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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곽종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종철
ㆍ작성일	2014-06-08 19:24

ㆍIP: 49.xxx.194

청춘예찬

청춘예찬
현곡 곽종철

용솟음치는 샘물처럼
솟아나는 힘을 주체할 수 없어
막무가내로 굴레를 벗어나려는
젊은 청춘, 야생마라고 부르고 싶네.

세상을 늘 활기차게 하고
세상을 쉴 새 없이 돌게 하며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젊은 청춘, 꿈을 이룰 보배라네.

뙤약볕을 받으면 잎은 무성해지고
비바람을 맞으면서 나무가 자라듯이
벌 나비 어우러져 꽃이 열매를 맺듯이
값지게 보내는 젊은이라면
빛나는 청춘이라 하겠지.

큰 기둥으로 자랄 젊은이들이여,
쉬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처럼
청춘은 머물질 않는다네.
토실토실하게 익어가는 알밤처럼
알찬 젊음이 구릿빛 청춘이라네.

정병근 2014-06-08 20:03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류의 歷史 를 이르켜 세운 原動力 이름하여 청춘예찬.. 이 황금 시대를 영원히 간직 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며 약동躍動 하고 있는것입니다. 현곡 시인님의 "청춘예찬 글 을 보면서 힘찬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躍進 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고무적으로 생각 합니다. 좋은글 잘 감상 하고 갑니다.현곡 시인님!

염규식 2014-06-08 20:14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청춘에 대한 격려와 당부가 담긴 고운시향 젊은이들의 보약이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고운 글로 서재를 수 놓으신 시인님의 열정에 감동합니다 좋은 휴일 되시구요-건안하시길 기도하며 6월모임에 뵙겠습니다

이유리 2014-06-08 20:26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청춘예찬 멋진 글에 함께 합니다 시인님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김흥님 2014-06-08 20:54	세상에 두려울것 없었던 그런 청춘의 날들이 있었습니다 야생마처럼, 뛰고 또 뛰어도 지치지 않던 용기와 패기가 있었던 청춘의 날들 화양연화의 아름다웠던 그 젊은날의 초상이여!! 이젠 구리빛 청춘이 되었네라..,,!!

곽종철 2014-06-09 07:37	《Re》정병근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취직걱정에 어깨가 축처진 청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젊은이들의 힘이 될 수 있다면~~~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6-09 07:42	《Re》염규식 님 ,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젊을 때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해야 하는데 취직에 매달려 있는 청년들을 볼 때마다 안스럽습니다. 경제가 활성화되어 많은 일자리가 있어야 할텐데,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6-09 07:45	《Re》이유리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문우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6-09 07:50	《Re》김흥님 님 , 꿈 많은 청년시절, 세상에 무엇이든 이룰 것 같은 시절 그래서 두려움이 없는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 너무 현실에 급급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하루 빨리 모두가 웃음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임세훈 2014-06-09 14:11	청춘예찬인가요.. 그러나 요즘 청춘은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의미있는 시심에 함께 합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시인님..^^

안정순 2014-06-09 15:08	앞을 향해 달려갈 때 넘어지더라도 다시 힘을 내어 일어나 달리는 모습 아름다움이겠죠!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구요..곽종철 시인님

고현자 2014-06-09 15:12	해를 따라 이새는 장미는 떠나는 계절의 미련 때문이겠지요 문우님의 고운 글 밭에 쉬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이석구 2014-06-09 17:42	젊음은 인생, 아니 세상에서 천금보다 값진 존재이지요. 청춘의 푸른 물결이 세상을 활기차게 올바르게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부러운 청춘, 아쉬운 지나감. 온화하고 봉사적인 모습 선합니다. 즐겁고 건강 건필하세요.

