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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창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창홍
ㆍ작성일	2018-12-02 21:03

ㆍIP: 61.xxx.225

불꽃

불꽃 / 신창홍

거친 초원을 질주하는
야생의 살아있는 생명처럼
세상을 휘젓는
저 미친듯한 몸부림은
야수의 본능인양 거칠 것 없고

예측을 불허하는 바람의 갈기처럼
포효하는 변화무쌍한 불 사위는
저 뻗어나가고 싶은 신념에
끓어 오르는 정열을 담아
끝없이 하늘을 두드린다

그렇게 거칠게 순간을 살고
스스로 사위어가는 거룩한 신화
불같이 살았다는 것이
바람에 날리는 한 줌의 재라면
지금, 너의 생은 어디로 가는가,

세상엔 밝은 곳에서도
침체된 신음소리가 들리고
어느 모퉁이에선가 마주치는
벌거벗은 탄식들에게
선뜻 손 내밀 용기는 없었더라도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남는다는 것
언젠가 벗어날 어둠 속에서
숨 죽인 다짐들은 불씨가 되어
신화 같이 타오를 너를 생각한다.

김정윤

2018-12-02 21:40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쁜중에 저희 서재를 찾아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세상엔 밝은 곳에서도
침체된 신음소리가 들리고
어느 모퉁이에선가 마주치는
벌거벗은 탄식들에게
선뜻 손 내밀 용기는 없었더라도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남는다는 것
언젠가 벗어날 어둠 속에서
숨 죽인 다짐들은 불씨가 되어
신화 같이 타오를 너를 생각한다.

올려주신 - 불꽃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신창홍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 덧, 한 해가 서서히 또 그렇게 지고 있습니다. 한 해 계획은 잘 마무리 하고 계신지요? 오늘은 오전 중에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쌀쌀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12/4 20:09

박진표

2018-12-03 06:23

신창홍 시인님!!!
불꽃...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침체된 신음소리가 들리고
어느 모퉁이에선가 마주치는
벌거벗은 탄식들에게
선뜻 손 내밀 용기는 없었더라도...
숨 죽인 다짐들 불씨가 되어
활활 타올라 어둠을 밝히는
뜨거운 정열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에 한 주를 힘차게 시작했는데 벌써 화요일이 다 가고 있습니다. 비 그친 뒤,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이 세상에 찌들 때, 서재로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2/4 20:13

고지영

2018-12-03 09:53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신창홍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까지 비가 오더니 저녁 무렵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집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다시 한번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12/4 20:15

이정규

2018-12-03 12:24

신창홍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 하기 보다는
남아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희망차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


신창홍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저무는 한 해 잘 마무리하고 계시죠? 세월 참 무상합니다. 비온 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사님, 항상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2/4 20:17

김동철

2018-12-03 14:58

신창홍 시인님
겨울비가 내리는 날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많은 의미와 생각을 더듬어 봅니다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남는 다는 것
언젠가 벗어날 어둠 속에서
숨 죽인 다짐들은 불씨가 되어
신화 같이 타오를 너를 생각한다

감동으로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창홍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12월이 되면 다하지 못한 계획들이 마음에 걸리곤 합니다. 마음만 안타깝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격려하심에 힘이 납니다. 비온 뒤에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12/4 20:22

김나현

2018-12-03 19:56

한세상을 산다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남는다는 것
언젠가 벗어날 어둠 속에서
숨 죽인 다짐들은 불씨가 되어
신화 같이 타오를 너를 생각한다.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소 기온이 내려간 날씨에
뜨겁게 지펴주신 불꽃시향이
새삼 추위도 녹일 듯 의미깊게
다가옵니다
한세상 산다는 것은 분명 대 역사 입니다
불은 지경을 넓히며 위로 올라가지요
남은 인생이 뜨거운 열정으로
불다오르시길 축복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신창홍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격려해 주심에 정말 뜨거운 열정이 솟아 오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마음이 무거울 땐, 시인님의 서재에서 위로를 받는 즐거움에 늘 감사 드립니다. 비온 뒤,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시인님,	12/4 20:26

정찬열

2018-12-03 21:1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남는다는 것
언젠가 벗어날 어둠 속에서
숨 죽인 다짐들은 불씨가 되어
신화 같이 타오를 너를 생각한다
"불꽃" 내공깊은 글 잘보고 쉬어 갑니다.

