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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창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창홍
ㆍ작성일	2018-12-16 18:16

ㆍIP: 61.xxx.225

섣달

섣달 / 신창홍

짧아진 한낮의
미지근한 햇살은
움 추러 든 거리를
외면하듯 걸음을 재촉하고

길 모퉁이를 돌아
골목길로 들어서면
칼날 같은 바람은
얼굴을 할퀴듯 지나간다

땅거미 지는 도시는
유령의 행렬처럼
불빛이 도미노처럼 퍼질 때
유혹은 거리로 스며들고

섣달의 거리에 서면
지나는 것들은 지나가고
남겨진 것들은 흔들린다
세월은 늘 바람이고 탄식이다

김동철

2018-12-16 19:52

신창홍 시인님
꽃에서만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인연에서도 향기가 난 답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땅거미 지는 도시는
유령의 행렬처럼
불빛이 도미노처럼 퍼질 때
유혹은 거리로 스며들고

섣달의 거리에 서면
지나는 것들은 지나가고
남겨진 것들은 흔들린다
세월은 바람이 탄식이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휴일 저녁되세요


신창홍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달의 시인으로 뽑히신 거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2주도 남지 않은 올 한 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지만 분명한 사실은 말씀하신대로 인연에서도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선물은 문우님들과 서재에서 이렇게 만나고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2/18 19:29

유등자

2018-12-16 22:38

신창홍 시인님
감사히 다녀가셨네요
날마다 바뿐 틈으로
줄다름치는 시간 가는게 너무아깝네요
그래도 오가는정이 사람 마음을 흔들어
기분을 내는게 정상이랄까요
늦은밤 지금서 폰을 열고 저의 서재답글
마무리 후 의리있는 시인님 다시 보고갑니다
편한밤 좋은 시간 되세요

섣달의 거리에 서면
지나는 것들은 지나가고
남겨진 것들은 흔들린다
세월은 늘 바람이고 탄식이다
섣달 이해가 짧은 섣단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신창홍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아서 인지 동지 섣달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금년, 한 해 계획하신대로 모두 이루시며 잘 마무리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 문우님들의 서재에서 느끼고, 위로 받으며, 정말 시간 함께 했습니다. 10여일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늘 편안하십시오	12/18 19:37

박진표

2018-12-17 14:48

신창홍 시인님!!!
섣달...
섣달의 거리에 서면
지나는 것들은 지나가고
남겨진 것들은 흔들린다...
우리도 그렇게 삶을 살고 알아가며
배움하고 그렇게 흘러가는 듯 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요번 한 주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힘차게 시작한 한주, 벌써 화요일이 저물어 갑니다. 그래도 겨울 날씨라 조심하긴 하지만, 그리 춥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언제 어떻게 심술을 부릴 줄 모르니 준비 하시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	12/18 19:42

박외도

2018-12-17 22:08

신창홍 시인님~~
"섣달"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신창홍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경기도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그리 실감 못하고 있다가 문득, 섣달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달력을 보니 10 여일 남았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며 보내시고 계시죠? 저도 금년 한 해, 이렇게 문우님들의 서재에서 울고 웃으며 뜻 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시인님	12/18 19:47

박진표

2018-12-18 07:10

신창홍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게으른 탓에 즉각 대처를 못해 죄송합니다만, 생각해 보면 정말, 금년 한해,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은 위로 받으며 잘 지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렇구요. 어느 덧 화요일도 다가고 또 금방, 한눈 파는 사이에 정신없이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2/18 19:52

이정규

2018-12-18 18:56

신창홍 시인님 ~~~
올려주신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고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돌고돌아 끝이 없는 것을 ...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신창홍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지내시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큰 추위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금년 한해, 응원과 따뜻한 격려, 늘 감사드립니다. 10 여일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8 19:58

이문희

2018-12-19 06:52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고운 흔적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섣달의 거리에 서면
지나는 것들은 지나가고
남겨진 것들은 흔들린다
세월은 늘 바람이고 탄식이다

"섣달"
예쁘고 아름답게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가슴에 깊숙히 안아갑니다

이제 무술년 마지막 12월도
10여일 남았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행복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신창홍	이문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큰 추위없어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죠? 정말, 10여일 남은 올 해도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사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기회가 되면 연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보하 시인님	12/20 19:19

김토성

2018-12-19 07:02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드림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정말 뜻깊은 해를 보내셨습니다. 열심히 사셨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렇게 오가며, 위로하고 위로 받는 것도 큰 행운입니다. 10여일 남은 한해, 그래도 아직은 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건강 탈 추스르시며,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시인님	12/20 19:25

박진표

2018-12-19 13:33

신창홍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바쁜 핑계로 서재를..... 죄송한 웃음만 납니다. 이렇게 위로해 주시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0 19:27

정찬열

2018-12-20 10:36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신창홍 시인님~~!
"섣달 " 한해의 끝자락에 느낌을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술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년말 행사때는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신창홍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올 겨울, 아직까지는 그리 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언제 심술이 일어날지 모르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시인님, 그리고 감히 말씀드리지만, 금년, 정말 열심히 보내셨습니다. 소기의 성과도 거두시고.....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12/20 19:33

박진표

2018-12-20 13:36

신창홍 시인님!!!
햇살 고운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시인님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햇살 좋은 목요일도 어느덧 저물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시죠? 벌써 시간은 주말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금년도 한 주만 남습니다. 정말, 대단한 항 해 보내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시인님,	12/20 19:37

