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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미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미영
ㆍ작성일	2014-01-12 20:31

ㆍIP: 220.xxx.95

바다

권 미영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는
걸음 멈출 수 없을 때

어느새
달려가
맴돌아 나오던
네 마음 언저리

철썩철썩
모질게
매질을 가해봐도
헤어날 줄 모르던

나도
바다도
늘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거리만 오고 가던

그리움
벗어나는
길 모르는 길치

경규민 2014-01-12 21:34	`권미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길치? 너무 잘아시는 ㅡ겸손!!!! 시향에 묻혀 갑니다. 알람을 손 닿지 않는 곳에 두시고 주무세요. 일어나야만 하게--- 편안 밤 되세요.

한송자 2014-01-12 21:49	`권미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 벗어나는 길 모른다 그래서 바다는 늘 내 맘 언저리만 맴돌지요 매력적 시향에 감사 드립니다

경대호 2014-01-12 22:41	`권미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은 시심이 향기롭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움의 길치는 가장 행복한 방향치입니다.

권미영 2014-01-12 21:48	《Re》경규민시인님 , 안녕하세요? 휴일의 남은 시간이 빠르게 내일로 달리고 있네요. 오늘은 꼭 손 닿지 않는 곳에 알람시계를 두어 볼께요

권미영 2014-01-12 22:15	《Re》한송자시인님 , 평온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서재 방문, 감사드려요. 저도 정말 오랫만에 서재에서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두통감기가 와서 한송자 시인님의 서재에까지의 방문은 힘이 들것 같습니다. 조만간 찾아 뵐께요.~~

임세훈 2014-01-12 22:17	좋은 글에 한참을 사색하다가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광현 2014-01-12 23:14	매일 매일을 오고 가는 길만 여행하는 파도 또다른 길은 모르는 모양입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는 행복한 길로의 여행만 하시기를 ,..............

김은정 2014-01-12 23:34	철석 철석 길 모르는 길치 그리움의 길치 십니다. 매력적인 싯귀 음미하며 즐거워하다 갑니다.

안정순 2014-01-12 23:53	그리움 벗어날 수 없는 길.. 그 길은 한 번 들어서면 헤어날 수 없는 길.. 네비는 알려 줄려는지 모르겠군요 ㅎㅎㅎ 올 한 해 멋진 모습으로 힘차게 달려 가시길 바랍니다.권시인님!

김화영 2014-01-13 01:54	그리움 벗어날줄 모르는 길치 그 길만 보이고 다른길은 아예 보이지 않겠죠 철석이는 그리움 부서지는 잔상 상상합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시인님!

배태성 2014-01-13 04:56	우리 모두가 길치~,시작과 끝을 모르는,, 모처럼 서재에 불 켜 놓으셨으니 훤 합니다, 휴일 잘 지내셨죠? 겨울 맛이 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이진 2014-01-13 10:28	그리움 벗어나는 길 모르는 길치 / 우리네 삶 우리가 가는 길을 나 자신도 모르는데 그 누가 알겠는지요. 오늘도 그렇게 자연의 섭리에 따라 발길따라 가는 것이겠지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송준혁 2014-01-13 10:40	저는 실제로도 길치입니다 선배님 ㅎㅎ 네비가 나온뒤로는 아예 길을 모르고 산답니다 점점 더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이 뭘까요? ㅎ 그리움을 벗어나고 싶은 길...모르는 길치 오늘은 푸욱~~ 그리움에 젖어 보세요~~^^

이명숙 2014-01-13 10:40	그리움 벗어나는 길 몰라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그리움 아름다운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조한직 2014-01-13 12:09	늘 같은자리 맴돌아 가는 생 그리움 벗어날 수 있는 힘 있나요? 그것 참 어려운데도요. 쉬며 걸으며 좋은 생각으로 갑니다.

전경전 2014-01-13 17:47	시인님 다우신 아름다운 작글을 하셨군요... 단아하신 모습 언제나 건강하게 뵈올 수 있기를...

이유리 2014-01-13 18:05	그렇군요 그리움 벗어나는 길 모르는 길치, 멋진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권미영 2014-01-13 18:05	《Re》임세훈시인님~ 반갑습니다.방문 감사드려요.

권미영 2014-01-13 18:09	《Re》경대호시인님 , 관심있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권미영 2014-01-13 18:11	《Re》박광현시인님 , ㅎㅎ 행복의 길로만 여행하는 한해요? 상상만해도 행복한걸요. 고맙습니다.

권미영 2014-01-13 18:12	《Re》김은정시인님 ,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지요? 그리움의 길치~ 다들 행복한 길치라고 하시네요.

