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7-07-11 20:10

ㆍIP: 183.xxx.20

왜라는 물음

왜라는 물음

정 회 선

왜 걸어가는가 물으니
길이 있어서

왜 살아가는가 물으니
꿈이 있어서

왜 기도하는가 물으니
소원 있어서

왜 땀을 흘리는가 물으니
오를 곳이 있어서

왜 눈물을 흘리는가 물으니
그리움 있어서

왜 여기 왔는가 물으니
보고픔 있어서

왜 기다리는가 물으니
아쉬움 있어서

왜 시를 잉태하는가 물으니
당신이 내 안에 있어서

오늘도 나는 가슴에 보이는
당신의 흔적을 스케치한다.

이민숙

2017-07-11 22:34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기 왔는가 물으니
보고픔 있어서

왜 기다리는가 물으니
아쉬움 있어서

왜 시를 잉태하는가 물으니
당신이 내 안에 있어서

오늘도 나는 가슴에 보이는
당신의 흔적을 스케치한다.

ㅎㅎ
시인님
이글은 왜 읽었니 ?
시인님 글이 무지 궁금해서 ~~^^

즐겁게 보았습니다


정회선	오늘 초복이라는데요 보양식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을 잘 보내셔요 시인님 ~~~	7/12 11:35

석옥자

2017-07-11 23:21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왜 왜 왜~~참으로
의미롭습니다.
결국은 잉태하고 시인님 안에
행복이 가득 합니다.
늘 멋진 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정회선	행복이라는 보양식 드시고 더운 날 건강하시고 일마다 때마다 복되셔요 시인님 ~~~	7/12 11:36

국순정

2017-07-11 23:37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와~~
정회선시인님
왜 이곳에 왔는가 물으니
행운이 나를 불러
멋진시향 보고 가라고
시인님
비가 그치고 찔찔한 날씨에
열대까지 겹친다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내일은 초복이라니 복땜도 하시구요
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정회선	초복이라네요, 그리고 더운 날입니다. 몸도 맘도 건강하시고 보양식 맛나게 좋은 것 비싼 것 \ 드셔요 ㅎㅎ	7/12 11:43

김상훈

2017-07-12 00:01

저는 가끔 저에게
왜 지구에 왔는가 묻곤 합니다.
그러면 답을 못하거나
급작스레 옹색해지곤 합니다.


정회선	주님의 뜻이 있기에 오셨고 멋진 시향으로 모두에게 배움을 주고 감동시키려 ~~~ 더운 날에 몸 건강하시고 복되시길요 시인님 ~~~	7/12 11:45

김인숙

2017-07-12 00:29

오늘도 나는 가슴에 보이는
당신의 흔적을 스케치한다.

정회선 시인님
아름다운
왜~?
감사합니다


정회선	시인님 더운 날입니다. 몸도 맘도 행복하시고 초복날 몸보양 하시고 복되셔요 ~~~	7/12 11:46

허정인

2017-07-12 06:00

왜라는 물음

삶의 물음?

꿈이요
그리움이요
보고픔이요
사랑이지요. 멋진 시어들 향기롭습니다.
이 행복한 머무름 감사드려요.


정회선	여름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좋은 날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몸보양 하시고 여름 건강하게 지내셔요 ~~~	7/12 11:48

여관구

2017-07-12 06:52

시인님 왜라는 글자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왜 시를 잉태하는가 물으니
당신이 내 안에 있어서

오늘도 나는 가슴에 보이는
당신의 흔적을 스케치한다."

언제나 고운시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정회선	시인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과 많은 열매 거두시기를요, 몸 보양 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셔요시인님 ~~~	7/12 11:49

장계숙

2017-07-12 13:10

어쩌면 삶 자체가 왜? 라는
질문의 연속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 없는 것이 없으니
가슴 속에 늘 질문이 함께 하구요.
사랑이 왜? 라고 묻는다면
제일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껴 봅니다.
더운 날~ 건강하셔요. 시인님.


