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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곽종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종철
ㆍ작성일	2015-04-25 21:34

ㆍIP: 49.xxx.194

사진 찍는 날

사진 찍는 날
곽종철

아무리 “김치”하고 외쳐도
웃지를 않는 영령님아!
나라 안팎이 시끄러워서
심기가 너무너무 불편한가요.

세상에 목란 향기 진동하니
무궁화 향기 그리워서
요즘 같이 어려운 시절에도
돌아누워 모른 척하나요.

광풍이 지나가면 노도가 밀려오고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온 세상을 뒤덮으니 그들에게
묵언(默) 시위(示威)라도 하는 건가요.

살기 좋은 나라 만들려고
숨 가쁘게 달려온 영령님아!
올챙이 시절 모르는 개구리 같은 자에게
서글프다는 말 대신 벼랑 끝을 보여주오.

벼랑 끝에서라도 옳은 길 찾는 날
절로 웃는 영령님, 사진 찍는 날

김경렬 2015-04-25 22:32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군묘지 촬영팀이셨군요 곽시인님은 모든것이 다 시어로 태여납니다. 영령님아 올챙이 모르는 개구리 같은자에게 벼랑끝을 보여주오 옳은길 찿는날 절로 웃는 영령님 사진 찍는날! 시절을 개탄하는 시인님의 글 ! 몇번 감상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2015-04-26 10:55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곽종철 시인님! 열령님들도 나라 안팎이 시끄러워서 심기가 불편할 것입니다 올챙이 시절 모르는 개구리 같은 자에게 서글프다는 말 대신 벼랑 끝을 보여주오. 열령님들 웃는 날이 되도록 하루 속히 올은 길 찾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속 시인님의 뜨거운 애국심에 한참을 감사히 머물며 감상합니다.

김광섭 2015-04-26 12:44	살기 좋은 나라 만들려고 숨 가쁘게 달려온 영령님아! 올챙이 시절 모르는 개구리 같은 자에게 서글프다는 말 대신 벼랑 끝을 보여주오....^^**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향기로운 봄 정취에 모두^^ 정겹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이정규 2015-04-26 16:12	곽종철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사진 찍는 날 이란 ~~고운 시향에 서성이다가 물러 가옵니다. 화창한 휴일 봄 날 입니다. 즐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곽종철 2015-04-26 16:47	《Re》김경렬 님 ,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정말 말이 아니잖아요. 후손들에게 물려 줄 나라가 누더기가 될까 걱정입니다. 나라 걱정하는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4-26 16:52	《Re》김수잔 님 , 요즘 우리나라가 왜이렇게 되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썩은 정치 부패한 정치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구체적인 사안을 언급을 할 수 없어 유감입니다. 카나다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나라 걱정의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4-26 16:55	《Re》김광섭 님 , 유비무환의 정신이 절실합니다. 우리 스스로 지키지 않는 나라 누가 지켜줄까 걱정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4-26 17:02	《Re》이정규 님 , 늦은 봄날씨답게 한낯에는 덥네요. 온통 나라가 시끄러워 뒤숭숭하네요. 저 일도 아직 진행중인데 이 일이 터지니 나라가 걱정입니다. 나라 걱정의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배정이 2015-04-26 19:02	어~어!~ 시인님, 요즘 강의하시고 전시해설 때문에 너무 바쁘셔서 일부로 댓글 달지 않았는데 제 서재를 들려주셨습니다. 아~이 좋아라.~ 기쁨을 땡 잡았습니다. 시인님, 사진 찍는 날 감사히 봅니다. 항상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부터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는데 무리 없이 멋지게 파이팅입니다. 시인님, 정이가 많이 사랑합니다.^^

