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2-02-14 03:37

ㆍIP: 116.xxx.21

● 짧은 詩 ● 80편

그대 / 風流 민만규

그대가
기름진 옥토라서
나는 그대 품속에서
희망의 새싹으로 피어납니다

그대가
꽃나무라서
나는 그대 가슴에서
사랑 꽃으로 피어납니다

미련 / 風流 민만규

해마다
찾아오는 봄
야속하지도 않나 봐

와서는
꽃만 피워놓고
무정하게 가버리는 걸

그래도
또
봄을 반기려나

햇병아리/ 風流 민만규

샛노란 아지랑이 품에 안겨
새근새근 졸고 있는 햇병아리
봄 햇살이
짓궂게 장난을 친다

버들강아지 꽃술로
노오란 볼을 간질이고
개나리 꽃망울로
옆구리를 콕콕 쑤셔대니

연분홍 엷은 입술이
울먹울먹
삐죽거리기 시작한다

하루 / 풍류 시인 민만규

붉은 꽃물로 동천에
아침노을이 피면
풀잎은
아침이슬을 털며
긴 하품을 한다

서해 갈매기가
성난 너울을 딛고
거센 파도를 잠재우면
저녁노을도
꽃무릇 피우기에 분주하다

귀요미 아기 새싹 / 風流 민만규

연초록 아기 새싹
실눈 배시시 뜨고
봄바람 탱고에 맞춰
아장아장
뒤뚱뒤뚱 춤을 춘다

살갑게 지켜보던
봄 햇살도 흥에 겨워
달래도 부르고
냉이도 불러
더덩실 더덩실 춤을 춘다

목련꽃 / 풍류 민만규

따사로운 봄 햇살에
청초한 자태로
하얀 몸매 살포시 드러내고
수줍음 머금은 채
일광욕을 즐긴다

그윽한 향기 품은
곱디고운 그 자태
날마다 몰래
훔쳐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워 눈시울 적신다

세상 물정 / 풍류 민만규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가
들꽃에 말을 건넨다
정갈치 못한 네 모습이 그러하니
누가 눈길이나 주겠어

네가 보는 세상이 돼지로만 보이니
참으로 딱한지고
그대가 이 세상에 나오면
당장 굶어 죽고 얼어 죽을 텐데
쯧쯧

감정 / 풍류 민만규

사랑도 기쁨도
아픔도 슬픔도
한순간 매섭게 스쳐 지나가는
열풍(熱風)이요
삭풍(朔風)이랍니다

그러나
그리움은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은
메타에 핀 껌딱지
안개꽃이랍니다

※ <메타(meta) : 가상, 초월>

칵테일 / 풍류 시인 민만규

술은 섞으면
그 술 고유의 특성은 파괴되어
맛과 향이 다르게 변한다

마음은 섞으면
한마음 같지만
천성은 어딜 가지 않는다
단지
그 안에 변화무쌍한 마음으로
잠시 녹아 있을 뿐이다

.

정서 / 풍류 민만규

그리움의 정서는
많을수록 좋고
미움의 정서는
없을수록 좋은 거라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리움도
미움도
적당히 있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다

님의 소식 / 풍류 민만규

하얀 밤 지샌 그리움 한 줄기는
새벽녘 봄바람에
꽃구름 되어 흐르고

그리운 님의 소식은
반짝이는 별꽃 되어
은하수로 흐르는 데

님 향한 한마음은
달빛 내린 하얀 목련꽃에
연정의 향기로 녹아든다.

틀을 깨라 / 풍류 민만규

전통의 틀에 매몰되어
사고의 전환을 게을리하면
창조적 발전은 요원하다
창조적 상상력
창조적 사유의 확장성으로
타성에 젖은
보편타당성 경계의 선을
넘나들 줄 아는 자만이
성공의 경계를 넘을 수 있다

내 님은 어디에 / 풍류 민만규

매화 가지에
봄 햇살이 내려앉아
올망졸망 꽃망울 틔우는 데
내 사랑 그 님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계시는지

만개한 매화꽃에
달빛 내리면
은하수 건너 밤안개 피우며
꽃구름 타고 오시려나

생각 차이 / 풍류 시인 민만규

겹겹이 쌓이고 쌓인
사회적 갈등, 개인적 갈등 문제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

엄한嚴寒을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향기를 피우는
청고한 매화꽃 선비에게 물어보니
간단한 진리도 실천하지 못한
인간들 하는 짓이 한심하다는 듯

그건
서로 간의 생각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된다고 한다.

유혹 / 風流詩人 민만규

꼬리쳐놓고
책임지지 않을 거면
왜 꼬리 쳐

흔들리게 꼬드겨놓고
마음 주지 않을 거면
왜 흔들어

자반고등어 한 손 / 풍류 민만규

오장육부 다 버리고
빈 껍데기 하나로
우리는 짝이 되었지

비록 우리의 처지가
찰나의 사랑과
찰나의 운명이지만

너와 나
가진 것 하나 없이
한순간을 살아도

이렇게
꼭 껴안고 함께 갈 수 있어서
참 행복해

봄아 난 네가 참 좋다 / 풍류 민만규

삭풍에 꽁꽁 언 차디찬 내 가슴에
희망이란
새순을 틔워 줘서 고맙고
얼어붙은 내 마음에
따사로운 봄 햇살로
앙증맞은 꽃 한 송이
예쁘게 피워 줘서 참 고마워
봄아!
내년에도 또 올 거지!

오미크론/ 풍류 시인 민만규

참 세긴 세다
평생 운동으로 다져진
태권도 공인 7단도 맥없이 무너졌다
순식간에 번개처럼
목 급소를 강타 당했다
방심했다
상대를 너무 가벼이 여긴 게 패인이다
펀치 punch는 세지 않지만
방심하지 마라
한 방에 훅 간다

참삶의 길 / 풍류 시인 민만규

가진 것을 나누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인정을 베푸니
가슴에 행복 꽃이 핀다

들꽃이 내게 일러준다
나눔과 베풂은
자신을 위한
최고의 가치라고

봄비 / 풍류 시인 민만규

찔끔찔끔 내리는 봄비가
시든 꽃술로
잠자는 냉이를 간질인다
시원하게 한줄기 내리면
매화도 웃고
목련도 활짝 웃을 텐데
깔짝깔짝 애간장만 태우니
달래의 타는 목마름은
어이하면 좋을꼬!

단비 / 풍류 시인 민만규

단비야 고맙다
살아 있을 때 와줘서 고마워
달래도 냉이도
매화도 목련도
타는 목마름으로
널 기다렸어
이제
자주 올 거지!

지나고 보니 / 풍류 민만규

지나고 보니
등골이 오싹한
아찔아찔한 순간도 많았네

아직
멀쩡하게 살아 있다는 것은
진정
천운일까?
행운일까?

혼자 두지 말아요 / 풍류 시인 민만규

꽃이 활짝 필 때는
혼자 두지 말아요
벌 나비가 그냥 두지 않거든요
흰나비 노랑나비 온갖 나비 날아들 땐
향기를 고이 접어 두세요
연모하는 호랑나비가
꽃구름 타고 곧 날아들 테니까요

단비 / 풍류 시인 민만규

단비가 내려요

새싹도 고마워라
쑥쑥 키 재기 놀이하고

꽃들도
활짝 웃는 얼굴로
쌍수 들고 반깁니다

고백 / 풍류 시인 민만규

하얀 목련이
바람에게 고백한다
햇살이랑 온종일 껴안고 살다 보니
행복하긴 하다 마는
껌딱지 사랑도
가끔은 지겨울 때도 있나니
바람쟁이 바람아
제발 나 좀 흔들어 줘

고향 봄 언덕 / 풍류 시인 민만규

지금쯤 내 고향 언덕엔
어떤 봄으로 물들었을까
노란색일까
빨간색일까
연분홍색일까
꿈속에 아스라이 그려지는
사과꽃 피는 내 고향
꿈이 깰까 두려워
솔가지 붙들고 허우적거린다.

생각바꾸기 / 풍류 시인 민만규

꽃은
향기로 세상을 바꾸고
사람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다

행불행은
생각 바꾸기에 따라
그 가치가 확연히 달라진다.

관계 / 풍류 시인 민만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것도
관계의 한 방법이더라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굳이 캐묻고 따지고
바로 잡지 않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열린 마음으로 눈감고 사는 것도
관계의 한 방법이더라

묵언 / 풍류 시인 민만규

꽃이 진다고
그대에게 말하고 지더냐?
그냥 때가 되니
지는 것이오

사람이 죽을 때
나 죽는다고 하고 죽더냐?
그냥 천명을 다해서 가는 거지

꽃이고 인생이고
질 때는 말이 없느니라

벚꽃과 목련꽃 / 풍류 시인 민만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는 꽃
벚꽃 아씨께 물어본다
천하에 아름다운 목련꽃은
왜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추하게 버티다가
추녀의 얼굴로 지는 걸까?
그건
지독한 공주병에 걸려
금방 죽기가 서러워
그냥 버티고 있는 게지

다음은 없다 / 풍류 시인 민만규

자신의 삶에
기본 책임을 다했다면
더 이상 아등바등
이런저런 형편에 얽매여
삶의 노예가 되지 말고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즐길 수 있을 때
망설임 없이
후회 없이 맘껏 즐겨라
'다음'이란 건 본시 실체가 없다
다음, 내일 미루다간
인생 종 친다.

짜장면 예약 / 풍류 시인 민만규

사람들은 모든 사물을 자신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짜장면 한 그릇 6시 예약합니다"
예약 '시간'에 중점을 두는 데 반해
중국집 주인은
"두 개 아니고 하나지요"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직업적 무의식으로 몇 '그릇'에 집중한다
6시에 배달은 오긴 오는 걸까?
올 때까지는 불안하다.

냉이 된장찌개 / 풍류 시인 민만규

아! 봄이 오니
울엄마가 뚝딱 끓여주신
상큼한 냉이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
향긋한 향 폴폴 나는
냉이도 넣고
달래도 넣어
구수한 햇된장 한 숟갈 풀어
봄 햇살로 폴폴 끓여
매화도 부르고
벚꽃 친구도 불러
냉이 된장찌개 나눠 먹고 싶다

벚꽃과 빗자루 / 풍류 시인 민만규

눈부시게 예쁜 하얀 벚꽃이
밤새 온몸으로 월광을 즐기고
이른 아침 봄바람 부둥켜안고
함박눈으로 변신해
앞마당에 둥글게 늘어 누웠습니다

빗자루가 다가가기 눈부셔
차마 제 일을 못 하고
아름다운 연분홍 설경에 혹하여
멍때리고 섰습니다

꽃 중의 꽃 벚꽃 / 풍류 시인 민만규

'절세미인' 꽃말을 가진
그녀의 이름이 벚꽃이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사랑받고 환대받는 유일한 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고 지는 꽃이기에
그렇다

짝사랑 / 풍류 시인 민만규

청초한 하얀 벚꽃이 해맑은 미소로
고요한 내 마음을 흔들어 댄다
어느 시인의 노래처럼
자세히 보니 이쁘고
오래 보니 더 이쁘구나
이런 널
진즉에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지만
이 순간부터
청초한 너의 미소 오롯이 가슴에 담아
일편단심 짝사랑에 빠질 거야

꽃과 인생 / 풍류 시인 민만규

춘삼월의 여왕 목련꽃
화려한 삶만큼이나
질 때는
수많은 꽃 중에
가장 추한 모습으로 지고

억만장자도
화려한 삶만큼이나
죽을 때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링거에 의지하여
숱한 세월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니

들꽃들이여!
그대 삶에 슬퍼하지 말라

봄이 참 좋다 / 풍류 시인 민만규

싱그러운 봄이 참 좋다

청고한 선비
매화란 좋은 벗이 생겨 좋고
순결한 하얀 벚꽃이
내 사랑으로 물들어 좋다

연초록 풀잎이
싱싱한 에너지로 스며들어
더욱 좋다

향기 / 풍류 시인 민만규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꽃은
죽는 날까지
향기를 잃지 않습니다

향기 잃은 시든 꽃에는
벌 나비가
찾지 않거든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 풍류 시인 민만규

사랑으로 물들었던
아픈 과거는
애써 잊으려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바삐 가는 세월이
그리움만 남긴 채 데려간답니다

