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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광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4-05-06 23:14

ㆍIP: 59.xxx.27

밤비가 내리네요
밤비가 내리네요

朴光鉉

밤비가 내리네요
한낮에는 오는둥 마는둥
느끼지도 못하게 내리더니
지금은 제법 빗소리를 내면서
밤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의 엔진소리가
빗소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지는 것은
아마도 늦은밤의 정겨움 때문일테죠?

금년봄은 비가 내리지를 않아서
봄가뭄이 심하다고 하던데 지금 내리는
비가 가뭄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초록의 신록은
더 짙어 지겠죠?
나뭇잎도 더웅더 무성해 질테고
아무래도 오랫만에 듣는 빗소리 때문에
오늘밤은 잠을 설처야 할것 같습니다

홍대복

2014-05-07 00:54

시인님!
깊은 밤 시인님의 옥고 내리심에 쉼 하여 갑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광현	밤비가내리는 밤입니다 이번비로 가뭄이 해소 될거라네요 고마운 비가 조금더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찿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5/12 00:01

곽종철

2014-05-07 09:10

화창한 오월의 아침,
푸르름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박광현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면 신록은 더 짙어 지겠죠? 찿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더워 지는 날ㄹ씨에 건강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5/12 00:02

김은정

2014-05-07 09:10

편지를 보내시는 듯 읊어 주시는 시향
잔잔한 빗소리와 함께
우편함에 살짝 놓고 가시는군요
곱게 등불 아래서 펼쳐 봅니다.


박광현	빗소리를 들으며 늦어진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면 신록은 더욱 짙어 지겠죠? 고우신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십시요	5/12 00:05

사방천

2014-05-07 10:13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시이님이 내려놓은
밤비가 내리네요 아름다운 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박광현	시인님께서 발걸음 해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가뭄이 심했는데 많은양의 비가내려 가뭄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하네요 더워지는 날씨 건강관리 신경쓰셔야 겠네요	5/12 00:07

허욱도

2014-05-07 12:36

박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비가 내리고 나면
신록의 세상을 푸르게 하겠지요
오월에는 좋은소식 많기를 바랍니다


박광현	기다리던 비가 내려 가뭄에 시달리던 대지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면 신록은 더 짙어 지겠죠?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5/12 00:08

김희영

2014-05-07 17:22

밤비가내리고 산천초목도 시원하게
해갈을 하는 비가되기를,,,,
시인님의 곱고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5월의 싱그러운 햇살 같이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박광현	바램데로 가뭄에 시달리던 대지에 비가 내려주고 있는 밤입니다 고우신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입하가 지나 그런지 날씨가 더워집니다 건강 조심 하싮시요	5/12 00:10

염규식

2014-05-07 19:53

ㅎㅎㅎ 시인님-천상 시인일테죠--
문우님들은 비, 바람, 낙엽이 떨어져도 감성이 예민하니 글을 쓰는게지요
오늘 밤에도 비소식이 있습니다-아픈 4월 이 오월의 기쁨도 색바래게 하는 5월이지만
건안 하시구요-행복하십시요


박광현	그러게요 ... 비소식은 자주 있는데 가뭄 해소에는' 별도움이 되지않는 양이네요 아마 오는 내려주는 비가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5/12 00:12

임세훈

2014-05-07 20:31

밤비가 왔던 모양이네요..
올 봄도 가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세요..^^


박광현	그러게요......... 아침에 시록이 더욱 푸르른걸 보니,,,,,, 비가내려 주었던 모양입니다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5/12 00:13

이유리

2014-05-07 20:39

비 그친 뒤에 초록이 더 짙어진 것 같아요
신록의 오월
참 아름답네요
고운 시, 감사해요 시인님


박광현	빗소리를 들으며 오늘하루를 정리 합니다 메말라가던 대지에 오늘 내려주는 비가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된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 여름으로 접어드니 날씨가 더워 집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5/12 00:16

김보규

2014-05-07 21:25

지금 이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입하에 접어든 신록은 사월의 아픔을
잊은듯 멀리 보내고 새로운 준비로 분주하겠지요
늘 .... 세상은 세월과 함께 그리 갔으니까요
알면서도 .... 그냥.... 아픈거지요.


