠들게 하소서
불면증의 고통은 참 심한가 봅니다.
시인님, 내 옆 서재에서 밤새워 시작품
만드시는 시인님 대단 하십니다.
저는 쿨쿨 잠만 잡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흥님	반갑습니다,,김희영 시인님 엊그제 새해 해맞이를 한듯 한데 벌써 1월의 하순을 달리고 있습니다 또,,그 녀석의 발걸음은 얼마나 재빠른지 눈감아 뜨고나면 저만치 달아나 있고,, 실은 저도 잠보랍니다 나이를 먹으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고놈의 잠을 주체할 수가 없는것이^^ , , 휴일의 굿밤~~~	1/24 19:28

김정희

2015-01-20 14:00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잠들지 못 하는 번민하는 고독한 이여!
뜻대로 안되는 세상사 놓기조차 힘든게 사람의 마음이건만
불면의 밤이 지나도 여지없이 태양은 떠 올라
더한 두통의 하루가 되더이다.
모쪼록 많이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되시길 바란다고
전해 주셔요. 무거운 미련을 내려놓고 손 털면 가볍더라고
말입니다.


김흥님	ㅔ력이	1/24 19:30

김흥님	반갑습니다 ,,김정희 시인님^^ 겨울날씨치곤 포근한 주말 날씨였습니다 일주일동안 밀린 잠 원초저인 본능의 편한 차림으로 하루종일 뒹구던 날이었지요 화장하지 않는 민낯으로 진정한 쉼으로의 여유가 너무도 편안한것이..,, 잠들지 못한 불면증 환자는 제 옆지기의 이야기랍니다	1/24 19:36

이정규

2015-01-20 20:02

김홍님 시인님 ~~ 왜 불면증에 시간을 배회 하시나요,
어여쁜 시인님 ~~ 글향이라 여겨 보지만 ,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흥님	한 남자가 있어 어느날 갑자기 불면증이라는 중병에 걸려 밤이면 밤마다 잠 못이뤄 영혼의 고통에 시달리는데,, 한 여자가 있어 달콤한 단잠의 유혹에 빠져 밤마다 그 남자를 뒤로하고 잠과의 사랑에 빠져드는데 잠 못자는 고통이 그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옆에서 지켜보고 알았습니다 안타까운 맘..,,	1/24 19:41

김지숙

2015-01-20 21:54

김흥님시인님 어느날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잠들지 못한 최면술에
한번 걸리면
유체이탈의 몽상
정말 사람 몰골이 아니지예
예전에 불면증에 시달려
병원신세를 진적도 있심니더
시인님 좋은 꿈 꾸이소


김흥님	그러게요,,시인님!! 지켜보는 마음마저도 못내 안타까웠습니다 별의별 짓을 다 해봐도 밤만 되면 정신이 말짱해지는 그병 새벽 3~4시가 되서야 한숨 자고 출근하는 짝지를 보면서 함께 뒤척이는 잠과의 전쟁,, 그나마 6개월여만에 끝냈습니다 다행이지요!! 시인님도 겨울 잘 나시고 따신 봄날에 얼굴 뵈어요^^	1/24 19:45

경규민

2015-01-21 10:31

모든게 세월이란 놈의 짓이겠지요.
나이가 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단골손님
내남직없이 그러니 말입니다.
역마살도 그런 역마살 없지요 나쁘게 표현하면,
좋게는 심야의 단상여행이라면 어떻겠어요?
시인님!
심정 잘 이해 합니다.
신체리듬
조절하시어 편안 한 밤되시기를 --


김흥님	세월의 장난에 놀아나는 불면증,,이라는 불청객 세포 하나 하나가 날마다 저무는 강가에서 죽어간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서글프기가 짝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그리고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나는 그 길 잠 못 이뤄 상념으로 뒤척이는 그 기나긴 밤들이 고되가 되어 말입니다 그 세월앞에 비껴설 자는 없으려니요~~!!	1/24 19:49

김광섭

2015-01-21 18:05

불면증^^**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흥님시인님!