애주가 / 풍류 시인 민만규

하나뿐인 내 사랑
"이슬" 씨와
가끔 심술이 나면
손절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슬" 씨가
외로울까
차마 그럴 수가 없다

※ "이슬" : 참이슬 소주

인간 판전승 / 풍류 시인 민만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온 인류의 만세다
코로나일구 바이러스와
15라운드 긴 혈투 끝에
인간이 승세를 잡았지만
연장전을 치러 봐야 승부가 나온다
무방비 상태에서 바이러스 선방에
잠시 비틀거렸지만
판세는 유리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백신 작전으로 잘 싸워야 한다

솔향기 / 풍류 시인 민만규

고향 산천 청솔가지에
봄이 활짝 폈습니다
그리움도 피고
사랑도 피어나고
솔가지에 우정도 하나 걸었습니다
솔향기 따라 걷는
내 발걸음에
모락모락 엄마 향기가 피어납니다

사랑의 색깔 / 풍류 시인 민만규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색깔로 사랑한다
나의 사랑은
무슨 색깔일까
아마도
마음 닿는 곳에 따라
조금씩 다른 색깔로
사랑하겠지

채송화 / 풍류 민만규

순진 가련한 채송화야
넌 햇볕 없인 피지 못하고
난 사랑 없인 피지 못하니
너나 나나 가여운 처지는 매한가지로구나
네가 피면
나도 피고
네가 꽃잎 접으면
나도 꽃잎 접는단다
왜 그런지 아니!
넌
내 가슴에 피었으니까

낮달 / 풍류 시인 민만규

별님은
새벽안개 품에 안겨
곤히 잠들고
달님은
새벽닭 울음소리에 놀라
꼭꼭 숨어버리는데
낮달은
화려했던 밤이 아쉬운지
초췌한 얼굴로
해님과 맞선다

함께하고픈 시간 / 풍류 시인 민만규

열두 첩 반상이나
영 첩 반상이나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고
잘 입으나
못 입으나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단지
좋은 시간만 함께한다면
아쉬울 게 없으리라

이팝나무꽃 / 풍류 시인 민만규

이팝나무에
팝콘이 팡팡 터져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고
함박눈이 소복이 내려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솜사탕이
몽글몽글 뭉게구름으로 미소 짓고
이밥이
소복소복 탐스럽게도 담겼습니다

운수소관 / 풍류 시인 민만규

행불행은
마음을 먹고 피는 꽃이다
높은 산은
오를수록 숨이 차고
깊은 물은
들어갈수록 깊이 빠져든다
세상만사
맘대로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나니
비록 절망일지라도
다 운수소관이니까
너무 안타까워하지 말라

봄바람이 전해온 소식 / 풍류 시인 민만규

꽃향기 실은 봄바람이
내게 향긋한 소식을 전해옵니다
실개천 텃밭에
복사꽃이 피고
달빛이 내리면
월궁항아님 옷고름 여미고 기다리니
마중 나가랍니다

풀꽃이 통곡한다 / 풍류 시인 민만규

극단적 이기주의 시대에
비집고 사는 내가 씁쓸하다
이웃의 고통을 내팽개치고
이웃이 잘되는 꼴을 두고 보지 못하는
메마른 풍토
들꽃이 혀를 찬다
애타주의는 이대로 사라지는가
풀꽃이 통곡한다.

비슬산 진달래꽃 / 풍류 시인 민만규

달래야
선녀와 나무꾼이
널 참 이쁘게도 잘 키웠구나
수줍은 볼에
연분홍 향기가 피어나고
진분홍 입술엔
하트가 발그레 웃고 있구나
너 참 이쁘다
며느리 삼고 싶구나!

잡풀 / 풍류 시인 민만규

곁눈질도
제대로 받지 못한
버려진 잡풀이
백세시대를 거들먹거리며
으스대는 인간들에게
막 핀 잡풀이라도
너희들보다
생명력이 질기고 강하다며
일침을 놓는다

오월의 붉은 장미 / 풍류 시인 민만규

요염한 고운 자태에
혹하여
버선발로
뛰쳐나왔습니다
그대 앞에 서는 순간
백만 볼트 전류로
그대와 나
찰싹 한 몸이 되었습니다
떨어질 일 없겠지요

백장미 / 풍류 시인 민만규

하얀 목덜미에 혹하여
멍때리다가
그만
백장미 아씨께
홀랑 들키고 말았거든요
발그레해지는 하트
요렇게 수줍은 마음
어쩌면 좋아요!

봄비 / 풍류 시인 민만규

메마른 가슴에
봄비 한줄기 내려앉으니
너도나도
초록 만세를 부른다
실개천 버들피리도
덩달아
봉긋봉긋 젖가슴 내밀고
싱그러운 오월을
유혹한다

꽃처럼 살고 싶지만 / 풍류 시인 민만규

왠지 재미없을 것 같다
꽃은
못난 꽃도 없거니와
화낼 줄도
슬퍼할 줄도 모르고
늘
화사하게 웃기만 해서

꽃길만 걸으세요 / 풍류 시인 민만규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어찌 꽃만 바라보고 살란 말입니까
나무도 보고
호수도 보고
흙길, 자갈길도 걸으며
사는 것이 인생일진대

오월 / 풍류 시인 민만규

꽃들은
장미를 앞장세워
오월을 붉게 물들인다
장미는
가시를 치켜세우며
수많은
꽃을 거느리고
오월의 왕좌에 오른다

주모 왈 / 풍류 시인 민만규

장미 주막 시녀가
손님 술상 막걸리 통에
물 두 바가지를 탔다
이를 본 주모가
왜 두 바가지나 탔냐고 나무라며
하는 말씀
한 바가지만 타야지!
오호통재라!
취기 오른 애주가 선비님
술맛 나시겠네!

시인의 길 /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은
고독을 사색하는 길손이다
낯선 곳에서
낯선 나를 만나
낯선 그대와
진한 사랑에 빠지기 위해
아무도 가지 않은
하얀 길을 걷는다

유혹 / 풍류 시인 민만규

달빛 곱게 내려앉은
복사꽃밭에
내 사랑을 풀어 놓으니
밤나비가 나불나불 날아와
귀에 대고 속삭인다
오빠!
'사랑님'은 헛바람이 나서
노랑나비랑 살구꽃밭에 갔어요
오라버니!
나랑 같이 놀아요

나에겐 詩란 / 풍류 시인 민만규

공부(工夫)다

바람아 / 풍류 시인 민만규

혹여나
누가 나를 찾거들랑
아랫동네 목련인가 찾아와서
밤마실 나갔다고 전해 주고
혹여나
어디 갔나 꼬치꼬치 묻거들랑
그냥 모른척하다가
실개천 건너 청보리밭에
냉이 캐러 갔다고 전해다오

사랑해 짧은 시 / 풍류 시인 민만규

짧은 시야
난 네가 너무 좋아
왠지 아니
넌 매력덩어리거든

산책로에서나
시화전이 열리면
사람들은 너만 바라봐

풍류 시인 / 풍류 시인 민만규

나는 사색을 산책하는
허풍쟁이 풍류객이다
메타버스를 타고 주유천하 하면서
잠자는 시어들을 깨워
신비의 세계를 함께 여행하고
상상 속의 세상을
개척자의 정신으로 낯선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언어로
세상을 향해 허풍 친다.

장하다 손흥민 / 풍류 시인 민만규

"축구공이 열한 명의 피와 땀으로
흥민이 발밑에까지 온 거지
흥민이 혼자서는 절대 하지 못한다."
손 선수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이다
아들에게 절대 '겸손'하라는
축구 철학을 가르쳤기에
겸손이 골로 골로 연결된 것이다
명선수와
타는 가슴으로 코치하시는 훌륭한 아버지가 있기에
국민들은 열광한다
EPL 23골 득점왕 장하다! 손흥민
대한민국 만세! 손흥민
손흥민 만세!!

EPL 득점왕 손흥민 / 풍류 시인 민만규

예술 같은 슛 그림 같은 골
환상적인 슛 골
굶주린 사자의 포효
먹이 앞에선 양보란 없다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번개처럼 낚아채어
현란한 발놀림으로
잠자던 그물망을 춤추게 만든다
광기 어린 펜들은
미친 듯이 열광한다

꿀벌 / 풍류 시인 민만규

오월이라
아카시아꽃이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니
꽃향기에 취한 꿀벌들은
풍만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꽃을 찾아
꿀을 따고
화분을 수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큐피드의 화살을 맞은 꽃들은
씨방을 끌어안고
방긋방긋 싱글벙글
행복에 젖어 든다

배은망덕 / 풍류 시인 민만규

자연은 우리에게
말없이 모든 걸 다 내어 준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을 훼손하고 더럽히는데
자신을 다 내어준다

오월이 참 좋구나 / 풍류 시인 민만규

파란 하늘이
생글생글 맑게 웃어줘서 좋고
유유자적 노니는 풍류객 흰 구름이
친구 되어 좋다
초록 품에 안긴
풀벌레 노랫소리가 정겹고

실개천 터줏대감 피라미 송사리가
떼 지어 몰려와
날더러
오월의 시를 쓰라고 졸라대서
참 좋다

꽃마리 / 풍류 시인 민만규

한 잎 두 잎
곱게도 단장한 갈래꽃부리로
'나를 잊지 마세요'라고
우수에 젖은 눈망울로
돌아서는 내 마음을 흔들어 댄다
그래
아담하고 앙증맞은 화관에
애절한 너의 슬픈 몸짓이
결국 내 마음을
돌려세우는구나

짧은 시, 너의 이름은 꽃마리 1 / 풍류 시인 민만규

마리야
네가 가끔
세상을 놀라게 하는데도
널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너랑 같이 놀아줄
시인들이 많지 않아
좀 서운하지
조금만 기다려줄래?
그 마음
내가 다 채워줄게

짧은 시, 너의 이름은 꽃마리 2 / 풍류 시인 민만규

마리야
너랑 나랑 꽃과 시인으로
우리 짝꿍이 되었잖아
기념으로
너를 위한 시
500편을 쓸 거야
그중에
예쁜 놈으로
꽃마리 시집을 만들어
세상을 온통 노랗게 물들일 거야

짧은 시, 너의 이름은 꽃마리 3 / 풍류 시인 민만규

내 마음
흔들 때부터
알아봤어!

보고
또 봐도

그저 깜찍하고
예쁘기만 하구나

가뭄 / 풍류 시인 민만규

깨작깨작
게으름 피우는
가랑비야
잿빛 구름 뒤로
숨어들지 말고
먹구름 위로 뛰쳐나와
시원하게
펑펑 울어 봐
온 세상이
너만 쳐다보고 있어

풀꽃 / 풍류 시인 민만규

첫눈에
반해버린 나
첫눈에
꽂혀버렸어

보면
볼수록
홀려 드는 나

어쩜 좋아

나이가 들면 / 풍류 시인 민만규

꽃마리 선비에게 물어보니
사회나 가정에
짐 되는 늙은이가 되지 말고

세상에
한 가닥의 고운 향기라도 내뿜는
어르신이 되라고 한다

나이가 없는 시인은 좋겠다
언어의 향기가 있어서

시인은 /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은
나이가 없다

붓끝에서 피어나는
언어의 향기만
존재할 뿐이다

발의 예술 프리킥 / 풍류 시인 민만규

발끝에서 피어나는
도가니 향기
발끝에서 도망치듯 달아난 공은
무지개 같은 곡선을
화폭에 담으며
쏜살같이 날아
비호같은 골키퍼의 손끝을 피해
골대의 그물망을 뒤흔든다
득점왕 손흥민의 발끝은
가히 예술의 극치다

박희홍

2022-02-14 03:52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風流 민만규 시인님

멋진 시심으로 지피신 글향
“그대” 감칠맛 나게 지피셨군요.
향필로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지나면 대보름
환한 달의 풍성함처럼
시인님의 댁내에 서광이 비추어
하시는 일 다 술술 잘 되고
건강과 함께 웃음꽃 피어나는
멋진 봄날이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2/15 10:06

염경희

2022-02-14 07:5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월요일아침 인사 올립니다
짧은 시 참 매력 있습니다
제 서재 일찌기 다녀 가셨던걸요^*^
많이 웃게 해 주셔서 감사~~
어는 노부부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서
시를 지어보았는걸요~~^*^
오늘도 많이 행복하신 날 되세요~~


