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7-04-25 17:08

ㆍIP: 183.xxx.20

황홀한 그림

황홀한 그림

정 회 선

하얀 붓을 들고
순백 그림 그리는 목련
너의 자태 혼이 담긴 예술가여라

하얀 물감 찍어
하늘 도화지에다가
맑은 영혼 흩날리는 너의 순수

봄볕에 몸을 맡긴
너의 영롱한 춤사위에
어둔 세상은 흰백나라 되고

목련의 붓이
리듬을 탈 때마다
내 가슴 황홀함에 철렁거린다.

장계숙

2017-04-25 17:20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연이 주는 풍경 모두가 예술입니다.
때가 되면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우리는 아주 훌륭한 명작 속의 주인공?
멋진 시심에 공감합니다.
문득 그림에 대한 시를 쓰고싶어 집니다.ㅎㅎ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셔요. 시인님~


정회선	수욜 잘 보내셨겠죠 시인님, 아름다운 그림 멋지게 그리시고 이 좋은 봄날을 만끽하시기를 요 ~~	4/26 21:02

이정규

2017-04-25 19:18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햇살 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새로운 하루 맞이 하셨는지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롭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예쁘게 꾸며가는 하루 하루를
가득 채워가는 기쁨 넘치는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정회선	시인님도 하루하루 기쁨 가득 채우시고 상쾌함으로 아침을 맞이하셔요,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4/26 21:03

석옥자

2017-04-25 19:51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푸름이 부르는 계절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서재를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정회선	그러고 보니 4월도 벌써 얼마 안 남았네요. 여름을 준비하는 이 계절에 시인님도 좋은 날로 채움하셔요 ~~~	4/26 21:04

오석주

2017-04-25 21:19

정회선 시인님

황홀한 그림
목련의 붓이
리듬을 탈 때마다
내 가슴 황홀함에 철렁거린다.

자연을 곱게 그려주신 시인님
향기롭게 담아 보렵니다
사월도 끝자락에 접어 드네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


정회선	그렇지요 벌써 4월도 끝자락이네요 자연의 순리처럼 시인님도 평안한 여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4/26 21:05

여관구

2017-04-26 09:03

시인님의 마음속에
순백색의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군요.
그 순수함이 내마음을
밟게 합니다.

"봄볕에 몸을 맡긴
너의 영롱한 춤사위에
어둔 세상은 흰백나라 되고

목련의 붓이
리듬을 탈 때마다
내 가슴 황홀함에 철렁거린다."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정회선	시인님도 하루하루 평안하시고 좋은 날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여정이 날마다 복되기를요 ~~~	4/26 21:07

김광섭

2017-04-26 09:49

곱게 시에 머물다 갑니다
수요일에도 고은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움이 ~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 시인님~~!


정회선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죠 시인님 .. 행복과 평안이 깃드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4/26 21:08

허정인

2017-04-26 19:12

황홀한 그림

목련의 붓이 리듬을 탈때마다
내 가슴 황홀함에 철렁거린다.

멋진 시향으로 제 가슴도 황홀합니다.
감사해요.


정회선	자연이 그려내는 황홀한 정경이 세상을 아름답고 평온하게 합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더 아름답고 행복하기를요 ~~~	4/26 21:12

조한직

2017-04-26 21:24

정회선 시인님 봄이 눈뜰 때
가장 먼저 허공에 백색의 순결함을 그려내는
백목련 눈이 부시도록 곱지요.
그러나 땅바닥에 뚝 질 때는 처량이도 아파보입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봄날이 언제나 밝고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밤 보내셔요 시인님 ~~~	4/26 21:35

김인숙

2017-04-27 17:04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목련의 아름다움이 눈에
가득 그려집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


정회선	4월 마지막 주간 끝자락입니다. 깊어가는 봄날에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셔요 시인님 ~~~	4/28 19:54

주응규

2017-04-28 09:11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 가슴에 담아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향 가득히 지피던 봄꽃이 떨어진 자리에 연초록 잎사귀가
신록을 더없이 뿜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이 시인님 가내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정회선	이제 곧 5월로 접어 듭니다. 어느 새 4월도 끝자락이네요, 하루하루 보람찬 일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4/28 19:55

이기영

2017-04-28 15:01

예술이란 자연이 창조한것이 가장 아름답지요
목련의 흔들림 처럼


정회선	그렇구말구요 세상의 그 어떤 화가도 이 처럼 아름다움을 그릴 수 없지요, 시인님도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	4/28 19:56

박진표

2017-04-28 20:26

정회선 시인님!!!
황홀한 그림...
목련의 붓이
리듬을 탈 때마다
내 가슴 황홀함에 철렁거린다...
대자연의 수채화는
언제 보아도 참 아름답습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4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보람차게 보내시고 언제나 좋은 날 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	4/29 19:39

배정이

2017-04-28 20:36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회선	시인님도 4월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고 뜻하시고 계획하시는 것 모두 이루기를 바랍니다.	4/29 19:40

조동선

2017-04-28 21:05

정회선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황홀한 그림
목련의 붓이 리듬을 탈 때마다
내 가슴 황홀함에 철렁거린다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고운 밤 보내세요 ~….^♡^….


정회선	조동선 시인님의 봄날이 언제나 밝고 따스하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4/29 19:41

이석희

2017-04-28 21:44

목련의 붓이
리듬을 탈 때마다
내 가슴 황홀함에 철렁거린다.

참으로 고운 시심입니다.
아름다운 그 시향
가슴에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정회선	4월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의 5월을 맞이하시기를요 ... 건강과 평안을 바라고요 시인님 ~~~	4/29 19:42

김이진

2017-04-30 07:54

하늘 도화지에다가
맑은 영혼 흩날리는 너의 순수

멋진 시인님이
황홀경에 빠질만 한 것을요.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5월도 멋진 날 그려 가시길 바랍니다.


정회선	멋진 시인님 !!! 평안하시지요? 5월에도 언제나 멋지고 형통하고 강건하시고 복되기를 바랍니다. ~~~	4/30 20:48

고지영

2017-04-30 16:52

아--아름답고 향기로운 황홀한 그림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 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해가면서


정회선	4월을 승리하셨습니다. 선물로 주어지는 5월에도 언제나 복되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4/30 20:49

고경애

2017-04-30 20:36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사월을 보내며 늦은 인사 드립니다.
곱게 빚은 시향에 더불어 행복입니다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오월이세요


정회선	안녕하시지요 시인님 ?? 시인님도 5월을 멋지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ㅎ^^	4/30 20:50

박진표

2017-04-30 21:01

정회선 시인님!!!
4월의 마지막 입니다.
휴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4월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5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박진표 시인님!! 5월에도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건강과 형통의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	5/2 10:31

꽃이기에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