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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창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창홍
ㆍ작성일	2018-10-09 21:46

ㆍIP: 211.xxx.23

가을(秋)

가을(秋) / 신창홍

가을은
어디를 펼쳐도 아련한 시집처럼
한 뼘의 하늘에서도
옛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작은 구름 한 조각에도
잊혀져 가는 얼굴들이 간절하고
한 줄기 바람소리에도
아스라한 시절의 흔적들이 스친다

그리고 오늘같이 황량한 바람에
잎새라도 떨어지는 날이면
나는 손을 놓고 옛날로 돌아가
또 다시 실체 없는 하루를 보낸다.

그렇게 수많은 가을을 겪으며
그리운 것을 그리워하고
아파할 것을 아파하면서
소슬한 계절을 지나고 있다

가을은
저문 낙엽에 우수를 실어.
지나간 이야기들은
항상 슬픔처럼 가슴 저리게 한다.

김병근

2018-10-10 06:49

안녕하세요 시인님

~
가을은
저문 낙엽에 우수를 실어
지나간 이야기들은
항상 슬픔처럼 가슴 저리게 한다.

길가에
구르는 낙엽 속에서

바람에
쉼 없이 춤 추는 억새의
가녀린 목줄기를 보면서

피고지는 꽃들의 낙화

오고가는 계절 속의
인생 무상을 느껴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가을(秋)에 머물다 갑니다

이 계절
곱게 빚어 가시고요
건강 하십시오 신창홍 시인님


신창홍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산뜻해 지지 않는 계절이 가을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인님도 한편의 시를 읊조리시는 것 보니 초록은 동색인기요? 그래도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11 22:23

박진표

2018-10-10 07:32

신창홍 시인님!!!
가을...
가을은
저문 낙엽에 우수를 실어
지나간 이야기들은
항상 슬픔처럼 가슴 저리게 한다...
사색의 계절 가을이
익어가며 점점 깊어갑니다.
풍성함과 넉넉함을 주는 만추의 계절,
가을은 가을은
참고 이겨내면 기쁨의 열매가 온다는
그런 꿈과 희망도
우리들 마음에 달아주는 산타할아버지,
대자연의 따스한 품이 그래서 더 포근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힘이 납니다. 시간은 어느 덧 주말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야외로 나가서 가을의 진수를 느껴 보겠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11 22:28

주응규

2018-10-10 10:59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하늘이 더 없이 높습니다. 물이 금새라도 뚝뚝 떨어질 것같은 청명합니다.
가을은 풍성함 만큼이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사색의 계절에 좋은 시향 피우십시오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신창홍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마음도 덩달아 괜시리 가라앉고 있는 듯 합니다. 항상, 바쁘신 중에도 격려 잊지 않으시고 또 이번에 동인지 간행도 하시던데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십시오. 주응규 부이사장님	10/11 22:32

홍사윤

2018-10-10 12:59

깊어가는 가을 잘 지내시지요! 신창홍 시인님
향필하신 옥고 ' 가을(秋) '
기쁨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그리고 오늘같이 황량한 바람에
잎새라도 떨어지는 날이면
나는 손을 놓고 옛날로 돌아가
또 다시 실체 없는 하루를 보낸다.

깊어가는 가을 만추가 오기전
시인님의 시에서 깊은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깊은 시향과
아름다운 시심 가득한 시에 박수를 보내며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창홍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삭막한 도시에서 가을을 보내자니 참 답답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엔 야외로 가서 가을의 진수를 느겨 보겠습니다. 늘 진진한 모습으로 감동을 들려 주시는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10/11 22:35

김명숙

2018-10-10 14:48

신창홍 시인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ㅎ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나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요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풍성한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기가 훼방꾼이 되어 올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건강은 보배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어도 모자라지 않을
덕담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


신창홍	김명숙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주말엔 이 삭막한 도시를 떠나 야외에서 가을의 진수를 느껴 보고자 합니다. 여기저기서 뚝뚝 떨어지는 가을의 향기, 그 속에서 헤어나오고 싶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명숙 시인님.	10/11 22:42

이정규

2018-10-10 17:49

신창홍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조기 퇴근해서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면역력을 키우시고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에 힘이 있어야 하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


신창홍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그리고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몸이 열이라도 모자라시겠지만, 건강 잘 보살피시기 바라며, 염려해 주신데 힘입어, 저도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주말엔 푹 쉬십시오, 이정규 이사님	10/11 22:48

현원섭

2018-10-10 19:55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예요.
그 소중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건
더욱더 행복한 일입니다.
글 속 여행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가을 /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에 머물러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시면서
행복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신창홍	현원섭 시인님, 잘 계시죠? 가을이 점점 깊어가면서 도시의 거리나 산야나 마음까지도 차분하게 가라 앉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시죠? 시인님도 풍요로운 계절에 푸짐하고 진실한 작품, 부탁합니다. 건강하십시오. 현원섭 시인님	10/11 22:56