민만규	ㅎㅎ 시인이 한 편의 시를 세상에 던져 놓으면 열 사람이 읽으면 열 편의 시가 되고 백 사람이 읽으면 백 편의 시가 되겠지요 독자의 몫이란 뜻일테지요 ㅎㅎ 훌륭하신 시인님과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입니다 시인님과 짧은 시 동인으로 시집을 함께 내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저는 앞으로 짧은 시를 집중적으로 써서 제2집은 짧은 시 시집을 낼까 생각중입니다	2/15 10:18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음 ~ 아쉬워요 여기는 4월 중순 넘어야 됩니다 아주 느리게 핍니다 사진 보내 주셔서 꽃구경 잘 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수고하세요	4/4 05:31

임석순

2022-02-14 09:0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지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편단심이
여실히 엿보이는 시향에 빠져
음미하며 희망과 새싹이 그리고
사랑이 보이면서 느끼며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함께해서 행복입니다 부족한 글 따뜻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5 10:24

염규식

2022-02-14 11:32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은 좀은 쌀쌀한 날씨입니다
외출시 감기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열정으로 지피시는 고운 글밭에 잠시머물다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편한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늘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마음을 움츠리게합니다 이럴 때 건강 체크 잘 하시고 가벼운 산책으로 힐링하시길요^^ 화이팅입니다	2/15 11:29

박기숙

2022-02-14 11: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추운겨울 보내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따뜻한 봄날이 와서 향기로운 꽃과 나무들이
봄의 향연을 피우기 위해 분주하겠지요.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내일은 정월 대보름, 19일은
우수, 2월28일은 민주화 운동 기념일, 짧은 달이지만,
의미있는 행사가 많은달 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봄날을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민만규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햇살이 제법 따사롭습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길게 늘어 놓습니다 달래 냉이가 밥상에 올라 입맛을 돋웁니다 봄과 함께 아름다운 시 많이 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15 11:34

서준석

2022-02-14 17:04

존경하는 風流 민만규 시인님
올림픽 경기가 톱 뉴스입니다.
곱게 지피신 그대에 감동으로
푹 젖어갑니다.
코로나가 오만명이 넙게 퍼지고있습니다.
유념하시고 정월 대보름 보름과 오곡밥
맛있게 드시고 건안하시기를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올림픽 즐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늘 즐겁게 지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15 11:40

최이천

2022-02-15 04:0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창문 밖 매화가 제법 많이 피었습니다
달리는 세월 아까워서 시를 씁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대
그대가
기름진 옥토라서
나는 그대 품속에서
희망의 새싹으로 피어납니다

그대가
꽃나무라서
나는 그대 가슴에서
사랑 꽃으로 피어납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그럴테지요 시인님 남쪽에 매화 향기가 봄바람타고 달려 오는 것같습니다 꽃소식 봄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지 않아 여기도 매화꽃이 한 편의 시가 되겠지요 봄을 기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15 11:45

전남혁

2022-02-16 11:42

사랑하는 민만규 시인님
막바지 추위에 건강하신지요
여기 눈이 옵니다 올적마다 강아지 처럼
팔짝 팔짝 뛰고 싶은 것은 어찌할 수 없나봅니다

지펴 주신 '그대' 편의 옥고를 배람하며
하얀 눈위에 마음으로 써 내려갑니다

봄 오면 모든 것이 깨끗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깊고 따뜻한 열정을 기대하여 봅니다
또 뵐 게요


민만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남혁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변산에 눈이 온다고요 참 좋겠습니다 ^^ 눈 구경도 할 수있고요 ㅎㅎ 눈 詩를 쓰고 파도 눈을 봐야 시를 쓰지요ㅎㅎ 그 언제나 눈 시를 써볼지 내년에는 함박눈이 올런지 눈 소식 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 눈 오듯이 쌓이면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아름답게 쌓이겠지요	2/17 06:40

이동백

2022-02-17 08:57

짧은 詩 여섯편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읽으며 짧은 시의 매력을
느껴 봅니다.
민만규 시인님!
그간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게을러서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세월은 어느덧 2월도 중반을 넘어가건만
늦추위가 대단하네요.
늘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대단히 반갑습니다 ^^ 제가 오히려 자주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 늘 보기 좋습니다 늦었지만 기획국장 선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많은 활동으로 협회를 빛내주시길 응원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7 15:07

박희홍

2022-02-17 12:29

존경하는 風流 민만규 시인님

봄의 상큼함을 노래하신
“그대
미련
햇병아리
하루
귀요미 아기 새싹
목련꽃” 여섯 편의 글향에서
봄의 진한 내음을 맡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분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가뭄이 심한 것 같은데
비가 좀 내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수가 내일 모래
우수에 비가 온다면 날씨도 풀리겠지요
봄을 시샘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즐거운 목요일이길 바랍니다.


민만규	그렇습니다 세계적인 가뭄 현상이 심각합니다. 美서부는 120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라고 하는군요 1906년에 이어 최악의 가뭄이라고 뉴스가 나옵니다 봄비가 내려야 개나리도 웃고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숨을 쉴텐데 말입니다 언제나 부지런히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그 고마움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날씨가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17 15:15

고지영

2022-02-17 20:3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가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지 두고두고 마음에 담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응원을 해주시니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8 06:09

배정숙

2022-02-17 21:45

존경하는 風流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옥같은 여섯 편의 詩
그대/미련/햇병아리/하루/귀요미 아기 새싹/목련꽃
봄날의 향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그대가 기름진 옥토라서
나는 그대 품속에서
희망의 새싹으로 피어납니다

그대가 꽃나무라서
나는 그대 가슴에서
사랑 꽃으로 피어납니다

날마다 시 밭에서
꽃들이 활짝
시인님의 웃음꽃도 활짝
시인님의 고운 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네 동기생 시인님 날마다 아름다운 꽃밭에서 웃음꽃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시인님도 그러시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행복합니다 봄향기 맡으며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나날이 행복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2/18 06:15

안영준

2022-02-19 08:12

민만규 시인님~~~
싱그러운 봄꽃 처럼 화사한 한 페이지 엮으신 글 소중히 배독 했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고요 행복한 주말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십시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오나봅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오	2/21 08:21

여관구

2022-02-19 16:19

시인님의 함축된 시어들이
8편이나 나를 반기네요.
언제나 김성깊은 고운시에
마음을 담구어봅니다.
늘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시인님의 모습을 볼때마다
부러움이 앞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민만규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봄소식이 들려옵니다 아름다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2/21 08:23

정찬열

2022-02-19 21:2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그대"外일곱편의
내공깊은 시심 마음 담아 갑니다.

한결같이 귀한 발걸음 주신 응원
마음 흐뭇 한 고마움 잊지 못합니다.
우수인 오늘 낮도 날씨가 쌀쌀한
하루 였습니다.
확산하는 오미크론에도 의연히
대처 하시고 보람 찬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상쾌한 아침입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은 좋으신지요 봄소식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21 08:25

박진표

2022-02-19 23:39

민만규 시인님!!!
우수인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이제 계절은
가까이 오는 봄을 노래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향기로운 봄 맞이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2/21 08:27

김정윤

2022-02-20 19:2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음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겨울의 끝으로 향하는 2월도 벌써
세째주 주말이 지나 가고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 내시리라 믿으며
곱게 집필하신 " 귀요미 아기 새싹 외 "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보는 주말 저녁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봄은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십시오 귀한 걸음 귀한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문학 동행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오	2/21 08:29

박기숙

2022-02-22 07:2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고 오미크론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조심 하셔야 하겠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그대★외 8편의 시작품
모음집 감동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창작의 열정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작품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민만규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봄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에 하얀 목련꽃이 예쁘게도 피어납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내셔서 부족한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셔서 봄바람에 띄워 주십시오 행복한 문학 동행입니다 감사합니다	2/23 10:12

오철수

2022-02-22 15:3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짧은 시 모음 9편> 배독하고,
가슴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매화가 하 나, 둘,
망울을 터뜨리는 요즘입니다.
오래지 않아 봄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설 듯합니다.
간절기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소서.


민만규	그렇습니다 시인님 매화가지에 봄 햇살이 날아들어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아름다운 봄이 봄바람에 실려옵니다 생동의 봄 맞이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23 10:18

염경희

2022-02-23 13:41

안녕하세요
동기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출간준비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하후빨리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멋진 책이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오늘도 화이팅^*^


민만규	아이쿠 동기생님 오셨군요 잘 지내시죠 ^^. 어제 원고 교정 보고 왔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크답니당 ㅎㅎ 그냥 시인으로서 시집을 낸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첫 시집 나오면 그래도 일착으로 <친필 사인본> 동기생 시인님께 선물하겠습니다 삼월 초순경 매화꽃이랑 함께 필것같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24 19:29

장화순

2022-02-24 06:46

"짧은 詩 모음 9편" 숨가뿐게 배람해보았답니다
봄햇살의 간저런 웃음이 오늘 온누리에 번져
동장군이 멀리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안녕하세요 민만규 시인님
오늘 하루도 얼굴 가득 화짝 웃음 꽃이 피어니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에 매화 꽃망울이 눈웃음 짓습니다 봄맞이 잘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오	2/25 08:29

황영칠

2022-02-28 04:1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봄향기 진동하는 향기로운 시를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특히' 풍류 민만규' 작품에서는 시선 이백의 풍류를 느끼게 합니다.
시향 진한 좋은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가이 뵙습니다 응원의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시인의 마을 산책을 시작하셨으니 문우님들과의 소통으로 좋은 인연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즐겁고 향기나는 하루 되십시오 귀한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8 08:30

박진표

2022-03-01 18:39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3월의 첫 날.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향기에 새벽이 열립니다 오늘도 봄바람 꽃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고 봄 향기에 붓대를 세워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3/2 05:08

박기숙

2022-03-02 11:4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봄의 향기 가득담아
수요일의 새날에 방긋미소 지으며 안부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15편의 짧은시 모음 편★의 시향 감동 깊게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왕성한 작품 활동에
찬양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특히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첫시집 출간을 기대하며
축하 드립니다
힘내시고 행복한 좋은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향기가 전해오는 상쾌한 새날의 아침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문학 동행 함께해주셔서 행복입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행복한 시간 아름다운 순간 만들어 가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3/3 08:39

황영칠

2022-03-04 17:4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의 시향이 너무나 진하여 발길을 멈추게 하는군요.
시인님의 시에는 청송 송화가루의 짙한 향기가 독자를 감동시키는 시향이 돋보입니다.
시작활동에 정열을 쏟으시고 서재에 부지런히 방문하시어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좋은 시 배람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오셨군요 좋은 아침입니다 청송 솔향기는 언제나 향수를 깨우지요 시인님을 뵐때마다 고향 생각이 납니다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문학 동행이고 싶습니다 서재에서 문우님들과 정이 들어 행사 때 만나면 오랜 친구 만나 듯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답니다 서재 활동으로 문우님들과의 좋은 교류 가지시길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오	3/5 08:00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뵙고 나니 용기가 생깁니다. 뒤늦게 얻은 즐거움의 길을 더 갈고 닦아 보렵니다. 격려 말씀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3/30 14:17

김현주

2022-03-04 21:53

민만규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시인님 서재에 문을 열었습니다
17편 짦은 시향에 마음 젖고 갑니다
시인님의 열정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가이 뵙습니다 ^^ 부족한 저의 서재에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문학 동행 행복입니다 이렇게라도 소통의 끈을 만들어 놓으면 행사 때 만나면 참으로 반갑더라고요 소통 안한 문우님들과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자연스레 인사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몇몇 문우님들과 서재 활동을 짬짬이 하는 편이랍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봄 기운이 제법 살갑게 다가옵니다 화사한 하루 되십시오	3/5 08:34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뵙고 나니 용기가 생깁니다. 뒤늦게 얻은 즐거움의 길을 더 갈고 닦아 보렵니다. 격려 말씀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3/30 14:13

민만규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재 활동은 문우님들과 친해지는 오솔길입니다 열심히 걸으시다보면 행복도 따라옵니다 화이팅입니다!!	4/10 10:23

