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4-08-20 01:10

ㆍIP: 59.xxx.27

달맞이 꽃
달맞이 꽃

박 광 현

아침 일찍 꽃을피워
당신을 찿아봅니다
당신의 흔적 아니
당신의 그림자 만이라도

보고싶어 새벽 찬이슬 맞으며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애타게 그리운 당신
눈아프게 보고픈 당신 모습은

새벽 여운에 좇겨
서산너머로 몸을 감추고
당신이 머물던 그자리엔
구름이 그려놓은 큰 산자락이
자리하고 있네요

또다시 따가운 햇살을
온 몸으로 맞으며
당신을 기다려야 하네요
캄캄한 어둠이 찿아올때까지,,,,,,,,,,,,

배정이

2014-08-20 07:47

어여쁜 달맞이 꽃, 노란 달맞이 꽃. 감사히 봅니다.
박광현 시인님, 기분 좋은 하루 되시와요.~ㅎㅎ


박광현	달빛만 좇아서 그런지 힘이없어 보여서 더 안쓰러워 보여요	8/31 23:46

정연하

2014-08-20 11:58

또다시 따가운 햇살을 온몸으로 맞으며 당신을 기다려야 하네요
박광현 시인님 참 아름다운 사랑을 봅니다 달맞이 꽃 좋은 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건필 건안을 빕니다


박광현	며칠전 나가보니 꽃잎이 시들어져 있네요 그래도 달님과 해후는 했겟죠?	8/31 23:47

천애경

2014-08-20 17:18

에쁜 달맞이 꽃,
참 좋아하는 꽃입니다
시인님
비 피해 없으시지요
비가 많이 내립니다


박광현	그럭게요 가을 장마가 큰 피해를 입히고 잇네요 ㄷ 큰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8/31 23:48

이정규

2014-08-20 19:40

박광현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좋은 작품 많이 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편하신 저녁이 되십시요 !


박광현	어느덧 8월도 9월에게 자리를 뺐기고 말았네요 행복만 가드한 9월 되시라고 빌어 드릴께요	8/31 23:50

사방천

2014-08-21 09:23

박광현시인님의 고운시 달맞이 꽃 에
들려마음쉬어 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박광현	귀한 걸음 해주심에 감사 드리니다 쪽빛 하늘이 눈이 부실만큼 하늘이 높은 계절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8/31 23:52

박미리

2014-08-21 16:42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달맞이 꽃
고운 시향에 쉼해 봅니다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박광현	고운걸음 해주셧네요,,,,, 낮동안의 햇볓은 따갑지만 그늘로 몸을 숨기면 시원함을 느끼는 가을 입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8/31 23:53

한영택

2014-08-21 18:54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되었나?
밤에 피고 낮에 지는 꽃
박광현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박광현	그러게요 밤새 그림자만 좇다가 새벽을 맞는 꽃잎이 조금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고운나날 되십시요	8/31 23:55

신승준

2014-08-23 07:14

그런네요 달맞이꽃은 그리움과 보고픔, 기다림을 안고 있는듯 합니다.
옥고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광현	어느새 9월이란놈이 서큼 다가와 잇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9월 되시라고 빌어드릴께요	8/31 23:56

곽종철

2014-08-23 08:15

"달맞이 꽃"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애타게 그리는 당신"
달맞이 꽃이 해결해 줄 것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박광현	건강 하시죠? 어느새 가을과 함께 9월이 와있네요 행복만 가득한 9월되시라고 제가 빌어드릴께요	8/31 23:57

김화영

2014-08-23 09:27

아름답고 향긋한 시향
즐감합니다

좋은주말 맞으세요 시인님!


박광현	고우신 걸음 감사 드립니다 쪽빛 가을 하늘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8/31 23:59

고지영

2014-08-23 12:11

사랑에 목말라 하는 꽃이군요
시 향기에 젖어 잠시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십시요


박광현	애타게 기다려도 무심한 달님은 아랑곳하지않고 매몰차게 서산으로 몸을 숨기고 마네요,,,,,,,,, 벌써 9월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9월되시라고 빌어드릴께요	9/1 00:01

공재룡

2014-08-23 13:06

박광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충추절도 다가오고요.

