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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10-06 18:14

ㆍIP: 222.xxx.72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글/정 찬 열

남아 있는 날들이
지나온 날들보다 적을지라도
뜻하지 않은 탈도 날 것이며
넘어만 져도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

기억력은 쇠해 가고
돋보기가 없어도 잘 보이던 시력
되묻지 않아도 잘 들리던 청력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던 식성까지
모두가 박약해진 심신일 텐데

당당하게 살아왔던
젊음의 기백도 사라지고
젊음의 기백도 자충수에 허덕이며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심신은 시달리고 있다

붉게 타는 석양의 노을 속에
고희(古稀) 넘어 살아감은
생각은 보수적인 사고방식으로
가을 아침 풀잎에 이슬과 같은 것을….

지난 시절의
두보(杜甫)의 시(詩)속에
인생 七十古來稀 라 했는데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인생사
구구 팔팔 백세의 삶을 열망하더라.

註). 고희 지난 어느 날에 기(記)

가을 불청객

글/정 찬 열

멀리 북태평양
서쪽 열대 해상에서 발달해
중심 부근에 최소 17.2 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중형급 거물이다

태풍의 눈 주변이 강풍반경 300km
무역풍을 타고
비교적 느리게 서북 서진하다가
점차 북상하며 강한 비가 내린다.

바람보다 띠 사이 비구름인가
아침부터 약한 비가 꾸준히 내린다.
태풍이 가까워질수록
세찬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온다.

커다란 눈뜨며 위력이 커지면
누렇게 물든 황금벌판은 어찌하라고
중심 기압이 970~930 hpa의 콩레이
제발 최대풍속 50m/s, 가슴 조인다.

남해안으로
부산 앞바다를 지날 때까지
걱정으로 날밤 새우며
이 가을 아프게 하는 시월의 불청객

註). hpa=핵 터 파스칼

20181005, 기(記)

김희선

2018-10-06 23:1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희를 지나셨어도
꾸준히 창작활동 하시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오전 내내 태풍으로
마음을 졸였었답니다..
다 여문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가을 태풍 만큼은 오지 말아야
하는데..참으로 불청객이지요..
곳곳에 피해를 입히고 갔으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두 편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월 되시길 빕니다.~이사님^^*


정찬열	빠른 발걸음 고운 흔적 남겨주신 김희선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부산을 할퀴고간 태풍에 큰피해나없으신지 한주도 알차고 보람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7 19:36

이동백

2018-10-06 20:01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이사님!
오늘 거센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는지요?
올려주신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에 머물며
곱게 집필 하신 시향에 취해 봅니다.

지난 시절의
두보(杜甫)의 시(詩)속에
인생 七十古來稀 라 했는데
현(現)시대를 살아가는 인생사
구구 팔팔 백 세의 삶을 갈망하더라.

붉게 타는 석양의 노을 속에
고희(古稀) 넘어 살아감은
때로는,
풀잎에 이슬과 같은 것을….

이사님의 마음을 담은 시 잘 배독 하며
공감이 되네요.

이사님! 이번 행사때에 처음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많이 반가웠고요.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 들려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한 계절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정찬열	이동백 시인님~! 가을 행사때 좀더 많은 시간 나누지 못해 아쉬움 뿐입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 마음에 세깁니다. 편안한 한주 되시길 손 모음니다. ^*^	10/7 19:38

오석주

2018-10-06 20:5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태풍의 위력이 커지면
커다란 눈뜨며 뚜렷해진단다.
중심 기압이 970~930 hpa의 콩레이
제발 최대풍속 50m/s, 가슴 조인다.

남해안 의로
부산 앞바다를 지날 때까지
걱정으로 날밤 새우며
이 가을 아프게 하는 시월의 불청객

그러게요
태풍의 여파로 이곳도
바람과 비까지 오전까지 내렸습니다
남부 지방쪽으로는 많은 피해가 있는 듯 합니딘
장문으로 일어난 일 세심히 담아주셔 감사히 배 독 하였습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쉼 되시길요~^^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오서주 시인님~~! 어제가 언제인듯 화창한 가을속에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40

이환규

2018-10-06 21:06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날씨가 변더스러워 내일을 알수없듯
인생 또한 그리 살아 오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후학이지만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도 내시고 기를 받으시고
저희에게도 힘을