김흥님	김광섭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져 못내,,행복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따신 차 한잔으로 배웅합니다^^	1/24 20:01

주응규

2015-01-22 10:30

김흥님 시인님 좋은 글 오롯이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을미년 한해 건필하시옵고 행복하십시요
한파를 뚫고 봄이오는 소리가 자박자박 들리는 듯합니다
꽃향내 그득한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요^^


김흥님	주응규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요즈음 봄날같은 좋은 소식이 솔솔 들려오던데요!! 축하드립니다~~~~ 꽃향내 은은한 그 냄새처럼~~	1/24 20:03

박영애

2015-01-22 13:58

시인님 잘 지내시죠~~~^^
요즈음은 겨울 날씨답지 않게 참 포근합니다.
시인님 수 많은 생각들 살포시 내려놓고 하늘 한 번 보시고
푹 쉬세요^^
오늘을 편안히 주무시는 행복한 밤 되소서^^


김흥님	박영애 시인님,,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제맛이고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하는것이..,, , , 시인님,,굿밤 되시어요!!	1/24 20:09

이진기

2015-01-22 17:21

잠 못 이루는 빛의 영혼들을
가슴에 안아 줄 수 있는 따스한 마음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김흥님	반가운 눈인사 전합니다,,시인님!! 잠 못 이루는 내 사랑하는 사람 꼬옥 보듬어 안아주었는데도, 고놈의 불면증이라는 녀석이 끈질기게 달라붙어 떨어지지가 않더이다 몇달동안 혼이 났습니다 곁에서 보기가 정말 안쓰러웠지요 다행히 환경을 바꾸었더니 완화가 되었다는!!	1/24 20:13

김상화

2015-01-22 22:11

만나 본제도 오래되었네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좋은 글 향기 맡으며 잠시
쉬어가려 들렸습니다
요즈음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꽤 있나 봐요
불면증도 살살 달래며 벗 삼아
사시면 바로 치유됩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시인님의 글향기
잘 맡고갑니다
새해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김흥님	네,,반갑습니다 시인님!!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 그말이 실감이 나는 우리 나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차츰차츰 아픈곳이 늘어만 가고 머리엔 서리꽃이 철도 없이 피어나는데,, 제일 먼저 찾아오는것이 불면증이라는 것이라 하더이다 꽃피는 삼월이면 그리운 문우님들 다 볼 수 있겠지요,,기대합니다!!	1/24 20:18

공재룡

2015-01-23 16:18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하루의 피곤한 몸을 뉘이며
지친 영혼을 잠시 쉬게하는
고요한 밤에

온몸을 뒤척이며
잠을 못이루는 불면증

이처럼 힘겨운 고문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할정도 힘겨운
몸부림이 아닐까요

꿈길에서
보고픈 사람도 만나고
그리운 이도
만나보는 밤에

두눈을 뜨고
하얀 밤을 지새우는 것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포근히 잠드는 밤이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두 눈을 뜨고 하얀밤을 지새우는것이 실은 이 섬초롱의 소망이랍니다,,시인님!! 어찌나 잠이 많은지요 시객은 잠도 안자고 시도 쓰고 글과 논다고 하던데 전,,잠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는것이..,, 같은 방을 쓰면서 한 남자는 불면증이고 한 여자는 잠보이니 말입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복중의 복이라고 했지요 , , 이런 주말 밤이면 출근 걱정 안하고 밤을 즐길 수 있는것도 크나큰 행복이기도 하답니다~~!!	1/24 20:23

박순애

2015-01-24 01:09

김흥님 시인님
오늘밤은 행복한 꿈나라에 초대 할께요^^
평안함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김흥님	행복한 꿈나라의 초대,, 기꺼이 동행하겠습니다 그 꿈속에서 그리운 사람들과의 기쁜 만남으로 행복하기를,, 박순애 낭송가님,, 순수어린 열정적인 행보 늘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1/24 20:27