시인님 의 달맞이꽃에 머물어 봅니다.
따가운 햇살 온몸으로 견디며

밤이면 살프시 미소를 머금고 피는
가련한 달맞이꽃을 생각 해봅니다.

또 다시 태양이 뜨면 움추려 드는
달맞이꽃 의 기다림을 생각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풍성 함으로 가득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박광현 시인님!


박광현	안녕 하세요 항상 좋으신 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고맙 습니다 9월 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하신 9월 되시라고 제가 빌어드릴께요	9/1 00:03

안정순

2014-08-24 13:48

새벽 이슬 맞고 피워낸 달맞이꽃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것을요!
가는 곳마다 임을 그리며 달마중하는~~~

멋진 휴일 맞으시구요
감사합니다.


박광현	고우신 걸음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쪽빛 하늘이 눈이부실 만큼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행복한 9월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9/1 00:04

김향아

2014-08-24 14:14

그리움과 기다림을 가득 담은
달맞이꽃 사연...
고운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옵고
늘 행복하십시요


박광현	달맞이꽃의 달님에 대한 사랑은 언제 끝이 날까요 햇살이 따가운 가을날 입니다 행복한 9월 맞이하세요	9/1 00:06

정병근

2014-08-25 07:06

달빛을 머금고 피어나는 꽃..
달이 환하게 뜨는 밤이면
노란색이 더욱 밝아보이는...

박광현 시우님의 고운 글을 읽으면서 아침을 엽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박광현 시우님!


박광현	쪽빛 하늘이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가을날 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9월이 되시라고 빌어 드릴께요	9/1 00:08

김희영

2014-08-25 20:41

박광현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성큼다가오고
달빛머금고 피어나는 달맞이꽃
임그리며 마중하는 그리움과 기다림
애잔합니다.
박시인님 시향에 흠뻑 젖어
아름다움 안고갑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광현	시인님의 응원의 글은 항상 힘을 솟게 합니다 고우신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빕니다	9/1 00:10

이유리

2014-08-25 23:18

곱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게 되고,,
편안한 밤 되세요


박광현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벌써 9월입니다 행복으로 가득채워지는 9월이 되시라고 제가 빌어 딀께요	9/1 00:11

김창환

2014-08-28 01:01

보고싶어 새벽 찬이슬 맞으며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애타게 그리운 당신
눈아프게 보고픈 당신 모습은

보고싶어 휘둥그래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 임을 기다리는 애절함이 묻어납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시향에 젖습니다. 박광현시인님


박광현	달맞이꽃은 혼자만의 짝사랑 인가 봅니다 애타게 달그림지를 좇아도 아랑곳하지않고 서산으로 몸을 숨기는 달님이 미워지기 시작합니다 9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9/1 00:13

장은영

2014-08-29 12:18

달맞이꽃에게도 세상은 온통 기다림으로 채워진 것일까요.
삶은 기다림의 연속인가 봅니다.
박광현 시인님의 기다림은 어떤 빛깔을 품고 있을까 잠시 떠올려보며
고즈넉한 시 잘 보고 간다고 흔적 남깁니다.


박광현	아마도 그런가 봅니다 그러길래 새벽녘까지 달그림자를 좇고 있는거겠죠? 벌써 9월 이네요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9/1 00:16

장해숙

2014-08-30 08:35

달맞이꽃의 애잔한 기다림은 언제까지나 계속 되겠죠.
가을바람이 신선하게 불고 있는 주말입니다.
명절 앞이라 분주한 시간이지만
달맞이꽃의 그리움 담은 시 한 편으로 차분한 아침을 열어 봅니다.
즐겁고 풍성한 시간 되시길..^*^


박광현	바쁘실텐데 걸음해주셨네요. 벌써 9월이란놈이 가을과 함께 곁으로 와있네요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9/1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