박진표

2022-03-07 22:33

민만규 시인님!!!
경칩이 지난
3월의 푸르른 하늘이
참 이쁘게 보인 오늘 이었습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 온것 같습니다 햇살이 얼마나 따사로운지 매화꽃이 활짝 웃고 있네요 문학동행에 감사드립니다 맛점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3/9 12:55

정기현

2022-03-09 13:00

와우~
이렇게나 맛깔스러운 시가
수북이 쌓여 있군요!
한편 한편이 마음을 콕 콕
찔러 되는군요^^
보고 또 보고 싶은 작품에
갈채를 보냅니다!
멋진 시밭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민만규	아이쿠나 귀한 걸음하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금헌 선생님 버선발로 반깁니다^^ 이렇게 또 뵙게되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4월 좋은 날 좋은 시에 얼굴 한번 보도록하지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ㅎㅎ 상쾌한 아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3/10 06:04

김희선

2022-03-09 17:21

의미 깊게 담아내신
시편들이 참으로 곱고 멋집니다.
덕분에 봄꽃 안아름 안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민만규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귀한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 고이 담아 더 좋은 글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매화꽃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3/10 06:09

박진표

2022-03-10 21:23

민만규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글향이 진동하는 시인님 서재에 놀러 가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향기와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1 08:49

조순자

2022-03-12 06:39

여전하신 열정에 더불어 힘이납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독자님들의 사랑 듬뿍


민만규	아이쿠나 존경하는 우리 조순자 시인님 오셨군요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요즘 서재 활동을 안 하시군요 창작활동에 전념하시나 봅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어 아름다운 시집으로 탄생하길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3/13 08:33

황다연

2022-03-12 06:4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여기저기 꽃망울 터트리려 다니는
봄 보다도 더 부지런 하십니다
한꺼번에 여러편의 수옥같은 시향에
흠뻑 취하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시인님 서재에 가볼려고하니 폰으로는 시인님 서재가 뜨질 않습니다 일시적 오류가 아닌 듯합니다 몇날 며칠 시도해 봤거든요. 근데 pc로는 시인님 서재가 뜹니다 왜 그럴까요?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3/13 08:38

정찬열

2022-03-13 17:1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멋진 시심ㅇ늘 흠뻑 올려놓으시고
동분서주 문우님을 찾아 달려가심
박수를 보냅니다.

모처럼 내린비가 아쉽습니다만
세상은 만족이 없는 것이기에 한주도
보람되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봄비 내리고 나니 온 세상이 꿈틀거립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불구하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늘 행복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행복한 하루 열어가십시오	3/14 08:30

박기숙

2022-03-14 08:3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날씨가 비 온 뒤라서 약간 쌀쌀 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단한 열정과 불타는 파워풀 (Power Full)하신
정열로, 17편의 고운시를 집필 하셨으니, 장하신
격찬의 메시지를 감히 박수와 함께 보내 드립니다.

봄날은 왔지만,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추우니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귀한 시간 귀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봄비 내린 뒤라서 맑고 쾌청한 봄날입니다 매화꽃 목련꽃이 활짝 웃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3/15 10:24

박진표

2022-03-20 19:18

민만규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겨울 옷 벗고
따사로운 봄의 꽃망울
오늘도 아름답게 노래했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행복입니다. 봄비 한줄기 내리고 나니 온통 세상이 깨어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3/27 12:53

박진표

2022-03-26 18:12

민만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봄이 활짝 웃고있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에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즐거운 봄 맞이 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3/27 12:54

정해란

2022-03-27 11:11

귀한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봄꽃처럼 밝은 축복이
머무시는 곳마다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응원 늘 감사합니다^^*


민만규	"일어서는 밤" 시집 저자 정해란 시인님 오셨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 협회 봄 행사에 안 가셨나 봐요^^ 귀한 걸음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3/27 12:58

최명자

2022-03-29 16:42

정화되는 시향에 미소가 번지네요.
좋은 글향에 감사한 마음 담아 차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시간 보내세요.


민만규	아이쿠 존경하는 최명자 시낭송가협회장님 여기까지 귀한 걸음을 하셨군요 시답잖은 서재에 귀한 시간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 고맙게 잘 마시겠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봄이 꿈틀거립니다 즐겁고 향기나는 하루 되십시오	3/30 05:36

배정숙

2022-03-31 06:5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묵언 / 풍류 시인 민만규
꽃이 진다고
그대에게 말하고 지더냐?
그냥 때가 되니
지는 것이오

사람이 죽을 때
나 죽는다고 하고 죽더냐?
그냥 천명을 다해서 가는 거지

꽃이고 인생이고
질 때는 말이 없느니라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멋진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3월의 끝자락 하시는 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친구 4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은 감사 드립니다.^^


민만규	아이고 반갑게도 동기생님 오셨군요^^ 늘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온세상이 봄으로 물들었습니다 생동의 계절이라 봄이 참좋습니다 벚꽃은 만개하고 노오란 개나리도 쫑긋쫑긋 입을 벌립니다 따사로운 봄날 아름다운 시간 가지시길요 귀한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3/31 10:38

박진표

2022-04-01 17:54

민만규 시인님!!!
4월의 첫 날.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4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4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4월 되세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반가이 뵙습니다 잦은 소통에 정이 새록새록 묻어납니다 4월 시작이네요 힘차게 출발하시고 행복한 사월 보내십시오	4/2 11:47

황영칠

2022-04-02 09:31

정답고 존경하는 시인님!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 4월 초이튿날 아침 이렇게 부지런히
저를 찾아 오셨군요.
제 어릴때 우리고향 청송에는 벚꽃은 별로 본 일이 없고 양지바른 우물가에 앵두꽃을
보면서 제가 가장 먼저 배운 노래가 '앵두나무 처녀'가 생각납니다..
오눌도 저의 부족한 방을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향 진한 시를 많이 향필하시기를 빕니다.


민만규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우물가에 앵두나무 바라보며 꿈을 키웠지요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자 바람났네 " 제가 사모곡으로 쓴 "우리 어머니"시에 담겨있습니다 낭송시로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우리 어머니 딱 이노래 한 곡 밖에 모르십니다 우리 어머니 18번이지요^^ 청송 생각만 해도 가슴설렙니다 솔향기 풍기는 내 고향 가고파집니다 동향이란 이름으로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활발하신 서재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4/2 12:08

박진표

2022-04-07 22:21

민만규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거리의 꽃들이
꽃비를 내리며 4월을 노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일교차 큰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이렇게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니 정이 새록새록 납니다 꽃피는 사월 이꽃저꽃 아름다운 향기로 봄을 물들입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사월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4/8 14:35

이동백

2022-04-09 06:32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시죠?
저의 이달의 시인란에도 오셔서
따듯한 댓글로 축하해 주시고
서재에도 들려주시는 성의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왕성한 댓글 활동은 협회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라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민만규 시인님!
세상은 온통 꽃세상이 펼쳐지는 계절
좋은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4월이 이어지시길 기원드리며
그져 감사감사 드립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획국장님으로 무척 바쁘실텐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댓글 문화 곱게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4/10 08:51

정기현

2022-04-10 07:07

꽃피는 봄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주유하실
풍류시인님~!!
언제 이렇게 마음을 콕 꼭
찔러대는 감칠맛 나는 작품을 쏟아
내셨는지요~
대단하고 멋찌십니다^^
메타에 핀 글꽃/ 오륜대에 피어나
이봄이 더욱 향기로운것 같습니다.
어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늘 향필하시고 향기로운 날 되십시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 존경하는 우리 금헌 선생님 오셨군요 이렇게 반가울데가 있나요 ㅎㅎ 오륜대 하동집에서 꽃피운 향기가 아직도 마음을 흔듭니다 멋진 하루였습니다 갈바람이 불고 단풍이 물들면 기장의 바다를 두팔 벌려 한껏 품어 보겠습니다 그날의 기다림으로 늘 즐거운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상쾌한 봄날 아침 함께해서 기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4/10 09:02

장광규

2022-04-10 12:51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짧은 시이지만 뜻은 깊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요.
그렇지만 힘들었던 순간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시이지요.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11 06:19

정찬열

2022-04-10 17:44

그간도 무탈 하시지요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그윽한 향기 품은
곱디고운 그 자태
날마다 몰래
훔쳐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워 눈시울 적신다

짧은 시가 더 어렵다는 데
다심의시심에 마음 세겨 갑니다.
항상 건강 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오셨군요 ^^ 반갑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하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불꺼진 방에 찾아 주셔서 등불을 밝혀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상쾌한 아침 힘차게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4/11 06:22

김보승

2022-04-10 22:31

민만규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건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의 서재에 들려 온화하고
그윽한 향을 피워 주심 감사드리고요

꽃비 떨어지는 이 봄날에
향긋한 추억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맛깔스럽고 풍성한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본 협회 이번 여름 행사 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민만규 시인님


민만규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행사 때 꼭 뵙고 대면인사 드리겠습니다 서재에서 만난 문우님들 뵈면 그렇게 반가울데가 없더라구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사꽃 향기가 진동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11 06:25

황영칠

2022-04-11 08:53

아이고, 꽃향기가 천지를 진동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봄향기 진동하는 꽃그늘 아래서 화전놀이 하시기에도 2바@쁘실텐데 저의 시방까지 오신 고향 시인님 누구보다 고맙고 반갑습니다.
저는 어릴때 청송 읍내 장날(4일 9일)학교 수업이 끝나면 장터에 가서 약장수가 마술을 부리면 키 큰 아저씨들이 둘러서서 구경을 하기 때문에 카거 적운 저는 구경을 할 수 없어서 그때 아저씨 다리 사이로 들여다 보던 생각이 나서 잠시 어린 시절을 소환하여 몇 자 적봤습니다.
가난했지만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항상 행복합니다.비록 객지에서 한평생을 다 보냈지만 제 생각은 항상 청송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인님을 뵙고 나니 고향 생각이 더 납니다.
오늘도 시인님 뵙고 행복합니다.


민만규	아네~~ 청송읍내에 사셨군요 저는 안덕입니다 읍까지는 30분 거리지요 가깝습니다^^ 지금은 사촌 형님 한 분만 고향을 지키고 있답니다 솔향기 내고향은 언제나 그립지요 내 고향이지만 자랑하고 싶지요 물맑고 공기좋고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청송이 아닙니까 가을 단풍이 물든면 주왕산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창작활동에 서재 활동으로 빛나시는 고송 시인님 존경합니다 복사꽃 살구꽃으로 봄이 물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봄 맞이하시고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4/13 06:05

박기숙

2022-04-12 12:3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꽃 물결 세상으로 온 산야가 봄의 향연으로
파도를 치고 있습니다.

짧은 시짓기로 창작을 하시느라 얼마나
수고를 하셨나요? 대단 하시네요.

