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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1-12-28 16:30

ㆍIP: 180.xxx.19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외1편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 / 풍류 시인 민만규

내일은 '메타제페미미' 의 생일이다
파티 장소는 세계 최고층 건물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162층 레스토랑에서
나의 메타 플랫폼 팔로워와 유니버스 친구들과
초호화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아바타 소환 가수로는
세계 최고의 가수 싸이와 BTS,
내가 좋아하는 이선희, 임재범과 훈아 형이다
문학인으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민족 시인 이상화 시인과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시인을
아바타로 소환해서 문학의 밤 콘서트를 가질 것이다
파티가 끝나면 '두바이 몰'을 쇼핑할 예정이다
파티와 쇼핑 경비는 0원이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최고의 가수를 초대해서
최고의 생일파티와 최고의 쇼핑을 할 수 있으니
21세기 디지털 혁명이 몰고 온 메타버스
새로운 삶의 둥지다.

디지털 부동산 쇼핑 / 풍류 시인 민만규

파란 하늘길 따라 메타버스를 타고
들뜬 마음으로 꿈의 디지털 부동산 쇼핑을 한다
오늘은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전에
가을 풍경이 발아래 펼쳐지는 파란하늘 시공간에
내 꿈을 꽃피울 보금자리 터를 마련했다
너와 나의 삶의 현장 플랫폼 지번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 하늘길 메타 일 번지
팽창하는 우주에
먼지보다 작은 여의도만 한 약 백만 평(330ha)규모의
하늘 땅 나대지를 사이버머니 840달러로 구매했다

십만 평은
수영장 골프장 국기태권도체육시설 및 각종 스포츠 레저 편의 시설과
십만 평은
창작문학예술인의 전당 문화공간이 잘 갖춰진
초호화 1001층 건물을 별들과 함께 짓고
나머지 팔십만 평 나대지는
집 없이 사는 소시민들께 무상 분양해서 함께 살 것이다.
물론 각종 부대시설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조각 난 흰 구름 십만 개는
내 오토카로 오래전에 사두었다
이 또한 입주민들은 공짜로 자유로이 사용하도록 한다.

오늘도 나의 행복은 이렇게 메타버스에서 꽃핀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내 아바타 메타제페미미가
진짜 같은 가상현실에 신바람이 났다

내일은
메타버스를 타고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달나라 쇼핑을 예약해 두었다

박희홍

2021-12-28 19:10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여행이란 참 즐겁고 공부가 되고
행복 충전하는 좋은 시간이지요.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
맛깔스러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올 한해 코로나 인해 지치고
힘든 일상이었지만
임인년에는 조금이나마
코로나가 진정되어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만규	메타버스가 21세기 펜데믹 시대의 최대의 화두로 떠올라서 진짜 같은 가상현실에서 산다는 것이 흥미로운 일입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회원이 2억명이 넘는 다고 합니다 물론 엠지 세대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대학졸업식 회사 회의 등등 mbc도 제페토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대단한 물결입니다 세상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급격히 돌아갑니다 이 시대의 흐름에 쫒아가기 바쁩니다 ㅎㅎ	12/29 08:49

남원자

2021-12-29 00:15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
풍류 시인님 답습니다
162층 생일 파티에
저도 끼워주세요
저는 훈아 오빠를 좋아하는데
대구로 가셨군요 ㅎㅎ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넵 시인님도 훈아형을 좋아하시는군요 방가부요 ㅎㅎ 당근 생일파티에 초대 하겠습니다 제페토에 회원 가입하시고 아바타도 예쁘게 꾸며 놓으십시오 함께하겠습니다 저는 회원 가입만 해놓았답니다 시집 출간하고 본격적으로 제페토 활동을 할까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	12/29 08:54

염경희

2021-12-29 14:1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구~~
많이 바쁘게 움직여야 초대에
갈수있을것 같아요
꼭 초대바랍니다
새해 행복은 걱정 끝. 감사합니다


민만규	오우 시인님 대환영합니다 초대하구 말구요. 시인님 초대 안하믄 누굴 초대하나요 ㅎㅎ 화려한 파티가 열리고 나믄 세계 최고의 쇼핑 몰 두바이 몰도 함께해요 멋진 선물 드릴게유 ㅎㅎ 우리가 재미로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진짜같은 가상현실입니다 제페토에서 블랙핑크가 팬 사인회를 열었는데 무려 4600만 명이 참가했다고 하는군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도 첫 시집을 내서 그렇게 하고픈 충동이 들불처럼 일어난답니다 ㅎ ㅎ. 어디까지나 꿈이지만 현실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제가 아직 어캐하는지 잘 몰라서도 못하지만요^^ 초대할게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9 17:48

