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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곽종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종철
ㆍ작성일	2014-05-01 23:08

ㆍIP: 49.xxx.107

전설의 시인

전설의 시인
현곡 곽종철

모두가 그렇게 되고 싶지.
그렇게 되고 싶다면
누구라도
이 길을 꼭 가야만 하지.

지금은
더 높은 곳을 향하여
하늘을 나는 새처럼
쉼 없이 날갯짓만 하소서.

때로는
더 넓은 곳을 향하여
바다를 누비는 고래처럼
쉼 없이 꼬리지느러미만 흔드소서.

그러면 언젠가는
화려한 꽃보다는
나비가 찾아드는
향기로운 꽃이 되겠지.

이주성 2014-05-02 06:31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임세훈 2014-05-02 12:10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싱그러운 5월에 시인님의 깊은 글향에 잠시 쉴 수 있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줄거운 주말되십시요..^^

사방천 2014-05-02 16:27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우님 안녕하심니까 어수선한 4월도 꼬리를 네리고 가정의 당 5월이 시작되 찔레꽃아카시아꽃이 향기풍기는 초여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곽종철 2014-05-02 19:07	《Re》이주성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5-02 19:11	《Re》임세훈 님 , 일기가 고르지 못해 봄도 여름도 늦어질 것 같았는데 벌써 싱그러운 5월이 되었습니다. 온세상이 푸르고 희망이 가득합니다. 가슴 아픈 4월이 빨리 치유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도 실종자 가족은 슬픈 5월이 되겠지요. 슬픔도 아픔도 함께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5-02 20:09	《Re》사방천 님 , 가슴 아프고 힘던 4월이었습니다. 희생자가 하도 많아 너무나 슬픈 날들이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복의 웃음 꽃이 활짝피어야 하는데 오늘도 슬픔에 잠긴 날들이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2014-05-02 22:41	화려한 꽃보다는 언젠가는 나비가 찾아드는 향기로운 꽃이 되기 위한 내면의 성숙으로의 몸부림..,, 더높은곳을 향하여 창공을 날으는 새처럼..,,

김희영 2014-05-02 23:19	현곡시인님 반갑습니다. 싱거러운 5월에 희망이 가득하시고 아픈4월은 다 지나가고 더욱 성숙한 국민의식과 준비하는 자세로 발전하는 나라이길 소원합니다. 시인님의 성숙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곽종철 2014-05-03 04:55	《Re》김흥님 님 , 요란한 겉모양에 현혹되어 때로는 잊어버리기 쉬운 내면의 성숙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이른 아침 시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5-03 05:01	《Re》김희영 님 , 가슴 아픈 4월아 빨리 가거라. 마음 속으로 외친 울부짖음입니다. 5월의 희망을 보고싶어였습니다. 하지만 5월도 여전히 변함이 없구려. 언젠가는 웃어볼 그날을 기다립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정병근 2014-05-03 10:31	존경하는 현곡시인님께서는 나비가 찾아드는 현명한 시인 이십니다. 곧,,전설의 시인님이 되실거구요. 저도 열심히 현곡 시인님의 뒤를 따르겠 습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십시요.현곡시인님!

염규식 2014-05-03 11:06	향기롭고 따뜻한 5월입니다 힘들었던 4월을 보낸 시인님의 5월의 희망을 봅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 고운 5월의 시향 만향하소서-

배태성 2014-05-03 11:17	바람이 봄비와 함께 오월을 목청껏 노래 합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향필 하십시요~!

김수잔 2014-05-03 12:00	신록의 5월을 맞아 꽃향기도 그윽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감사히 머뭅니다 사월의 지독한 슬픔 조금이라도 위로되는 좋은 5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박미리 2014-05-03 13:39	나비가 드나드는 향기로운 꽃 마음이 이끌려 절로 찾아 지는 시 시인이라면 한결 같이 꿈꾸는 로망이 아닐까 합니다 푸르른 오월 맘껏 호흡하시는 즐거운 연휴 되소서 다녀 갑니다 시인님^^

이정규 2014-05-03 19:14	곽종철 시인님의 고운 싯귀에 내려 앉아 잠시 쉼하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황금 연휴 잘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곽종철 2014-05-04 05:53	《Re》정병근 님 , 감사합니다. 문인이면 모두가 꾸는 꿈이겠지요. 나도 한사람이겠지요.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푸른 오월의 아침, 보람찬 하루를 다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5-04 06:00	《Re》염규식 님 , 나라 전체가 너무나 가라 앉은 분위기 입니다. 이제는 좀 털고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떨어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는 과제를 우리모두가 얼마나 슬기롭게 풀어나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는 변하는 것이 없으면서 남의 탓만 돌리다면 제2 제3의 세월호같은 사건은 계속될 것입니다. 함께 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푸른 5월처럼 새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5-04 06:07	《Re》배태성 님 , 봄바람이 봄을 몰고 가버린 것 같습니다. 봄이다 싶었는데 어느새 우리 곁에는 여름이 와 있네요. 나라를 이모양으로 만든 것 우리요 새로 나라를 재대로 만들어 가는 것도 우리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과제입니다. 우리들의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듭시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5-04 06:13	《Re》김수잔 님 , 고맙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합시다. 이번 세월호 사고는 가슴아프고 슬픈 일이지만 이를 계기로 허물어진 나라를 똑 바로 세운다면 하늘 나라로 가신 영령들께서도 마음 편히 잠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듭시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5-04 06:16	《Re》박미리 님 , 감사합니다. 문인이면 모두가 꾸는 꿈이겠지요. 나도 한사람이겠지요.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푸른 오월의 아침, 보람찬 하루를 다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5-04 06:18	《Re》이정규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듭시다.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푸른 오월의 아침, 보람찬 하루를 다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권승주 2014-05-04 07:35	기능을 잃어버린 그것보다는 본분을 찿는 아름다움이 찿아서 건강하세요

