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혜정
ㆍ작성일	2006-03-05 23:04

ㆍIP:

나는
銀淨 김혜정

당신이 푸른 바람을 베고
땅 위에 누워 청청한 하늘을 덮고
더없는 평온함과 사랑으로
행복을 꿈꿀 수 있다면
나는
당신이 까만 밤 수없이 많은
별무리로 피어나
온화한 빛을 풀어
사랑으로 숨쉴 수 있도록
당신의 하늘이 되어 드리리.

정설연: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의 불빛을 보고
이웃집 담을 정신없이 넘어 찾아 들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머물러 봅니다.
이제 담 넘는 방법도 알았어요.
자주 뵈어 얼굴 익힐렵니다.
예쁜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세요~~ -[03/05-23:42]-

김성훈: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셔요!
이 보다 더 깊고 넓은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런 사랑으로 영원하시길 바라면서
상쾌한 하루를 시작 해 봅니다.
늘 행복 가득하셔요! -[03/06-05:38]-

이철호: 김혜정 시인님
멋지신 시어에 잔깐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사랑하응 사람을 위해서라면
하늘이되어 드리고 싶은 님의
고운 마음에 머물다 갑니다 ~~ -[03/06-08:05]-

박일춘: 고우신 시인님 안녕 하시온지요 사랑이 듬뿍담긴 시상에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이봄도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만이 넘쳐 나소서! -[03/06-08:07]-

청목/김창옥: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고운 시어 속에 노래하시는 시인님의 시심에 젖어
머물러갑니다. 늘 건강하시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03/06-09:24]-

윤병권: 여부가 있겠습니까.ㅎ
진정 대단한 사랑입니다.
함께하는 마음에서 사랑은 점점 깊어가리라.
오랜만에 불을 밝히셔서 한숨에 달려왔습니다. 헉헉^^
새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소서 ^^(^^ -[03/06-09:45]-

오경근: 까만밤 벼ㄹ수 놓으시는 시인님
고운 마음 별 마음아래 거닐어 봅니다.
옆 집에 뉘 사시는지 했는데
김 혜정 시인님이 거주하고 계시었군요
자주 놀러 오겠어요
즐거운 봄 맟으세요 -[03/06-10:14]-

최상근: 안녕하세요? 김혜정 표(브랜드) 하늘 이불이 최상품일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상가에 가면 살 수 있을까? 바람 깔고 누운 분은 기분이 어떨까? 여러가지 생각하다 약간의 깨소금 퍼 갑니다. 시운이 춘풍과도 함께 휘날리시기를 빕니다 -[03/06-11:25]-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바쁘신가봐요.
"밤 하늘의 은하뜰에 입맞추어 뿌려주니
냉이꽃 소지올리는 햇볕 속을 날고있네요"
고운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항상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03/06-11:38]-

박영실: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어 너무 감동입니다^^*
건강 하세요
-[03/06-12:16]-

김이진: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꺼이 당신의 하늘이 되어 드리리라.
언제나 아름답고 고운 마음으로
예쁜수채화 그리시는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03/06-14:14]-

한종남: 쥑여줍니다요 ㅎㅎ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오늘밤엔 그 아름다운 하늘을 덮고 잠이 들어야 할까 봅니다
언제나 그 고운 마음속엔 늘 별이 뜨고있겠지요
아름더운 별빛처럼 반짝이는 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03/06-14:44]-

김경애: 참 고운 시입니다. 당신의 하늘이 되어드리리라~
큰 소망을 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누구에게 큰 하늘이 될 수 있을까요~ -[03/06-22:53]-

운봉 김경렬: 태클을 걸고 싶네! 까만밤 별무리로 피어나는 하늘이 되고 싶다?
지는요 달빛이 되어 어두운 밤에 헤메이 않도록 피고 싶은데
꿈이 가면 어두워 혹 다른 고으로 가면 안되쥐..............ㅎㅎ -[03/07-07:50]-