박광현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빗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정리 해야 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5/12 00:17

주응규

2014-05-08 16:56

곱게 내리신 시향에 연초록 물든 마음이 더욱 짙어집니다
비갠후 청명한 공기가 기분 좋은 날
시인님 서재에 머물러 행복을 채워갑니다
풀잎 상큼한 신록의 계절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박광현	찿아 주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오후부터 내리던 빗줄기가 아직도 계속 입니다 봄가뭄이 심했는데 이번 비로 해갈이 많이 되겠네요 입하가 지나 그런지 날씨가 더워 지네요 건강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5/12 00:19

임승대

2014-05-08 23:18

가뭄해소의 기쁨과 신록의 무성함 소식에
빗소리에 잠을 설치는 느낌 공감하며
나무 꽃 등 식물에 대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광현	그러네요 늦은밤인데도 빗소리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이번비가 가뭄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니 더 그런것 같네요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5/12 00:21

전경전

2014-05-09 08:29

밤비가 내리는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한 고운 글향을 뵙습니다.
늘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광현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후부터 내리던 빗줄기가 지금은 더 거세지고 잇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밤은 빗소리의 여운때문에 잠을 설쳐야 겠네요	5/12 00:23

김지숙

2014-05-09 15:07

박광현시인님 요즈음 같이
모종들을 옮겨 심을 때
봄비가 촉촉히 내려주면
이보다 좋을수 없지예
초록의 신록도 더
짙어 지겠지예
시인님 보람된 날들이 되십시요


박광현	교외로 나가보면 조금씩 커져있는 만은 종류의 모종들을 보게 됩니다 흡족한 비가 와서 그모종들을 더욱 건강하게 키워 주었으면,. 고우신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5/12 00:25

이복순

2014-05-10 00:49

신록의 푸르름속 고은 시심에 마음 담아갑니다
즐거움속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광현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면 신록은 더 푸르러 있겠죠? 고우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를........	5/12 00:27

이정규

2014-05-11 14:24

박광현 시인님 ~~비가 내리고 나면 신록이 우거져 푸름이 한층 더해 가겠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광현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태껏 애태우며 비를 기다렸던 마음 보상이라도 해 주려는듯이,,,,,,,,,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5/12 00:28

이길선

2014-05-11 14:41

한 낮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 여름 봄 행사때는 악수 하며 인사해야 기억할 것 같아요 -
많은 시심으로 서재 꾸미기는 처음 처럼 늘 건필하세요 - 박광현 시인님!


박광현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잇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밤은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해야 할거 같네요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5/12 00:30

고현자

2014-05-12 09:04

봄을 다 털어 마신 계절의 끝자락
문우님의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박광현	그런가 봅니다 봄이라기보다는 ,,,,,,, 여름이지 싶네요 기온도 그렇고 신록의 푸르름도 그렇구요 고우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세요	5/13 00:03

조한직

2014-05-12 22:02

밤에 내리는 봄비 그치면 푸름은 더욱 짙어지지요.
봄비가 그래도 가물지 않게 적당히 자주 내리니 다향인 듯 합니다.
풍년의 좋은 징조같아 좋아보입니다. 행복하십시요.


박광현	날씨가 가물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적기에 비가 내려주어서 다행입니다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나라인가 싶기도 하구요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5/13 00:05

김흥님

2014-05-12 22:03

계절과 계절 사이에는
비가 있다고 합니다

이 비 그치고 나면
봄이 선뜻 앞서 달아나고
녹색바람이 이는 초여름이 다가오겠지요
못내 아파했던 봄이였기에
차라리 어서 지나갔으면 하는 맘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크게 한번 웃어보지도 못한채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제 서로를 다독여 힘을 내서 일어서야지요

지도자는 위기때 검증이 되고
국민은 국난때 검증이 된다고 합니다


박광현	유독 비가 많이도 내린 지난 달이었던것 같네요 같이 아파하고 슬퍼했던 까닭이었나 봅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힘을내고 일어서야 겠지요 언제까지 정신놓고 있을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찿아주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초여름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5/13 00:09

배정이

2014-05-13 20:37

어제도 비가 조금 내리더니
어느새 멈추고 말았어요.
아침에는 조금 춥더니
낮에는 더워서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다니더라구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광현	초여름으로 계절이 바뀌니 이제 기온이 올라가 덥네요,,,,,,,,, 어제가 봄인가 싶더니 이제 더워 더워 소리를 하게 되었네요,,,,,,,,,, 고우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향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5/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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