김정윤

2018-12-20 20:21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벌써 12월이 중순을 지나갑니다
이제 마지막 한해를 마감 할때 인것 같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보며 하나씩 하나씩 마무리를 해아 겠지요
좋은 결실 맺으리라 믿습니다
올려주신 - 섣달 - 배람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창홍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 봅니다. 좀 더 진지하고 총명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시인님도 한 해 뜻깊게 마무리하시며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엔 좀 더 힘차고 활기찬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23 00:31

박진표

2018-12-21 10:26

신창홍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춥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너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내일 부터는 춥다고 하니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12/23 00:34

유등자

2018-12-21 11:02

신창흥 시인 님
추운겨울 감 기 없이 찰지네시고
평만 하십니까요
마침 햇 살이 눈부시게 아름 답게
구름 한점 없이 떠오름 니다
길 모퉁이를 돌아
골목길로 들어서면
칼날 같은 바람은
얼굴을 할퀴듯 지나간다
섣달 고운 시어에 머물다
내려갑니다 행복한 하루 기운찬
금 요일 멋지게 보내 주세요
사랑 합니다~~~ 시인 님


신창홍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시죠? 염려해 주신 덕분에 감기한번 안 걸리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주일 남은 올 한 해, 참 열심히 사셨습니다. 계획하신일 모두 이루셨으리라 바라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3 00:46

안미숙

2018-12-21 12:44

신창홍 시인님~

내일이 동지군요.
동지를 깃점으로
길었던 밤도 서서히 짧아지겠지요.

칼바람 부는 날
당분간은 계속되겠지만,
벌써 12월 끝자락에 당도하였으니
이 겨울도 금방 지나가리라 봅니다.

지나갈 것은 지나가고
남겨진 것들은 남겨지는
세월의 흐름 속에
따뜻한 추억하나 지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동지가 지났습니다. 급격하게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하루 해도 조금씩 길어질 것이구요. 올 한 해, 열심히 사셨습니다. 내년엔 또 내년만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맞아하리라 생각합니다. 행여, 올 해 못 다 이룬 것이 있다면 내년엔 꼭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작품 활동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늘 감사합니다.	12/23 00:55

김나현

2018-12-21 22:43

섣달의 거리에 서면
지나는 것들은 지나가고
남겨진 것들은 흔들린다
세월은 늘 바람이고 탄식이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일이 동짓날이네요
지나는 것들은 지나가고
또 새로운 희망도 기쁨으로
오겠지요
섣달 웬지 씁쓸한 바람만
휑하니 부네요
변함없이 베풀어 주신
사랑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신창홍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모처럼 몇년만에 팥죽을 한그긋 먹었습니다. 올해는 시인님도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열심히 작품활동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타산지석의 교훈이 되어 자극도 되고...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하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12/23 01:03

박진표

2018-12-22 13:06

신창홍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를 일년처럼 사시는 것 같아 느끼는 것이 참 많지만, 열정이 따라주기 않아 늘 감탄만 하고 있습니다. 팥죽 한 그릇 드셨죠? 정말 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너무 열심히 하셨으니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12/23 01:06

이문희

2018-12-23 06:10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시간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늘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제가 동짓날 겨울은 깊어지고
날씨는 날로 추위로 얼어붙는데
그동안도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문안 겸 잠시 들렸다가 머물다 갑니다

아기예수님 성탄일이 눈앞입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추억이 아름답게 꽃피는
기쁘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여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하시고
더욱더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신창홍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 휴일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 저녁 부터는 날씨가 제철을 맞은 듯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참, 열심히 사셨습니다. 이렇게 위로해 주심도 늘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남은 금년,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게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2/23 20:54

김상훈

2018-12-23 18:47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신창홍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실텐데, 이렇게 응원까지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누구보다 의미가 큰 한 해를 보내셨으니 편안한 년말의 망중한을 보내심직 하지만 시인님의 심성이 그렇게 놔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건강에 특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12/23 20:58

박진표

2018-12-23 18:48

신창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휴일도 끝나가네요. 잘 보내셨습니까? 또 다시 시작되는 한주의 시작과 동시에 금년 마지막 한 주가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늘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항상 큰 용기를 얻습니다. 한 주 잘 마무리하시고 또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12/23 21:03

박상현 2019-04-18 23:19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가 엄마를 올려다보며 " 엄마 눈이 내려요."라고 하는 말에 하늘을 보니 꽃잎이 살포시 날리고 있었어요 그러네요. 꽃눈이 작디작은 바람에 날립니다 녹색 잎에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 정성껏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믐달

가을바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3	칼(刀)	48	신창홍	2018-08-21

122	회상	32	신창홍	2018-08-07

121	꽃밭을 가꾸며	55	신창홍	2020-06-28

120	연꽃	31	신창홍	2018-08-15

119	어느 가을날	53	신창홍	2018-10-02

118	봄소식	42	신창홍	2020-03-29

117	겨울언덕	44	신창홍	2020-01-28

116	불꽃	42	신창홍	2018-12-02

115	가을(秋)	44	신창홍	2018-10-09

114	잊혀진 고향	22	신창홍	2018-07-30

113	구인 사	22	신창홍	2018-06-02

112	시장에서	42	신창홍	2020-01-03

111	그믐달	42	신창홍	2018-12-30

110	섣달	41	신창홍	2018-12-16

109	가을바람	40	신창홍	2018-10-17

108	하루의 의미	21	신창홍	2018-07-08

107	호박죽	38	신창홍	2019-09-25

106	하루의 의미 Ⅱ	40	신창홍	2019-06-16

105	섣달Ⅱ	36	신창홍	2019-12-26

104	장맛비	38	신창홍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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