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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3-04-25 11:46

ㆍIP: 223.xxx.38

선희에게

선희에게 / 풍류 시인 민만규
< ~에게 시리즈 3편>

선희야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금빛 행운을 담은 큰 별이고 싶어
밤마다 내 눈에, 너를 담아 두기 위해
뜬 눈으로 깜박이잖아

그래서 선희야
나는 매일 밤
청초한 너의 예쁜 모습을 비추며 사는 게
나의 작은 행복이거든

나의 간절함이 너에게 도달하고
그리고, 네 마음도 나에게 닿길 바라는
소망하는 시간이
너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별이 흐르는 시간이야

너랑 함께
별의 강을 찬란하게 꽃피울 밤하늘을 꿈꾸며
이 한마음
너에게, 곱게 건네고 싶어 선희야

《註釋》 [선희] 작은 별 🌟

정기현

2023-04-25 12:15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선화는 큰 별
선희는 작은 별
이쁜 두 별에게 푸욱 꼿히셨는가 봅니다
매일 밤 청초하게
밤하늘을 비추는 선히에게
보내는 연정
이슬씨로도
월궁항아님으로도
달랠 수 없나 봅니다^^
아름다운 선희에게 띄우는
연서에 살 짝 하늘도
눈물을 흘리시나 봅니다
아름다운 시에 젖어보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날 되이소~~


민만규	ㅎ ㅎ ㅎ 이 좋은 봄날에 설화 선희 선화 이슬 항아 가릴 수가 있나요 다함께 꽃구경해야지요 ㅎ ㅎ 일착으로 달려오셔서 큰 힘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봄비 내린 아침이라서 아주 상쾌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4/26 06:29

박희홍

2023-04-25 13:5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너랑 함께
별의 강을 찬란하게 꽃피울 밤하늘을 꿈꾸며
이 한마음
너에게, 곱게 건네고 싶어 선희야’라는
‘선희에게...시리즈 3편’ 감명 깊게 배람 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봄날의 따스함과 아름다움처럼
마음이 곱고 따스한 시인님
늘 평강 속에 지나간 시간보다
오늘이란 현재의 시간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날씨가 참으로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귀한 덕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정을 나눠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환한 웃음로 새날의 새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4/26 06:32

염경희

2023-04-25 19:46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선희는 참 좋겠습니다
이렇게 선희바라기 풍류시인님이 계시니가요

저는 오늘 비 맞으며 라운딩하고 왓어요
체력이 남아 스크린 한판 치고 들어와
집 정리합니다
비내리는 밤이라 선희는 오지 않을터이니
이슬양 품어 보세요
고운 밤 되세요


민만규	비속에 라운딩 굿샷 운치있습니다 대단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잠시 이슬양은 해외 여행 보냈습니다 선화랑 선희랑 놀라고요 ㅎㅎ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굿샷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4/26 06:35

김희선

2023-04-25 21:04

민만규 시인님~
선희에게...
봄비 내리는 고요한 밤
고운 시심에 마음 젖어 봅니다..
라디오 프로에서 들려오던 "별이 빛나는 밤"이
문득 떠오릅니다.
나이테가 두꺼워지니 감성도 메말라
늘 음악의 힘을 빌려 시를 쓰곤 하는데..
어쩜 이리도 고운 감성을 지니고 계신지요..
맑고 고운 시심 덕분에
오래 묻어 두었던 그 시절로 되돌아간 듯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편한 밤 되시고
맑고 고운 봄날의 아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반가운 수선화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굿모닝입니다 시와 음악을 좋아하시는 수선화 시인님 찰떡궁합인 것 같습니다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고요히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시상에 젖는다 상상만 해도 멋진 그림입니다 그래서 항상 서정시 좋은 시만 발표하시는군요 요새는 시인님 시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인님 시는 마음의 힐링이 되거든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정성을 다한 고운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저녁 편안한 밤 되시길요^^	4/26 17:26

민만규	제가 수선화 시인님의 댓글을 아침부터 하루 종일썼습니다 ㅎㅎ 웬종일 소통하고파서입니다. ㅎㅎ 이캐 핑게를 부릅니다요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ㅠㅠ	4/26 18:02