정찬열	이환규 시인님~! 가을 행사때 좀더 많은 시간 나누지 못해 아쉬움 뿐입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 마음에 세깁니다. 편안한 한주 되시길 손 모음니다. ^*^	10/7 19:52

윤성오

2018-10-06 22:20

삼가 시인님께 민사드립니다
벌써 고희를 맞으셨군요
늘 건강하시어 아직도
청춘이라 느낌이 와 닿습니다
노년 누구에게 찾아 오는 것이지
특정인만의 소유가 아니기에
선배되신 경험치는 배움의 길잡이라
생각합니다
늘 젊음을 생각하시고
이눔들아 하고
가르쳐 주시면
후배들 귀


정찬열	윤성오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때 무심코 지나친것 같아 송구 합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시작 되는 한주 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54

안계종

2018-10-06 23:04

정찬열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지요?
댁내에는 평안하셨습니까?
태풍이 지나간 조용한 밤입니다.
종일 분주했던 날!
태풍의 후폭풍으로 미처 손보지 못했던 곳에서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삶이라는 것이 항상 예고 없이
사건과 사고가 나는 것이지만,
당사자가 되고 보면 당황하게 되고
무엇부터 처리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수해를 입고 도움을 받고 수월하게 처리되니
고맙기도 하고 다시는 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내일을 위한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희(古稀) 삶의 여정에서 경험 할 인생!
의미있게 배독하였습니다.


정찬열	안계종 시인님~! 가을 행사때 좀더 많은 시간 나누지 못해 아쉬움 뿐입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 마음에 세깁니다. 편안한 한주 되시길 손 모음니다. ^*^	10/7 19:47

권경희

2018-10-07 00:23

남해안 의로
부산 앞바다를 지날 때까지
걱정으로 날밤 새우며
이 가을 아프게 하는 시월의 불청객

언제나 내공 깊게 지펴주신
두편의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평온하시지요?
우려했던 태풍의 흔적이 안타깝습니다.
해마다 겪어야하는 아픔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환절기 감기 멀리하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가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권경희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행사때 무심코 지나친것 같아 송구 합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시작 되는 한주 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55

이영태

2018-10-07 08:49

존경하는 시인님!
평온하고 은혜로운 휴일 맞으시는죠
맑은 햇살 방긋 동산으로 내려옵니다
가을빛 곱게 물드는 풍경이 펼쳐지겠습니다

붉게 타는 석양의 노을 속에
고희 넘어 살아감은
때로는, 이 가을
아침 풀잎에 이슬과 같은 것을...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왠지 숙연함을 느꼈습니다
풀잎에 이슬 같은 초로의 삶을...
시인님! 지금 막 성숙으로 치닫는 가을빛
처럼 고운 향기 지피시며 왕성한 문운을
열어가시고 강건하십시오
제 서재에 걸음하심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이영태 시인님~! 반가움과 함께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화창한 가을속에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42

이정규

2018-10-07 08:53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 음미하고 갑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햇살이 너무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입니다
작은 관심을 가져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에 소홀했던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가을 향기 내음을 맡으며 즐거운 휴일이 되십시요 !


정찬열	이정규 이사님~! 가을 행사때 좀더 많은 시간 나누지 못하고 사정산 끝까지 지키지 못해 아쉬움 뿐입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 마음에 세깁니다. 편안한 한주 되시길 손 모음니다. ^*^	10/7 19:49

강한익

2018-10-07 09:17

존경하는 정 찬열 시인님 !
고회의 노트 !
소생 이제 내년이면 고회를 맞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훨씬 적습니다.
욕심 안부리고 매사에 감사하며 여생을 보내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정찬열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한 걸음 고귀한 댓글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비록 서재에서나마 종종 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57

안미숙

2018-10-07 09:36

정찬열 시인님.