임주영

2018-10-10 20:2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시인님에 고운시 마음 가득 배독하고 향기로운 시향에 빠져듭니다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고 깊은 밤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 필 하셔요 시인님


신창홍	임주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전, 시인님 사진만 보면 코스모스 꽃이 생각나지요?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것으로 생각하지만, 단지, 느낌을말했을 뿐인데, 혹시 실례라면 죄송합니다(ㅎㅎ) 정말, 가을이 깊어 갑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풍성한 시심 깊게 우려 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구요, 임주영 시인님.	10/11 23:07

이민숙

2018-10-10 21:01

가을은
어디를 펼쳐도 아련한 시집처럼
한 뼘의 하늘에서도
옛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작은 구름 한 조각에도
잊혀져 가는 얼굴들이 간절하고
한 줄기 바람소리에도
아스라한 시절의 흔적들이 스친다

그리고 오늘같이 황량한 바람에
잎새라도 떨어지는 날이면
나는 손을 놓고 옛날로 돌아가
또 다시 실체 없는 하루를 보낸다.

네 시인님
이 가을 지나간것을 지나간대로
그러나 싶지가 않지요
뭐가 간질간질한 마음이 왜이리 싱숭거리는지요
나무는 가만히 있고 바람이 흔들어 놓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면
보고 있는 나는 떨어지는 낙엽이 아까워 설레입니다

네 시인님
새색의 가을 더 좋은 글들이 서재에 들어 올것 같습니다 ^*^


신창홍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풍요를 느끼지 못함은 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꽤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시인님의 말씀처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기분 좋아서 깔깔대는 사람은 아마 없겠죠? 바쁘신 걸음 하시어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10/11 23:12

이문희

2018-10-11 05:39

늘 따뜻한 마음 주시는 신창홍시인님

바쁘고 힘든 모든 일 잠시 내려 놓으시고
귀한 발걸음 왕림하시어 따뜻한 격려와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수많은 가을을 겪으며
그리운 것을 그리워하고
아파할 것을 아파하면서
소슬한 계절을 지나고 있다

"가을(秋)"
곱게 빚어내신 정성어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10월이 익는 소리에 기온이 놀라
뚝 소리내어 부러지고 맙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신창홍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인님의 진면목과 대단하심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항상 부지런하셔서 이렇게 겸손한 모습으로 사기진작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정말, 어른으로써, 귀감이 되심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10/11 23:19

김나현

2018-10-11 06:34

가을은
저문 낙엽에 우수를 실어.
지나간 이야기들은
항상 슬픔처럼 가슴 저리게 한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갑자기 급 물살을 타네요
조석으로 춥기까지 합니다
가을
아리고
아프고
슬프고
그리움 입니다
너무 멋진 시향으로 가을 아침
창문을 열음이 감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학기행 에서 뵙겠습니다
옥필하세요 ~^^


신창홍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깊어지는 가을, 내일만 지나면 휴일이라는 안도감에 좀 늦게 자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과 함께.... 주말엔 이 도시를 떠난다는 생각도.... 문학기행에서 뵙겠습니다.	10/11 23:29

안미숙

2018-10-11 18:14

신창홍 시인님.~

오늘은 몇 페이지의 시집을 열어볼까요.
해질녘 노을이 아름다운 어느 강가나
들국화 만발한 들녘의 어느 길쯤에
가을의 페이지가 열려 있을 것 같은
시간입니다.

어디를 펼쳐도 아름다운 시집 한 권
선물 받아 낭송하며
고즈넉한 한 때를 즐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냥, 손 닿는 곳에서 펼치면 됩니다.(ㅎㅎ) 소녀적 감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계시네요. 정경이 한편의 수채화입니다. 댓글도 아름답고... 점점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윤동주의 가을처럼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짐을 느끼는 이순간, 초록은 동색인가요? 늘, 건강하십시오, 안미숙 시인님,	10/11 23:41

유등자

2018-10-12 21:25

신창흥 시인님
오늘도 변함 없이
잘 지네 셨어요 밤하늘의
별들이 소곤 소곤 사이좋게
반짝 이며 웃는 이시간
달 복덩이를 시인님 서재에
달아놓고 갑니다
고운꿈과 함게 달덩이처럼
둥글게 여무는 행복한밤
되십시요~~♡
가을은 시인님을 울려주고
쓸쓸히 떠나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신창홍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달 복덩이를 놓고 사셔서 정말, 풍성하고 행복한 밤입니다. 10월도 중순으로 향하는 가을의 정점에서 옛 이야기들은 가슴을 저려오는 이야기들만 생각이 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위로해 주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10/13 21:18

고지영

2018-10-13 06:57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신창홍	고지영 시인님, 잘 계시지요? 늘 먼저 오셔서 위로를 해주심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말, 10월 마음은 허한 듯한데 몸은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11월 중순까지는 매주 결혼식에 행사에.... 차분하게 자신을 되돌아 볼 시간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내일 문학기행때 뵙겠습니다. 시인님.	10/13 21:23

오석주

2018-10-13 16:58

신창홍 시인님

가을(秋)
가을은
저문 낙엽에 우수를 실어.
지나간 이야기들은
항상 슬픔처럼 가슴 저리게 한다.