김설하: 봄 하늘이 참으로 곱고 예쁘다는걸 얼마전
바닷가에 갔다가 알았습니다
수없이 바라보았을텐데도 기억나지 않던 하늘이었는데
새파란 하늘이 뽀얀 구름 몽실몽실 안고 있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며
가슴이 뭉클했었거든요
그 바닷가의 기억이 시인님 글 읽으며 다시금 추억합니다
오늘 하루도 시인님 포근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03/07-08:15]-

박 소희 : 사랑스러운 여인이십니다
이런 여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으리요
사랑으로 쉼쉴수 잇는 당신의 하늘이고 싶으시다구요?
누가 마다 할수 있겠어요 두손들어 환영하실 것 같은데요
잘 지내시지요? 몇일있으면 뵐수 있겠지요 반갑게 손 잡기로 해요 -[03/07-09:08]-

이연화: 김혜정 시인님 넘 고운 맘에 감동 먹었심더.
갑자기 보고싶다는 생각 어쩔수 없이 며칠을
기다려야 만날수 있겠지요.
운명같은 만남으로 좋은 인연으로 머물수 있음도
기쁨이요.이렇게 고운 마음 엿볼수 있어 더 행복합니다.
온화한 빛을 풀어
사랑으로 숨쉴 수 있도록
기꺼이 당신의 하늘이 되어 드리리.
김혜정 시인님 화사한 봄여인으로 시상식장에서
만나요.빨리 보고싶어요 ^^ -[03/07-10:03]-

조경희 : 기꺼이 당신의 하늘이 되어 드리리

참으로 넓은 가슴을 ...
하늘의 별무리의 빛이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있음을..
시심에 젖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3/07-11:00]-

이숙재: 안녕하세요
김혜정 시인님
따스한 봄날에 더없는 평온함과 사랑으로
행복을 꿈꿀 수 있다면 너무도 행복할것 같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03/07-22:58]-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셨겠지요.
든든하신 분이라고 댓글 몇번 빼먹고 나니 그새
3개월이 지났군요. 추운 겨울도 휑하니 지나갔구요.
월동이다 자제들 교육이다..해서 많이 바쁘셨지요.
반가운 만남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03/10-20:03]-

홍정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모임에 못가서 뵙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잘 지내시죠?
꽃샘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릴께요 -[03/13-18:17]-

유필이: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호 행사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만큼 고운 시심이 부럽기만 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시고 ~~좋은 날 기쁜날만 있으세요~
방~긋 ~~ -[03/16-22:55]-

권병문: 안녕 하세요 시인님
봄비 내리는 오늘은
더욱 깊은 골이 되지만
이렇게 시인님들의
시어들을 되새기면서
외로운 마음을 달래 보렵니다
늘 건강 무운을 바라옵니다
-[03/16-23:09]-

홍명여: 당신의 하늘이 되어 드리리.
너무 멋진데요. 질투가 목까지 올라오는데 참는데까지 참아볼랍니다^^
오늘은 아마도 제가 있는 합천의 하늘을 혜정시인님이 덮고 계신가봐요.
어둑컴컴해요^^
한주의 첫날 예쁜 마음처럼 예쁘게 열어가세요^^ -[03/20-12:27]-

박종철: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혜정 시인님, 휴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04/02-08:21]-

이 태락: 혜정아 잘 있지...올만에 들려본다
늘 건강하고
늦은밤 너의 글에 취하고 간다.. -[04/12-00:40]-

주현중: 김혜정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서서히 찾아뵙도록 하지요.
늘 평안하소서. -[04/13-05:17]-

산월 최길준: 김혜정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자주 찾아 뵙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젠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긴 동면속에서 깨어나 아름다운 봄날에 맑은 공기와 새들의 노래와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04/15-09:08]-

이종관: 김혜정 시인님 안녕하셔요
대전 시낭송 행사장에서 뵐수 있어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아침 콩나물 해장국은 시인님이 사주셔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답니다.
하늘이 되어 주신다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사랑앞에
그사랑 받으실 분의 행복에 찬 모습 그려 보면서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 날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4/21-00:22]-

조성문: 와!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네요
아름다운 시어에 끌려 머물다 갑니다.
길도 설고 낯도 설고
그래도 찾아 나섭니다.
푸름이 짙어가는 봄처럼
항상 싱그런 날 만드세요
-[04/28-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