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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4-11-10 21:16

ㆍIP: 182.xxx.111

주왕산, 주산지에 서다

_김흥님

_{내 너를 깊이 사모 하였노라

그 이름 가슴에 새겨
책갈피에 간직한 옛사랑의 설렘으로
서랍 속 오르골의 끄나풀을 풀었네
침묵의 강을 건너는 가을 연인이 되어
비밀의 정원에서 만나기를 기도했었지

서리담은 새벽을 달려
동녘 끝자락 밝아오는 햇귀를 따라
사과향 풋풋한 청송골 언저리
물안개로 피어난 너의 자태
하늘을 품은 열두 폭 병풍이라

물빛 실크자락을 길게 이끌어
수면 위를 거니는 정령을 보았지
물 위의 반영으로 드러난
실루엣 나체의 여신이여
요동치는 고목의 심장 고동 소리
고요속 파문이 되어 숲의 정적을 깨웠네}

배정이

2014-11-10 21:59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너를 깊이 사모 하였노라. 고요속 파문이 되어 숲의 정적을 깨웠네. 아름다이 보고 갑니다. 김흥님 시인님, 고운 한 주 되세요.^^


김흥님	사모하는것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름 하나도 좋고 잊혀져가는 얼굴이어도 좋고 시어를 사모하는 시객의 맘,, 그저 꿈꾸는 행복이 되어!!	11/13 21:38

허욱도

2014-11-11 09:09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이 떠나기 아쉬워
주산지 물결을 요동 치게 하여
고요한 숲속의 정적을 깨우는 모습을 보고 오셨나 봅니다
김흥님 시인님
이 아침 좋은글 한편 읽어면서 시작 합니다
웃음 가득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가을연인을 보내기가 못내 아쉬워 새벽을 3시간이나 달려 몇년을 벼르던 주왕산을 만났지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장관,, , , 시인님,,12월에는 뵐 수 있는 영광을 주소서!!!	11/13 21:42

박미리

2014-11-11 11:46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왕산의 가을
절경 중의 절경이지요
너무 사모가 깊어
그토록 붉어 졌나니
그 마음 알아주신 마음에 갈채를....

오늘도 기쁨을 채우시는 고운 날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초롱 시인님^^


김흥님	박미리님,, 주왕산을 만나 보셨나요^^ 기암바위의 웅장함에 반하고 협곡의 절경에 반하고 주산지의 반영에 또한번 넋을 놓고!! 새벽동자를 마치고 떠난 보람이 있었습니다^^ , , 제주도는 늘 사모하고 있답니다!!	11/13 21:44

허남식

2014-11-11 19:56

시인님 주왕산 산행을 다녀오며 저도 가을향기에 흠벅젓어 왔습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


김흥님	허남식 문우님^^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사과로 유명한 청송으로 달려가 새벽안개 헤치고 만난 들녘의 고즈넉함 그리고 솟아오른 주왕산 기암절벽의 풍광 대물급 월척을 낚는 듯 하였답니다 시어를 낚는 시객이 되어!!	11/13 21:46

김지숙

2014-11-11 20:21

김흫님시인님 아이구 인사를
언자서 하네예
지난번 문힉기행때
너무 부지런하시고
여러가지로 지회를 위해
헌신을 하시는
아름다운 시인님
억시로 고맙고
반가워심니더
참말입니더..ㅎㅎ
단풍의 절정의
명산이라면 주황산이
으뜸이라고 할수 있지예
더구나 물위로 반영되는
실루엣 모습은
아름답고 감동이라서
심장이 팍팍 뛰게 하지예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꿈 꾸이소


김흥님	네~~~~시인님^^ 그저 반가움이 먼저 달려가 시인님을 안아봅니다 엊그제 뵈었는데도 그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늘없는 시인님들의 환한 웃음이 귓전에 아른거리는것이,,!! 가을날의 행복한 행보,, 진해에 오셔서 제가 쪼매 신경을 썼지요 담에,,진주에 가면 시인님의 농장도 가보고 진주 촉석루에도 서보고 실은,,저 아직 진주남강축제를 아직 가보지 못했답니다 언젠가 꼭 가보리라고,,사모하고 있는 중!!	11/13 21:51

정연하

2014-11-12 03:35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주왕산으로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 감사 합니다


김흥님	수능한파로 오늘 하루 수험생들의 시샘하듯 까칠한 날씨였지요 늦가을 정취가 아름다웠던 청송골에서의 풍경들이 오래도록 남아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리라고^^ 다녀가신 걸음,,촛불밝혀 배웅합니다	11/13 21:54