권미영 2014-01-13 18:15	《Re》안정순 시인님 , 네비도 안 알려주던데요. 이제 좀 안정을 되찾으셨는지요? 봄이 오는 삼월, 재회할 날을 손꼽아 헤어봅니다. 그동안 늘 건강과 웃음 잃지마세요~

권미영 2014-01-13 18:17	《Re》김화영 시인님 , 그리움이라는 길로 접어들면 정말 옆길은 안보이더군요. 시인님도 느끼시지요?

권미영 2014-01-13 18:19	《Re》배태성 시인님 , 맞습니다. 우리 모두는 시작과 끝을 모르는 인생의 길치였군요.ㅎㅎ 옳은 말씀 한구절에 무릎을 탁! 칩니다.

권미영 2014-01-13 18:20	《Re》김이진 시인님 , 잘 알겠습니다. 벗어날 수 없으면 없는대로 헤매다가,,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가는 인생의 길치 되겠습니다.

권미영 2014-01-13 18:24	《Re》송준혁 시인님과 저는. 동병상련, 길치로 군요. 어쩌면 제가 더 심한 길치인줄도 모르지요. 네비게이션이 일러주는 길도 많이 헤매거든요.

권미영 2014-01-13 18:36	《Re》이명숙 시인님 , 방문한 걸음, 반갑게 맞이 합니다. 따듯한 댓글 감사드려요

권미영 2014-01-13 18:37	《Re》조한직시인님 , 감사합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이제 글자 간격 조절하는데 문제없습니다.

권미영 2014-01-13 18:39	《Re》전경전시인님 , 지난 연말행사 때 먼저 인사 건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행복함을 느낄 수있는 하루하루가 시인님께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권미영 2014-01-13 18:41	《Re》이유리시인님 , 안녕하시지요? 바쁜 걸음 마다않고 제 서재 방문해주시고 더불어 따뜻한 시선으로 글 봐주심에 감사드려요.

홍대복 2014-01-13 19:47	권미영 시인님! 달빛 부서지는 하얀 밤 시인님의 글 향에 취하여 여기 따뜻한 차 한잔 올리고 편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재선 2014-01-13 21:43	길도 모르고 달려가는 마음속에는 단, 하나 그대가 그자리에 있기에 헤매다 길 잃어도 가는것이겠지요. 바람이 매섭네요, 감기조심 건강 챙기도록 하세요.

곽종철 2014-01-13 22:32	그리움을 벗어나는 길을 모르는 "길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장용순 2014-01-13 23:16	그리움을 벗어나지 못하는 마음 파도처럼 철썩입니다. 고운 시에 마음 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언 2014-01-14 08:18	언젠가 편지를 쓰다가 가슴 앓던 해묵은 이야기를 써 놓고도 당신의 향기를 마음속에 묻어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가슴 밖으로 내뱉어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에 사진도 한 장 넣어 편지봉투에 우표를 붙여 보았소.. 강산이 여섯번 변한 세월 보여주고 들려주려 해도 주소도 없고 우편번호도 없는 당신 보낼 곳이 없어 다시 가슴에 넣으려 하오. ㅎㅎ 바다가 눈앞의 200m 거리 잊어버린 길치랍니다. 갑오년 새해 문운대박나시기를 ^%^

권승주 2014-01-14 10:18	바다 가품어 내는그리움에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에때려야 부서질지 말이없는바다는 무서움인지 무엇인가 안길것같은 알려줄것같은 포근한 그리움을 안겨만주고 나는방황하게되고 집도 잘못찿아버리는길치가되어버린다 잘감상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4-01-14 12:11	권미영시인님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거리만 오고 가는 바다처럼 그리움 벗어나는 길 모르는 길치..한치 앞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네 삶..바다도 험한 파도를 이겨내며 견디어 내듯이 우리의 삶이 때로는 길치라도 허허로운 마음이라면 두려움도 없을 것이미더 시인님 새해에도 이루는바 성취 하시고 복조리 한소쿠리 드릴께예

김정원 2014-01-14 15:28	나도 바다도 늘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거리만 오고 가던... 권미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빠져 행복한 시간입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가득 넘치시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길 소망 드립니다.

권미영 2014-01-14 15:29	《Re》홍대복 시인님 , 방문에 댓글도 감사한데 따뜻한 차까지 들고 오셨으니 제가 오히려 미안해집니다. ㅎㅎ 복 많이 지으시니 올 한해~ 늘 웃음이 친구하자고 할것 입니다.

권미영 2014-01-14 15:30	《Re》정재선 시인님 , 서재에 불 꺼진지 오래 되셨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도 빨간 불빛이 새어나오길 기도합니다.