이정희 2015-04-26 22:16	억지로 웃지 조차도 못하는 마음.. 씁쓸합니다.. 고운 봄날.. 웃지 못하는 마음을 찍어야 하는 안타까운 시인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공재룡 2015-04-27 06:36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모처럼 가슴에 잠겨 있던 울분을 일침을 놓으셨네요 일년내내 세월호의관한 매스컴. TV보며 울며 세월의 꽃봉오리 - 울며 시글을 썼습니다. 정치적 노동계가 개입 되어 1년내내 혼탁스러우니 울던 눈물도 이제는 뚝 그쳤습니다. 어쩔수 없는 세상에 억울한 죽음이 많이 일어 나지요. 가슴에 묻을것은 묻고 나라도 생각 해야 하는 데 . . 아까운 어린 생명들의 억울한 영혼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툭하면 정치인들의 비리사건 정말 역겹습니다. 처음에는 죽어도 오리발 내밀고 억울하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검찰 조사에 진실을 밝히겠다고 호언 장담 하지요. 증거가 나오면 국미에게 죄송 합니다 - 이것은 순서에 있는 일이지요. 자신이 불리하면 폭로하고 진실이나 결백한 증거가 나오면 상대방 명예는 똥칠 해 놓고 아니면 그만이고 요즘 군에 탈영 이탈 그리고 자살 왜 일어 납니까 저는 청룡부대 월남 파병 용사 입니다 이나라위해 쟁터를 다녀 왔습니다. 제가 근무당시 총기 사고나 자살 좀처럼 없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우리 자녀의 정신적인 교육을 배우는 가정부터 우리 자신부터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용돈 안준다고 자식이 부모를 살해 하고 하늘같은 선생님을 치고 고발하는 세상에 우리 자녀들이 무엇을 배울지? 그 만큼 나라없는 설음 50연년 치욕을 맛보았으면 . 이젠 정신차려야 할때입니다. 나라잃은 설음을 . . . 모두가 반성 해야 되겠지요 우선 국민들의 민심을 흔들고 보자고 야비한 자들 반만년 역사를 봐도 권력을 위해 왕은 자기 자식까지 죽이고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죽였지요 참으로 한탄스럽럽습니다 언제부터 빨갱이가 판치는 세상이 되었는지. 옛말에 엽전은 두둘겨야 정신을 차린다 하더군요. 옆나라 중국이 세계의 최고 1위에 경제부국으로 부상이 되는 것 아이티 전자 없게가 우리를 바짝 따라오는 데 우리는 메스컴에 늘 파업에 데모에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각자의 불만과 이해관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뒷전에 담담하여 가슴치는 우리 국민의 삶도 좀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그런 바램입니다. 세월호 선체인양 작업 진실도 구명 해야겠지요. 그러나 어마 어마한 비용 누가 감당 할까요. 우리 모두에 몫인데 세금 많이 낼 준비나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횅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김소미 2015-04-27 06:46	벼랑끝에서라도 옳은길 찾는 그날이 오면 김치라고 소리치지 않아도 활짝 웃는 영령님들이 되실것입니다. 우리 다 함께 그날을 기대해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박정근 2015-04-27 06:51	광풍이 지나가면 노도가 밀려오고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온 세상을 뒤덮으니 그들에게 묵언(默) 시위(示威)라도 하는 건가요... 내리신 깊은시향 가슴가득 담아봅니다 모두가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염규식 2015-04-27 13:13	시인님-요즘 세상 -^^ 많이 불편 하시죠 편하게 생각하시구요 원칙과 정도만 있는 세상이 아닌걸 세삼 아프하지마셔요-그 울분 고운 시향으로 승화 하시길요 ---^^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하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한영택 2015-04-27 13:20	조상님도 작금의 현실에 웃음을 잃었군요. 대의를 생각지 않고 자가 이기주의에만 몰두한 사람들 지금도 안팎으로 우리를 실망하게 하는 사람들 다시 한 번 의식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서수정 2015-04-27 14:15	곽종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진 찍는 날 멋진 시향에 몇번을 읽어봅니다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네요 그래도 아직은 세상 살맛나는 일들이 많답니다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생각으로 이 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글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노복선 2015-04-27 16:07	곽종철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대리만족하듯 속이 조금 풀립니다 어떻게 찿은 나라인데 갈수록 너무들 하는것 같아 이젠 분통까지 터질 지경입니다 민주주의를 악용하는 자들에게는 자유와 평화를 누릴 자격도 없고 일 안하고 받기만 하려는 이들에게는 아까운 세금을 낭비 안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남겨 주세요