젊은 날은 젊은 날대로 추억과 낭만이 있지만
고희를 넘기신 지금도 이렇게 활발한 창작 활동과
스스로를 발전시키려는 꾸준한 사유를
계속하고 계심에
시간이 얼마나 더 주어질지 몰라도
알뜰하게 채워가실 것 같습니다.
늘 주어진 것이 부족하고 아쉽다고
느끼는 것은 시인님 마음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하니 의기소침하지 마십시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태풍이 위력에 비해 조용히 지나간 휴일입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안미숙 시인님~!응원해주심에 반가움과 함께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화창한 가을속에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44

장광규

2018-10-07 10:05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들을 하지요.
나이 들어도 왕성히 활동하면 장수할 수도 있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귀한 걸음 고귀한 댓글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58

박명숙

2018-10-07 16:28

정찬열 시인님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그야말로 가을 불청객이지 말입니다.
이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을 훼방하는
폭군에게 넘어지지 말고 다시 일어서야겠지요
고운 글에 위로의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편안한 휴일 지나셔요.


정찬열	박명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59

박상종

2018-10-07 18:04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바람이 차가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찬열	박상종 시인님~! 반가움과 함께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화창한 가을속에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7 19:45

이민숙

2018-10-07 20:28

고희의 노트
가을 불청객
시인님
두편의 글을 한꺼번에 주십니다
담아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행복하세요
가을에 아마도 좋은 글들이 쏟아져 들어올것 같습니다


정찬열	이민숙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8:54

조영애

2018-10-07 23:48

정찬열 시인님
삶의 남아 있는 날들이
지나온 날들보다 적을지라도
이 말에 슬퍼지려합니다
시인님 당당하게 살아왔던 젊음의 기백으로
구구 팔팔 백 세의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멋진 두 편의 시에 머물다 갑니다.


정찬열	조영애시인님 !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8

현원섭

2018-10-07 23:58

정찬열 시인님.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무조건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가을이니까요🌻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감사히 배람 하였고
글 향기에 마음 한 가닥 내려놓고 다녀갑니다
건강한 시월 행복 가득가득 채움. 하십시오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지내십시오


정찬열	어서오세요. 현원섭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7

황광주

2018-10-08 01:08

붉게 타는 석양의 노을 속에
고희(古稀) 넘어 살아감은
때로는, 이 가을
아침 풀잎에 이슬과 같은 것을….

벌써 고희라니요?
아침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이 수정구슬이고
아직도 푸른하늘에 흰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시는데
고희는 세월을 가르는 숫자일 뿐
마음의 청춘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늘 후배님들 챙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소서.


정찬열	황광주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8:55

정병근

2018-10-08 09:24

시인님께서 한때
과일농장(배 사과 감)을 하셨을 때 처럼
지금은 안하셔도 태풍이 불어오면
여간 신경이 쓰이나 봐요
이곳은 이번 태풍도 큰 피해 없이
무난히 지나 갔지만요
좋은 글 두편 잘 배독합니다 맨토 봉암 시인님~^^*


정찬열	어서오세요 월암 시인님~! 바쁜시간 내주시여 고마움 간직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5

박외도

2018-10-08 14:11

정 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희를 넘기셨군요
저도 같은 감회를 느낍니다
끊임없이 창작 활동 하시는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소서


정찬열	박외도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8:56

정회선

2018-10-08 16:51

심신은 시달리고 고달플지라도
시인님의 가슴에서
용솟음치는 뜨거운 열정이
시향을 통해 솟아 오릅니다.

이 좋은 가을 날에
시인님의 평안과 건강하심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신바람 충만하시길요 ~~~


정찬열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5

김상훈

2018-10-09 03:21

철길 모퉁이 술집에 앉아 지는 해 바라볼 때
탱자나무 가지 사이로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이 풍경 닮았던 옛 추억 여기서 너무 멀다

노을 지는 곳 어디쯤에서 나를 바라볼 그리움
차마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못내 가슴 시려
눈시울 뜨거운 편지 한 장 부쳐주고 싶으다

가을 애상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츰 비어가는 들녘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잉태한 씨앗들이
새로운 무탄트가 펼쳐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정찬열	김상훈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주말 행사에 더한층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8:57

천준집

2018-10-09 07:13

정찬열 이사님 잠시 서재 들렀다 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마음 내려놓고 흔적 남깁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 기원합니다~~


정찬열	천준집위원장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9

이문희

2018-10-09 09:47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상에도 항상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희의 노트"
"가을 불청객"

욕심도 많게 영이어 그려내신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확연히 다르게 가을이 무르익은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고마우신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늘 다독여주심에 깊은 정을 느낍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기온차가 심합니다. 부디 가내 건안 하시고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0/10 19:00