문은자 2014-05-05 04: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향기가 찾아드는 시간입니다. 화려함속에 숨은 그 열정으로 아름다운 글밭을 일구시는 계절이 되시길 빕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곽종철 2014-05-05 05:02	《Re》권승주 님 , 신록의 5월을 맞아 꽃향기도 그윽합니다 늘 시향을 함께해 감사합니다. 4월의 슬픔이 조금이라도 위로되는 좋은 5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곽종철 2014-05-05 05:07	《Re》문은자 님 , 감사합니다. 밭을 일구는 농부 심정으로 때로는 꽃을 찾는 나비처럼 최선을 다하면 그 후는 독자의 몫이겠지요. 우리는 함께 가는 동승자입니다. 늘 시향을 함께해 감사합니다. 4월의 슬픔이 조금이라도 위로되는 좋은 5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황은경 2014-05-05 08:38	가슴을 열어주고 자연을 보고 정 을 그리워 하는 마음 날아가는 새도 내맘 같을까 하는 바램.. 정서가 촉촉히 스며들어 나를 일어나게 하는 시간 시인님들의 꿈을 함축하여 내리신 시심에 다녀갑니다 현곡 시인님의 무한한 꿈을 이루시길바랍니다.

이유리 2014-05-05 22:16	오월엔 희망이 가득하게 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하면서 주신 글에 잘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장용순 2014-05-05 22:34	화려한 꽃보다 향기로운 꽃이 되려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 마음에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보규 2014-05-06 00:36	며칠 만에 뵙는지요 ^^ 쉼하다 들어와 먼날의 향기 가득한 꽃이기를 소망하시는 시인님의 시향에 꼬옥 그러실거라 믿음 드리고 갑니다 연이은 휴일에 좋은 일로 행복하시길요.

곽종철 2014-05-06 06:01	《Re》황은경 님 , 고맙습니다. 함께 핀 꽃들이 더 아름답지요. 꼭 한사람만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그 길을 함께 가기로 해요. 오늘은 밝은 웃음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온통 침울한 분위기라 걱정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5-06 06:06	《Re》이유리 님 , 감사합니다. 싱거러운 5월, 모든 시름을 털고 꿈과 희망을 향해 매진하는 넉넉한 달이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고요.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5-06 06:08	《Re》장용순 님 , 함께 가는 길이요 함께 이룰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시향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5-06 06:12	《Re》김보규 님 , 반갑습니다. 제 꿈이기도 하지만 시인님의 꿈이기도 하겠지요. 함께 가면서 서로 위로 해 가면 덜 외로울 것 같네요. 그 때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효석 2014-05-11 09:11	현곡시인님 시인님의 깊은 시심 한껏 흠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한켠 두고갑니다 보람찬 오월 맞으셔서 향기로운 시향 끝없이 펼치시길 소망합니다

곽종철 2014-05-12 04:15	《Re》김효석 님 , 서재에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고가면서 문우의 정을 나눕시다.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고목(古木)

홀로 선 왜가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1	그리움이 머문 단짝	36	곽종철	2015-03-01

490	나 홀로 착각	36	곽종철	2015-02-18

489	송구영신(送舊迎新)	36	곽종철	2015-01-01

488	새벽	36	곽종철	2014-11-15

487	보름달	36	곽종철	2014-11-12

486	착시의 세상	36	곽종철	2014-10-20

485	가을 아침	36	곽종철	2014-09-30

484	행복 가꾸기	36	곽종철	2014-09-12

483	팔베개	36	곽종철	2014-06-20

482	청춘예찬	36	곽종철	2014-06-08

481	언덕 위에 핀 꽃	36	곽종철	2014-05-09

480	고목(古木)	36	곽종철	2014-05-06

479	전설의 시인	36	곽종철	2014-05-01

478	홀로 선 왜가리	36	곽종철	2014-04-09

477	봄 같은 겨울	36	곽종철	2014-01-26

476	눈물로 피운 꽃	36	곽종철	2013-06-07

475	은행나무	36	곽종철	2013-05-14

474	4월이 오면	36	곽종철	2013-04-15

473	봄에 오는 불청객	36	곽종철	2013-03-16

472	낮은 곳이 어때서	36	곽종철	20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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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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