김현주

2023-04-25 21:17

풍류시인님
예쁜 편지지에 곱게 펼쳐 놓은듯
고운 시향에 취해봅니다
따뜻한 에너지을
소유하고 계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민만규	지향 시인님 반가습니다 굿모닝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아침 인사하고 이제서야 답글을 씁니다 ㅎㅎ 완치 판정 축하드려요 잘 하셨습니다 인간 승리의 표상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밀양 축하 파티장 이슬씨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슴당 ㅎㅎ 바다의 왕자 감생이도 축하겠다고 난리법석입니다 기대됩니당	4/26 17:32

황영칠

2023-04-26 08:1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은 작은별 선희에게 보낸 연애편지를
공개 하셨군요.
이제 연애편지도공개하신 것을 보니
부끄럽고 수줍음도 없으신가 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순애보 사랑 입니다.
곱고 멋진 시향 가슴에 그대로 몽땅 담고 갑니다.

오늘 새벽 운동 하면서 시인님의 시화와 인사 했습니다.
커피 잔이 너무 커서 아직도 김이 나더군요.
시인님의 시화는 비를 맞지 않는 곳에 설치되어
어제 황사비는 맞지 않았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 풍류의 시화를 비 맞지 않은 곳에 설치하셨군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산책하시면서 모닝커피 한잔 하시고 가시길요 ㅎㅎ 큰 별이 작은별한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받아 줄지 모르겠네요 ㅎㅎ 늘 정성껏 댓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송 시인님이 계셔서 문학 동행이 행복합니다 화이팅입니다!!	4/26 17:38

장계숙

2023-04-26 09:25

고운 감성을 가득 품고 계시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시니
맘도 이리 맑겠지요.
아름답고 간절한 내면의 소리
별빛과의 대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민만규	네 반가운 독보적 인문학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오늘도 잘 지내셨죠^^ 맞습니다 맞고요 그렇습니다 맑은 정신 맑은 마음 맑은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보니 시심이 그렇게 흐르나 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씩씩하게 세상과 소통합니다요 그게 즐거운 인생이니까요 그래서 별과의 소통도 가능하지요 ㅎㅎ 풍류야 뭐 시인님과 반대로 늘 자연과 소통하는 시인이랍니다 ㅎㅎ 인문학 vs 자연과학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동행이 행복합니다요 고운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도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시길요 고맙습니다 ^^	4/26 17:46

여관구

2023-04-26 16:01

" 나의 간절함이 너에게 도달하고
그리고, 네 마음도 나에게 닿길 바라는
소망하는 시간이
너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별이 흐르는 시간이야."

마음을 흠뼉적셔주는 선희의 사랑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선희씨는 2번이나 찾아왔는데
설화씨는 왜? 마음이 아쉽습니다.
언제나 사랑을 꿈꾸는 시인님의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의 향기가 가득 담겨있는
'선화에게'를 마음에 담아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 기자님 어서 오십시오 버선발로 뛰쳐나왔습니다 잘 지내시죠 ㅎ ㅎ 에게 시리즈로 발표하는데 1편이 설화에게 2편이 선화에게 3편이 선희에게 입니다요 ㅎㅎ 선화와 선희는 사촌 간이라서 착각하기가 쉽지요 ㅎㅎ 설화 선화 선희 셋 다 풍류가 좋아하는 ( ) 랍니당 ( )는 독자의 것입니다 제 4편은 이름을 짓기가 어려워서 대한민국 1위 여성 선호 이름을 찾고 있습니다 이름 지어 주실래요^^ 첫글자는 선 자로 가고 싶네요 즐거운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4/26 17:56

여관구	시인님 이름은 '선봉'으로 하면 좋을듯 합니다. 시인님이 우리지회를 선봉에서 이끌듯이 선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적당할것 같아서요.	5/3 15:59

