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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7-12-22 08:00

ㆍIP: 175.xxx.24

오뚝이처럼

오뚝이처럼

김 보 승

실패했다 하여
비관하거나 괴로워하지 말자

실패한 삶이라
자책하거나 좌절도 하지 말자

넘어지면 일어서고
일어서면 또 넘어져도
냉정하게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실패는
인생사 큰 자산

실패한 경험에서
성공의 싹이 움트지 않더냐?

넘어지면 일어서고
일어서면 또 넘어져도

변함없이 도전하는
오뚝이 같은 인생의 삶

용기와 희망이 넘쳐나지 않는가?

그러니
오뚝이처럼 일어나자

언젠가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거야

태양은
어김없이 떠 오를 테니

장계숙

2017-12-22 08:0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글입니다.
어떤 일이든 기다림의 시간이
진짜 삶의 이유가 됩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내려오는 일만 남았으니까요.
무엇보다 늘 한결같은 평정심이면
성공과 실패.. 극치의 감정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자신을 믿고
하고 있는 일의 본질을 잊지 않는다면
남은 건 기쁨 뿐입니다.
멋진 긍정의 메세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언제나 홧팅!~응원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오후 시작의 차 한잔에 시인님의 흔적을 접합니다 행삿날 인사드리지 못함이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 힘찬 노를 저어 가시길 바랍니다	12/22 13:14

이민숙

2017-12-22 11:1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함없이 도전하는
오뚝이 같은 인생의 삶

용기와 희망이 넘쳐나지 않는가?

그러니
오뚝이처럼 일어나자

언젠가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거야

태양은
어김없이 떠 오를 테니

저도 참 오뚜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 촉은 언제나 쓸어지지 않지요


김병근	행삿 날 시인님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애띤 모습 청초한 여고생의 상기된 교정의 그리움같았습니다 곱게 응원해 주심에 늘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주어 진다면 커피향을 느끼며 모라모락 피어나는 정을 느끼고싶습니다 건강챙기시옵소서	12/22 13:25

여관구

2017-12-22 21:5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변함없이 도전하는
오뚝이 같은 인생의 삶

용기와 희망이 넘쳐나지 않는가?

그러니
오뚝이처럼 일어나자

언젠가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거야

태양은
어김없이 떠 오를 테니."

시인님의 그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뚜기같은 의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깊은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힘찬 년말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속절없이 흐릅니다 건강 챙기시옵소서 고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2/23 10:31

김동철

2017-12-22 09:12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
오르는 시강 얼마나 되는가
넘어지면 일어서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
요것이 관점 포인트 아닐까요
오뚜기처럼 금세 일어난다면
세상에 모든일이 안될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올려주신 욱고
편안하게 즐감합니다 .
불타는 금요일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대전 송년 행사 다녀와서 감기가 몸 속을 침범하여 요즘 전쟁 중에 있습니다 찬 일기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2/22 13:16

주응규

2017-12-22 09:24

김병근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병근	존경합니다 2017년 본 협회 최고의 영광 대상 수상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협회를 이끌어 가심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오며 강건하시길 바라옵니다 행삿날 따뜻했던 손길 감사드립니다	12/22 13:19

박진표

2017-12-22 13:33

김병근 시인님!!!
오뚝이처럼...
태양은 어김없이 떠 오를 테니...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입니다.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려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김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합시다 연말이라 직장의 바쁨도 있지만 여러 행사들로 서재 활동에 전념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힘차게 펼처시는 시인님의 글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찬 시간 되십시오	12/22 14:04

김희선

2017-12-22 15:08

그럼요.~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듯이
희망이 있는 한
결코 좌절은 없지요..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시인님^^*


