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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9-30 21:02

ㆍIP: 222.xxx.72

마음속에 고향 外1[효심 찬 묘소]

마음속에 고향 外1
[효심 찬 묘소]

글/정 찬 열

선택받은 명절에야
모처럼 찾았을 때의 고향
옹기종기 모여 있던 집들은
헐렁한 바지처럼 자리하고
기억 건너 저편에 긴 한숨 쉰다

정든 초가집도 볼 수 없고
산천도 달라져 버린 고향에는
함께 뛰놀던
친구도 떠난 곳
몸과 마음은 떨어져 고향에 간다.

고향이라 접어둔 그리움만
소 몰고 뛰놀던
추억어린 기억 저편에
그때의 메말랐던 산은 푸르르고
소 몰던 들녘은 몰라보게 변했다

뛰놀던
그 자리가 사뭇 그리워
새롭게 달라진 현실을
애써 지우며
세월 먹은 정자나무 정각의 여운에

마음속에
그리운 고향은 똬리를 틀고
지금은 옛 정취만 고향에 머문다.

20180924, 추석 명절에 기(記)

효심 찬 묘소

글/정 찬 열

태양이
내리쬐는 양지바른 곳
두 분이 나란히 누워계신 영혼이여
자동차 소리에 얼마나 두 분이 시끄러울까?

한세상 살다가도
한 평 남짓한 곳에
육체를 묻을 수밖에 없는 서글픈 인생
오가는 고속도로 옆
자동차들이 두 분의 넋을 위로가 될까?

평소에 담배를
즐겨 피신 장인 묘 앞에는
양은 재떨이가 지키고 있고
즐겨 드셔 성묫길에 올리는 커피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뜻한 양지쪽이 위로되고
행여나 잡초들이 솟구치면
효심 깊은
큰처남의 깊은 정성에 자랄 수 없다.

백 년도
못다 한 부모님에 삶
좋은 세상 조금만 더 사셨으면 하고
성묘에 인사하다가 울먹이지만
효심 많은 자식의 속내 깊은 소망이었네

20180924, 기(記)

박진표

2018-10-01 07:3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효심 찬 묘소...
백 년도
못다 한 부모님의 삶
좋은 세상 조금만 더 사셨으면 하고
성묘에 인사하다가 울먹이지만
효심 많은 자식의 속내 깊은 소망이었네...
아마 자식의 그 마음.
하늘에 계신 부모님 그 마음 헤아리시겠지요.
다시금 부모님의 사랑를 생각해 봅니다.
10월의 첫 날.
시인님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10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을 행사때 무척 반가웠습니다. 거기다 보잘것 없는 저의 수필집 "짓눌린 발자국" 을 싸인을 해드리지 못하고 가져오시게 해 대단히 미안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에 말씀 드립니다. 부족한 졸작 을 귀하게 배람해주심에 고마움 간직 합니다. 행사때 헤어짐 인사도 드리지 못한채 사정상 서둘러 나왔네요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고 행운이 넘치는 나날 되시길 손 모음니다.^*^	10/3 16:23

강한익

2018-10-01 15:4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효심이 가득하신 시인님!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존경합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정 찬열 시인님 !
더많으 옥고 기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강한익 시인님! 부족함이 많은 拙作詩 감명으로 배독하셨다하니 더욱 낮이 후끈합니다. 청렴한 가을의 문턱에서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	10/3 16:25

김상훈

2018-10-01 22:05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딘가에서 잠시 몸 박고 무궁한 뿌리를 내리려던 것들이
이윽고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나날들이 오고
나는 그런 나날들에 갇혀
지상에서 처음 피어나고 자라난 것들에 대한
푸른 엽신들을 생각하곤 상처적 체질임을 자임합니다
그렇게 여름이 왔다 가고 가을이 왔지만
이제 곧 11월이 되면 서리 낀 주황의 하늘이
가을밤의 녹턴을 그리워하며 추억의 음반을 만들겠지요
세월은 그렇게 가는 거라며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정찬열	벽란 시인님~! 지난 가을 행사때 무척 반가웠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발휘하신정 가슴에 세깁니다. 조석지변이라는 말이 실감하게 기온차가 심합니다. 그동안 수필집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3 16:41