불타는 열정과
창의력에 감탄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민만규	네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온 세상이 봄으로 물들었습니다 꽃향기가 진동하고 벌 나비가 춤추는 생동의 봄입니다 이 좋은 봄날 훌쩍 떠나기전에 맘껏 즐기시길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4/13 06:11

박진표

2022-04-13 21:59

민만규 시인님!!!
부는 바람이 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상쾌한 아침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4/15 08:43

황영칠

2022-04-16 21:18

존경하는 고향 시인님
저는 외롭고 고향이 그리워 질때는 시인님의 서재를 기웃거리게됩니다.
저는 고향을 떠난지 53녕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고향을 생각할때면 눈물이 핑 돕니다.
국민학교 1학년 6km 떨어진 읍내 학교에 가면서 어머님께서 사 주신 검정고무신 닳을까봐 맨발로 자갈깔린 신작로를 달음질 쳤던 기억이 어쩌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 와서고향을 다녀오는 기분으로 좋은 시 배람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고향 선배 시인님 그렇지요 그시절에는 20km 떨어진 곳에서도 책가방매고 걸어 다닌 아이들도 있었으니까요 제 기억으로는 저는 유아기때 아마도 대여섯살쯤에 검정고무신 손에 들고 다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옥수수찐빵도 학교에서 배급 받아 먹었지요 쥐꼬리 잡아 학교에 낸적도 기억나고요 ㅎㅎ 시인님과 저랑 나이 차이가 10년이니까 시인님은 저보다 훨씬 어려운 시절은 보냈겠지요 고향은 어머니 품속 같아서 늘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가끔은 향수에 젖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열일곱살에 대구로 나왔는데 세월이 참 많이 흘렀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잠시 고향 생각에 잠겼습니다 새날의 새벽이 열립니다 창문 너머로 꽃향기가 아침을 깨웁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열어가십시오 귀한 걸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4/17 05:33

정찬열

2022-04-17 16:3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풍류기인 민만규 시인님~
39편의 내공깁은 시심을 올려놓우시고
풍류처럼 지켜가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계절이 순서없이 업치락 뒤치락해
생태게가 혼선을 일으키는 임인년의 봄
제발 재앙이 되지 않기를 빌어 봅니다.
가내 건안과 함 께 행운을 기원 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봄날이 이렇게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아름답게 꾸미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4/21 05:31

박진표

2022-04-21 20:00

민만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큰 요즘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날의 새벽이 봄바람에 열립니다 향기나는 봄 즐기시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4/22 04:52

황영칠

2022-04-22 08:24

존경하는 고향 시인님
시인님의 시집'메타에 핀꽃' 시집이 베스트 셀러 에 오르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도 늦깎이 나이에도 노력을 하면 시인님과 같은 경지에 다다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훌륭하신 시인님께서 우리 고향 시인님이라는것 또한 시인님과 이좋은 아침에 소통하고 있는 점에 저의 어깨가 우쭐해 집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저의 집 근처 교보문고에 가서 '메타에 핀꽃' 구입해서 청송의 진한 향기를 몸에 익혀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계절 철쭉꽃 활짝 핀 공원을 지나 자전거 라이딩 하면서 콧노래를 불러보렵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하신 꽃길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고향 시인님 버선발로 반깁니다 ^^😀 부족한 시집 읽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창작활동 열심히 하셔서 베스트셀러 시집을 출간하시길 응원합니다 잔차 라이딩도 즐기시고 운동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지요 저도 수성못 한바퀴 라이딩합니다 건강하셔야 건강한 시를 쓸수있겠지요^^ 건강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소통을 자주 하다보면 오랜 친구처럼 깊은 정이 듭니다 행사 때 만나면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26 05:34

박기숙

2022-04-23 12:39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이제 4월의 봄날도 하순을 향하여 힘차게
달리고 있네요.시집 내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환희의 사색으로 항상 주옥같은
좋은글 집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짧은 시짓기 창작작품 심도 깊게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잘 감상 했어요. 앞으로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민만규	반갑습니다 😁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늘 귀한 걸음 함께해주셔서 행복합니다 부족한 글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밤새 봄비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초록이 신바람이 났습니다 행복한 하루 열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4/26 05:37

배정숙

2022-04-24 13:4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향기 가득한
봄날에 옥고로 집필하신 메타에 핀 꽃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와!
베스트 셀러...
좋은 글 집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ㅎㅎㅎ 운이 좋았습니다 베스트셀러 부끄럽습니다. ㅎㅎ 암튼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기생 시인님 잘 지내시죠 하시는 일이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좋은 글로 자주 소통하고 자주 뵙으면 합니다 새날의 새아침이 봄비타고 내립니다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봄 맘껏 즐기시길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4/26 05:41

박기숙

2022-04-26 08:56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 시인님!🐰😅

가뭄에 단비가 내려서 농사에는 조금 해갈이
된듯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4월의 마지막 한주의 화사한 화요일 아침에
방긋 미소로 안부인사 드립니다.

세월이 하수분이라 어느덧 4월의 하늘도 하순을
향해서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서 가고 있어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짧은 시짓기 48편의
내용을 상세히 음미하며 다시금 읽어 보았습니다.

짧은 시지만, 깊은 의미가 심도있게 다뤄지고 있다는
느낌으로 정독을 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렇습니다 봄비 한줄기 시원하게 내리고 나니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들었습니다 싱그러운 봄 너무나 상쾌합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28 07:36

황영칠

2022-04-28 08:0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의 부족한 글 보시고 또 힘을 주시는 격려 말씀 남겨 주셨군요.
살아온 세월을 생각하면 욕심과 아짐과 남들과 비교하면서 남을 부러워 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세월속에 언제 행복한 날이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둥 바둥 살아온 세월 속에
저에게 주어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은듯 하여 지킬 수 있을지 모르는 기도를 해 봅니다.
기억나는 일 중에 평시에 느꼈던 저의 치부를 드러내어 놓고 나니 다소 마음이 편해
지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시집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심을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멋진 기도였습니다 가식이 없을 때 글은 감흥을 받듯이 저는 시인님의 맛깔나는 다채로운 소재에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멋지십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멋진 서재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아침입니다 오가시는길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귀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4/29 06:10

염경희

2022-04-28 16:41

시인님!

염탐/ 염 경희

궁금해서 왔더니 말이에요
50편의 시가
저를 홀려서 홀딱 빠졌더니
100편을 향해 달린다고
귓속말을 하던걸요

넘 멋져요 시인님!!


민만규	염치 / 풍류 시인 민만규 염치없이 마구잡이 시른 썼더니 염탐 아씨께 홀랑 들켜 뽀롱나고 말았거든요 요렇게 부끌 마음 어쩌면 좋아요	4/29 06:03

최이천

2022-04-29 03:3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탱탱하게 영글어가는 매실이 예쁘게 보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심요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봄바람이 전해온 소식/이팝나무꽃/낮달
별님은
새벽안개 품에 안겨
곤히 잠들고
달님은
새벽닭 울음소리에 놀라
꼭꼭 숨어버리는데
낮달은
화려했던 밤이 아쉬운지
초췌한 얼굴로
해님과 맞선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십니다 온세상 만물이 기지개를 켭니다 봄비 그치고 나면 온통 초록으로 물들겠지요 초록은 시를 낳고 장미꽃은 사랑을 부릅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4/29 06:13

정기현

2022-04-29 19:39

꼭 꼭 숨어있어도
이렇게나 잘도 찾아내어
요리보고 조리보고
앙증 맞은 짧은 아이(시)를
들여다보게 하시는 재미에 푹
빠지신 풍류 시인님!! ㅎㅎ
쭈욱 훑어 내려보느라 손가락이
비명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시에 갈채를
보냅니다~~
늘 멋진 풍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버선발로 격하게 반깁니다 금헌 시인님 ^^ 뵙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팡팡 솟아납니다 손가락 힘들게 해드려서 지송합니다요 ㅎ ㅎ 꼭꼭 숨어 있는데도 잘도 찾아 내십니다요^^ 잘 지내시죠 이번에 짧은 시 짓기 공모전에 응모하실꺼죠 같이 응모해서 한밭에서 "대선"씨랑 "이슬"씨랑 한바탕 놀아봅시다요 ㅎ ㅎ 만나고픈 사람 만나고 그렇게 살맛나게 사는 거이지요 뭐 인생 별거있나요 그렇게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지요 긍정적 에너지로 잼나게 살아봅시다요^^ 토요일 밤이 깊어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시길요 응원합니다	4/30 18:53

김현주

2022-05-01 00:37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늦은 밤이네요
잠이 도망갔어요 ㅎ
짦은 시향 한참 배독하면서 잘 감상했습니다
아름다운 5월에도 좋은글 많이 지필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듬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아이쿠 ~~^^ 단잠을 도망가게해서 지송합니다요 ㅎㅎ 응원의 말씀 고이 접어 가슴에 띄우겠습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시작입니다 이팝나무에 함박눈이 내렷습니다 푸르게 푸르게 피어나시고 늘 행복으로 물들이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 15:08

황영칠

2022-05-01 04:50

존경하는 민만규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의"운수소관"을 배람하러 왔습니다.

세상만사
맘대로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나니
비록 절망일지라도
다 운수소관이니까
너무 안타까워하지 말라

제 마음에 들어와 앉는 싯귀 입니다.
젊은 시절 무엇이든 이룰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사에 도전하며 살았건만,
세상사 뜻대로 안 된다고 울부짓고 화내고 원망하고
때로는 웃으면서 모두 내가 잘해서 이룬거라고 내 자랑하기에
바쁜 때도 있었건만 이제 석양이 뉘엇뉘엇 마지막 빛으로 불태우는
서녘 하늘을 바라보고 서서 걸어온 발자국을 보고 섰노라니
모두 운수소관 이란 말씀이 정답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음에
쓴 미소가 나옵니다.
아쉬운 4월을 보내고 5월에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유익한 소통으로 늘 함께해주셔서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운수소관을 보시려 오셨다니 고맙긴 하지만 형편없는 글쏨씨에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응원의 말씀으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오월의 시작입니다 담장 너머 고개를 내민 빨간 장미가 참 예쁩니다 싱싱한 오월 맞이하시고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5/2 15:17

정찬열

2022-05-01 07:07

의리 깊은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 시인님
그간도 안녕 하시온지요

거리제한이 풀리다보니 묶인 거리만큼
바쁜손짓 하네요
진정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얼음위로 걷는 심정으로 걸어보아야겟지요
건강을 제일로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참! 문화 예술 복지 재단의 후원을 받아
대한문인협회에서 출간하지 못한 저의 제3시집을
보내드리고져 해서 이온데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저의 손전화 010-3643-4085번이나 또는 저의서재방에
주소와 전번을 남겨주시면 비록 猝作第3詩集
우송 해드리고자 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봉암 정찬열 시인님 귀한 시집 주신다는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설렙니다 제 전번은 010-3153-9446 민만규입니다 편하게 카톡으로 소통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노마스크로 아침 출근길이 상쾌했습니다 오미크론은 가벼운 몸살감기 수준이라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 제가 당해 봐서 두번은 당하지 않겠지용 ㅎㅎ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늘 경계하고 조심하셔야합니다 노마스크로 노건강은 안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왕성하신 창작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제3시집 기다려집니다	5/2 15:27

배정숙

2022-05-01 13:1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냇물 쉼 없이 흐르고
세월은 말없이 삶의 흔적만 남기고
정차 없이 흘러갑니다

흐르는 물속에 생명이 살아 숨 쉬듯
세월 속에 그리움의 정
고마움의 정 감사의 마음 꽃 담아
문고리에 걸어 놓고 갑니다

시인님
날마다
달마다
5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민만규	아이쿠 존경하는 동기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그렇습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실감합니다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떨어져서 시간이 빨리간다고 하는군요 또한 한 곳에 집중하면 그렇기도 하고요 이제는 그냥 가도록 내버려 둘랍니다 ㅎㅎ 오월의 시작이군요 싱그러운 오월 늘 건강하시고 생동감 넘치는 나날로 오월을 즐기시길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5/2 15:34

박진표

2022-05-01 16:49

민만규 시인님!!!
5월의 첫 날.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5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5월 되세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월의 첫 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푸른 오월 세상이 온통 푸릅니다 멋지게 힘차게 출발하시고 늘 싱싱한 오월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5/2 15:37

박기숙

2022-05-05 11:1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100회 어린이날 입니다.
기쁘고도 즐거운 어린이날이지요.
두아들이 아직 결혼을 안해서 어린이가 없어요.