이정규

2014-11-12 20:08

김흥님 ~~시인님 ~~ 고운 글향기에 쉼하고 갑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수능이 내일이라 ~~
찬공기가 밤하늘을 가르지르고 있습니다,
감기랑 친구 하지 마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흥님	첫눈이 내린곳도 있는 오늘 하루는 옹골차게 매서운 수능한파로 지나갔네요 몸과 맘이 꽁꽁 얼어버린 수험생들 이밤,,평온한맘되어 쉼이 있는 밤이었으면,, 가을을 노래하던 오솔길에 을씨년스런 바람끝이 매섭습니다^^	11/13 21:59

권승주

2014-11-13 12:04

주왕산 주산지의
아름다움이 눈앞에
아른거려요 물안개에
아담한 크기의 너무나 매끄러운
수면에 굴곡진 모습들이
일상을 잊고 나만의 곳으로
가고픈 느낌이 들곤하지요
주산지에 다녀오심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내내건강 하세요


김흥님	여행은,,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던가요^^ 떠난다는 설렘 그리고 차장으로 지나는 늦가을 정취 사람과 풍경이 만나는 기쁨 추억,,그리고 여유로운 행복의 미소 왕버들나무의 반영이 한폭 그림이 되어,,	11/13 22:03

주응규

2014-11-13 15:39

김흥님 시인님 올들어 가장 추운 날 이지만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따스히 덥혀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겨울 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김흥님	주응규 시인님,, 따신 털장갑과 목도리가 절실히 필요한 오늘이었습니다 여유를 부리며 아랫목에 앉아 따신 시들이 줄줄이 사탕이 되어 달달하게 녹아 흐르는 밤,, 책읽기 좋을 겨울밤이 다가오네요!!	11/13 22:08

홍대복

2014-11-13 16:45

초겨울의 한파가 매섭게 다가오는 오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나요?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남은 시간도 아름답게 색칠 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네,,시인님 너무도 추워서 쪼매 행복했답니다 전 추위엔 정말 약하답니다 여름아이라 그런가봅니다 찬서리에 억새풀이 야위어 가는날 겨울이 성큼 다가와 윙크합니다 시인님,,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어요^^	11/13 22:12

윤순묵

2014-11-13 20:47

고목의심장소리에 푹 빠진 모습에 기쁨날립니다
고운시향은 마음을 끌어 당깁니다
고은시간 보내기를 바랍니다


김흥님	윤순묵 시인님^^ 주산지 고목의 심장소리에 살포시 다녀가신 걸음에 미소로 화답합니다!! 깊어가는 늦가을밤 달님은 하현달로 이즈러지고 이런저런 상념에 달빛아래 시객의 그림자가 서성이는데!!	11/13 22:15

조양상

2014-11-14 10:52

김흥님 시인님!

주산지에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 가봤습니다.
이 가을이 저물기 전에 열두폭 병풍에 드리운
숲의 정령들 마지막 잔치 뒷풀이라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시 속에 주산지의 가을 풍경이 참으로 곱습니다.


김흥님	네,,지회장님!! 새벽동자를 마치고 새벽별을 길라잡이삼아 떠나는 사모의 땅을 만나러 가는 길,, 늦가을의 정취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을 들녘에 피어나던 황금빙 감꽃들이 연등처럼 피어나고 야위어가는 억새의 몸짓들이 가슴 짠하게 바람에 흔들렸지요 맘에 품었던 연인을 만난 작은 행복이 되어!!	11/14 21:56

김희영

2014-11-14 11:55

김흥님시인님 반갑습니다.
주왕산 주산지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올리신 를 보고 가본것 보다
더욱 섬세하고 아릅답게 표현 하여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가을여행 멋지게 했습니다.
하늘을 품은 열두폭 병풍,,,,,,,,,,,,,,
요동치는 고목의 심장 고동소리,,,,,,,,,
시인님 입동지난 쌀쌀한 날에
감기 조심 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김희영 시인님,, 떠나야 할 자리를 너무도 잘 알아 한치의 어긋남이 없는 자연의 순리앞에 그저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것이..,, 새별별보고 떠난 가을 여행 결코,,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청송의 사과향이 풋풋히 전해오고 기암절벽의 주왕산의 풍광도 절경이었답니다 자연이 주는 수채화빛 감동의 물결이 잔잔하게 전하는 행복!!	11/14 22:02

김효석

2014-11-14 20:13

김흥님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시인님의 옥고에 들어 깊디 깊으신 묵향에
한참 취해 쉼하다 갑니다.
열두폭 병풍에 휩싸인 천상의 달빛과 숲의 정령들의 춤 사위
감사드립니다. 회합때 인사 올리겠읍니다.


