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4-05-13 23:54

ㆍIP: 59.xxx.27

장미薔微가 오는 오월에
장미薔微가 오는 오월에

박 광 현

봄도 아닌
그렇다고 여름도 아닌 오월
계절의 틈바구니에서 장미가
미소를 띄며 오월을 맞고 있습니다

이른봄의 꽃들이 지고난 제자리에
초록의 옷으로 치장을 하고나니
이제사 초록의 잎을 앞세워
화사하고 예쁜꽃을 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월을 장미의 계절이라
하는가 봅니다
뭐하나 내세울거 없는 오월!

그! 오월이 장미꽃 하나로
고개 꼿꼿이 세우고 도도하게
잎만 무성한 꽃 나무들을 눈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김주선

2014-05-14 07:05

서울은 어느새 장미가 만발하였더군요. 이곳은 이제서 하나 둘, 피기 시작합니다.
아침을 시인님 고운글과 함게 열어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


박광현	요즘은 장미 보는 재미가 하루하루가 행복 합니다 제일 늦게 피는 꽃이라 그런가 봅니다 날씨가 더워 지네요 건강 관리 잘하셔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5/15 00:21

허욱도

2014-05-14 08:05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던가요
여기저기 담벼락 옆에 장미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사월의 아픔을 치유하라고
웃으주는것 같습니다.
오월의 장미를 시인님께 한다발 올립니다.


박광현	그레ㅐ서 그런가요 대한민국이 장미의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가 더워 지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5/15 00:23

주응규

2014-05-15 09:00

새벽에 내린 비로 촉촉이 풀잎을 적셔 싱그러움을 더해 상긋한 날
좋은 글 향긋이 베어 물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월 누리십시오.^^


박광현	벌써 하순으로 접어드는 오월 입니다 장미꽃은 더흐드러지게 피어 사람 맘을 들뜨게 하구요 더워지는 날씨건강조심 하십시요	5/20 23:08

김지숙

2014-05-15 16:33

박광현시인님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미더
담장너머 넝쿨장미들이
얼마나 이쁘게 피어는지
멀미가 날 정도입니더
그래서 한송이를
살짝 걲어서 컵에
꽂아 놓아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오월이 되십시요


박광현	하순으로 접어드니 장미꽃의 화려한 잔치는 더욱 사람들 마음을 들뜨게 하네요 고우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세요	5/20 23:10

김희영

2014-05-15 22:12

박광현시인님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시인들이 노래하지요. 시인님 서재에서
장미향기 진동을 합니다. 초록의 계절에
곱고고운 시향 가득안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박광현	장미꽃의 종류도 많이 다양해 졌네요 예전에 빨간 장미가 다수였었는데,,,,,,, 그래서 보기가 더 좋구요 오늘은 날씨가 넘 더워서 여름을 생각 했네요 더운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건필 하세요	5/20 23:12

안정순

2014-05-16 21:46

4월의 아픔을
오월의 장미가 위로를 하네요..

감사히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박광현	그러게요 4월의 아픔은 아직도 가슴에 있는데 그나마 장미의 화려함이 조금은 위로가 되는것 같네요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십시요	5/20 23:14

김종순

2014-05-17 06:13

도도한 기품의 장미
그렇기에 그는 오월에 오나 봅니다
싱그러운 오월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박광현	오월 한달은 장미의 화려함을 감상 해야 겠네요 고맙게도요 그래서 오월을 좋아하게 되었나 봅니다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5/20 23:16

염규식

2014-05-17 20:45

오월의 장미에 심취하신 시인님의 장미사랑 머물다 갑니다
즐건 주말 되십시요


박광현	장미의 향기에 취해 돌아 오는 발걸음이 엄청 가벼 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5/20 23:18

홍경훈

2014-05-18 13:02

5월은 푸르름이 짙은 녹음의 계절, 장미가 오롯이 피어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만 가만 아름다운 장미를 보고 있노라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것 같아
마음이 평온하기도 합니다. 장미 처럼 환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삶 영위 하십시오.


박광현	푸른 잎사귀위에 고개 뻣뻣이 들고 자신의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장미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십시요	5/20 23:20

황은경

2014-05-18 13:52

도도하고
기품있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오월의 여왕,그대 이름은 장미..라네
시인님의 오월이 향기롭습니다,건안하십시요.


박광현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유혹에 오늘밤도 잠을 설처야 할것 갑네요 고우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 하세요	5/20 23:23

전경전

2014-05-18 17:05

시인님께서 마중하신 오월이나 제가 마주한 계절이나
같은 정서와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고운 글향 감사합니다.


박광현	오월 장미의 화려함에 오늘도 취해 봅니다 기분좋게,,,,,,,,,, 더워지는 날씨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5/20 23:25

경규민

2014-05-18 18:10

오월은 여왕의 계절이라고들 하지요.
푸르름, 싱그러움속에 장미꽃 향기 넘쳐흐르고
아카시아 꽃 내음사방에 진동하는데
사랑도 익어 가나봅니다.
아름다운 5월 장미꽃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박광현	빨간 장미의 유혹에 그만 넘어가 오늘밤도 늦게까지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찿아주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세요	5/20 23:27

김흥님

2014-05-18 21:20

사랑의 계절에
오월의 신부로 오시는 계절의 여왕,,
사월이 가고 오월이 왔건만
이 봄, 슬픔의 바다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한 오열들이
눈물도 보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파했던 봄날의 잔해들이
아직도 떠나지 못한채
장미빛 눈물로 얼룩진 날들..,,

오월이 농익어 가는날
장미빛 시심에 거닐다 갑니다


박광현	4월의 아픔이 아직도 가슴을 짓누루고 있는데 계절은벌 써5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붉은 장미꽃은 아직도 아픔속에있는 가족들의 아픔을 대신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세요	5/20 23:31

임세훈

2014-05-20 08:34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요즘 월은 여름에 가깝다고 느껴지듯 덥네요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박광현	그러게요 이제는 여름이죠? 밖에 나가면 땀이 주르륵 흐르니 금년에는여름도 빨리 온거 같아요 예년 보다는요,,,,,,,,,,, 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5/20 23:33

오월의 시詩

밤비가 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