안영준

2023-04-26 18:3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봄날치고는 좀 쌀쌀맞은 날씨입니다
변덕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고귀한 글 *선희에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민만규	어서 오십시오 안영준 시인님 잘 지내시죠 왕성하신 창작활동으로 무척 바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7 20:24

정연석

2023-04-28 20:5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선희에게" 잘 배람하였습니다

너랑 함께
별의 강을 찬란하게 꽃피울 밤하늘을 꿈꾸며
이 한마음
너에게, 곱게 건네고 싶어 선희야

시리즈로 지으시는 시 또한 매력이 있네요
같으면서 다른 뉘앙스를 느끼게 합니다

많은 여인들이 등장하니 이제는 헷갈리지않게
이름을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부족한 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이름을 쓰니 헷갈리는 게 당연하십니다 제가 '선' 자를 좋아해서요^^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5/2 06:19

황영칠

2023-04-29 13:26

오늘 내리는 비는 선희가 흘리는
비일까요.
비구름이 끼었으니 오늘 밤에도 선희 별을 보기에
틀린건가요.
선희와 너무 진한 연애를 하시니
하늘이 샘을 내는 가 봅니다.
오늘오후 에나 비가 그친다니
별이 반짝이면 선희 또 만나서
프라토닉 사랑 많이 하십시오.
저도 풍류로 살아 가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그런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마음의 별은 언제나 반짝입니다 선화를 향한 연정은 꺼지지 않으니까요 ㅎㅎ 주유천하 하시면서 풍류를 즐기시며 멋지게 사십시오 풍류가 응원합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풍류가 제일 좋아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의 둘쨋날 멋지게 출발하시길요	5/2 06:23

박진표

2023-04-29 21:43

민만규 시인님!!!
선희에게...
작은 별들이
가슴으로 내려와
기쁘게 노래하다
깊은 밤
밤하늘의 무지개 되어
지금도 빛나고 있겠지요?
그 별 빛 희미하지 않게
잘 지키고 가꾸었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네 시인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에 들어 앉은 별이라서 꺼지지 않고 늘 반짝일겁니다 싱그러운 오월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요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5/2 06:25

최이천

2023-04-30 03:0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뜀박질로 날아가는 세월 앞에 본전 생각나는 허상을 껴안고
해놓은 것 없다는 푸념 중얼거려봅니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선희에게
선희야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금빛 행운을 담은 큰 별이고 싶어
밤마다 내 눈에, 너를 담아 두기 위해
뜬 눈으로 깜박이잖아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세월앞에 본전 생각 나신다구요 그러시면 본전을 챙기십시오 본전만해도 잘 사는 인생이니까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상쾌한 아침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 06:27

장계숙

2023-05-01 09:22

민만규 시인님 ~
좋은 아침입니다.
오월의 시작~
햇살 가득하니 상쾌한 시작입니다.
늘 한결같이 관심과 배려로 찾아주시니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갑니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반가운 독보적 인문학 시인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제 우리는 글벗이니 당연히 관심과 배려는 기본입니다 관계의 기본이니까요 오늘 아침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온통 세상이 초록으로 물들었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푸르름으로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5/2 06:32

남원자

2023-05-01 16:34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에쁜 선희에게
편지를 주고 받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선희는 너무 좋을것 같아요
열정적인 시인님
늘
응원합니다
벌써 5월이예요
연두 초록 아름다운 계절에
어디로 행차하셨나시까?
황금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낚시하러 가셨나요?
대어 잡아 오세요ㅎㅎ
즐겁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나의 간절함이 너에게 도달하고
그리고, 네 마음도 나에게 닿길 바라는
소망하는 시간이
너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별이 흐르는 시간이야
아름다운 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네 진향 시인님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대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멋쩌요 풍류는 신라 천년 경주 보문단지 문화 투어 하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갔더니 너무나 깨끗하게 잘 조성해놨더군요 가슴이 확 트였습니다 언제 한번 경주 행차 하시지요 강츄합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5/3 08:51

황영칠

2023-05-02 19:0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빠짐없이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마지막 봄 한 달을 지나고 나면 무더위에
찜통 더위가 올 것은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참 좋은 글벗인데 글구 고향 선배님이신데 당근 달려가야지요 시인님도 빠짐 없이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잖아요^^ 오월 참 좋습니다 상큼한 풀내음을 맡으며 새날의 하루를 엽니다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5/3 08:55