정회선	오늘도 무지 더우셨죠 시인님 !!! 더위가 있어야 알알이 열매가 익어 간다는 데 ... 그래도 언제나 건강과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7/13 16:58

이석희

2017-07-12 15:56

정회선 시인님!
그러고 보니
세상에 물음표 없는 일은 없네요.
만사가 다 궁금합니다.
물음표는 만사를 해결하는 원동력일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그렇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선	이석희 시인님의 일상에 좋은 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과 평안 하시구요 시인님 ~~	7/13 16:59

이정규

2017-07-12 19:29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날 이네요.
아침부터 불쾌지수 아주 높은 하루 였습니다
불볕 더위가 본격 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끈적끈적 습도가 높아 폭염속에 수많은 날들을 열대아에 뒤척일것 같습니다.
무더위 건강 잘 지키시고
더위에 대비하셔서 복다림 몸보양식 꼭 챙겨 드십시요 ^^


정회선	시인님도 복날 보양식 드셨나요? 오늘 처럼 더운 날에도 건강하시고 알찬 여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7/13 17:00

박진표

2017-07-12 21:34

정회선 시인님!!!
왜라는 물음...
왜라는 물음
우리는 늘 반문하고 되뇌이고
또 그리워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복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박진표 시인님의 일상에도 건강과 행복이 따르기를요 ... 왜하는 물음에 멋진 해답을 펼쳐 나가시를요 ~~~	7/13 17:01

정찬열

2017-07-12 22:05

정회선 시인님!
"왜라는 물음"
반문속에 되뇌임이
"오늘도 나는 가슴에 보이는
당신의 흔적을 스케치한다."
의미깊은 시구에 심취;해 갑니다.
편안한밤 행복하세요


정회선	정찬열 시인님의 일상에도 보람차고 멋진 흔적을 남기는 복되 날들로 채움하시기를 바랍니다.	7/13 17:03

오석주

2017-07-12 23:19

정회선 시인님

왜라는 물음
왜 시를 잉태하는가 물으니
당신이 내 안에 있어서

물음에 완벽한 대답이네요
시인은 향기가 항상 곁에 있으닌까요
모든 물체가 시제로 보이기도 하지요
멋진 글에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시인님~^^


정회선	그렇지요 뭐 ... 모든 것이 시제로 보이는 것을 잠시 옮기는 것 ... 시인님이 정답을 말해 주셨네요,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7/13 17:05

조동선

2017-07-13 08:44

정회선 시인님

비 온 뒤라 새벽공기가
상쾌합니다

어제는 초복 날 에너지 충전은
하였는지요?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왜 라는 물음
왜 시를 잉태하는가 물으니
당신이 내안에 있어서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기에 단비로 해갈은
된듯합니다
더위에 늘 건강하시옵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어요


정회선	오늘도 무지 더웠습니다. 시인님을 생각하며 인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과 평안을 누리시기를요 ~~~	7/13 17:06

김희선

2017-07-13 11:25

모두가 다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가 되지요..
내 안에 있는 그 누군가로 인하여
더 행복한 삶이 됩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 가득한 여름날들 되세요.~시인님^^*


정회선	시인님도 행복 가득한 여름날... 멋진 추억을 하나하나 쌓아 가는 여름날 되셔요. 고마움으로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 ^^^	7/13 17:07

장종섭

2017-07-13 12:03

^^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정회선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 날에 강건하사고 복되셔요 ~~~	7/13 17:08

주응규

2017-07-14 08:39

곱게 펼쳐 놓으신 좋은 시향에 머물며 마음을 담구어 더위를 식혀갑니다
마른 장마가 연일 됩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나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


정회선	오늘 무지 더우셨죠 시인님 !!! 더운 여름 날에 몸도 맘도 평안하시고 하는 일마다 좋은 열매 가득하기를 요 ~~~	7/14 20:28

김영길

2017-07-16 01:53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정회선	지난 밤에 비가 억수로 왔는데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 한 주간에도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19:40

당신은 내 가슴에 꽃

작은 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