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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1-14 10:05

ㆍIP: 175.xxx.103

쩡쩡 우~ 윙윙

쩡쩡 우~ 윙윙

김 보 승

병산 연못이 울음 운다
동장군은 산허리 그림자 살얼음 키워

그 얼음
봄 같은 햇볕에 울음 운다

쩡쩡 우~ 윙윙

병산 연못 울음 운다
겨울 같지 않은 봄 같은 햇살

그 햇살
에일듯한 얼음 위에 떨어져

병산 연못이 울음 운다

쩡쩡 우~ 윙윙

병산 연못: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 소재 연못

무술년 1. 13. 오후 2시경 얼음 깨지는 소리

김남기

2018-01-14 10:1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 짱쩡 쩌쩡 우 웅웅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연못이 우는 소리 신기하네요
그걸 시로 승화시킨 시인님도 멋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병근	김남기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요즘 감기와의 전쟁을 치루고있습니다 고마움을 전해야 하는데 여여치 못하여 송구합니다 깊은 혜량바랍니다 고운 일상 빚으시고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1/16 13:08

김정순

2018-01-14 12:1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병산 연못이 울음 운다.

쩡쩡 쩌쩡 우 웅웅

얼음이 갈라지며 녹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한풀 꺾인 날씨
뭉게구름 사이로 드리운 햇살이 참 좋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늘 항상 건안 건필 하십시오 시인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로 제171633718

김강좌

2018-01-14 20:0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겨울 바람소리가
꽁꽁 얼어버린 얼음도
울게 했나봅니다
얼마나 추웠을까 ..그마음이
느껴지게하는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합니다~^^
춥습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김병근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고 일상이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6 13:46

김연식

2018-01-14 12:44

김병근 시인님
강추위 시작하면 얼음은 갈라지며
울지요~시인님 표현처럼 쩡쩡거리며~^^
요즘은 그 소리 듣지 못하며 살아요
행복해집니다 시인님 시향에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일상 열어 가시고 건강 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6 13:13

김정택

2018-01-14 14: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쩡쩡 쩌정 우 웅웅.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김병근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1/16 13:15

김상훈

2018-01-14 16:02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쩡쩡 쩌엉 우 웅웅,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이번 독감 최악이랍니다 얼능 회복하시고 식사 한끼합시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1/16 13:18

석옥자

2018-01-14 16:2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요즘 감기 때문에 제대로 서재에 댓글을 못 올려 서재를 방문하신 시인님들께 송구하기만 합니다 건강유념 하시옵고 고운 일상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곱게 흔적주시고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1/16 13:22

박외도

2018-01-14 18:07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빚어 가시옵고 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1/16 13:27

박진표

2018-01-14 18:17

김병근 시인님!!!
쩡쩡 쩌쩡 우 웅웅...
병산 연못의 얼음 우는 소리
연출하지 않는 그 울음 소리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들리며 다가오겠지요?
기쁘게도 슬프게도
아프게도 행복하게도...
미세먼지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열어 가시옵고 강녕하시길 바랍디다 곱게 남기신 흔적 고맙습니다	1/16 13:35

박기만

2018-01-14 20:12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풀리니
얼음도 노래를 하는군요
그소리 그 노래소리를
놓치지 아니하시고
같이 음하셨군요

그래도 아직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오늘밤 푹쉬시고
즐거운 월요일 맞이하시가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삼 열어 가시옵고 활기찬 날 되십시오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1/16 14:25

한기봉

2018-01-14 22:1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게로 서재에 들르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무술년의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월의 중반을 지나도 있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 독감이 유독 무섭다고 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열어가세요


김병근	한기봉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고운 일상 되시옵고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강녕하시길 바랍니단	1/16 14:22

최혜정

2018-01-14 23:5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음 울음소리가 매섭고도 힘찬 듯 합니다.
겨울이 제 노릇을 톡톡히 하는 일주일이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김병근	최혜정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으로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열어가시옵고 활기찬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1/16 14:20

김기전

2018-01-15 07:22

김병근 시인님
쩡쩡 쩌쩡 우 웅웅~
고운 글 즐겁게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커피 한잔의 여유로운 하룻길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간 되십시요


김병근	김기전 시인님 잘지내시죠 감기로 제때 인사를 못드려 죄송합니다 언제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마음 한 자락 고마음을 전합니다 고운 일상 열어 가시옵고 뜻한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강건ㄴㄴ 하십시오	1/16 14:18

김미숙

2018-01-15 11:11

그런가요?
연못이 우는 소리
궁금하네요 ~시인님
유독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지요?
그러함에도 봄은 우리에게 살금 살금 걸어오는
중입니다.
추운 날씨 건강유의하시고 고운 글 향필하세요^^


김병근	김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빚어가시옵고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제때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강건하십시오	1/16 14:15

박진표

2018-01-15 15:46

김병근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요번 한 주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잘지내시죠 늘 곱게 다녀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로 제때 인사를 못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1/16 14:12

배영진

2018-01-15 15:57

시인님!안녕하세요!

겨울은 울고 봄은 웃는 듯한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고운 날 되시옵고 활기찬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1/16 14:10

박기만

2018-01-15 17: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항상 미소와 칭찬속에
모두가 즐거운 날 만드시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빈디ㅏ
이번주도 향필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빚어가시옵고 활기찬 날 되십시오 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ㅡ	1/16 14:08

김동철

2018-01-15 19:13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사람의 향기는
가슴에 머물 너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
곱게 빚어 올려 놓으신 옥고
개인적인 사업관계로
늦게 행복을 느끼며
배가합니다 .
행복한 월요일 저녁
편안한 시간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흔적 주신글 새겨봅니다 고운 일상 열어 가시옵고 활기찬 날 되시길 바립니다 곱게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1/16 14:06

이정규

2018-01-15 19:21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우린 어떤 병도 치유할 수있는 강력한 약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웃음 입니다　
보약같은 웃음으로 월요일 힘차게 출발 하셨는지요 ...
추운 겨울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병근	선생님 잘지내죠 건강유념하시고 고운 일상 열어가십시오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1/16 13:59

김영주

2018-01-16 01:50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
감사한 마음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이제 날씨는 조금 나아진 듯합니다. 만
아직도 추위는 계속 이어지겠죠.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 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김영주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빚어 가시고 활기찬 날 되십시오 건강 잘 챙기시고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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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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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너와 나	54	김보승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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