12월의 첫주에 월요일 초겨울 비가내립니다.
이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추위가 겨울을
알리고 어언 무진년한해도 기울 겠지요

남은 한달 못다한일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가내 건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신창홍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연말이라는 핑계로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우선인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늘, 응원해 주심 감사 드리며, 비온 뒤에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12/4 20:29

안미숙

2018-12-04 07:32

신창홍 시인님~

질풍노도의 세상에
거칠어질대로 거칠어진 우리
서로의 모습에서 발견한 자신을
탄식하며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비비고 비벼
뜨거운 불꽃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삶이 신음소리 한 번 내 뱉지않고
통과할 수 없는 어둠이기에
상처 투성이 몸과 마음을 안고도
그릇되이 살지말자고 다짐해봅니다.

우리가 왔듯이 가는 그곳에서도
불꽃으로 살기위해..

감사합니다.


신창홍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 덧, 마무리되고 있는 올 한 해도 후회스러움만 마음에 상처로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평정을 느낄 수 있는 시인님의 서재가 있어 늘 위로를 받습니다. 시인님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울고, 웃고, 기쁘고, 슬픈 이야기 만히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12/4 20:36

김이진

2018-12-04 08:03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남는다는 것
언젠가 벗어날 어둠 속에서
숨 죽인 다짐들은 불씨가 되어
신화 같이 타오를 너를 생각한다.

멋진 시인님은
글도 멋진 것을요.
늘 지금처럼 멋진 시인님으로
행하시는 모든 것이 불꽃처럼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겨울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신창홍	김이진 시인님, 과분하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약한 비가 내리더니 저녁 무렵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념하시며, 하시는 일 모두 잘 진행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2/4 20:40

박진표

2018-12-04 08:44

신창홍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신창홍	박 진표 시인님, 약한 초겨울 비가 내린 화요일 덕분에 사색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덕분에 서재에 들어오면 참 즐겁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12/4 20:44

주응규

2018-12-04 10:33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한장 남은 달력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연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고운 시향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내에도 가득하시어 다복하시길 빕니다.


신창홍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바쁘시죠? 늘 격려 아끼지 않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이사장님도 한 해, 계획했던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기원 드립니다. 비온 뒤,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부이사장님,	12/4 20:49

박진표

2018-12-05 07:23

신창홍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감사함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 합니다.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늘 순수하고 따스한 위로에 더불어 즐겁습니다. 한 주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주말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십시오 박진표. 시인님,	12/7 22:12

김상훈

2018-12-05 19:11

꿈은 언제나 병목현상을 빚고
절망은 언제나 무능을 나무라는 것
그러나 뒤돌아보면
패랭이꽃을 입에 문 소년이
농무의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내가 선택한 길은 늘 외길이었다
그래도 가야 하리
바리톤 음성 같이 내려앉은
저 농무가 걷힐 때까지
이유 없이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므로

독한 감기에 걸려 독하게 고생 중입니다. ㅠㅠ
감기에 걸리지 않게 꼭 따뜻하게 지내세요.
스트레스받을 일도 좀 피하시구요.
연말 행사 때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신창홍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을 맞으며, 한파 주의보가 경보로 바뀌고 있는 와중에 독감까지.... 이번 주말은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십시오. 잘은 모르지만, 서재에 오면 무리하시는 게 눈에 보입니다. 빠른 완쾌를 기원 드립니다.	12/7 22:15

김선목

2018-12-05 23:19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에도 불꽃이 멋지게 타오르네요
7월의 여름날 부터 12월 겨울이 오기까지
시낭송 교육을 받느라고
이제야 뵙습니다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김선목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지내시는 모습 옆에서 지켜 봤습니다. 이제는 낭송까지.... 그 화룡점정의 순간에 응원을 갔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지회장님은 목소리에서 한 70점은 먹고 들어가니 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내셨으니 몸 좀 추스리시고 연말 행사에 뵙겠습니다.	12/7 22:21

