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4-01-05 08:42

ㆍIP: 223.xxx.107

새해 첫날 산책길에서

백송 / 정연석

새해 해 맞이로
시작한 첫날

하늘엔 구름이 끼고
마음이 무겁다

짧은 시간
해를 볼 수 있어서
그나마 행복하다

인생에서 먹구름은
사라지고
맑은 날 많았으면

마음속 기도는
지나친 욕심일까

아픔을 이겨내야
강해진다고 했으니

작은 시련은 참자
희망의 미래를 위해

그동안 살아온 날도
평탄하지는 않았잖아

새해 첫날
한가롭게 강변을 걸으니
바람이 상큼하다

최이천

2024-01-05 15:59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푸른 용 가슴에 안고 날아가 보자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하늘 맛을 보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새해 첫날 산책길에서
인생에서 먹구름은
사라지고
맑은 날 많았으면

마음속 기도는
지나친 욕심일까

아픔을 이겨내야
강해진다고 했으니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새해 서재를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들어 날씨도 좋고 평온한데 마음은 편치않은 것은 시국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서재에서 자주 소통하길 소망합니다 서재를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6 11:08

박희홍

2024-01-05 18:23

존경하는 백송 정연석 시인님

’새해 첫날
한가롭게 강변을 걸으니
바람이 상큼하다‘라는 글꽃에서
희망을 봅니다. 바람을 거스르며
걷는 마음엔 많은 생각의 얼개가
주머니 속에 한가득하겠지요.
좋은 글꽃 소재를 담았으리라 믿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시인님의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올해는 갑진년 이름값 하는
값진 한 해가 되어 어느 해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내일은 1월의 첫 주말입니다.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날이길 빌며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소망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1월 날씨로는 따스한 편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새해에도 서재에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6 11:13

황영칠

2024-01-05 19:44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새해를 맞이하시는 시인님의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 저도 시인님과 같은 마음으로
rkq진년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는 지난해 보다가 더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여행 다녀오셔서 많이 바쁘셨지요 밀린 서재 댓글도 많고요 시인님 새해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는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1/6 11:15

민만규

2024-01-06 07:0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해를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구름 뒤에 숨어
해를 보지 못해서 소망을 빌지 못했답니다
새해 첫 걸음
힘차게 출발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연석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지난해 지도편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이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6 11:18

홍성기

2024-01-06 10:5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곱게 빚으신
"새해 첫날 산책길에서"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특히
"아픔을 이겨내야
강해진다고 했으니
작은 시련은 참자
희망의 미래를 위해"
저도 마음 깊이 공감이
갑니다
새해에도 크고 작은
아픔과 시련이 오겠지만
모두 이겨내고 승리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바쁜 시간에 서재를 찾아주셨네요 지난 한해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소통과 만남 기다려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6 11:21

장계숙

2024-01-07 13:26

해마다 반복되는 새해이건만
다시 리셋하는 우리들이
참으로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책길의 상념들..
단단한 무게로 삶의 힘을 주니
그 또한 멋진 시작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삶의 이야기 많이 풀어주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 님 새해 서재를 찾아 오셔서 좋은 말씀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100세를 살아간다 해도 깊이 있게 생각할 시간은 절반이겠지요 어려서는 잘 모르고 나이 들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철들어 공유할 시간은 짧습니다 그 중에 한 해를 섹터를 나누어 새해가 오고 연말이 간다고 하면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시인 님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자자 소통하길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1/7 13:53

남원자

2024-01-07 21:43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 산책길에서
맑은해를 보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소원하시는 모든 것 소원성취하시고
멋진 작품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인사 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서재와 행사에서 자주 뵈어요 항상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나다	1/8 22:44

고지영

2024-01-09 09:42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 님 안녕하세요 새해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서재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댜 시인 님 건강하시고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1/10 13:42

배정숙

2024-01-09 13:42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새해 첫날 산책길에서

새해 첫날
한가롭게 경변을 걸으니
바람이 상쾌하다.

시인님 발길 닳는 곳마다
따스한 햇살과
바람도 상쾌해지시길 바랍니다
감동으로 배람하며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서재와 행사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새해 즐거운 일 많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0 13:46

김희선

2024-01-09 16:35

정연석 시인님
생각이 많아져 마음이 무거울 땐
무조건 걸어라고 하더군요..
차가운 계절에
자꾸만 안으로 움츠러들던 몸과 마음도
훨씬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지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마음 따스한 날들 이어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 님 안녕하세요 새해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서재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새해 좋은 시 많이 쓰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0 13:43

플랫폼에 떨어진 장갑 한짝

2024 甲辰年 새해를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