유필이 2015-04-27 20:31	푸르름이 물결치는 신록의 계절 오월이 오면~ 저도 넝쿨 장미꽃 옆에서 김치 요러면서 사진 한 장 찍고 싶어집니다~^^ 곽종철 시인님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1:50	《Re》배정이 님 ,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처럼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고요. 시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독자들도 함께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1:52	《Re》이정희 님 , 그렇습니다. 말 못하고 웃지도 못하는 처지가 오늘날 우리들인 것 같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00	《Re》공재룡 님 , 가끔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그러면 상황의 인식이 그렇게 다를 수가 있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동전의 앞 뒤가 아니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누구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로 다른 정보에 편식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에게 좋지 않는 것은 보지도 듣지도 믿지도 않을려는 것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나라가 점점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나라 걱정하는 시인이 없어야 할텐데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04	《Re》김소미 님 , 감사합니다. 우리 그날을 위해 함께 건배합시다. 그러면 우리 후손들에게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07	《Re》박정근 님 , 감사합니다. 유비무환의 정신이 절실합니다. 우리 스스로 지키지 않는 나라 누가 지켜줄까 걱정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12	《Re》염규식 님 , 늦은 봄날씨답게 한낯에는 덥네요. 온통 나라가 시끄러워 뒤숭숭하네요. 지진이 나 수 천명이 사망한 나라도 안타깝스니다만 개미 구멍에 둑 넘어 질까 걱정입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걱정입니다. 나라 걱정의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16	《Re》한영택 님 , 그렇습니다. 정당만 있고 나라는 없네요. 단체만 보이고 나라가 보이지 않네요. 나만 있고 너는 없네요. 국민은 자기들 추종 세력의 포장입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걱정입니다. 나라 걱정의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25	《Re》서수정 님 , 그래도 나라 걱정을 하는 시향에 동참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걱정합니다. 이대로는 안된다. 그런데 정치권은 변함이 없습니다. 개혁의 대상자가 이대로는 안된다고 외칩니다. 비 정상인 것을 모르는 자들이 나라 걱정을 합니다. 이런 나라가 우리 나라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31	《Re》노복선 님 , 시인님의 댓글에서 시 쓴 보람을 느낍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를 기대합니다. 나라꼴이 이렇게 돌아가면 최대의 수혜자는 북한정권일 것입니다. 일본, 중국들도 속으로 웃겠지요.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를리 없는데, 왜 이럴까? 저는 이해가 안된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7 22:33	《Re》유필이 님 , 늦은 봄날씨답게 한낯에는 덥네요. 온통 나라가 시끄러워 뒤숭숭하네요. 유비무환의 정신이 절실합니다. 우리 스스로 지키지 않는 나라 누가 지켜줄까 걱정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목 2015-04-28 10:13	곽종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진 찍는 날이란 시를 보면서 세상사가 어지러울 때 이렇게 한 말씀 내려 주시니 마음이 좀 편안해 지느군요 초보자인 제가 시국에 대해 썼다지우며 망설였는데 시인님의 글로 용기가 납니다 선배 시인님 글을 보며 한 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승대 2015-04-28 10:18	광풍이 지나가면 노도가 밀려오고 나무도 아닌것이 풀도 아닌것이 온세상을 뒤덮으니 그들에게 묵언시위라도 하는 건가요 요즈음의 어수선한 정국을 현실을 바라보고 하는 시위인가 봅니다. 빠르게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활력을 찾으며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만 하는데 말입니다. 고운 글에 머물러 잘 감상합니다.

김미숙 2015-04-28 12:41	시인님!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편리함만 내세워도 지켜야할 정신은 또렷이 지키고 궂은바람 불어도 근기있는 태도가 필요하거늘 시원한 시향에 머물며 깊이 공감합니다^^

성경자 2015-04-28 13:00	하루라도 조용히 지나면 이상할 만큼 크고 작은 일들이 생기는 요즘~ 언제쯤 김치~~하면 행복한 미소를 지을까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셔요~^^

