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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3-05-09 15:26

ㆍIP: 223.xxx.151

선아에게

선아에게 / 풍류 시인 민만규
<~에게 시리즈 4편>

그대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선뜻 다가서려니
슬며시 돌아설까 두려워
디딘 발을 접습니다

그댈 바라보면
차마 눈이 부셔
애꿎은
먼산바라기가 되어버린답니다

창가에 달빛이 내리면
온통 그대 그리움에 날밤 지새우는데

그게 글쎄
오월의 여왕 장미에게 물어보니
사랑의 열병이래요

나
어떡하면 좋아요?

《註釋》 [선아] 봉선화

김현주

2023-05-09 16:1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풍류시인님
고독의 물결에 휘말려
이제는 선아에게 입맞춤을 했구려ㅎ
바람따라
물결따라
어디든지 가지못하겠습니까
기다려 보셔요
오월의 장미아씨가
열병에 좋은 묘약까정 처방 해주시련지요
저는 오월의 숲길에 앉아
시인님께서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잠시 마음놓고 쉼하고 갑니다
늘 에너지 팡팡 날리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이시길..
화이팅입니다


민만규	ㅎ ㅎ 장미 아씨 두 분이 벌써 유혹의 손길을 내미네요^^ 풍류가 바람쟁인줄 우째아는지 아직도 유혹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살만한 세상입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붉은 장미가 유혹하는 새날의 새아침 힘차게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일착 기념으로 장미 한 송이 드립니다	5/10 05:47

정기현

2023-05-09 18:30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떡하다니오
병중에 가장 설레는 병을
앓고 계시는데
밤마다 달빛이 기댄 창가에서
그 리운 선아 생각하며
이리도 고운 시도 짓고 얼마나
좋은디요
ㅎㅎ
더 아프기 전에 장미 들고
사랑을 고백하세요
선아기 기다리다
고무신 꺼꾸로 신기 전에
얼렁 구애하세요~~


민만규	사랑을 고백하면 열병을 고칠 수 있나요 ㅎㅎ 그냥 먼발치서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겹습니다 붉은 장미 아씨께서 유혹하기전에 고백을 해버릴까 싶지만 장미의 유혹에는 거뜬히 견딜 수 있거든요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5/10 05:55

장계숙

2023-05-09 22:3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봉선화꽃 손톱에 물들이듯..
마음 속을 물들이는 선아에게
아름다운 고백을 하셨네요.
오월의 유혹이 어디
장미.봉선화 뿐일까요.
멋진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눈빛의 유혹에 빠져들어
눈부신 날...가슴 뛰는 꿈 꾸시고
행복으로 맘 닿길 응원합니다.
감성 가득한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민만규	그렇네요 오월은 유혹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길 닿는 곳 마다 눈길 머무는 곳 마다 유혹의 손길이 텅 빈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오월 즐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붉은 장미도 예쁘지만 산허리를 수 놓는 싱그러운 연초록이 어찌나 예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오월의 향기로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5/10 06:07

염경희

2023-05-10 06:13

용기를 내세요
마음으로 다가서면 아무도 몰라요
눈 딱 감고 선아에게 고백하세요 ㅎ ㅎ

열병 앓다가 큰일 납니다
장미 말 맞습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세요.
에게~~시리즈 다음작을 기다리며


민만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어렇게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열병은 앓을만 합니다요 ㅎㅎ 이 또한 삶의 한 조각인 걸요 ㅎㅎ 누구나 한번쯤 앓는 사랑의 열병 계속 앓고 싶네요^^ 밀양 휴가는 즐거우셨나요 밀양의 밤이 아름다웠겠지요 문예대 입학 거듭 축하드리고 학생 회장으로 선출되심을 또한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후배로 다음 학기를 생각해봅니다	5/10 06:36

김희선

2023-05-10 14:18

민만규 시인님~
봉선화의 붉은 꽃잎에
곱게 물든 사연..
이리도 멋지게 고백을 하셨군요..
유년 시절에 봉선화 꽃잎을 따서
손톱에 붉게 물들이기도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5월의 푸르름 속에 피어난
장미도 봉선화도 바라만 보아도
설렘 가득한 눈부신 계절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민만규	네 ~~ 반갑고도 반가운 순백의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그렇지요 오월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온갖 꽃들이 오월을 물들이고 싱그러운 초록은 맴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멋진 오월입니다 시인님 연초록을 풀어 놓은 오월 맘껏 즐기시고 많은 추억 담으시길요 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행복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장미같은 화려한 하루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5/11 08:42

황영칠

2023-05-10 16:24

풍류 시인님
사랑에 열병을 앓고 있으시군요.
참으로 맛깔스럽게 지으셨습니다.