먼저 50편의 짧은시를 창작 하시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시문학 창작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두 아드님께서 아직 미혼이시군요 아직 좋은 짝을 못 만났나 봅니다 머지 않아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6 10:28

황영칠

2022-05-05 15:1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어린이 날 밤쁘실텐데 저의 서재에 다녀 가셨군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어린이날 빠박 머리에 코찔찔이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버들가지 꺾어서 풀피리 불던 시절
공교롭게도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제 생일이 을력 4월 5일이니 이번 달은 양력과 음력이 날짜가 깥이 가서 음력 4월 5월이라
저의 생일입니다.
가까이 사는 딸네집에서 처음으로 저의 생일 상을차린다기에 눈물겹게 감사한 마음으로
생일 상을 받고 손자 손녀들에게 어린이날 선물과 용돈을 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계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행복하신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 어제가 시인님 생신이셨군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따님께서 생신 상을 차려주셔서 생신 날 행복하셨겠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한 달 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문학동행 행복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6 10:35

황영칠

2022-05-07 18:1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영광스럽게도 고향시인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오늘도 일찌감치 저의 부족한 글 보시려고 다녀 가셨군요.
부부란 처음에는 얼떨결에 만났고 살다보니 정이 들어
사랑이 되고
오랜 세월 희노애락을 같이 하다 보니 측은 지심이 되고
측은지심이 쌓여서 안쓰러운 마음에 짠 한 마음까지 들어
서로 흰 머리 쓰다듬으면서 눈시울이 젖어가는게
부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은 어버이 날이지만 이제 제가 모실 어버이는
기다려주시지 않고수십년 전에 떠나시고
이제 남은건 평생을 함께한 흰 머리에 주름살 투성이
아내만 덩그러이 창가에 기대어 섰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가정의 달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에 시인님의 좋은 시 배람하러 찾아 뵙겠습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어버이날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셨는지요 해마다 찾아오는 어버이날이지만 해마다 불효를 하게됩니다 저의 어머니는 91세로 치매로 요양원에 계십니다 어제는 사정상 찾아 뵙지도 못했습니다 늘 불효자입니다 살아 생전에 효도하라는 말 가슴에 새기지만 뜻대로 되질 않습니다 물론 육남매라서 서로서로 번갈아 면회를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항상 아픕니다 시인님은 안타깝게도 일찍 부모님을 여의셨군요 부모님 생각 많이 나시겠습니다 밤새 한줄기 봄비가 내리더니 아침은 상쾌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9 05:45

전병일

2022-05-08 09:33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겸 부처님 오신날 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시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나 봅니다 어제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부모님과 잘 지내셨는지요 예전처럼 서재에서 자주 뵙으면합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하루 되십시오	5/9 05:48

박진표

2022-05-08 17:23

민만규 시인님!!!!
오늘은 어버이 날.
하루 즐겁게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네 저는 잘 지냈습니다만 시인님은 자녀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셨겠죠 자식 사랑이 각별하시니까요 오늘 아침이 참 맑습니다 공기도 맑고요 짙어가는 초록이 싱그럽습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9 05:52

정찬열

2022-05-09 06:09

존경하는 풍류 시인님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즐거우셨는 지요
아마 오늘쯤 졸작이지만 도착할 것입니다
항상 가내 건안 과 행ㅇ운을 기원 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어제 택배 온다고 우체국 문자왔습니다 오늘 퇴근해서 수령하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1 05:31

황영칠

2022-05-12 16:4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빠짐없이 들려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에는 새 정부가 희망 차게 출범을 하고 아름다운 5월의 만물은 잔치를 벌이고
있는 환희의 계절입니다.
시인 님께서도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신 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인님 서재에 제가 댓글 달았다고 해서 예의를 갖추시려고 일부러 찾아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이렇게 한 곳에 여러 시를 올리는 것은 댓글 다는 시간을 활용하자는 의미에서 이렇게합니다 댓글 다는 시간을 줄여 그 시간에 습작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새로운 시를 올렸을 때만 찾아 주셔도 충분합니다 이곳에 시를 올릴때는 여러 편 무더기로 올립니다 그리고 가끔 생각 날때면 소통하셔도 되고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댓글 달아 줬으니 신작 발표 글도 없는데 예전 글에 라도 반드시 댓글을 달아야 예의다 라는 법은 없습니다 문우 간 예의를 갖추시려는 시인님의 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에게는 그렇게 안 하셔도 얼마든지 됩니다 이해 하시겠죠 시인님 ^^😀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5/13 02:53

이동백

2022-05-13 08:52

민만규 풍류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해 여름 짧은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처음 인사 나누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그간 향필하시며 잘 지내고 계시죠?
저의 서재를 다녀가신 흔적 따라 달려왔어요.
민만규 시인님!
열정적으로 댓글 활동하시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참 좋은 방법임에도
사실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말입니다.
풍류시인님!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따라 즐거운 주말 보내시며
행복하시고요.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민만규 시인님!


민만규	네 시인님 그렇습니다 그때 첫 인사를 나눴지요 인상이 참 좋으셨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의 서재에 왕림해 주셔셔 부끄럽기 한량없지만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5/14 10:27

박진표

2022-05-13 20:44

민만규 시인님!!!
푸르른 초록의 노래가
5월을 노래합니다.
지치고 힘든이들
힘내어 희망을 꿈꾸길 빌어봅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이렇게 또 초대장을 가지고 오셔서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5/14 10:29

김현주

2022-05-14 06:31

풍류 민만규 시인님
상큼한 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

짦은 시 책 한권을 넘나들겠사옵니다
그중에 눈길이 먼저가는 꽃마리 시
감동입니다

"한 잎 두 잎
곱게도 단장한 갈래꽃부리로
'나를 잊지 마세요'라고
우수에 젖은 눈망울로
돌아서는 내 마음을 흔들어 댄다
그래
아담하고 앙증맞은 화관에
애절한 너의 슬픈 몸짓이
결국 내 마음을
돌려세우는구나"

작은 눈빛
작은 소삭임 시인님께서도 발목을 잡히고 말았군요 ㅎ
함께 공감 공유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ㅎ ㅎ ㅎ 그렇습니다요 제가 마음이 참 여리답니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 보면 걍 눈물을 💦 뚝뚝 떨군 답니다 앙증맞은 꽃마리 소소한 움직임에 발목이 잡혀버렸습니다요 ㅎ ㅎ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문학 동행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문운이 창대하시길 응원합니다 주말 싱그러운 초록과 함께 멋지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14 10:38

이동백

2022-05-15 05:38

민만규 풍류 시인님!
참 부지런하시고 열정적인 활동에 감탄합니다.
또, 다녀가신 덕분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와
올려 놓으신 짧은 시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정성으로 지으신 시인님의 글들이 은은한 향기로
독자들에게 전해지길 응원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민만규	아이쿠^^ 또 오셨군요 시인님 이렇게해서 정이듭니다 ㅎㅎ 서재에서 댓글로 자주 소통하다 보면 오랜 친구처럼 느껴지거든요 행사 때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고요 그 많은 시인님과 일일이 다 인사는 못해도 서재에서 소통한 시인님들 간에는 인사를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어제는 스승의 날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16 08:26

황영칠

2022-05-15 09:2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시인님께서는 부지런 하시게도 저의 시밭에 오셔서 김을 매 주시고 가셨군요.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어릴 적 저는 청송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6학년 또 담임선생님을 하셔서
존경하는 선생님을 따라 초등학교 선생님의 꿈을 심었고 42년 교단에서 나름대로 제자들에게
꿈을 심었으나 스승님 앞에는 한없이 작아집니다.
저의 훌륭하신 스승 님은 제 작년에 작고 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스승의 날이 되면
큰 스승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께서도 오늘 스승의 날 의미 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휴일 보낸십시오.


민만규	그렇습니다 시인님 해마다 스승의 날이 되면 고마우신 스승님을 생각하게됩니다 시인님께서도 마음에 그리는 좋은 스승님이 계셨군요 저도 고딩때 담임 선생님이 늘 그리워진답니다 그때만 해도 주먹과 체벌이 먼저였는데 우리 선생님은 훈육(薰育)을 하셨지요 인자하신 선생님이 늘 그립게 다가옵니다 스승의 날 참 좋은 날입니다 시인님도 어제는 바쁘셨겠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새로운 한주 시작입니다 멋진 나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5/16 10:06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 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귀한 말씀 남기고 가심에 항상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저의 영혼의 어머니이신 스승 님을 생각하면서 제가 또 하나의 스승이 된 소감을 부족한 글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한 ㅁ때는 떠들석 하게 언론에서도 법석을 떨던 스승의 날이 이제는 주요 뉴스에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는것을 보고 한국의 교육이 어디로 가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5월 도 반 토막이 났습니다. 아쉬운 시간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	5/16 17:25

정찬열

2022-05-16 14:5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
풍류 시인다운 자질이 풍부 하시군요
곱게 지피시고 다듬어 출간하신 시집 잘받았습니다.
미처 구독은 못했지만 틈틈히 배워가겠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부족한 저의 시집 읽으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보내 주신 시인님의 시집 감명깊게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18 08:53

박기숙

2022-05-16 17:30

존경하는 풍류 민만규시인님!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저의 농장 주위에도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게 피었어요.
양봉가들도 꿀을 많이 생산을 하여야 하겠지요

66편의 짧은시를 창작 하셨으니 대단한
열정가이시네요. 응원의 박수로 경의를 표합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농장에도 아카시아꽃이 많은가 봅니다 올해는 아카시아꽃이 많아서 꿀 농사가 잘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겠지요 늘 이렇게 귀한 시간 내 주셔서 황송합니다 이제 초여름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8 10:18

염경희

2022-05-17 13:19

꿀 잠/염 경희

아장 아장
어디까지 왔을까
조바심이 나 견딜수가 없어
달려왔어요

식곤증에 무거운 눈꺼풀은
쌍거풀이 되었는데
짧은 시 밭은 쉬어가라
멍석을 깔아주네요

딱 10분만 쉬어 갈가요?.


민만규	ㅎ ㅎ ㅎ 67까지 왔습니다요^^ 300까지 가면 짧은 시 15선 꽃마리 제2시집 출간 예정입니다 ㅎ ㅎ 꽃마리 어감이 좋지 않습니까^^ 부족한 저의 서재에 쉬어가시려는 시인님의 배려에 가슴 뭉클합니다 어제는 좋은 벗들과 두뇌스포츠를 즐기느라 시인님 오신줄 몰랐네요 ㅎㅎ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나 이쁩니다 흰구름도요 빨간 얼굴 내미는 장미도 예쁘고요 오월은 다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요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5/18 10:28

민만규	짧은 시 150선 ㅠㅠ	5/18 10:29

황영칠

2022-05-19 08:2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끊임없는 열정으로 67편을 노래하셨군요.
대단한 집념을 가지셨습니다.
67번째 노래하신 시를 잠시 몇 번 음미해 보았습니다.

나는 사색을 산책하는
허풍쟁이 풍류객이다
메타버스를 타고 주유천하 하면서
잠자는 시어들을 깨워
신비의 세계를 함께 여행하고
상상 속의 세상을
개척자의 정신으로 낯선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언어로
세상을 향해 허풍 친다.

아름다운 언어로 허풍을 치시는게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세상을 노래하는 듣기 좋은 멜로디로 여겨집니다.
꾸준하신 집념 놀랍습니다.
저도 시인님의 놀라운 창작 의지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존경하는 고송 선생님 어서오십시오 반가이 뵙습니다 부족한 글에 과찬을 주셔서 늘 부끄럽습니다 좋은 글로 뵈야하는데 시답잖은 글이라서 뵙기가 민망합니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곳 대구는 벌써 여름입니다 어제 32도였습니다 선풍기랑 친구가 되었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서 세상에 빛이 되어 주십시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5:39

최이천

2022-05-23 03:2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따끔한 여름 햇살에 청보리 노랑머리 할 매가 됩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심요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바람아/사랑해 짧은 시/풍류 시인
혹여나
누가 나를 찾거들랑
아랫동네 목련인가 찾아와서
밤마실 나갔다고 전해 주고
혹여나
어디 갔나 꼬치꼬치 묻거들랑
그냥 모른척하다가
실개천 건너 청보리밭에
냉이 캐러 갔다고 전해다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봄인가 싶었는데 여름입니다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요즘 왕성하신 시작 활동으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광주전남지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활기찬 지회가 되길 응원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짙어가는 초록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들로 채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3 05:49

황영칠

2022-05-23 19:2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또 해주셨습니다.
시인님이 방문해 주실 때 마다 그리운 고향이 생각이 나고 사랑 방문 활짝 열어
젖히고 시인님 반갑게 맞이하면서 놋사발에 냉수 한 그릇 떠다가 6각 상에 올리고 시인님 마른 목 추기시라고 내놓는 저의 소박한 인심을 상상하게 됩니다.
오늘은 갑자기 이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젠가 오래 간직해 오던 소중한 어금니가 중 노동에 시달려 저와 이별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는 제 기억에 어머니가 내어주신 젖니를 갈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70 평생르 저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다가 결국 저를 떠난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께서 내어주신 소중한 저의 분신을 잃은 순간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꼬리쳐놓고
책임지지 않을 거면
왜 꼬리 쳐

흔들리게 꼬드겨놓고
마음 주지 않을 거면
왜 흔들어

흔드는 마음 따로
상처 받는 님 따로

사랑 주고 아파하고 이별하고 그런 것이 사랑의 맛인지요?
좋은 시 배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반가이 뵙습니다 놋그릇에 시원한 냉수 한 그릇에 담긴 소박한 정 잘 마시겠습니다 소중한 어금니를 잃으셔서 많이 섭섭하신가 봅니다 그렇겠지요 70 평생을 함께해온 분신인데 어찌 아프지 않으시겠습니까 아픈 몸과 마음 잘 추스르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는 참 순수하시고 잔정도 많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고향도 많이 그리워 하시고요^^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자란 청송인들은 다들 그러신 것 같습니다 저도 성격이 호탕하고 의기도 있고 의협심이 쫴끔 남달라서 늘 내가 먼저 배려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기적이지만 베풀며 사는 삶도 자신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ㅎㅎ 고향으로 달려오신 마음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5/25 05:21

박진표

2022-05-23 19:55

민만규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시 발표회 초대장을 들고 오셨군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33도 여름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5/25 05:26

황영칠

2022-05-25 19:43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 시인님
오늘은 시인 님의 시 '그냥 버려 두세요'. 를 배람했습니다.