김보규 2015-04-28 18:37	아 ~ 저도 방금 글 마지막에 사진 찍는 장면을 올렸는데 시인님의 사진찍는 날을 보네요, 내용은 다르지만요 ~ ㅎ 늘 자식 사랑하고 염려하듯, 나라걱정, 사랑에 숙연해집니다 검은 이기심이 하늘을 가리고 가치관은 어디에 팽개쳐졌는지 뉴스 볼 때마다 울화병 생기려 합니다 ㅎㅋ 사실 저부터 고운 마음과 행동을 몸소 해야겠지요 ~ 노력하고 자중합니다만 늘 부족한 저이기도 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감사히 쉬어가며 아름다운 봄빛에서 많은 위안을 찾으시며 여여하시길요.^^

조한직 2015-04-28 21:59	돌아누울 수 없는 영령님 사진을 찍어준대도 웃을 수 없는 님으로 그저 멀거니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라를 위한 깊은 수심 아닐런지요? 마음 내려 머물러갑니다.

곽종철 2015-04-28 22:46	《Re》김선목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바른 판단은 독자의 몫인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8 22:48	《Re》임승대 님 ,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시향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8 22:50	《Re》김미숙 님 , 그렇습니다. 냉엄한 국제정세에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8 22:55	《Re》성경자 님 ,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야겠지요. 그 나라의 정치 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 수준과 같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국민들의 판단력이 좀 더 현명하면 이나라 정치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4-28 22:59	《Re》김보규 님 , 저도 부족한 점이 많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기에는 걱정이 되기에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28 23:01	《Re》조한직 님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함께 웃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미향 2015-04-29 10:28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반가운 마음을 담아봅니다,,

주응규 2015-04-29 13:51	곽종철 시인님 의 좋은 시향을 봄비 같이 보슬보슬 가슴 적셔봅니다 연초록 잎사귀가 짙게 물들어가는 날입니다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기쁨 가득 충만하시길 빕니다.

정재열 2015-04-30 17:47	타는 목마름에~~ 단비 내리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곽종철 시인님

정재열

2015-04-30 17:47

타는 목마름에 단비 내리는 그날을 그려 봅니다. ~~
곽종철 시인님


곽종철	단비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지다보면 소원을 들어주겠지요. 감사합니다.	4/30 22:45

곽종철 2015-04-30 22:38	《Re》박미향 님 , 반갑습니다. 문우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5-04-30 22:40	《Re》주응규 님 , 봄인가 싶더니 여름처럼 덥네요. 사방을 둘러봐도 푸른 산과 들, 신록의 계절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5-04-30 22:43	《Re》정재열 님 , 단비를 기다리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쉽게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아 목타는 갈증은 더하는 것 같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5-05-01 20:56	땅 속에 묻혀 있는 영령들도 이 나라의 아픔을 느끼고 있겠죠! 그곳에서나마 편안히 쉬어야할 텐데요 모든 것이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신지요? 곽종철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곽종철 2015-05-01 23:17	《Re》안정순 님, 그렇습니다. 봄인가 싶더니 여름처럼 덥네요. 사방을 둘러봐도 푸른 산과 들, 신록의 계절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산에 가면

첫눈이 오는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1	소래포구에서 띄울 편지	64	곽종철	2013-08-01

570	정월에 비는 소원	62	곽종철	2013-12-27

569	천 년의 꽃, 경주	58	곽종철	2015-05-09

568	첫 마디	56	곽종철	2015-04-04

567	우편배달	56	곽종철	2017-12-29

566	넋들에 띄운 편지	57	곽종철	2015-06-06

565	고양이의 눈빛	54	곽종철	2014-01-09

564	임에게 띄울 편지	50	곽종철	2015-10-24

563	화(禍)	50	곽종철	2014-05-17

562	산에 가면	50	곽종철	2013-04-06

561	사진 찍는 날	50	곽종철	2015-04-25

560	첫눈이 오는 날	48	곽종철	2015-11-28

559	물처럼 바람처럼	50	곽종철	2015-05-16

558	우리네 인생길	48	곽종철	2014-12-08

557	목련화 연정	48	곽종철	2014-03-25

556	오줌발	46	곽종철	2017-12-22

555	돌팔매질	46	곽종철	2016-01-26

554	남한산성	46	곽종철	2015-07-01

553	세월의 의미	46	곽종철	2014-04-28

552	개구리 행복	46	곽종철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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