용감한 사람만이 미인을 구하고
사랑을 쟁취한다고 누가 말 하더군요.

찾아가서 물어 나 보시지요.
충주에 가면 달래강이 있지요.
그 전설 이야기처럼 달래나 봐야지요.
참으로 아름다운 시에 빠졌다가 갑니다.
사랑 많은 5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용감하고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건 당연한 이치요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용기야 넘쳐나지만 때로는 자제력도 필요하지요^^ 때가 무르익으면 참된 용기를 발휘할 날이 있겠지요 선아가 받아 줄 마음의 자세가 될때까지 참 사랑은 기다리는 거랍니다^^ 기다림에 지쳐 쓰러지더라도 그 사랑은 유효하답니다 함께해주셔서 사랑의 열병에 청량제가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에 용기가 솟구칩니다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5/11 08:54

고지영

2023-05-10 17:12

존경하는 만민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 읽으시느라 힘드셨습니다 참 좋은 오월의 아침입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1 08:57

박진표

2023-05-10 19:27

민만규 시인님!!!
선아에게...
선아의 밝은 미소가
이 5월을 물들입니다.
장미의 웃음보다
더 이쁘게 우리들 물들이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세요.


민만규	네 시인님 함께해주셔 감사합니다 오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연둣빛 연초록도 그토록 붉은 장미도 오월을 물들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5/11 18:50

정연석

2023-05-12 14:5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선아"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그댈 바라보면
차마 눈이 부셔
애꿎은
먼산바라기가 되어버린답니다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오월이면 모든 식물들은 자신의 존재감으로
나 여기 있어요 하고 고개를 들지요
그래서 오월은 싱그러운 계절이라 하는가 봅니다

요즘도 날씨는 종잡을 수 없지만
그래도 초목들은 푸르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월이 너무 좋습니다 그토록 붉은 장미도 좋고 짙어가는 초록도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싱그러워 더욱 좋습니다 오월 맘껏 즐기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5/13 10:04

박희홍

2023-05-13 13:01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붉은 장미를 보면서
봉숭아와 오버랩 되는군요.
늘 번뜩이는 시어를 동원하여
피워내는 글꽃에 취해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5월의 두 번째 주말
더 기쁘고 즐겁기를 바라며
유쾌 상쾌 통쾌한 일상이길 빕니다.


민만규	아이고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한동안 안 보이셔서 무슨일 있으시나 걱정이 되었답니다 별일 없으시죠 이제는 시인님께서 안 보이시면 허전해서 안됩니다 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시인의 마을이 훈훈한데 결석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무탈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13 15:01

최이천

2023-05-13 20:1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신록우거져 검푸른 세상 갈맷빛에 매로되고
메이퀸 장미 빨간입술 진한 유혹은 회춘을 설레이게한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선아에게
그댈 바라보면
차마 눈이 부셔
애꿎은
먼산바라기가 되어버린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익어가는 봄바람이 바람이 났는지 여름을 불러온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아침으로 힘차게 출발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5/16 05:54

남원자

2023-05-14 09:21

그게 글쎄
오월의 여왕 장미에게 물어보니
사랑의 열병이래요

나
어떡하면 좋아요?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아 글쎄 독감이 한 달 동안 절 따라 다녀서
쫒아 내느라고 혼 줄 났습니다
오늘은 어여쁜 장미 아씨
선아에게 사랑을 고백 하셨군요
용기 있게 사랑을 고백하시면
잘 들어 주실거예요
고운시 잘 배람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또 올께요 ~~^^


민만규	아이쿠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군요 하마터면 문예대도 입학 취소될 뻔 하셨구요 얼른 쾌차하셔서 일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그 와중에 이렇게 어려운 걸음을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5/16 05:58

배정숙

2023-05-14 16:2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게 글쎄
오월의 여왕 장미에게 물어보니
사랑의 열병이래요

나
어떡하면 좋아요?