김흥님	김효석 시인님,, 가을밤이 기울어지는것이 하현달이라 합니다 비움과 채움의 연단으로 억겁의 시간을 녹이고 또 녹였을 세월 한낱 미물의 인간이 그 자연이라는 품에서 재롱을 피워봤습니다 초록빛이 감도는 봄이나 여름 그리고 눈내리는 겨울의 주산지도 장관일 듯 합니다	11/14 22:05

경규민

2014-11-14 22: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너무도 멋진 주왕산 가슴속이 훤히 트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니닐이 즐거운 시간되세요.


김흥님	경규민 시인님,, 어제 오늘 예상치 않는 한파로 어깨가 오무라들었습니다 서울엔 첫눈이 왔다고 하지요^^ 겨울왕국으로의 입성,, 벌써 설원의 꿈을 꾸어봅니다 가을날의 마지막 길목에서 만난 주왕산 기행 만추에 만난 행복한 여정이었답니다	11/14 22:54

정병근

2014-11-15 05:52

떠나는 가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주왕산 주산지에 가보고 싶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셔요~~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가을날의 이별은 유달리 쓸쓸함이 묻어나는것이 이 계절에는, 이별일랑은 하지 말아야 할 일 입니다 몇년을 벼르고 벼르던 주왕산과의 만남 가을 끝자락에서 만난 고즈넉한 풍경들을 겨우내 곱씹어낼 앨범 한점 만들어왔답니다	11/16 21:44

김광섭

2014-11-15 11:09

추운 날 이지만
주왕산으로 곱게 빚어내린~좋은 글에
마음 따스히 덥혀봅니다
ㅎㅎ
시인님^^


김흥님	김광섭 시인님,, 이젠 가을도 아닌것이 겨울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멋쩍게 이른 가을과 겨울의 중간다리에 서 있습니다 주산지에 어리는 물의 반영처럼 파문으로 이는 잔잔한 인생여정길 고운 인연들을 만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11/16 21:47

정찬열

2014-11-15 17:53

주왕산의 절경이 보고싶어지네요
하늘을 품은 열두폭
김흥님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에 들러갑니다.
늘 편안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흥님	정찬열 시인님,, 주말의 쉼이 있는 여유를 누리고 계신지요^^ 이곳은 아직 벚꽃잎 빨간 단풍이 거리에 울긋불긋 번지는 풍경입니다 열두폭 병풍을 두른 듯 아름다웠던 주산지를 고이 간직하렵니다	11/16 21:49

곽종철

2014-11-16 06:05

"주왕산, 주산지에 서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많이 그리던 주왕산을 갔다 오셨군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초겨울 날씨라 아침 저녁에는 춥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김흥님	곽종철 시인님,, 억새풀의 야윈 몸짓처럼 가을이 낙엽뒹구는 쓸쓸함으로 우리의 곁을 떠나려 합니다 오가가는 자연의 순리를 그 뉘라 막을 수 있으리요..,, 하얀 설경을 수놓을 겨울왕국의 입성을 기대해 봅니다	11/16 21:52

정태중

2014-11-16 14:22

선녀가 내려온듯
주왕산에 올라보고 싶네
옷고름 헤치듯 구름 흐르고 사과향같은 사람을 만나
주산지에서 한잔술 건배하려네


김흥님	주왕산의 기암 절벽아래 이 겨울에도 계곡에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는걸 보니 밤사이 선녀가 내려앉아 노닐다 간듯, 장관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새벽길 달려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산아래 주막집에 들러 탁주 한사발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물론 청송 사과도 한아름 안고 왔지요^^	11/16 21:55

오진수

2014-11-17 05:18

"사과향 풋풋한 청송골 언저리
물안개로 피어난 너의 자태
하늘을 품은 열두 폭 병풍이라"...
시인님, 지도 주왕산에 오리고 감미더^^ 그 자태는 심안으로 느껴집니다.~


김흥님	이진수 문우님,,!!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어깨 움추려 출근했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가을 햇살 한 줌이 따시기만 하더니,, 겨울로 들어선 문턱 찬서리 내리고 첫눈까지 왔다고 하네요 겨울채비를 단디하고 외출하시어요 총총히 다녀가신 걸음,,감사!!	11/17 08:54

