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4-01-14 18:47

ㆍIP: 223.xxx.94

자연에 몸을 맡기며

백송 / 정연석

태국에서
산과 나무와 바람과
친구가 되었다

산을 바라보니
눈이 맑아지고

바람을 안으니
마음이 시원하다

바나나, 망고나무는
의젓하고 도도하나
열매가 풍성하여 고맙고

골퍼들의 밀어는
사랑을 속사귀듯 정겹다

바쁘고 고달픈 삶
잠시 내려놓은 지금

자유로운 몸과 마음
선물처럼 행복해 감사하다

그동안 힘든 시간 참으며
남거둔 행복의 즐거움을
모두 다 가져다가

마지막 정열을
불꽃처럼 태우고 싶다

박희홍

2024-01-15 07:53

존경하는 백송 정연석 시인님

‘그동안 힘든 시간 참으며
남거둔 행복의 즐거움을
모두 다 가져다가

마지막 정열을
불꽃처럼 태우고 싶다’라는
‘자연에 몸을 맡기며’ 곱고 정겹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산과 들 바다를 벗 삼아 힐링을
하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휴식도 알차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1월 세 번째 주
고르지 못한 날씨이지만,
한 주간 내내 건강과 함께
행복의 탑을 쌓는데
한 장의 벽돌이길 바랍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들리시어 장문의 말씀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모처럼 외국에 와서 일상에서 탈피한 기분입니다 이국에서 보내는 시간도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시인님 국내는 많이 춥다고 하던데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5 21:47

박외도

2024-01-15 17:41

정연석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연에 몸을 맡기며"
그 정도면 몸을 맡길 만 하네요
힘든 시간을 참고 견디고나니 행복과 즐거움이 찾아 왔군요
행복의 즐거움 마지막 정열까지 태우고 싶다
공감이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시간 내시어 서재를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모처럼 외국에서 며칠 생활하면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항항 즐거우신 시간 보내소서 감사합니다	1/15 21:51

황영칠

2024-01-15 19:24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시인님은 역시 팔자를 타고난 시인이십니다
멀리 태국에서 푸른 필드에 서서 상쾌한 기분으로
드라이브 샷 날리면 파란 하늘을 꿈처럼 날아오르는
햐얀 꿈을 실은 빛나는 위성 그 기분을 시로 창작하셨군요
그 동안 가슴에 실어두었던 펼치지 못한 꿈을
작지만 단단한 위성에 담아
날리시는 시인님의 기분
저는 여기서 느낍니다.

시인님! 부럽습니다.
그런 행복도 있으시군요.
간접 체험하고 저도 행복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서울지회 행사는 잘하셨는지요 저와 감사직을 함께 멋지게 수행하여 지회발전에 기여하였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 태국은 25도 정도로 좀 덥지만 그런대로 견딜만 합니다 국내 일상을 잊고 살아가는 행복을 새삼 느낍니다 이런 별천지 같은 세상도 있는데 그동안 너무 즐기지못하고 살았다는 억울함이랄까 약간의 후회도 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1/15 22:00

홍성기

2024-01-16 10:20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시
부러움 가운데 잘
배람하였습니다
따뜻한 나라에서 골프로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보상받으셨군요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골프 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반이 지나가고 일주일후 귀국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댓글도 달수있고 참 좋네요 한국은 추운 겨울인데 이곳은 25도 날씨네요 자식들 서울에 두고 부부만 보내는 시간도 소중한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히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17 22:39

김윤곤

2024-01-18 19:57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바쁘고 고단한 삶
잠시 내려놓는 지금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시 즐겁게 음미합니다
즐거운 밤시간 보내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김윤곤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들려주시고 좋은 밀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외국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20 15:22

최이천

2024-01-19 05:00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겨울 속 봄비 연 삼일 추적추적 내린다.
월말에 접어든 1월 나비 날개 달고 훨훨 날아간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자연에 몸을 맡기며
그동안 힘든 시간 참으며
남거둔 행복의 즐거움을
모두 다 가져다가

마지막 정열을
불꽃처럼 태우고 싶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1월도 20일이 지났는데 외국에서는 여름인듯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지구촌 구석구석 참으로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처럼 한가함에 마음도 편안하고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0 15:28

배정숙

2024-01-19 17:2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태국에 잘 다녀오셨는지요
그동안 수고를 보상 받으시고
자연에 몸을 맡기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에
저 또한 힐링되어 지는듯
즐겁습니다
자주 수고한 자신에게 선물이나
보상도 하며 즐겁게 살아야지요
감사히 배독하며 다음에
또 반갑게 달려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정연석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안녕히세요 이국땅에서 이렇게 서재에 댓글을 드리니 새롭습니다 이곳은 35도 날씨로 무덥지만 습도는 없어서 그늘은 시원합니다 이제 4일 남으니 아쉽네요 하지만 서울이 그리워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향수인가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오441763495

정연석	월문천 시인님 외국에서 댓글을 올립니다 이곳은 35도 무더운 날씨니 서울과는 색다릅니다 10일 지나니 서울이 그리워집니다 향수에 젖어 복잡한 서울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1/20 15:51

최미봉

2024-01-19 22:01

태국 골프 라운딩 하셨습니다
생각만 해도 시원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멋지셨을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시고요


정연석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태국여행중입니다 지금 뉴질랜드 날씨와 비슷한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20 16:00

염경희

2024-01-20 22:40

안녕하세요 시인님!!!
많은 비가 오고 또 추워진답니다
안전에 유의 하시고'
대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정연석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본회에서 함께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협회 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정보교류와 소통하길 소망합니다 대전행사 때 뵈어요 감사합니다	1/21 17:15

태국의 어느 cafe에서

플랫폼에 떨어진 장갑 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