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4-07-12 23:42

ㆍIP: 59.xxx.27

백합
백합

박 광 현

순백純白의 백합이 꽃을
활짝 피웠네요
입을크게 벌리고 꽃을
피운걸 보면 아무래도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 고백이라도 하려는가 봅니다

순백純白의 백합이 꽃을
활짝 피웠네요
귀를 쫑긋 세우고 꽃을
피운걸 보면 아무래도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 고백이라도 들으려나 봅니다

배정이

2014-07-13 07:07

입을 크게 벌리고 사랑해~
했더니
쫑긋 세운 귀에 사랑해~
하는 소리 들리네요 (메아리)
박광현 시인님, 백합 정말 예쁘지요.ㅎㅎ
시인님, 향기로운 일요일이 되세요.^^


박광현	아마도 지금쯤이면 꽃이 다 졌겠네요 사랑 고백 들으셨는지요? 귀한걸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7/22 01:04

이정규

2014-07-13 16:44

박광현 시인님 ~~순백의 백합 정말 멋지죠 ....
고운 싯귀 마음에 담아서 음미하고 갑니다,
휴일 오후도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십시요 !


박광현	사랑 고백 들어 보셨는지요? 저는 꽃향기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백합꽃도 좋아하는 거겠죠? 더운날씨 건강 하신지요?	7/22 01:06

임세훈

2014-07-13 17:40

사랑 고백이라도 할 것 같은 하이얀 백합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선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박광현	항상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건강은 하신지요? 폭염에 가까운 더위라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7/22 01:07

염규식

2014-07-13 22:55

시인님 자주 뵙지 못함을 용서하세요-
백합의 순수한 사랑고백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아름다운 향기 넘치는 서재가 되시길요


박광현	저도 죄송 하죠! 무에 그리도 바쁜지 시인님 서재에 자주 들르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폭염에가까운 더위가 연일 계속이네요 항상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7/22 01:10

이유리

2014-07-14 15:23

제가 백합을 참 좋아해요 시인님
화려하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고고한듯한 백합,
사랑 고백하려고 활짝 피웠나 봐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박광현	그렇쵸? 근접할수 없는 도도함...... 그렇게 느꼈습니다 사랑 고백은 받으셨는지요? 연일 더운 날씨 입니다 건강 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7/22 01:11

김지숙

2014-07-14 19:20

박광현시인님 입을 크게 벌리고
귀를 쫑긋 세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려는 백합..
시인님 무더위 유념 하시고
활기찬 한주가 되십시요


박광현	백합의 사람 고백 들어 보셨는지요? 저는 아직도 듣지를 못해 백합꽃옆에 앉아 있습니다 귀하신 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 건강에 유념 하십시요,,,,,,,,,	7/22 01:14

황은경

2014-07-14 22:46

시인님
저도 사랑고백 듣고 싶어요
화분이든 화단이든 백합을 심어 피워두면
그누가 사랑 고백을 할려나요?ㅎㅎ
에고~주책입니다
이젠 접을때가 넘었어요.
백합처럼 그냥 살래요~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박광현	귀 크게 하시고 한번 들어 보세요,,,,,,,, 가까이서 들려오는것 같지 않아요? 고운 걸음 고맙 습니다 더운날씨 항상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7/22 01:16

임숙희

2014-07-14 22:55

활짝 핀 순백의 백합꽃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하는 꽃이랍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광현	나팔같기도 하고 귀 같기도 하고,,,,,,,,,, 그래서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꽃인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7/22 01:17

김창환

2014-07-15 10:07

들려주고 싶고 듣고 싶은 마음이 하나되어
곱고 순수한 하얀 얼굴과 귀가 되었나 봅니다.
시인님의 시정에 머물며
백합을 통하여 고백하는
뜨거운 사랑고백을 들으며
붉어지는 얼굴을 매만져봅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박광현	순백의 백합응 보면 장독대 옆에 백합뿌리를 심으시던 어머님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아직도 그모습 선한데 꿈에서나 뵙게 되네요,.	7/22 01:19

박미리

2014-07-15 21:30

귀를 쫑긋 세운 백합의 자태
궁금증 소녀 같기도 하구요 ㅎ
더위에도 행복한 매일 되세요 시인님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박광현	시인님 께서도 백합의 사랑 고백 들으셨는지요? 더위가 연일 계속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7/22 01:21

동경순

2014-07-16 13:27

순백의 백합에 잠시 쉬어봅니다
덥고 힘들겠지만 웃음으로 더위를 극복하시는
기쁨 가득한 날 되시기바랍니다.


박광현	그래야 겠지요 거처야하는 계절이기에 서늘한 가을 떠올리면 조금 시원해 지려나요? 더운날씨지만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빌어드릴께요	7/22 01:22

신승준

2014-07-16 16:41

순백의 백합. 꽃말같이 순결한 사랑의 의미가 담겨있네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광현	좋으신 말씀 고맙 습니다 시인님의 응원의 글에 힘을 얻고 갑니다 더운 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7/22 01:25

정병근

2014-07-17 06:50

순백의 백합..
찐한 향을 품어 냅니다.
그래서 그,찐한향을 맞고 쓰러질 정도로 향기롭습니다.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박광현 시인님!


박광현	시인님께서 주신글에 묻어나는 백합향을 맡아 봅니다 감사 하고 고맙 습니다 더운날씨 건강 상하시지 않게 조심 하세요	7/22 01:26

김희영

2014-07-17 19:41

백합의 순결한사랑
아름답고 고운 시인님의 마음 같아요.
시인님 서재에 백합향기 물씬 풍깁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박광현	그렇게 그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죠? 이렇게 서재에서만 뵙게 되네요 더운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22 01:28

공재룡

2014-07-18 10:08

박광연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순백의 백합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순결입니다.

티없이 해 맑음 모습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 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숨찬 삶의 행로 일지라도
그속에 백합같은 순결한 마음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에 잠겨 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광현 시인님!


박광현	시인님의 응원의 글에 힘을 얻어 갑니다 연일 폭염에 가까운 무더위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22 01:30

주응규

2014-07-18 14:26

백합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박광현	항상 감사 하고 고맙 습니다 시인님이 주시는 응원의 글에 항상 힘을 얻습니다 더운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7/22 01:32

김흥님

2014-07-19 23:04

순결의 백합으로 피어난
어여뿐 사랑고백의 시향이
이밤,,비로 다가와 창가에 머무네요

그 백합꽃처럼
수수하게
아름답게
고혹적으로
남은 인생을 살고픈 작은 소망 하나,,!!


박광현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기품있고 도도함으호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끄네요 고우신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고우신 시향 내려 주세요	7/22 01:33

임재화

2014-07-19 23:11

박광현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글향에 감동 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광현	항상 감사하고 고맙 습니다 귀하신 걸음에 귀한 글까지요..... 연일 더운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7/22 01:35

들꽃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