김보규

2014-11-17 12:05

말로만 듣던 주왕산, 주산지를 언제 가볼꼬 ~
모두 다 감탄사를 자아내는 주산지건만
시인님의 시향에서 더욱 아름답기만 합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며 주왕산, 주산지에 쉼하며 갑니다
이 한주도 내내 따스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김보규 시인님,,!! 반가움으로 안아드립니다^^ 저도 짝사랑하던 그 주왕산,, 옆지기님 한테 아양을 떨어서 머나먼 여정길 다녀왔답지요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시 한 수 읊을 수 있는 평화를 얻었으니 더 무엇을 바라리이까!! 보규님,,겨우살이 포근한 털장갑 목도리는 준비하셨는지요^^ 단니,,영육간 강건하시길!!	11/17 13:40

박경표

2014-11-17 19:44

주왕산의 기억은 바위의 신기함입니다. 내 기억 속에는 아직도 우리나라 산마다 특징의 바위들
금수강산의 위엄 참 좋은 나라입니다. 시인의 시속에서 주왕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낍니다.


김흥님	박경표 시인님,, 저도 깜짝 놀라움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멋진 산이 있다는것을.. 우뚝 솟은 시루봉 바위며 거대한 암벽사이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행렬 자연의 오묘한 조화앞에서 그저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감탄!! 이 새객의 시심이 짧아 섬세히 표현하지 못함이 못내,,아쉬울 뿐입니다	11/17 21:27

안정순

2014-11-18 16:13

주왕산에 안개가 드리운 아침 풍경
마치 눈 앞에 펼쳐지는 듯
한 폭의 산수화처럼
시 한 수가 절로 나올 듯 싶습니다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김흥님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잘 보고 갑니다.


김흥님	안정순 시인님^^ 총총한 걸음 앞세워 환한 미소 한줌 놓고 가신 시인님 발자욱에 미소로 화답합니다 가을마중으로 부산했던 계절,, 눈도 호강하고 마음도 평화로운 들녘을 거닐듯 못내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겨우내,,그 추억들을 보듬어 안고 한계절 또 하얀 설국을 동경해 봅니다 12월 연말 행사때 그리운 얼굴들 뵙기로 해요^^	11/18 17:09

이석구

2014-11-19 11:04

깊어가는 만추의 멋진 정경
소망을 만나는 정령이
찬란히 날아오고,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나이가 들면서는 만추,,로 바라보는 세상이 아름답게만 느껴지지 않고 가슴 한견 아련한 슬픔이 묻어납니다 끝자락에 걸린 그리움 이려니요 시인님,,11월의 오가는 행보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1/19 22:45

조한직

2014-11-20 21:58

국립공원 주왕산 산중의 산
그 오르는 절경 감탄이지요.
가본지 몇년 되었는데 다시 느껴보게 되네요.
이밤 행복한 꿈 꾸시길요~


김흥님	주왕산 주산지자락 오솔길에 황락이 뒹굴고 겨울 찬서리 낙엽에 서리앉아 오글오글 떨고 있으리라고,, 시인님,,늘 영육간 강건하시길요!!	11/21 08:29

거짓의 미혹

을숙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어머니의 바다	53	김흥님	2015-04-20

61	도화원 춘몽	56	김흥님	2015-04-13

60	봄의 밀어(蜜語)	58	김흥님	2015-04-06

59	그대, 내게 오는 길	52	김흥님	2015-04-01

58	야화	48	김흥님	2015-03-25

57	짝사랑	33	김흥님	2015-03-16

56	당신의 향기	49	김흥님	2015-03-07

55	우체통	48	김흥님	2015-02-26

54	함성	56	김흥님	2015-02-16

53	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圓瓦當)	45	김흥님	2015-02-04

52	산당화(山棠花)	38	김흥님	2015-01-27

51	불면증	44	김흥님	2015-01-19

50	겨울 소묘	44	김흥님	2015-01-05

49	군무	66	김흥님	2014-12-19

48	상념의 밤	56	김흥님	2014-12-07

47	거짓의 미혹	51	김흥님	2014-11-24

46	주왕산, 주산지에 서다	52	김흥님	2014-11-10

45	을숙도	48	김흥님	2014-11-02

44	련(蓮)	48	김흥님	2014-10-23

43	가을 소고(遡考)	59	김흥님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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