정순희

2015-01-24 01:17

나도 모르게 시인님에게로 갈뻔 하였습니다
가끔오는 불면의 밤이 괴롭지만은 않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니까요
편안한 꿈속이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오랜만에 마주합니다 시인님!! 가끔씩 만나는것도 기쁨이지요^^ 저도 가끔은 불면의 밤이고 싶습니다 잠에 취해서 어떨땐 책한줄도 못읽고 쓰러질 때가 있곤 합니다 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체..,, 시인님도 평온한 밤..,,	1/24 20:32

허욱도

2015-01-24 09:05

김흥님 시인님
즐거운 주말입니다.
어제는 편안하게 잘 주무셨는지요.

고놈의 불면증
밤마다 불을 찾아 다니는 불나비처럼
이곳저곳 발붙일데 없나 하고 돌아다니나 봅니다.

수많은 이들의 불청객 불면증
차라리 꼭 끌어안고
꿈나라로 가심은...

김흥님 시인님 오늘밤은 포근하게 주무세요.


김흥님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불빛을 찾아 다니는 불나방마냥 그 불면증의 장난으로 몇달동안 혼이 났었지요 저는 아니랍니다^^짝지 이야기지요 젊었을때는 며칠씩 잠을 자지 않아도 꺼뜬했었는데 요즘은 하룻밤만 잠을 못자도 다크서클이 눈밑까지 내려오는것이!! 시인님,,나이는 못 속이는 나이가 되었네요 우리모두 불면증을 친구로 사귀지 맙시당^^	1/24 20:41

윤순묵

2015-01-24 15:16

시인님
언제나 반가움입니다
불면증은 아픔입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곁들여 지면 그 밤이 너무 길기만 하구요
잠을 이루는 묘약은
옆지기 못자게 하여 같이 자자고 졸라 보셔요
ㅎㅎ


김흥님	윤순묵 시인님,, 기나긴 겨울밤들이 징검다리를 건너 총총히 걸어나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너울을 타고 넘나드는 밤,, 시인님,,불면의 밤에 찾아와주신 토닥임의 위로 감사합니다^^ 해피 주말 되시어요^^	1/24 20:47

곽종철

2015-01-26 22:34

"불면증"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때로는 불청객이 찾아오지요.
떨쳐버리는 묘약은 운동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밤은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흥님	곽종철 시인님,, 1월도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듯 합니다 이곳 남녁은 잦은 겨울비로 인해 벌써 아파트 정원수 살구나무에 꽃망울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봄이,,시나브로 걸어나오고 있는것이!!	1/27 21:11

권미영

2015-01-27 14:20

불면의 진통으로
멋진 시를 낳으셨네요.

어떤 분은 불면의 고통을
어떤이는 기면의 고통을~ 호소하니
불면이나 기면이나 살아있는 자 만이
누릴 수 있는 고통이니 그 또한 호사인가 합니다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시인님^^ 한집에 한남자와 한여자가 사는데 한 남자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한 여자는 기면증??에 시달리니 이런 불공평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직장 출근하랴 집에 들어오면 집안일하랴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는 어찌나 많은지,, 시객이 되고나서는 책상앞에 앉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잠이 부족해 주말이면 몰아서 몇시간씩 죽은 듯 자고 일어나도 다시 밀려드는 피곤함이란,, 불면증에 시달리는 옆지기님께 한동안 정말 미안했습니다 지금은 완치,,다행이지요^^	1/27 21:17

백종수

2015-01-27 16:38

감동의 글은 분명한데 참으로 어렵습니다.
보고 또 보고 감흥에 젖어 한줄씩 풀어보지만
어렵고 심오하기는 마찬가지 ~~.
정말 깊은 글에 오랜동안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백종수 시인님,, 조금 난해하게 느껴졌습니까!! 누군가가 그랬지요,, 시란 초등학생이 읽어도 공감이 갈 수 있게 쉬워야 한다고!! 늘,,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가볍지 않고 진한 감동으로 독자에게 다가가는 그런 명품들을 사모합니다^^ 곱게 다녀가신 걸음,,감사합니다	1/27 21:21