사랑으로 물들었던
아픈 과거는
애써 잊으려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바삐 가는 세월이
그리움만 남긴 채 데려간답니다

아픈 과거를 잊으려 애를 쓰면 더더욱 그립고 애간장이 녹는 걸 어찌 잊으려 애쓰지 않으리요.
애간장만 남긴채 떠나가는 세월을 탓하면 뭣하리요.
하지만 잊을 수 없는 사랑일수록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을 어찌 하리요.
5월도 마지막 도막 만 남기고 간데요 글쎄
남은 5월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민만규	그러게요 시인님 "세월이 흐를수록 그리움은 가슴을 파고 들지요" 그런데 묘하게도 아픔은 세월이 데려가더라구요 그 아픈 자리에는 그리움만 덩그러니 남아 있더라구요 아픔은 애써 잊으려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레 잊혀지게 되어 있더라구요 조물가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아픔마저 잊혀지지 않는다면 힘들어 살 수가없겠지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고향 친구들이랑 청송 안덕 방호정에 물고기 잡아서 매운탕해 먹으러 갑니다 신성 방호정은 물 맑고 공기 좋고 경치가 좋아서 바캉스철에는 인산인해랍니다 잘 하면 시 한 편 건질 수도 있지 않겠나 싶네요 ㅎㅎ 가서 시인님 고향 안부도 전하고 오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5/27 05:39

최이천

2022-05-26 03:3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뭄에 시름 하는 들역 농민들의 애환에 울컥해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심요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꽃마리/유혹
한 잎 두 잎
곱게도 단장한 갈래꽃부리로
'나를 잊지 마세요'라고
우수에 젖은 눈망울로
돌아서는 내 마음을 흔들어 댄다
그래
아담하고 앙증맞은 화관에
애절한 너의 슬픈 몸짓이
결국 내 마음을
돌려세우는구나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많이 가뭄니다 농심이 타들어갑니다 시원하게 한줄기 내려주면 좋으련만 하늘이 애만 태웁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5/27 05:43

오철수

2022-05-26 12:4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밤사이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비가 지나고,
대지는 또다시 목마른 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참,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옵고,
정성 모아 지피신 옥고<짧은 시 모음 70편>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필(香筆) 누리심을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여기 대구는 비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많이 가뭄니다 먹구름에게 비 내려 달라고 빌어야 되것습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7 05:47

염경희

2022-05-26 16:09

아이쿠~~
70고지 찍으셨군요
짝짝짝~~~~


민만규	ㅎ.ㅎ ㅎ 70찍고 고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갑니다 가다가 힘들면 산토끼랑 마주 앉아 샘물 한 잔 나눠 마시고 가다가 힘들면 오두막 선술집에 추억 한 잔 들이키고 가다가 힘들면 갈매기 날으는 갯바위에 걸터앉아 가슴속 절절히 맺힌 삶의 보따리 풀어 놓고 부서지는 파도와 못다 한 사연 주고 받으며 하얀 밤을 새우고 ㆍ ㆍ ㆍ 언젠가는 예쁜 <꽃마리>가 나타 나것지용 ㅎ ㅎ	5/27 05:54

박기숙

2022-05-26 21:00

존경하는 민만규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선 시인님의 ★자반 고등어 한손★ 작품이 5월4주의
명시로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잘 챙기시고
좋은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장장 70편의 ★짧은시 모음★을 창작하신 열정과
피나는 노력에 박수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다가오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운밤 되옵소서! ♥♥♥


민만규	감사합니다 시인님 따뜻한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쩌다 운이 좋아서 금주의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늘 부족한 마음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시인님 추억의 세계여행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늘 향필하셔서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주십시오 귀한 시간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7 06:00

최이천

2022-05-30 05:3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월이 간다네요. 가뭄의 상흔만 남기고 무정세월로 고리를 감춥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너의 이름은 꽃마리 1/2.3
마리야
너랑 나랑 꽃과 시인으로
우리 짝꿍이 되었잖아
기념으로
너를 위한 시
500편을 쓸 거야
그중에
예쁜 놈으로
꽃마리 시집을 만들어
세상을 온통 노랗게 물들일 거야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가뭄이 심해서 농심이 타들어갑니다 댐과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고 유월의 땡볕에 드러 누웠습니다 큰일이네요 기우제라도 지내야할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주룩주룩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유월 비내리는 유월이 되길 기도하며 힘차게 출발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행의 즐거움입니다	6/1 10:25

박남숙

2022-05-30 19:34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유월에는 시인님께서
바라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안 香筆하시는 그런 날만 하시길 바라옵니다

대단하십니다요~^^


민만규	아이쿠나 대경지회 홍보위원장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모임에 함께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제가 근무 날이어서 못갔습니다 ㅎ ㅎ 하시는 사업 잘 되시죠 유월 하시는 사업 하시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응원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6/1 10:33

황영칠

2022-05-30 23:5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은 하늘도 무심하여 워낙 비가 내리지 않아서 시인 님의 시 봄비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을 간절히 소망 하면 하늘이 감동하여 비를 내려줄까 해서 말입니다.

메마른 가슴에
봄비 한줄기 내려앉으니
너도나도
초록 만세를 부른다
실개천 버들피리도
덩달아
봉긋봉긋 젖가슴 내밀고
싱그러운 오월을
유혹한다

오월이 내어주는 젖가슴을 탐하고서 이제 나 몰라라 하며 비는 한 방울도
내려주지 않는 야박한 날씨가 얄밉기도 하군요
시인님의 시에서 봄비의 소중함을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좋은 시 배람하 고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그러게요 시인님 메마른 가슴에 한줄기 시원하게 내려주면 너도 웃고 나도 웃을텐데 말입니다 텃밭에 고추가 비를 먹지 못해 시들시들 버티다가 결국은 갈라진 땅에 풀없이 드러누웠습니다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한다고 하는군요 유월에는 하늘이 무심치 않다면 비를 내려 주겠지요 청송에는 그래도 비가 한줄기씩 내려서 상황이 조금은 나은 것 같습니다 냇물도 많고요 피라미 송사리 떼지어 놀더라구요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청송 신성 방호정에 고기잡이 갔었그든요 내 고향이지만 정말 좋더라고요 고향 소식입니다 ㅎ ㅎ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월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 날로만 가득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1 10:49

염경희

2022-06-01 02:48

하하!!
꽃마리 사랑에 푹 빠지셨군요
마리가 세상에 나와
여기저기, 요리조리 발 빠르게
다니는 날 그날이 기대됩니다
시인님! 홧~~팅


민만규	오메 장문의 답글을 썼는디 홀랑 날아 가버렸네요 ㅠ ㅠ	6/1 11:36

박진표

2022-06-01 16:02

민만규 시인님!!!
6월의 첫 날.
기분좋게 출발하셨나요?
6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네 시인님 유월 힘차게 출발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6/9 13:48

황영칠

2022-06-01 22:23

존경하는 동향 시인님
가을이 되면 산 비탈 사과 밭에 찬 이슬 맞고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를 따서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한 과즙이 행복하게 해 주지요.
아니 시인님이 사랑하는 찬 이슬이 그 이슬이 아니라고요?
그렇군요 번지를 잘 못 찾았습니다.
찬 이슬을 너무 사랑하다 보면 찬 이슬 애호가들과 행복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병원에 불려가서 경고를 받기도 하지요.
저도 한 때 빨개진 얼굴로 열정적으로 사랑한 때도 있지만
이제 세월이 그 사랑을 빼앗아 가서 그녀를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죽마고우를 만나면

조강지처 마음 닮고
아내가 끓여주는 된장찌개 닮은
사발에
아내 성격 닮은 막걸리와
가끔 아내 몰래
달콤한 밀회를 한답니다.

좋은 시 행복한 마음으로 배람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 저의 서재를 다녀가셨더군요. 시인님을 만나면 솔 소리 바람 소리 꼬불꼬불 호젓한 산길 고향이 각납니다. 언제나 마음은 고향이 내려다 보이는 산 마루 나무 밑 잔디밭에 앉아 있건 만 사정 상 이런 저런 이유로 쉽게 길을 떠나지 못하고 제 자리에 주저 앉아 맴돌고 있습니다. 내 마음 흔들 때부터 알아봤어! 보고 또 봐도 그저 깜찍하고 예쁘기만 하구나 오늘은 너의 마음은 꽃마리 3 을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시인님께서 500편을 향하여 대 장정을 시작하신 용기와 인내가 놀랍습니다. 고운 시 배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6/4 01:42

김현주

2022-06-04 23:28

풍류시인님
늦은밤 슬그머니 서재문을 열어보니
세상에나 짦은 시향이 진동해서 쓰러지는듯 하옵니다 ㅎ
75편 수고 많았습니다
짦은시 달인으로 인정샷 전송합니다
더더욱 6월에도 좋은시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한 미소만이 가득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ㅎ ㅎ ㅎ 짧은 시 달인 ㅎ ㅎ 아니옵니다 아직 달인 되기에는 한참 모랐습니다요 ㅎ ㅎ 초스피드 시대의 흐름에 탑승할 뿐이옵니다 짧고 간결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지요 시인님께서 주신 꽃마리 덕분입니다요 ㅎ ㅎ 요즘은 꽃마리에 폭 빠져서 낭송시를 쓰고 싶은데 쓰여지지를 않아서 깊은 고민에 빠졌답니다 ㅠ ㅠ 감각을 잃어 버렸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요 ㅎ ㅎ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새날의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또 만나요 ㅎ ㅎ	6/7 10:24

황다연

2022-06-05 10: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대단 하십니다
의미하며 읽으려니
꽤 시간이 소요됩니다

나는 사색을 산책하다
허풍쟁이 풍류객이다
메타버스를 타고 주유천하 하면서
잠자는 시어들을 깨워
신비의 세계를 함께 여행하고
상상 속의 세상을
개척자 정신으로 낮선 길을 걸어며
아름다운 언어로
세상을 향해 허풍 친다

신세대들도 타지 못한
메타버스를 타셨으니 부렵습니다
6월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가이 뵙습니다 ^^ 메타버스는 신세대의 소유물로 새로운 한시대를 감당하게 되겠지요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지만 나이든 사람들에겐 아픔이지요 따라가질 못하니까요 문명이 초스피드로 발달하고 발전하지만 세대에 따라서 호불호가 공존하기에 안타까운 마음 뿐이랍니다 시인님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나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7 10:37

황영칠

2022-06-07 18:2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연거푸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비가 흉내만 내고 말았군요.
사람들이 너무나 물건을 낭비하고 자연을 헤쳐서 화가 나신 모양입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자연은 우리에게
말없이 모든 걸 다 내어 준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을 훼손하고 더럽히는데
자신을 다 내어준다

그렇습니다. 인간이 아니면 자연을 정말 회손되지도않고깨끗하게 유지 될거예요.
코로나도 하늘이 내린 벌인 듯 합니다.
좋은 시 배람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아 그렇군요 서울에는 비가 오지 않았나봅니다 대구는 모처럼 이틀간 쉬엄쉬엄 가랑비라도 내려서 풀잎들이 한 뼘씩 자랐답니다 풀잎에 내리는 비가 그렇게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자연을 잘 보존해서 후세들에게 물려줘야 겠지요 저는 낚싯터에 가면 낚시 가방 던져놓고 주변 청소부터 한답니다 깨끗하게 정리 해놓고 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하거든요 ㅎ ㅎ 시인님과 잦은 소통이 행복입니다 ㅎ ㅎ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 감사합니다 🙏 ^^	6/9 10:24

박기숙

2022-06-07 20:4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별고 없으셨는지요? 밤이 깊어 갑니다, 어느덧
오늘 하루도 밤이 서서히 다가오는 시간이 되었네요.