권미영 2014-01-14 15:32	《Re》곽종철 시인님 , 감사합니다.~ 늘 편안한 문우처럼 서재도 이웃해 있고 2014문학 나눔회도 앞장서 이끌어 주시니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 누가 되지않을 런지요?

권미영 2014-01-14 15:34	《Re》장용순 시인님 , 따뜻한 시선으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올한해 계획하신 모든 일들 순조롭게 술술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권미영 2014-01-14 15:36	《Re》김보언 시인님 , 고운 화답 시 , 무엇보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눈으로 보고자 함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먼저 보고자 하여야 보이는 게 세상의 만물이고 이치네요. `

권미영 2014-01-14 15:39	《Re》권승주시인님 , 화답글 고맙습니다. 가끔 바다도 우리의 마음을 읽는 눈을 가진 존재라는 것 ... 느끼시는지요?

권미영 2014-01-14 15:42	《Re》김지숙 시인님 , 복조리로 한 소쿠리 건네주신 복, 잘 받았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과한 복이지만 시인님이 주시는 복이니 행여 옆으로 한개의 복이라도 흘러내릴까 조심조심 잘 받았지요. 시인님도 올해, 꿈꾸는 일들이 실타래 풀리듯 술술 잘 풀어지시길 바래요

권미영 2014-01-14 15:44	《Re》김정원 시인님 ,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에도 이렇게 공감해 주시는 문우님들이 계서서 올 한해도 행복 예감합니다.

정순희 2014-01-14 18:10	가끔 그리움이 사무칠 때면 바다로 달려가곤 합니다 내륙인지라 바다를 한번 보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볼수가 있답니다 어느 멀리서 밀려온 그림움이기에 산산히 부셔지는 아픔을 겪을까 라는 의문도 하여 봅니다 좋은 글에 머물며 편안한 저녁되세요^^

공재룡 2014-01-14 18:43	권미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 다람쥐 체바귀 돌 듯 틀에 박힌 생활이지요. 시인님의 글속에 바다도 왔다 가고 오고 가고 하는 것이 우리의 삶과 같습니다. 시 영상 에 자주 가지 않아서 몰랐지만 . . . 저의글이 최근 실려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동대문 사거리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참 잘쓰셨고 낭송 하신분에 음성이 더욱 빛이 났습니다. 복잡한 차량 인파 속에서 시제를 끄집어 곱게 쓰셨습니다. 깨달음 얻어 번지수를 찾는 다. 멋지십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이 넉넉 해 보이시는 시인님 시글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정병근 2014-01-14 22:41	그리움 벗어나는 길모르는 길치... 어느때 나도 길 모르고 헤메일때 同病相憐 나도 바다를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아 보려합니다. 권미영시인님의 시심에 젖습니다.

김수잔 2014-01-15 02:25	권미영 시인님 어쩌다 이렇게 늦게 인사드리네요 그리움 벗어나는 길 모르는 길치가 아니신 같은 하는아래 철썩이는 바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그림를 보는 고운 시에 흠뿍 젖어갑니다 늘 향기로운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허욱도 2014-01-15 10:05	인생길 모두가 길치 겠지요 네비도 없고 세월따라 가야하는 나약한 사람인데 우린 아웅다웅 하면서 살지요 인생은 모두가 길치인데... 시인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이진기 2014-01-15 13:50	모처럼...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인님의 서재에서 마음껏 바다를 노 저어 항해해 봅니다. 길도 없더군요 건물도 없더군요 보이는 건 답 없는 세월에 반짝이는 등대하나 그리움 담은 나침반 ......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흥님 2014-01-15 22:00	보고픔에 목마를때 탁 트인 바다는 마음의 창문이 되어 줍니다 언제나 말없이 두팔 벌려 안아주는 그 가슴 넓은 포옹 몽땅 내려놓고 오소서,,!!

황은경 2014-01-16 04:30	바다가 알려 주지 않는 길 시인님의 마음이 힘들어졌네요. 보고싶은 그 그리움의 샛길이라도 어서 만들어 걸어가시면 편하실련지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권미영 2014-01-16 18:22	《Re》정순희시인님~ 인연은 때로, 참 묘하게 엮어지는 것 같네요. 여기 대한문협의 한 식구되어 너무 기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어울렁더울렁 좋은 인연으로 엮어 가요.

권미영 2014-01-16 18:27	《Re》공재룡 시인님 , 눈 덮인 산골 초가집~ 좋은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려요 온몸으로 전율하며 멋진 낭송과 향수에 젖어드는 글에 흠뻑 젖었드랬습니다. 협회 행사에서 여러모로 수고를 아끼지않으시며 문우들의 요모조모 모습들 사진으로 남겨 주심도 감사드려요. 늘 건강과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권미영 2014-01-16 18:31	《Re》정병근 시인님 , 공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시인님의 한 말씀으로 말미암아 다시 습작에 박차를 가하렵니다.