배정숙

2021-12-31 17:54

시인님!
와우!
훈아 오빠가 온다고요
지금 당장 갈게요
강력 팬
이름도 좋고
외모도 좋고
노래는 더 좋아

이건 비밀인데요
시인님도 으뜸 좋아요
건강하세요.^^


민만규	아이고나 우리 존경하는 배정숙 동기님께서 오셨군요 버선발로 반깁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도 훈아 형을 좋아하시는 군요 무척 기쁩니다 훈아형 보러 오십시오 초대하겠습니다 ㅎㅎ 올 한해도 문학 동행으로 문우의 정을 꽃피워 봐요 함께해주셔서 고맙고도 행복합니다	1/1 06:18

민만규	저도 시인님 으뜸 좋아합니다 "그대 눈길 머문 곳에"함께합니다. ㅎㅎ	1/1 06:20

박상현

2022-01-01 06:40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해 첫걸음으로 서재 불을 밝혀 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새해 하시고자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19:34

황다연

2022-01-01 09:57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
멋진 경험을 하셨겠어요
21세기 디지털 혀명이 몰고온
메타버스 새로운 시대에
발빠르게 동참하심이 대단하세요
가상의 공간에서 맘껏 행복하시겠어요


민만규	아이쿠나 부끄럽습니다. 합류는 했지만 아직은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바쁜일 끝내고 좀 조용해지면 시작할까합니다. 메타제페미미의 생일 파티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1 19:38

염규식

2022-01-01 20:16

2022년 새해 첫인사올립니다
작년 한 해 수고 많으셨구요
올 한해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고운 인연 잇기를 바랍니다
2022년 만사형통하시구요 소원하시는일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연휴 행복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새해 첫날 첫 인사로 소통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두번째 뜨는 해가 눈부십니다 우짜든지 올해는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나날이 행복하시고 임인년에도 우리의 아름다운 문학 동행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08:22

김보승

2022-02-02 16:34

민만규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매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뜻 한바 모든 일 이루어 내는 기쁜 해 되시옵소서

고운 글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
그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쉼하고 갑니다

더더욱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민만규 시인님


민만규	네 존경하는 김보승 금주의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귀한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5 10:06

장계숙

2023-01-27 11:32

우와~!
멋진 생일파티.
젊은이들이 부러울까요.
멋진 삶을 보여주시니 엄청 부럽슴돠.
나이는 숫자일 뿐이죠.
환상입니다.
더없이 상쾌 통쾌한 글을 뵙습니다.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시인님 ~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 ㅠㅠ 여기까지 오셨군요^^ 부끄러운 마음으로 한없이 고맙기도합니다 생일파티를 보셨다기에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가 곧장 서재를 뒤졌답니다 이렇게 기습적으로다가 방문하시니 당황한 나머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마운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시답잖은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황송할 따름입니다 좋은 글로 뵙고싶은데 ㅠㅠ 좋은 글을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깊은 산골까지 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언급이 없으셨으면 또 지나칠뻔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1/31 08:55

메타버스 플랫폼 /

마음 / 외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가을 초입	45	민만규	2023-08-19

62	초가을 서정	24	민만규	2023-08-11

61	오월의 장미	112	민만규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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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선화에게	79	민만규	2023-03-31

57	설화에게	60	민만규	2023-03-11

56	● 짧은 詩 ● 13 편	92	민만규	2023-02-17

55	● 짧은 詩 ● 10편	181	민만규	2023-01-01

54	● 짧은 詩 ● 80편	368	민만규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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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메타버스 플랫폼 /	69	민만규	2021-12-28

50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외1편	19	민만규	2021-12-28

49	마음 / 외 1편	12	민만규	2021-12-28

48	그대 없는 시간 / 외1편	12	민만규	2021-12-28

47	가끔은 흔들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외1편	8	민만규	2021-12-28

46	그대 머문 곳에	10	민만규	2021-12-28

45	《••나만의 주말여행 외 77편••》	110	민만규	2021-02-15

44	꽃잎 하나 피우기까지	10	민만규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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