김병근	에공 우리 지회장님 힘 실어 주시고 가셨넹 ^.^ 고마워요 지회장님	12/22 15:45

이정규 2017-12-22 17:50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겨울의 밤이 제일 길고 길다는 절기상 22번째인 동짓날 입니다... 올해는 애기동지라 팥죽은 안먹고 팥시루떡으로 대신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맛난 팥시루떡 드시고 모든액을을 몰아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희망과 힘을주는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2017-12-22 20:2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그립습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 오뚝이를 본 것 같은데, 시인님의 글 대로 였읍니다. 아마도 누구의 마음 속에도 들어 세월을 지키고 잇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경애

2017-12-22 21:27

"오뚝이처럼"
한 해를 보내면서
무엇을 담을 것인가
답을 찾았습니다 시인님
세시에 딱 맞는 멋진 글
감사히 담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새해 소망도 걸어보세요


김병근	감사합니다 시인님 저물어 가는 한 해의 끝자락 힘찬 정산하시길 바랍니다 씩씩한 발걸음 오늘도 힘차게~~^^	12/23 10:27

김상훈

2017-12-23 01:40

하루라는 저금통에
오늘이라는 동전 한 잎 또
딸그락 넣었습니다.
그렇게 모인 동전들이 모여
결국 1년치 결산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포만감을 느낄
결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뚝이처럼,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이룬 것도 없이 한 해의 끝에 서있네요 다행이도 시인과의 인연 저의 행복입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2/23 10:33

김경렬

2017-12-23 02:54

오뚝이 처럼/
올려주신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물고 있습니다.
오뚜기 기운을 흠뻑 받아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 하시기 바라면서~~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다녀가셨네요 정유년 끝자락 힘찬 정산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일상이 고운 날 되시옵소서 감기 조심하십시오	12/23 10:36

이남곤

2017-12-23 14:5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시심으로 올려주신 옥고를 오뚝이처럼 읽고 보고합니다.
올 한 해도 잘났거나 못났거나 모두 아우러 2017년의 종착점에
이르고 또 새로운 시작점을 맞이하려 하고 있습니다.
나고 지고 비우고 채우고는 자연의 근본이고 우리의 숙명이겠지요.
사는동안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거부해선 안될듯 싶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모든 근심과 서러움을 뒤로하고
밝고 새로운 또 다른 해를 반갑게 맞이 하시어 시인님의
문운이 창대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흔적주시고 다녀 가셨네요 이룬 것 없이 한 해의 끝자락에 와있습니다 의미 깊은 날들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곱게 빚어 가십시오	12/23 19:11

김정순

2017-12-23 23:23

김병근 시인님

오뚝이 같은 인생의 삶
태양은
어김없이 떠 오를 테니

네 오뚜기 처럼 살면 기회는 꼭 찾아오겠지요
오뚜기 처럼 감사히 배 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


김병근	김정순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힘찬 날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1/25 12:08

김태윤

2017-12-24 01:15

연일 맹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더니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하네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연말 감사로
행복한 마무리 있으시길 빕니다
빚으신'오뚝이처럼' 곱게 음미하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김병근	김태윤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힘찬 날 열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1/25 12:09

경규민

2017-12-24 06:33

그러지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게 마련이지요
어려울때 희마으로 힘차게 일어서고
행복할때는 서로 서로 나누며 사는 우리의 삶이기를 요
요즘 젊은이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시심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병근	경규민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힘찬 일상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1/25 12:11

고지영

2017-12-24 06:51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병근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고지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열어 가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5 12:12

김인숙

2017-12-24 21:04

안녕하세요 ~^^
김병근 시인님
올 한해도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생각하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김병근	김인숙 시인님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셨네요 활기찬 날 열어 가십시오 감사드립니다	1/25 12:13

김기전

2017-12-25 05:31

김병근 시인님 오뚝이 처럼~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크리스마스 휴일 아침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며칠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흔적 추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상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5 12:14

김남기 2018-02-10 17:16	시인님 오뚝이처럼 일어 나실 거예요 실패는 자신의 자산이지요 저도 수없는 실패를 했는데 그게 제 큰 자산입니다 실패력이 인생의 큰 보배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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