많이 피곤 하시지요? 벌써75편의 시를 모음집 하셨네오

대단하십니댜. 너무 피곤하시겠어요.
쉬엄쉬엄 창작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민만규	아이쿠나 ^^ 존경하는 시인님 한밤중에 귀한 걸음 하셨군요 제가 8시 취침 시간 이거든요 저에게는 한밤중 시인님께는 한참 시문학에 열중할 시간이시군요 밤에 오셨는데 이제사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시문학의 행복을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9 10:32

박진표

2022-06-08 22:05

민만규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네 시인님 오늘도 향기나는 초대장을 들고 오셨군요 늘 빠짐없이 초대해 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화이팅입니다!! ㆍ ㆍ 또 뵙습니다 ㆍ ㆍ	6/9 10:35

최이천

2022-06-10 17:1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협회모임 6월18일 2년만에 모이는 행사 그리웠던 시인님들
만남의 회포 만끽 하소셔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인은/ 시인은 바람쟁이다
시인은
나이가 없다

붓끝에서 피어나는
언어의 향기만
존재할 뿐이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행사 날 반가이 뵙겠습니다 ^^ 상쾌한 아침입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아름다운 글향으로 세상을 훤히 밝혀주십시오 귀한 걸음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6/11 08:28

정기현

2022-06-10 19:50

아이쿠나~~
기어코 일을 저지렀습니다
어딜가나
어디서나
항아님 나의 월궁항아니임ㅎᆢ고
찾으시드만
어느사이 또
이슬씨
이슬씨 하고
목이메이시더니
ㅎㅎ
ㅎ
지향시인 꽃편지에
꽃마리를 보더니만
꽃마리 향기에 취해
이리도 맛깔나고
애지중지한 사랑 을
피어 올리셨군요
ㅋ
ㅋ
역쉬~~
풍류시인님은
소문 난 바람쟁이!
입니다요
ㅎ
ㅎ
우얄라 카능기요?
월궁항아님
이슬씨
꽃마리
이제 또 어느 꽃을 찾아
날아 다닐라능기요^^
멋진 풍류시인님
사랑 뒷 얘기
18일 날 살짜기 들려
주이소~^^


민만규	ㅎ ㅎ ㅎ 우째 알았을까용 ㅎ ㅎ ㅎ 풍류시인은 소문난 바람쟁이 맞습니다 맞고요 ㅎ ㅎ ㅎ 월궁항아님에 취하고 꽃마리에 흔들리고 이슬씨에 온 마음 송두리째 빼앗기고 이캐 행복한 향기로 몰래 바람피우는 이 마음 아실랑강 모르것넹용 ㅎ ㅎ ㅎ 요렇게 바람쟁이로 오래 오래 살고 싶어용 ㅎ ㅎ ㅎ 몸 만들기 잘 하시고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ㅎ ㅎ 따뜻한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예쁜 꽃마리랑 또 뵐게요^^ ㆍ ㆍ ㆍ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ㆍ ㆍ ㆍ 끝나고 티타임 잊지마세용 ㅎ ㅎ ㅎ	6/11 08:41

염경희	동행님 두 분 참 우낍니다 ㅎ ㅎ 재미있는 관계입니다 언제라도 그렇게 지내시길요 행사대 뵈어용~~	6/12 20:33

김현주	까깍꿍 ㅎ 여기 세분 시인님 모여서 나혼자 왕따되기는 싫어예 ㅎ 낑가주이소예 ㅎ	6/13 23:14

황영칠

2022-06-11 16:1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열정적인 창작 열의로 또 걸작 5편을 창작하셨군요.
정말 모든 사람들이 비에 인색한 하늘을 보고 공감하는 마음을
놀라운 시어로 표현하셨습니다.

깨작깨작
게으름 피우는
가랑비야
잿빛 구름 뒤로
숨어들지 말고
먹구름 위로 뛰쳐나와
시원하게
펑펑 울어 봐
온 세상이
너만 쳐다보고 있어

시인님의 시를 감상할 때마다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저도 시인님을 뵐때마다 잠시나마 향수에 젖습니다 이렇게 자주 찾아 주셔서 과분한 감상평을 주셔서 늘 부끄럽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시간 즐거운 행복으로 멋진 하루 되십시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6/14 06:06

염경희

2022-06-12 20:31

시인님!!
바람쟁이라도 좋습니다
바람은 피우셔도 동행님들 잊지 말고
꼭 챙겨가시면서 피우세요 알았죠?


민만규	시인은 바람쟁이다 / 풍류 시인 민만규 그 누든 그 무엇이든 눈에 들기만 하면 사랑에 폭 빠져 바람을 피운다 한 번의 진한 사랑이 끝나면 여지없이 다른 사랑에 눈독 들인다 ㅎ ㅎ <시인은 바람쟁이다 > ㆍ <꽃마리>에 이어 강력한 제2시집 제목으로 급부상했습니다요 ㅎ ㅎ 멋지지 않으세요 ㅎ ㅎ 바람을 피워 탄생한 시들이 세상에 빛이 된다면 최고의 행복이겠지요 시인님도 바람 많이 피우셔서 옥동자를 낳으시길 응원할게요 ㅎ ㅎ 바람쟁이 맞습니다요 풍류시인이 또 꽂혀버렸거든요 ㅎ ㅎ 동행님들 바람 많이 피우시길 응원할게요 ㅎ ㅎ	6/14 06:20

김현주

2022-06-13 23:24

풍류시인님
지금 이 시간
소록소록 꿈나라에서 ㅎ

늦은시간 이제서야 문을 열어보니
완전 풍성한 시밭에 뒹굴고 싶네요

80편 대단 대단합니다
이제 1장 내려놓고
2장으로 엮어놓으시면 더욱
짦은시가 돋보이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시인은
나이가 없다

붓끝에서 피어나는
언어의 향기만
존재할 뿐이다"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그래요 지향 시인님 ^^ 제1장 막을 내리고 제2장 막을 올리겠습니다 ㅎ ㅎ 시 읽으시기가 불편 하시죠 ㅎ ㅎ 시집 한 권 분량 150편 되면 제2장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디. 100편 채우고 제2장으로 뵐게요 고마워요 ㅎ ㅎ 불편을 드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 ㅎ ㅎ 따뜻한 응원에 힘이 불끈 솟아납니다 ㅎ ㅎ 언제나 한결같이 문학동행해주셔서 늘 행복입니다 귀한 걸음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바쁜 일상속으로 풍덩 빠지시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ㅎ ㅎ	6/14 06:30

황영칠

2022-06-14 00:37

존경하는 고향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의 시 "시인은"
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저는 아직 시인이란 수식어가 어색하기만 하지만
시인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 이름이 어울리는 때를
희망하면서 말입니다.

시인은
나이가 없다

붓끝에서 피어나는
언어의 향기만
존재할 뿐이다

진정한 시인이라면 붓 끝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피울 줄 아는 사람이어야 시인이란 칭호가
어울리겠지요.
점점 시인의 색깔이 나는 글쟁이가 되기 위하여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시인님 ^^ 상쾌한 아침입니다 ㆍ ㆍ 고송 시인님께서는 시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시를 너무나 잘 쓰십니다^^ ㆍ ㆍ 저는 문단 경력이 짧아 아직도 초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ㆍ ㆍ 시인님께서는 저보다 훨씬 잘 쓰십니다 겸손한 마음은 언제나 지녀야겠지만 ㆍ ㆍ 시라는 것은 쓰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당당하게 임하는 자세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용기있게 신작을 발표한답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시도 자유롭게 쓸 수 있었습니다 ㆍ ㆍ 훌륭하신 고송 시인님과의 문학동행이 행복입니다 ㆍ ㆍ 좋은 글 많이 발표하시길 응원합니다 ㆍ ㆍ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14 08:27

전남혁

2022-06-14 16:21

민만규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봄부터 모종 내고 심고 모내기 끝내느라 어떤 여유가 아쉬웠습니다, 별 핑계도 다 있지요
수십 편 지펴 주신 그대~시인은 바람쟁이다 까지 두루 배람하였습니다.
시집 한 권 낼 분량 족하시겠어요
시인님께서 삶에 우러나고 배어나오는 진국을 맛 보고는 어느 요리 보다
맛깔납니다 자주 뵐 게요


민만규	아이쿠 전남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 오랜만에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ㆍ ㆍ 가물어서 모내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모내기 잘 하셔서 다행입니다 ㆍ ㆍ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행사 날 뵙도록하지요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6/15 10:08

박진표

2022-06-14 22:24

민만규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초록으로 노래하고
부는 바람은
여름이 오고있음을
속삭여 주는 듯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이 밤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초록이 여름을 데리고 왔습니다 짙은 초록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6/15 10:12

배정숙

2022-06-14 23:0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짧은 시
함축 시
고운 시
맛깔나는 詩
기쁨으로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신 밤 좋은 밤 되세요.


민만규	아이쿠나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로 뵙기 민망합니다만 이렇게 소통의 즐거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고 늘 문운이 창대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15 10:16

황영칠

2022-06-19 16:3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렇게 깨작거리던 비가 요즘에는 좀 내려서
마음이 놓이고 싱그러운 숲이 제 모습을 찾아가는 듯 합니다.
다시 출발하는 대한민국 처럼요.

깨작깨작
게으름 피우는
가랑비야
잿빛 구름 뒤로
숨어들지 말고
먹구름 위로 뛰쳐나와
시원하게
펑펑 울어 봐
온 세상이
너만 쳐다보고 있어

이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이면
감격의 빗물이 펑펑 쏟아지겠지요.
그날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존경하는 시인님 마지막 손님으로 오셨군요 첫 손님과 마지막 손님이 젤로 반갑더라구요 잰걸음으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이 방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3 11:44

배정이

2022-08-12 21:40

자연하고 까꿍!~ 하고
즐거이 노니는 모습이
시인 맞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시인 맞습니다.ㅋㅋ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내일도
하늘도 땅도 내 것이다!~~~하고
가슴 활짝 펴고 시를 읊으세요.~~^^*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 우째 이 깊은 산속 골짜기까지 오셔서 꺼진 불을 밝혀 주시는지요^^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버선발로 뛰쳐나왔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주유천하 하면서 풍류를 즐기며 후회없이 살고 싶습니다 올해 들어 짧은 시를 쓰게 되었는데 짧은 시가 매력적이어서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저 흉내만 내고 있습니다 밤새 한줄기 비가 내리더니 아침이 상쾌합니다 휴일 편안하게 잘 보내십시오 관심어린 문학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8/14 07:59

오철수

2022-12-03 14:31

일부 지역에 첫눈 소식이 전해지는 주말입니다.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12월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민 만 규 시인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 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심어 지피신
옥고 “짤은 詩” 80편에 신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시인 님, 감사합니다.
조 석 기온 차 심한 날씨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깊고 깊은 산골짜기까지 오셔서 등불을 밝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죠 ^^ 참 세월이 빨리도 흘러갑니다 뭐가 그리급해서 번개같이 스쳐가버리니 조바심만 생깁니다 또 한해가 지나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12/4 15:15

장계숙

2023-02-06 15:04

아~꿈꾸던 말!
"시인은 나이가 없다.
언어의 향기만 있을뿐~"
정말 그랬음 좋겠습니다.
맑고 투명한 영혼도 점점 빛을 잃고
마음도 군살이 끼고.에휴,~
나이가 드니 연륜이 드러나고
마음이 시달리니 어둠이 보이고~
오직 언어의 상큼한 향기만 퍼졌으면~
나이를 잊고
향기만 품고
열심히 정진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멋진 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동해에서 깊고 깊은 두메산골 천리먼길 달려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습니다 버선발로 반깁니다^^ 시인님의 기습 급방에 안테나를 세우느라 무척이나 긴장이 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시인님 뜨거운 가슴으로 받겠습니다 저녁 식사는 하셨는지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 귀한 소통의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2/6 19:45

● 짧은 詩 ● 80편

● 짧은 詩 ● 40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