허욱도 2014-06-09 17:57	피끊는 청춘 누구나 그시절을 그냥 보내고 지나고 나면 아름답고 멋진 시절이라 깨달는가 봅니다 시인님과 같이 청춘예찬 하여 봅니다

김유한 2014-06-09 20:03	힘이 솟습니다. 정말 피가 끓는군요. 아직도 젊어서일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09 21:35	《Re》임세훈 님 , 요즘 젊은이들 안타깝지요. 가장 중요한 취직문제가 어려우니 말입니다. 내노라 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짜내도 별 도리가 없는 것을 보면 어려운 일인가봐요. 하루 빨리 좋은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6-09 21:38	《Re》안정순 님 , 우리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줘야합니다. 너무 위축되어 있는것 같아요. 용기도 주고 희망도 줘야할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날을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6-09 21:41	《Re》고현자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의 세상은 젊은이들의 세상입니다. 이나라를 짊어지고 갈 사람들이니까요. 이들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합니다. 이들을 가꾸는 역할은 우리의 몫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09 21:44	《Re》이석구 님 ,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생각하시는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아직도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09 21:51	《Re》허욱도 님 ,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한 보람을 가집니다. 그러나 나를 위한 시간이 없어 허전하기도 합니다. 청춘을 노래하고 젊음을 즐기기만 한다면 후회만 남을 것입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6-09 21:53	《Re》김유한 님 , 시인님을 볼때마다 젊음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좋은 시향을 많이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채영제 2014-06-09 22:41	젊음에 힘을 보태주는 시에 감동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곽종철 2014-06-10 04:23	《Re》채영제 님 , 반갑습니다. "청춘예찬"의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 오늘도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수잔 2014-06-10 08:34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청춘예찬'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좋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요 곽종철 시인님

조한직 2014-06-10 16:34	무엇도 무서움 없던 시절 청춘, 그러나 섰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을 뉘 어찌하리오? 청춘을 아름다움 속에서 보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이 지나오고 나면 깊게 느껴옴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합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

이정규 2014-06-10 20:19	곽종철 시인님 청춘예찬 이라는 시어에 제 마음도 내려 놓고서 음미하고 돌아 섭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배정이 2014-06-10 22:37	젊은 청춘! 그 때는 거칠게 심장이 뛰지만 중년의 청춘은 여유 있게 심장이 뛰지요. 시인님이 지금 딱 멋쟁이 청춘입니다.^^

전영금 2014-06-11 09:33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염원이 담긴 " 청춘예찬"소중한 글 고맙습니다 언제나 청춘입니다

김창환 2014-06-11 13:17	용솟음치는 샘물처럼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나이를 잊고 샘물이 용솟음치듯 젊은 혈기 가득한 시절에 잡아두고 싶습니다. 그런 열정으로 하루를 채우고 싶습니다.

황은경 2014-06-12 01:56	청춘은 힘돌기의 원천이고 인생 삶중 최고의 하이라이트 그래서 너무도 색이 분명한 자리이지요 그 청춘의 힘들이 모아 우리나랄르 빛낼 미래로 자리매김 한다면 참으로 좋은 예찬이겠지요~ 늘 시인님의 순수한 마음 언저리에 소박한 마음 엿보고 갑니다 건안하십시요^^

곽종철 2014-06-12 04:57	《Re》김수잔 님 ,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을 만나 시향을 나누니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12 05:02	《Re》조한직 님 , 후회 없는 인생살이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뒤 돌아보면 젊을 때 못한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후회없이 살기를 노력할 뿐입니다. 늘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곽종철 2014-06-12 05:04	《Re》이정규 님 ,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향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12 05:06	《Re》배정이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가 되었으면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12 05:10	《Re》전영금 님 ,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향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녹음이 짙은 계절 청춘을 돌아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12 05:13	《Re》김창환 님 , 저도 동감입니다. 뒤돌아보니 그 시절은 벌써 흘러간 세월이더라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4-06-12 05:23	《Re》황은경 님 ,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간 청춘을 노래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늘 푸른 청춘이랍니다. 요즘 어깨가 축처진 젊은이들이 이 한 줄의 시에서 용기를 얻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끼였네요. 단비가 내리겠지요. 또 내일은 푸른 하늘에 태양이 뜨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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