최명오

2018-10-01 18:15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효심에 찬 묘소 감사히 배독합니다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시간이 그리 바쁘게 지나갔네요
좋은 계절에 멋진글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최명호시인님~! 바쁘신중에도 다녀가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뜻하시는 일 잘펼치시길 기원 합니다.^*^	10/3 16:52

권경희

2018-10-02 01:48

존경하는 시인님
두편의 깊은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고향 길, 부모님을 뵈오며 지펴주신
효심이 크게 전해집니다.
오랫만에 찾아뵈어서 송구합니다.
환절기 감기 멀리하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시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권경희 시인님! 이렇게 서재를 찾아주신점 고마움 전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의 문턱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잘풀리려 행복하시길 빕니다.^*^	10/3 16:55

장화순

2018-10-02 07:29

그리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고행
100세도 못사시고 가신 어르신
아마도 영원한 그리움이리라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시죠 시인님 가을 행사에 인사도 못드려고 왔네요 죄송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봅니다
올려주신 두 편의 그리운 시향 감사히 배람해보았습니다


정찬열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행사때 제가 찾아 뵙고 해야 할일 송구 합니다. 저역시도 뜨ㅅ하지 않게 사정이 있어 끝까지 자리하지 못하고 개별 인사도 소원한채 귀가했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초가을의 문턱에서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3 16:58

박희홍

2018-10-02 08:26

정찬열 시인님

“마음속에 고향

뛰놀던
그 자리가 사뭇 그리워
새롭게 달라진 현실을
애써 지우며
세월 먹은 정자나무 정각의 여운에

마음속에
그리운 고향은 똬리를 틀고
지금은 옛 정취만 고향에 머문다.“

잊혀만 가는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겨내는 곱게 지피신 시향
게미가 있어 좋습니다.
몸은 달려가도 마음은 어둡기만 고향산천...
수고하셨습니다.

“효심 찬 묘소

평소에 담배를
즐겨 피신 장인 묘 앞에는
양은 재떨이가 지키고 있고
즐겨 드셔 성묫길에 올리는 커피
∼
백 년도
못다 한 부모님에 삶
좋은 세상 조금만 더 사셨으면 하고
성묘에 인사하다가 울먹이지만
효심 많은 자식의 속내 깊은 소망이었네‘
효심 가득하신 정찬열 시인님의 고운 마음씨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시향에 마음 절절합니다.

아무리 잘 모셨다 해도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와 미련이 남은 아쉬움
우리는 늘 아쉬움 속에서 성장통을 앓으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화사한 화요일 고운 생각 속에
효의 향기를 풍겨가며
유쾌 상쾌 통쾌한 풍요로운 가을을
마음껏 누리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정찬열	지난 가을 행사 순 우리말 글짓기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송구 했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초가을의 문턱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10/3 17:01

석옥자

2018-10-02 10:42

정든 초가집도 볼 수 없고
산천도 달라져 버린 고향에는
함께 뛰놀던
친구도 떠난 곳
몸과 마음은 떨어져 고향에 간다.~~
공감합니다 정찬열 이사님!
마음속에 고향은 늘 마음에 와닫지요.
만나뵈어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복된 가을 날 맞이하십시요.
정성담은 "효심 찬 묘소'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석옥자 시인님! 행사때 반가웠습니다. 가시는길 무사히 잘가셨겠지요 사정상 행사중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송구 했습니다. 10월의 첫번째 공휴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3 17:20

주응규

2018-10-03 11:18

정찬열 이사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빛에 물드는 듯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드는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빚는 계절되십시오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정찬열	주응규 부이사장님~! 금번 가을 행사때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정상 행사중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송구 했습니다. 10월의 첫번째 공휴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3 17:22

김명숙

2018-10-03 13:5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요 며칠 완연한 가을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맑은 날들입니다
아마도 가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짐작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사색에 젖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특히 글을 쓰는 시인들이나 작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간간이 건강도 챙기시면서
좋은 글도 많이 실어주시고요
서재에서 종종 뵙기를 소망합니다

곱게 여미어 놓으신 글에
잠시 마음 머물러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향필하시길 빕니다 ~~~