사랑은 언제 해도 365일 유효합니다
바람 불면 날아갈까
자고 나면 내 마음도 변할까
그냥 고백할래요
지금 당장요 ㅎㅎ

멋진 시에 초대해 주심 감사합니다

아파트 담장마다
오가는 울타리마다
빨강 장미 참! 예쁘다
지난해도 곱게 피워 웃음으로 위로해 주고
사랑 나눠주더니 올해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워
속세도 이런저런 일도 많았지만
잘 지내고 있어 너처럼(장미).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민만규	그러게요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자고나면 바뀌는게 사람의 마음이지요 그러나 참 사랑은 변함없는 늘 기다림이지요 귀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5/16 06:02

황영칠

2023-05-16 08:32

존경하는 동향 시인님
저는 지난 주말 13, 14일 양일 간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58년 만에 처음으로 중학교 동창 얼굴들을 봤습니다
세월이 그렇게도 많이 바꿔 놓았구나 하면서 세월 탓 했습니다
더구나 저는 처음 참석해서 더욱더 친구들 얼굴을 알아보지못했습니다.
저녁 연회 시간에 사회 보는 회장이 골짜기 고향 친구 중에
인물 났다고 시인 소개해서 시 낭송 하나 하고 무명 가수 소개로
첫번 째 노래 해서 기립 박수 두 번 받았습니다.
참으로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식사 전에 왕복 12km 새벽 길 걸어서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2시간 만에 다녀왔습니다.
거기까지 갔다가 일정 때문에 산소에도 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요.
마음이 좀 편합니다.
주왕산을 가 보니 청송이 고향이란게자랑스러웠습니다.
사과가 참 맛있었고 시인님도 한 번 주왕산 가 보세요.
대명콘도 온천 기가찹니다.

저는 주왕산에서 8km 떨어진 청송읍 청운리가 저의 고향 마을입니다.
작년 11월에 아내와 같이 가본 곳이지만 참 좋았습니다.
고향에 자주 가 볼 생각입니다.
저의 서재 빠짐없이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만규	청송 청운 골짜기에서 인물이 났는 건 맞습니다 맞고요 명가수에 명 시인이 났으니 기립 박수 받을만 하고 말고지요 고향에서 1박 하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멋진 힐링을 하셨습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불러 주는 친구가 있을때 그래도 살만하요 짧은 인생 멋지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언제 날잡아서 고송 가수님 노래를 청해 들어야 할텐데요 그런날 오겠지요^^	5/17 10:30

김정윤

2023-05-16 08:59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날이 갈수록 초록빛으로 짙어가는
오월 의 아침
곱게 집필하신 "선아에게" 멋진 시 감상하며
풍류시인 다운 시향에 흠뻑 젖어 봅니다
여름처럼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쁜 와중에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게 뵙습니다 참 좋은 오월입니다 짙어가는 초록이 있어 좋고 그토록 붉은 장미가 있어 좋고 맑은 공기가 있어 더욱 좋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5/17 10:33

박진표

2023-05-16 20:31

민만규 시인님!!!
많이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5월도 어느덧 허리를 지나갑니다.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네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푸르른 오월의 파란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귀한 시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5/17 10:36

여관구

2023-05-17 16:19

" 창가에 달빛이 내리면
온통 그대 그리움에 날밤 지새우는데

그게 글쎄
오월의 여왕 장미에게 물어보니
사랑의 열병이래요

나
어떡하면 좋아요?"

사무국장님 봉선화에게
아무도 모르게 사랑의 고백을 하세요.
이제 선아씨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름을 하나 지어드렸는데
선봉이라고 우리 지회의 선봉이되어
지회를 멋지게 이끄시는 모습에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인님의 고운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선아에게 아무도 모르게 사랑 고백을 하시라구요 ㅎㅎ 이미 마음으로 고백을 했으니 뜻이 통하면 길이 열리겠지요 ㅎㅎ 선봉 멋집니다 근데 과찬을 주셔서 부끄럽사옵니다 지회는 지회장님이 잘 이끄시고 계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5/19 17:50

황영칠

2023-05-22 08:32

오월이 다 가고 있는데 마음속에
그리는 선아는 찾으셨나요?
만나보셨나요?
아니면 속으로만 끙끙 앓으시고 그러시면 속 병
생깁니다.
마음에 두고 계시지 말고 내 지르십시오.
오월이 가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ㅎ ㅎ ㅎ 내질러 볼까요^^ 멋진 코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월이 참 좋습니다 그토록 붉은 장미가 붉은 심장을 풀어 놓고 유혹합니다 짙어가는 초록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5/23 10:16