한영택

2015-01-27 17:50

모두가 잠든 적막한 밤
밤을 잊은 임이여!
밤마다 찾아오는 얄궂은 불청객 너는 아는가?
불면에 시달리는 시인의 마음을
상념 없는 낙원으로 돌아와
깃털처럼 가벼이 품에 잠들고 싶은
임의 마음 알아주오.
깊은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ㅎ~ 전 일에 지쳐 피곤한 몸
밤에는 그냥 푹 자는 게 좋은데...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한영택 시인님!! 나이가 들면 왜 하나님은 잠을 못이루는 불면증을 주셨을까요?? 저희 친정 어머님은 새벽 3시면 일어나셔서 광으로 또는 부엌으로 새벽아침을 열었지요 옆지기의 고통스러운 불면증상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은 잠보인 저도 언젠가는 잠 못이루는 그날이 올련가요^^ 실은 저는 시인이 되고나서고 깊은밤 나만의 고독이나 상념의 밤을 맘껏 누려보질 못했답니다 고놈의 잠의 방해공작 때문에,, 참으로 불공평한 새상입니다~~	1/27 21:26

박경표

2015-01-27 20:55

잠못 이루는 불면의 밤은 무슨 고민의 연고인고 바쁜 일을 하다보면 자연히 피곤하여 잠자련만
고민이 넘쳐오면 잠못이룬 날이련가 허나 밤을 주신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 순응하는 것이 진리련만
인간사 욕심이 병이 억울함이 불면 되어 흐르는 밤 원인이 풀려야 풀릴터인데 ...... . 밤 깊이 숙면하는 밤 그 밤이 건강한 밤 오늘도 기대합니다.


김흥님	숙면도 복중의 복이라고 하지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세월이 지나고 보니 건강하게 살아가는것이 그 얼마나 행복인지를 잘 알것도 같습니다 본의아니게 날마다 세포가 죽어가고 흰머리가 늘고 주름이 깊어가고 비록 육체는 날마다 사위어가지만 강건한 심신의 정신만큼은 날마다 젊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겨울밤 총총히 다녀가신 길에 훈훈한 봄 바람이 서성입니다	1/27 21:31

안정순 2015-01-28 22:33	김흥님시인님 잠이 안오시걸랑 정신 줄 놓지말고 꼭 붙드이소마 하나밖에 없는 영혼 가져가버릴까? ㅎㅎㅎ 나이가 먹었는지 저도!!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 이밤 평안하시길~~ 시인님 잠 깰까 살짜기 다녀갑니다. ㅎㅎ

산당화(山棠花)

겨울 소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어머니의 바다	53	김흥님	2015-04-20

61	도화원 춘몽	56	김흥님	2015-04-13

60	봄의 밀어(蜜語)	58	김흥님	2015-04-06

59	그대, 내게 오는 길	52	김흥님	2015-04-01

58	야화	48	김흥님	2015-03-25

57	짝사랑	33	김흥님	2015-03-16

56	당신의 향기	49	김흥님	2015-03-07

55	우체통	48	김흥님	2015-02-26

54	함성	56	김흥님	2015-02-16

53	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圓瓦當)	45	김흥님	2015-02-04

52	산당화(山棠花)	38	김흥님	2015-01-27

51	불면증	44	김흥님	2015-01-19

50	겨울 소묘	44	김흥님	2015-01-05

49	군무	66	김흥님	2014-12-19

48	상념의 밤	56	김흥님	2014-12-07

47	거짓의 미혹	51	김흥님	2014-11-24

46	주왕산, 주산지에 서다	52	김흥님	2014-11-10

45	을숙도	48	김흥님	2014-11-02

44	련(蓮)	48	김흥님	2014-10-23

43	가을 소고(遡考)	59	김흥님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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