그렇죠?
가을엔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여자들도 배낭 하나 둘러메고
어디론 멀리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멋진 향기에 머물며 음미하여 보았습니다
가을맞이 멋지게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신창홍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십인십색이라고 하지만, 초록은 동색인 것처럼,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들이 다 같을진데, 남자 틀리고 여자 틀리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쁘고 즐거울 때는 몰랐지만, 이렇게 슬프고 외로울 때,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떠나시면 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10/13 21:32

박진표

2018-10-13 18:44

신창홍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천하에 시인님의 부지런함을 따를 자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토요일 밤 편안하게 보내고 계시죠? 몸은 정말 바쁜 계절입니다. 차분하고 진지하게 자신을 되돌아 볼 시절에 각종 행사는 왜 그리 많은지요, 그래도 이렇게 서재에 머무는 시간 시인님들의 위로가 있어 정말 편안합니다. 일요일도 편하게 지냐십시오, 시인님.	10/13 21:38

석옥자

2018-10-14 11:34

시인님!
가을의 절기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안부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합니다.
점점 고와지는 가을의 풍경 흠뻑 적시시고
일요일 오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신창홍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사실, 문우님들 서재에 오가는 길에 안부도 드리고 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셔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는 작품 활동이 뜸하셔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안부 여쭙겠습니다. 일교차가 너무 심한 요즈음 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0/14 23:12

박진표

2018-10-14 15:38

신창홍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깊어가며 점점 익어가는 가을 입니다.
값없이 누리는 이 축복의 선물.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오늘은 경기지회에서 양평에 있는 황순원 문학관에 선생의 일대기와 작품세계를 들러보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야외에서 오랜만에 느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다시 일상이 시작될 월요일을 맞습니다. 한 주 잘 보내십시오, 시인님	10/14 23:16

박진표

2018-10-15 07:50

신창홍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제가 게을러서 답장이 늦음을 양해하여 주시기를.... 벌써 한주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문우님 들의 희망찬 글을 되새기며 극복합니다. 남은 한 주, 주말까지 순조롭게 지내세요. 시인님,	10/17 23:15

이석구

2018-10-15 14:11

가을빛이 선연합니다.
우수 참회록을 작성하는
정화 평온의 시간이군요.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신창홍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지고 마음은 점점 공허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계절임은 분명하니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진지하게 대화하는 가을이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0/17 23:19

박진표

2018-10-16 08:38

신창홍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위로의 말씀을 들으며 보내는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10/17 23:21

이문희

2018-10-16 22:50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경기지회 문학기행 뜻깊은
행사에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함께하지 못한 마음 송구합니다
문안겸 인사차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바쁘신 시간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어린 격려의 말씀 잊지않고 있습니다

마음만은 아직도 청춘인데 남 걱정 하다가
반갑잖은 감기몸살에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부디 날씨 차가운 환절기에 건간관리
잘 하시고 더욱 더 새롭게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신창홍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가을 타시는 것은 아니죠?(ㅎㅎ) 항상, 최선을 다 하시는 분인데.... 건강하신 모습으로 풍요로운 가을 잘 마무리 하십시오. 선배 시인님,	10/17 23:23

불꽃

잊혀진 고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3	칼(刀)	48	신창홍	2018-08-21

122	회상	32	신창홍	2018-08-07

121	꽃밭을 가꾸며	55	신창홍	2020-06-28

120	연꽃	31	신창홍	2018-08-15

119	어느 가을날	53	신창홍	2018-10-02

118	봄소식	42	신창홍	2020-03-29

117	겨울언덕	44	신창홍	2020-01-28

116	불꽃	42	신창홍	2018-12-02

115	가을(秋)	44	신창홍	2018-10-09

114	잊혀진 고향	22	신창홍	2018-07-30

113	구인 사	22	신창홍	2018-06-02

112	시장에서	42	신창홍	2020-01-03

111	그믐달	42	신창홍	2018-12-30

110	섣달	41	신창홍	2018-12-16

109	가을바람	40	신창홍	2018-10-17

108	하루의 의미	21	신창홍	2018-07-08

107	호박죽	38	신창홍	2019-09-25

106	하루의 의미 Ⅱ	40	신창홍	2019-06-16

105	섣달Ⅱ	36	신창홍	2019-12-26

104	장맛비	38	신창홍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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