권미영 2014-01-16 18:36	《Re》김수잔시인님 ,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처음 뵙지요?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의 생활은 평안하신지요?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지요? 운송수단없이 안방이나 서재에 앉아 이렇게 마주보듯 한국말로 대화 할 수있는 인터넷이라는 수단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요?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향기가 묻어나는 시인님의 작품~ 관심있게 늘 보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

권미영 2014-01-16 18:39	《Re》허욱도 시인님 , 시인님의 말씀을 경청하자니, 정말 우리는 모두다 인생의 길치 맞군요. 너나 편가름없이 서로 모르는 길 일러주고 같이 동행하면 좋을 듯도 합니다.

권미영 2014-01-16 18:42	《Re》이진기 시인님 , ㅎㅎ 카카오스토리에서 파도 타고가, 몇번 뵌적이 있기에 낯설지가 않은 시인님~ 제 서재 방문과 화답글 감사드려요. 자주 왕래하며 글로 좋은 향기 나누는 문우 였으면 좋겠습니다.

권미영 2014-01-16 18:46	《Re》김흥님 시인님 , 보고픔에 목마를때 탁 트인 바다는 마음의 창문이 되어 줍니다 정말 바다는 마음의 창문 맞더군요. 저도 답답할때나 울적할 때, 또는 누군가가 그리울 때 바다의 창문을 열고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소통을 하거든요.

권미영 2014-01-16 18:48	《Re》황은경시인님 , ㅎㅎ 샛길이 안 만들어 지네요. 길치라서 그런가 봅니다. 혹여 잘못 샛길로 접어 들었다가 영영 못 벗어날수가 있거든요. 격려의 댓글 고맙습니다.

주응규 2014-01-17 09:06	좋은 시향이 있어 마음에 온기를 지펴갑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오진수 2014-01-17 18:14	"철썩철썩 모질게 매질을 가해봐도 헤어날 줄 모르던" 아~ 길치^^ 그러나, 위로 받습니다.

권미영 2014-01-17 18:17	《Re》주응규 시인님 , 같이 공감해 주셔서 글 쓸 힘이 솟구칩니다. 시인님도 늘 향필하십시요

권미영 2014-01-17 18:19	《Re》오진수 시인님 ,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서재에서 풍기는 시향에 취해 늘 향기로운 나날 되세요

홍경훈 2014-01-19 20:54	파도만 일렁이며 그거리만큼 오가고 그 거리만큼 생각나는 마음속의 바다 아름다움의 표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넓고 푸른 바다 만큼이나 폭 넒게 삶을 사는 행복을 만끽하십시오.

이정규 2014-01-22 20:04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엄도열 2014-01-28 00:38	권시인님이 길치면 난 자갈치 ㅎㅎㅎ

임재화 2014-01-28 10:45	권미영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권영선 2014-01-29 12:33	시인님의 시를 읽고 또 읽고 누워 눈 감으니 이 곳 대전에도 바다가 저의 가슴으로 밀려오는 듯 하군요.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 바다의 푸른 그리움을 마셔 봅니다.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최화철 2014-01-29 15:54	바다는 길을 몰라서 제 길로만 오가는 것일까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몸짓처럼 다가옵니다. 권미영 시인님 설 명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미리 2014-02-03 00:21	같은 하늘 같은 거리만 오고 가는 길치... 그리움과 같은 바보지요 고운 글향에 다녀 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아침 풍경

내 인생의 사계(四季)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5	책갈피	39	권미영	2016-01-03

104	추월금지	84	권미영	2015-03-26

103	하늘	18	권미영	2015-03-18

102	사랑의 언어	26	권미영	2015-02-08

101	삶이 아플 때	24	권미영	2015-01-21

100	이제는 보내렵니다	43	권미영	2014-12-26

99	모나리자의 웃음	54	권미영	2014-03-29

98	아침 풍경	41	권미영	2014-02-05

97	바다	73	권미영	2014-01-12

96	내 인생의 사계(四季)	53	권미영	2013-11-25

95	깨를 두드리며	50	권미영	2013-11-16

94	인연	25	권미영	2013-11-01

93	동대문 사거리에서	29	권미영	2013-10-04

92	암(癌)에 고(告)함	16	권미영	2013-08-31

91	무궁화	24	권미영	2013-08-13

90	시를 짓다	28	권미영	2013-07-29

89	사는 게 참 지랄 같은 날이 있었다	22	권미영	2013-07-20

88	흐르는 건, 물 만 아니라	17	권미영	2013-07-06

87	비 오는 날의 독백	21	권미영	2013-06-12

86	오월은	11	권미영	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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