양서임

2018-10-09 18:01

존경하는 시인님 인생은 육십부터라지만
자심감을 주시듯 깊은시향 배독합니다
가을의 황금들녘처럼 멋진 인생을
누리시길 바라옵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양서임 시인님~! 바쁜시간 내주시여 고마움 간직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9

유영서

2018-10-09 19:58

존경하옵는 정찬열 이사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늘 격려하여 주시고 사랑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종종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유영서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9

홍재륜

2018-10-09 22:09

정찬열 시인님~
올리신 글 배독하옵고 늘 건강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두보님의 슬픔의 미학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정찬열	홍재륜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1

김인숙

2018-10-09 23:08

정찬열 이사님
그간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귀한 글 감사합니다
시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인숙 시인님~! 바쁜시간 내주시여 고마움 간직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6

김경렬

2018-10-09 23:41

고희를 맞으시며
깊은 생각으로 회상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태풍으로 시인님이
더 바빠 지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몸을 아끼시며 무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부인께도 안부를 전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항상 포근한 응원에 감사함 전합니다. 조석으로기온차가 심합니다. 남은 한주도 편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10 19:17

김정숙

2018-10-09 23:59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 밭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한 쉼 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정숙 시인님~! 바쁜시간 내주시여 고마움 간직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9

임주영

2018-10-10 03:0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시인님에 고운 시 마음 가득
배독하고 향기로운 시향에 빠져듭니다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고 깊은 밤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 필 하셔요 시인님


정찬열	어서오세요 임주영 시인님~! 바쁜시간 내주시여 고마움 간직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8

주응규

2018-10-10 10:48

정찬열 이사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하늘이 더 없이 높습니다. 물이 금새라도 뚝뚝 떨어질 것같은 청명합니다.
가을은 풍성함 만큼이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사색의 계절에 좋은 시향 피우십시오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정찬열	주응규 부이사장님~! 가을 행사때 좀더 많은 시간 나누지 못하고 사정산 끝까지 지키지 못해 아쉬움 뿐입니다. 귀한 걸음 고운 댓글 마음에 세깁니다. 남은 시간 편안한 한주 되시길 손 모음니다. ^*^	10/10 19:13

김영수

2018-10-10 11: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이 시리게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당연히 가을은 남자의 계절에 시인님께 가슴을 시리게 하나 봅니다.
이제 고희를 지내셨으니 이제는 즐거운 날들이 남으셨네요.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시인님의 마음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김영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0

김정윤

2018-10-10 12:22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시인님께서 올려주신 - 고희의 노트 - 가슴 찡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저희도 몇해 지나면 고희의 나이가 된다고 생각하니
어딘가 모르게 서러운 생각이 든답니다
훌륭하신 선배 작가님 들의 글을 읽어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정윤 시인님~! 바쁜시간 내주시여 고마움 간직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8

김명숙

2018-10-10 13:52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나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요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풍성한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기가 훼방꾼이 되어 올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건강은 보배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어도 모자라지 않을
덕담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


정찬열	김명숙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3

장화순

2018-10-10 14:2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죠
참으로 쉽게 가는 순간순간의 세월의 아쉬움을
이 가을은 어디에서 토할 수 있을까요
타다타다 남을 가슴들을 모두 가을 단풍과 함께 행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 가을을 시인님의 시의 세계로 만들어 보심은 어떨까요
건강하고 행복하게요


정찬열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11

주명옥

2018-10-10 18:23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깊은 정성으로 적으신
고희의 노트~
가을 불청객 두 편의 귀한글
많은 생각을 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쌀쌀하네요~
떨어진 은행알들이
수북히 쌓이고 가을이
깊어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따뜻한 시간되세요~^^


정찬열	주명옥 시인님~!어서오세요 바쁜걸음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0 19:04

백성섭

2018-10-10 20:48

정찬열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시향을
듬뿍 담아갑니다

가을이라 하더니 어느새
찬바람이 스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백상섭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1 18:36

김영길

2018-10-10 23:15

정찬열 시인님
가을 행사장에서 뵐 수 었어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매일 다니는 일이
있어서 서재는 3월에 와 보고 오늘 들어와
보았습니다. 시인님 쌀쌀한 가을 날씨에
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영길 이사님~! 한글날이 엇그제 였는데 자랑스런 대상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시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나다.	10/11 18:39