박진표

2023-05-02 19:04

민만규 시인님!!!
5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희망의 달 5월.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네 시인님 초대장 감사합니다 곧장 찾아 뵙겠습니다 오월의 아침 참 좋습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5/3 08:56

장계숙

2023-05-04 10:09

자연과 소통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 소식이 있어
자연은 좋아할것 같습니다.
한바탕 비가 지나고 나면
여름도 성큼 다가올테지요.
제 서재에 오셔서
긴 댓글 주시니 황송합니다.
친절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반가운 인문학 시인님 이렇게 안오셔도 되옵니다 제가 시 올릴 때만 오셔도 감지덕지 하옵니다 제가 시인님 서재에 가는 것은 시를 감상하기 위함이고 시를 통해 글벗님과 소통을 하는 것이지요 시도 없는 빈 집에 모실려니 제가 미안해서요 좋은 글로 모셔야 마땅한데 미안한 마음이랍니다 봄비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온세상이 온통 싱그럽습니다 푸르른 오월이 너무 좋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5/7 07:26

서준석

2023-05-05 22:12

존경하는 풍류 민만규 시인님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써도 옷이 다 젖네요.
고운 시향이 물씬 풍겨내는
선희에게 시리즈를 감사히 배람합니다.
가정의 달 웃음 가득하시기
바


서준석	랍니다.	5/5 22:13

민만규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초대장을 가지고 오셨군요 곧장 달려가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5/7 07:29

황영칠

2023-05-09 15:2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셔서 어ㅓ님을 뵙고 즐겁게
해 드리고 오셨군요.
효도 하시니 어머님께서 무척 기쁘셨겠습니다

자식들이 다녀가시면 어머님께서 얼마나
서운하셨겠습니까?

그레도 시인님은 어먼님께서 살아 계시니 다행입니다.
효도 많이 하시고 5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울 어머니 뵙고 왔습니다 이제는 면회가 자유롭게 풀려서 자주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인님 수필 서재에 방금 다녀왔습니다 단편 소설 이 상쾌한 아침에 멋지게 감상했습니다 멋집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10 08:31

서금순

2023-05-18 00:59

너랑 함께
별의 강을 찬란하게 꽃피울 밤하늘을 꿈꾸며
이 한마음
너에게, 곱게 건네고 싶어 선희야

산골 마을 밤에는 별이 총총하답니다


민만규	그렇지요 시골의 밤은 참으로 아름답지요 깊은 산골까지 오셔서 이렇게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해도 서산으로 기웁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 시인님	5/19 17:56

선아에게

선화에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4	가을의 거친 숨소리	38	민만규	2023-09-11

63	가을 초입	45	민만규	2023-08-19

62	초가을 서정	24	민만규	2023-08-11

61	오월의 장미	112	민만규	2023-05-26

60	선아에게	48	민만규	2023-05-09

59	선희에게	45	민만규	2023-04-25

58	선화에게	79	민만규	2023-03-31

57	설화에게	60	민만규	2023-03-11

56	● 짧은 詩 ● 13 편	92	민만규	2023-02-17

55	● 짧은 詩 ● 10편	181	민만규	2023-01-01

54	● 짧은 詩 ● 80편	368	민만규	2022-06-19

53	● 짧은 詩 ● 80편	236	민만규	2022-02-14

52	● 짧은 詩 ● 40편	66	민만규	2022-01-18

51	메타버스 플랫폼 /	69	민만규	2021-12-28

50	메타제페미미 생일 파티/외1편	19	민만규	2021-12-28

49	마음 / 외 1편	12	민만규	2021-12-28

48	그대 없는 시간 / 외1편	12	민만규	2021-12-28

47	가끔은 흔들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외1편	8	민만규	2021-12-28

46	그대 머문 곳에	10	민만규	2021-12-28

45	《••나만의 주말여행 외 77편••》	110	민만규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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