장계숙

2023-05-22 10:18

오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시간이란 놈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주말엔 멋진 시간 보내셨나요?
한동안 가슴 졸이느라 서재를 비워두고
시인님들의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음에
행복이라 여기며 오늘도
서재에 맘 기대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무슨 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삶이 늘 긴장의 연속이지요 찰나의 세월입니다 자고나면 하루 자고나면 하루 어찌나 빨리 도망가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새삼 인생이 짧다는 걸 느끼는 나입니다 세월만 바라보고 멍때리고 있을 순 없겠지요 아직도 살만한 세상입니다 멋진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시길요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5/23 10:24

오철수

2023-05-22 13:2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 감사히 배람 하고 가슴 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에 건안(建安) 하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참 좋은 오월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나날로 챙겨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5/23 10:28

정병근

2023-05-23 12:06

한참동안
미지의 선아를 그리며
사랑은 이렇게 진지하게 하는 거라고
그렇게 배독하고 있는데요
풍류 시인 답게도
봉선아로 끝이나니
조금은 허망 했습니다ㅎ
좋은 글 잘 배독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류가 오월에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습니다^^ 오월이 너무나 좋아서요 시인님도 오월 멋지게 즐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5/25 10:34

박진표

2023-05-23 14:27

민만규 시인님!!!
깊어가는 5월 입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불청객 황사가 심술 부려도
우리들의 꿈은 지금도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깊어가는 오월 이제는 오월이 무르익었습니다 한 주 지나면 유월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막바지 오월 멋지게 즐기시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5/25 10:36

황영칠

2023-05-24 20: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세상에 선아 같은 여자만 사는 세상이라면
살만 하겠습니다.
저도 45년 전에 선아를 찾아다니다가
엉뚱한 사람 만났습니다.
그래도 삼식이노릇 해도 구박은 안 합니다.
그만하면 다행이지요
오월이 가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민만규	ㅎ ㅎ 선아 보다 더 좋으신 분 만나셨으니 삼식이라도 꺼뜬하지요 ㅎㅎ 곁에 계실 때 왕으로 모십시오 사랑의 열병은 조숙하게도 고딩때 앓아 봤는데 그때는 아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을까 싶네요 사춘기 때 사랑은 불같은 사랑이지만 그래도 그 사랑이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5/25 10:45

최이천

2023-05-26 04:0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꽃축제 정원박람회 곳곳에 사람 부르는 소리 요란합니다
계절의 왕 5월이 4일 남았습니다. 행복하소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선아에게
그대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선뜻 다가서려니
슬며시 돌아설까 두려워
디딘 발을 접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그렇지요 곳곳에 꽃축제로 오월의 향기를 풍깁니다 지금은 장미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꽃구경 많이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장미꽃 향기와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5/26 06:13

오월의 장미

선희에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가을 초입	45	민만규	2023-08-19

62	초가을 서정	24	민만규	2023-08-11

61	오월의 장미	112	민만규	2023-05-26

60	선아에게	48	민만규	2023-05-09

59	선희에게	45	민만규	2023-04-25

58	선화에게	79	민만규	2023-03-31

57	설화에게	60	민만규	2023-03-11

56	● 짧은 詩 ● 13 편	92	민만규	2023-02-17

55	● 짧은 詩 ● 10편	181	민만규	2023-01-01

54	● 짧은 詩 ● 80편	368	민만규	2022-06-19

53	● 짧은 詩 ● 80편	236	민만규	2022-02-14

52	● 짧은 詩 ● 40편	66	민만규	2022-01-18

51	메타버스 플랫폼 /	69	민만규	2021-12-28

50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외1편	19	민만규	2021-12-28

49	마음 / 외 1편	12	민만규	2021-12-28

48	그대 없는 시간 / 외1편	12	민만규	2021-12-28

47	가끔은 흔들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외1편	8	민만규	2021-12-28

46	그대 머문 곳에	10	민만규	2021-12-28

45	《••나만의 주말여행 외 77편••》	110	민만규	2021-02-15

44	꽃잎 하나 피우기까지	10	민만규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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