박진표

2018-12-06 09:48

신창홍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다 보니 벌써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 한파 주의보가 경보로 한단계 높아졌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12/7 22:25

임주영

2018-12-06 11:15

존경하는 시인님
새벽 녘 진눈깨비가 가슴으로 스며들고 12월 하얀마을을 동화의 나라로 만들어 주었네요
어쩜 그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 시인님에 서재에 머물다 매력을 느끼곤 합니다.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향기로운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강과 은혜로움이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신창홍	임주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고 주말인 내일은 한파 경보로 더욱 추워진다고 하는데, 시인님의 과찬에 추위가 봄눈 녹듯 하고 기분은 붕 떠 있는 느낌입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좀 내려 주십시오.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 움 추린 겨울, 마음이라도 따뜻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12/7 22:31

현원섭

2018-12-06 18:56

신창홍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신창홍	현원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밴드에서 봤는데, 복이 너무 많으신 거 아닙니까? 따님이 너무 사랑스럽겠습니다. 보는 이도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사내 놈만 셋이라 아기자기한 맛은 담 쌓고 삽니다. 벌써 시간은 12월 중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 해를 돌이켜 보며 잘 마무리 할 시점 같습니다. 시인님도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12/7 22:38

이문희

2018-12-06 23:19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날 정성어린 발걸음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 세상을 산다는 것은
하나의 의미로 남는다는 것
언젠가 벗어날 어둠 속에서
숨 죽인 다짐들은 불씨가 되어
신화 같이 타오를 너를 생각한다

정성스레 빚으신 진한 시향을
가슴에 간직하여 담아갑니다
찬비 스친 보도위에 살어름 얼고
싸늘한 감기몸살 눈치보기 바쁩니다

날로 본색 들어내기 시직한 동장군
사나운 입김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만사형통 행복이
가득가득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신창홍	보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은 나아지셨는지요? 주말이 시작되는 오늘 밤 11시를 기해 중부 지방은 한파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 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은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늘, 따스한 배려 감사 드리며, 행사 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보하 시인님	12/7 22:43

김병근

2018-12-07 00:06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신창홍 시인님


신창홍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찾아 주심도 고마운데 꼼꼼하게 하나하나 챙겨 주시네요. 주말 추위가 한파 경보로 까지 격상되어 각별히 잘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해 되돌아 보며,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위로받는 편안함이 늘 힘이 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12/7 22:50

박진표

2018-12-07 12:10

신창홍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힘이 용솟음치는 금요일입니다. 주말엔 중부지방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 분위기에 휩쓸려 낭패를 볼 수 있으니 관리 잘 하십시오. 시인님,	12/7 22:52

박진표 2018-12-08 12:16	신창홍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2018-12-09 14:16	신창홍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겨울언덕

가을(秋)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3	칼(刀)	48	신창홍	2018-08-21

122	회상	32	신창홍	2018-08-07

121	꽃밭을 가꾸며	55	신창홍	2020-06-28

120	연꽃	31	신창홍	2018-08-15

119	어느 가을날	53	신창홍	2018-10-02

118	봄소식	42	신창홍	2020-03-29

117	겨울언덕	44	신창홍	2020-01-28

116	불꽃	42	신창홍	2018-12-02

115	가을(秋)	44	신창홍	2018-10-09

114	잊혀진 고향	22	신창홍	2018-07-30

113	구인 사	22	신창홍	2018-06-02

112	시장에서	42	신창홍	2020-01-03

111	그믐달	42	신창홍	2018-12-30

110	섣달	41	신창홍	2018-12-16

109	가을바람	40	신창홍	2018-10-17

108	하루의 의미	21	신창홍	2018-07-08

107	호박죽	38	신창홍	2019-09-25

106	하루의 의미 Ⅱ	40	신창홍	2019-06-16

105	섣달Ⅱ	36	신창홍	2019-12-26

104	장맛비	38	신창홍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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