정찬열	김명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쁘신중에 귀한 걸음 주신 댓글 마음속에 간직합니다. 10월들어 첫번째 공휴일 즐겁고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0/3 17:24

박진표

2018-10-03 17:18

정찬열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수요일.
가을은 점점 익어가며 깊어갑니다.
울긋불긋 단풍의 향연이
우리들 마음까지 물들이는 듯 합니다.
이 넉넉한 가을이
가난한 우리들의 마음 넉넉하게 만들어 주시길...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신 시집 고맙게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시인님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정찬열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빠른 걸음으로 댓글 주셨군요 항상 마음 깊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남은 오후도 편안한시간 행복하세요	10/3 17:26

현원섭

2018-10-03 21:49

정찬열 시인님.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무조건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가을이니까요🌻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
감사히 배람 하였고
마음이 짠해 돌아갑니다
건강한 시월 행복 가득가득 채움. 하십시오


정찬열	기분좋게 달려와주신 현웝시인님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진한 시심이 시인님께도 우러나와 좋은 멋진 가을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10/5 11:42

김이진

2018-10-04 10:09

백 년도
못다 한 부모님에 삶
좋은 세상 조금만 더 사셨으면 하고
성묘에 인사하다가 울먹이지만
효심 많은 자식의 속내 깊은 소망이었네/

장인어른 묘소 앞에
서 계시는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것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김이진 시이님!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여물 어가는데 뜻하지 않은 늦은 태풍이 근접해 부산 앞바다를 지날것이라 하네요 태풍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시고 뜻깊은 가을 날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10/5 11:50

안정순

2018-10-04 11:46

몇 십 년이 흐른 뒤
찾아간 고향 집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채소만 너풀거리던 내고향
저도 오랜 만에 찾아간 고향집이 없어진 걸 보고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눈물이 핑하니!
만나 뵈어반가웠습니다.정찬열시인님
건강한 가을 맞으시고 감사히 봅니다.


정찬열	안정순 시인님 늦게야 답글 올려 죄송 합니;다. 역시 오랜만에 찾아간 고향은 옛추억만 흠뻑 남기드군요 항상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7 20:02

유등자

2018-10-04 15:43

정찬열 시인님

백 년도
못다 한 부모님에 삶
좋은 세상 조금만 더 사셨으면 하고
성묘에 인사하다가 울먹이지만
효심 많은 자식의 속내 깊은 소망이었네
부모님찿아 술한잔 들고 마음이 꽤
아푸셨네요
나이는 가도 항상 엄마 앞에서는
아기랍니다


정찬열	유등자 시인님 행사때 두리번 거려도 뵐수가 없었습니다. 바쁘신 시간 내시여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우리나라로 근접한다는 콩레이 피해가 없도록 유념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10/5 11:55

오석주

2018-10-04 22:31

정찬열 시인님

마음속에 고향 外1[효심 찬 묘소]
백 년도
못다 한 부모님에 삶
좋은 세상 조금만 더 사셨으면 하고
성묘에 인사하다가 울먹이지만
효심 많은 자식의 속내 깊은 소망이었네

그렇죠?
부모님의 산소에 들릴때 마다 생각나곤 한답니다
필히 뒤돌아 보게 하는 멋진 글에
한참을 음미하여 보았습니다
시인님
행사장서 뵙어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한 얼굴에 미소 가득하신 시인님
연말에 또 뵙겠습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오석주 시인님! 바쁜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뜻하지 않은 늦은 태풍이 근접해 부산 앞바다를 지날것이라 하네요 태풍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시고 뜻깊은 주말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10/5 11:57

홍사윤

2018-10-05 01:32

깊어가는 가을 잎새가 물들어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정찬열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마음속에 고향 외1 '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높아가는 하늘 처럼 깊고 멋진시
깊어가는 시인님의 시를 배독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졌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어들이 날개를 다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향필하시기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가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홍사윤 시인님~! 바쁘신 시간 내시여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우리나라로 근접한다는 콩레이 피해가 없도록 유념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10/5 11:58

김경렬

2018-10-05 06:18

명절에 고향을 찾아
선산에 성묘하시는 임의 모습이 선연합니다.
두편의 시에서 마음이 싸아하도록 공감을 합니다.
언제나 어머니 품같은 동심의 고향!