홍사윤

2018-10-11 13:28

잘 지내고 계시죠! 정찬열 시인님
향필하신 옥고 ''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
기쁨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열성적이고 왕성하신 향필에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깊은 시향과
아름다운 시심 가득한 시에 박수를 보내며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고마움 간직 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유념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1 18:41

고경애

2018-10-11 21:31

하루가 다르게 조심주의보를 실감하는
일상이지만 늙으면 아 된다고
그것마저 인정하고 싶지않음을 어이하리요
곱게 지피신 두편의 글 감사히 담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정찬열	고경애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6 18:14

고지영

2018-10-12 18:27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6 18:18

홍종화

2018-10-12 18:43

정찬열 시인님!
오랜 시간 이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들 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종화 시 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6 18:20

최명오

2018-10-13 05:25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곱게 집필하신 멋진시향에 젖어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시간 되시길요


정찬열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6 18:14

김정순

2018-10-13 13:22

정찬열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요즘 계속되던 가을 추위가 풀리고
고운 햇살이 참 좋네요
알록달록 예쁜 가을 속으로
즐거운 주말 되셔요

나이를 먹어 간다는 것이 좀 서글프기도 하지만
세월 흘러가는 것을 막을 수 는없네요

곱게 집필하신
고희 (古稀 )의 노트
가을 불청객
두 편의 옥고 감사히 배 독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정순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6 18:19

석옥자

2018-10-14 10:45

시인님!
가을의 절기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안부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2편의 향필 )감사히 배독합니다.
점점 고와지는 가을의 풍경 흠뻑 적시시고
일요일 오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정찬열	석옥자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어제가 언제인듯 쌀쌀해진 가을날씨속에 남은 한주도 보람있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6 18:15

김국현

2018-10-15 06:08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은
많은것을 가져다 주지만
많은것을 읽어버리는 계절인가 봅니다
떨어지는 낙엽도
결실한 실과들도
황금벌판의 벼들도
우리곁을 떠나는 작은 아픔이겠지요
나이가 들어가는것은
작은 아픔을 이겨내는 힘이 되어가리라 믿습니다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국현 시인님! 황금 들녁도 설거지 하든 변모해가는 계절 조석으로 쌀쌀한 일기에 감기에 유념하시고 알찬 한주 가되시길 빕니다.	10/16 18:23

김종덕

2018-10-15 18:4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희라 하시더라도 조금 다른 고희가 아닐까합니다. 그냥 찾아오는 고희라기보다는 찾아가서 맞는 고희 같은 생각이듭니다. 얼마나 열심히 이까지 오셨읍니까.찾아가지 않으셨다면 고희가 겁이나서 다가오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 큰 마음으로 이 고운 가을을 잡으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종덕 시인님~! 아직도 눈에선하게 출판 기념회때 보여주신 멋진 감동의 시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항선건안 하시고 알찬 가을 되시길 손 모음니다.	10/16 18:17

도현영

2018-10-16 13:0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하오니
건강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도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한주 도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0/16 18:19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마음속에 고향 外1[효심 찬 묘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5	부질없는 세월	36	정찬열	2019-01-22

384	분 재(盆載)원	25	정찬열	2019-01-20

383	지하 생활권	20	정찬열	2019-01-15

382	애 중의 동반자	50	정찬열	2019-01-13

381	설한풍의 반추	38	정찬열	2019-01-11

380	새해 원단	33	정찬열	2019-01-04

379	버무린 사랑	60	정찬열	2018-12-25

378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377	세월의 성찰	46	정찬열	2018-12-09

376	어린 시절의 환상	46	정찬열	2018-12-02

375	계절의 분수	57	정찬열	2018-11-25

374	늦가을의 서정	49	정찬열	2018-11-18

373	단풍의 단상	24	정찬열	2018-11-10

372	마지막 피는 백일홍	47	정찬열	2018-11-02

371	가을이 오는 신호 外[덧없는 세월]	42	정찬열	2018-10-24

370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59	정찬열	2018-10-16

369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98	정찬열	2018-10-06

368	마음속에 고향 外1[효심 찬 묘소]	48	정찬열	2018-09-30

367	데클러메이션外1[추석명절의 퇴색]	30	정찬열	2018-09-23

366	외로운 피안화-[2]외(낚시꾼과 시인)	63	정찬열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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