정찬열	마음에 지워지지 않은 김경렬 시인님! 행사때 주신정 내내 간직합니다. 우리나라로 근접한다는 콩레이 피해가 없도록 유념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고 행복하세요^*^	10/5 12:00

임주영

2018-10-05 08:03

존경하는 시인님

비가 내리는 오늘은 왠지 샌티해지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가슴에 담아 배독하고 시인님에 향기에 취해봅니다 사랑 가득한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안건 필 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셔요 시인님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임주영 시인님~~! 바쁜시간 고운 흔적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우리나라로 근접한다는 콩레이 피해가 없도록 유념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10/5 12:02

조한직

2018-10-05 11:53

정찬열 이사님,
떠나 있어도 고향은 마음 속에 머물지요.
늘 가면 그냥 반기는 듯 정겨워 보이는 곳이 고향입니다.
가을비 내리는 아침, 이 비 그치면 가을은 한층 깊어질 듯 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잡으시길 빕니다.


정찬열	조한직 위원장님 깊은 인사는 못나누었지만 지난행사때 뵐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뜻하지 않은 늦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통해 부산 앞바다를 지날것이라 하네요 태풍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시고 뜻깊은 주말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10/5 12:04

신창홍

2018-10-06 01:58

정찬열 시인님,

잘 계시죠?
아련한 옛생각에 그려보는 "마음 속에 고향"
초록은 동색이라 했나요?
같은 심정으로 안타깝게 느껴 봅니다.
가진 것 없어도 행복했던 그 시절의 간절한 마음은
어쩔 수 없고 탓할 수 없는 인지상정이겠지요?
주말저녁이라는 편안함에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련한 옛생각에 젖어 봅니다.

이번, 협회 가을 행사에 때, 뵙고 싶었던 분들이
많았는데, 반도 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정찬열	신창홍 시인님~!안녕하세요 바쁘신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행사때 제가 찾아 뵈어야 할일인데 송구 합니다. 저역시 다음 기회를 기다립니다. 편안한 저녁 주말 되세요^*^	10/6 15:22

박외도

2018-10-06 13:43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정성으로 빚은 시
즐감하며 배독 하였습니다
날씨 고르지 못한 때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정찬열	박외도 시인임~! 반갑습니다. 걱정을 불러 일으킨콩레이도 크게 말성을 부리지 않고 우리 나라를 빠져 나간듯 싶네요 나ㅣㅁ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신 주말 되세요 ^*^	10/6 15:24

김토성

2018-10-06 15:2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걱정을 불러 일으킨콩레이도 크게 말성을 부리지 않고 우리 나라를 빠져 나간듯 싶네요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신 주말 되세요 ^*^	10/6 15:26

박진표

2018-10-06 15:42

정찬열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진표시인님~! 콩레이가 남쪽을 휩쓸고간 주말 무탈하시고 잘계신지요 남은 저녁 시간 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6 17:31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데클러메이션外1[추석명절의 퇴색]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5	부질없는 세월	36	정찬열	2019-01-22

384	분 재(盆載)원	25	정찬열	2019-01-20

383	지하 생활권	20	정찬열	2019-01-15

382	애 중의 동반자	50	정찬열	2019-01-13

381	설한풍의 반추	38	정찬열	2019-01-11

380	새해 원단	33	정찬열	2019-01-04

379	버무린 사랑	60	정찬열	2018-12-25

378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377	세월의 성찰	46	정찬열	2018-12-09

376	어린 시절의 환상	46	정찬열	2018-12-02

375	계절의 분수	57	정찬열	2018-11-25

374	늦가을의 서정	49	정찬열	2018-11-18

373	단풍의 단상	24	정찬열	2018-11-10

372	마지막 피는 백일홍	47	정찬열	2018-11-02

371	가을이 오는 신호 外[덧없는 세월]	42	정찬열	2018-10-24

370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59	정찬열	2018-10-16

369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98	정찬열	2018-10-06

368	마음속에 고향 外1[효심 찬 묘소]	48	정찬열	2018-09-30

367	데클러메이션外1[추석명절의 퇴색]	30	정찬열	2018-09-23

366	외로운 피안화-[2]외(낚시꾼과 시인)	63	정찬열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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