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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11-02 22:27

ㆍIP: 222.xxx.72

마지막 피는 백일홍

마지막 피는 백일홍

글/정 찬 열

내달리는 논두렁
차창 밖 넓은 황금 들판
들판을 가로지르는 전깃줄에
자색 깃털을 휘날리며
들새 한 마리 졸고 있다.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은
올해의 풍년을 기약하는 듯
농기계의 분주함은
머지않아 거두어들일 알곡을
풍성한 양식으로 담아낼 것이다.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은
못줄 잡아 모심던 지난날들이
새참 나르는 어머님 바쁜 걸음
파노라마처럼 고향 들녘으로 달린다.

마을 어귀는 한산한 요즘
지금에도 변함없이
배롱나무 마지막 꽃이 피어남은
황금빛 여무는 기다림에 꽃이었고

힘들었던 그 시절
보릿고개 홀연하게 옛 추억에 젖는다.

20181003, 기(記)

김토성

2018-11-02 23:1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리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만추의 찬기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정찬열	바쁜걸음으로 달려오신 김토성 시인님반갑습니다. 남겨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입동인 오늘 비가내리며 기온차가 심합니다. 남은 저녁시간 편안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1/7 19:38

안미숙

2018-11-02 23:4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백일홍이 뒤늦은 외출에
나섰나봅니다.

벌써 서리 소식 들리는데
어찌하여 이제사 나온 것인지..

뜻밖의 일이지만,
그 모습 또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
그림처럼 앉아 있을 듯 합니다.

기다림의 꽃과 함께
가을날 갈무리 잘 하시고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일등으로 달려오셨는데 늦게야 답그드려 송구 합니다. 잠시 가족여행으로 자리를 비웠습니다. 고운댓글에 고마움 전 합니다^*^.	11/7 19:33

강한익

2018-11-03 07: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 찬열 시인님 !
고즈녁한 농촌의 마을 머리속에 영상이 되어
아름답게 그려 보고 있습니다.
풍성함이 선물을 주시고 떠나는 가을 !
아름다운 백일홍 덤으로 주시고 가려나 봅니다.
멋진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십시요.


정찬열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절기값을 하느라 비가 내립니다. 이제는 겨울의 문턱에서 건안 하시긿 빕니다. ^*^	11/7 19:40

김정윤

2018-11-03 22:27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

안녕하세요 이사님 !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나누는
남은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뜻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마지막 피는 백일홍 -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정윤 시이님~!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19:43

양서임

2018-11-03 22:40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시골들판의 풍년의 풍경을
여유로움으로 그려내셨네요
지금이 가장 보람되고 행복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쌀쌀해지는 겨울 건강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찬열	양서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바쁜걸음 고우신 흔적 고맙습니다. 잠시 가족여행으로 자리를 비워 송구한 마음으로 늦게야 주신댓글에 고마움 전 합니다^*^.	11/7 19:59

김경렬

2018-11-04 05:09

정말 더께 벗은 매끈한 배롱나무!
마지막 붉은 꽃 한 송이,매달고 있더이다.
안쓰러운 마음에 한참을 들여다 보았더니
시인님께서 이리 펼쳐 놓으셨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열심히 불 밝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정찬열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늦게야 답그드려 송구 합니다. 잠시 가족여행으로 자리를 비웠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겨주신고운 흔적에 감사함을 전 합니다^*^. 남은 저녁시간 도 편안 하시고 즐거운 간 되세요	11/7 19:56

임주영

2018-11-04 06:1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취해 가슴이 설렘입니다 "두근두근 "
문학회를 이끌어 가시는 참 다운 모습에 존경스러움을 표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쌀쌀해지는 초겨울 언덕
따뜻하게 입고 드시고
건강 꼭 챙기셔서 우리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오며 건안건 필 하셔요
근사한 시인님


정찬열	어서오세요 임주영 시이님~!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19:44

이정규

2018-11-04 10:48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구름한점 없는 높은 하늘의 아침입니다....
11월의 첫 번째 맞이하는 휴일~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코스모스와
억색풀이 활짝 피고 국화꽃이 만발한 곳에서 가을을 정취를 흠뻑 취하며
즐겨 보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 지네요.
특히 만추의 단풍구경 가실때 옷을 든든히 입고 가셔야 겠습니다.
밝은 웃음으로 행복하고 휴일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정찬열	이정규 이사님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19:49

박진표

2018-11-04 13:35

정찬열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이님~!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19:45

이문희

2018-11-04 18:32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마을 어귀는 한산한 요즘
지금에도 변함없이
배롱나무 마지막 꽃이 피어남은
황금빛 여무는 기다림에 꽃이었고

힘들었던 그 시절
보릿고개 홀연하게 옛 추억에 젖는다

"마지막 피는 백일홍"
1년에 3번을 피어야 쌀밥을 먹게 된다는
눈물겨운 백일홍 옛추억이 새로워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에 깊이 새겨서 담아갑니다

단풍빛 고운 계절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찬바람 옷깃 스미는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신 몸
만인의 사랑받는 시인 되시길 소망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잠시 가족여행으로 자리를 비웠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이비가 그치면 노란 꽃잎처럼 지고 말겠지요 ^^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부족함이 많은 봉암 올림	11/7 19:53

김상훈

2018-11-04 18:48

봄동에 힘 입어 처음 꽃잎으로 피었다가
한 시절 영화롭던 나날들이
바야흐로 남김없이 스러져 저물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간 날들이 우리에게
슬픔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하여
또 얼마나 氣를 소비했을까를 생각하며
그 심정으로 기운 한 자락 내려놓고
잘 읽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입동이라는 절기를 품은 것인지 찬비가 내리고 둘러쓴 눈물에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간 행복하세요^*^	11/7 20:01

김이진

2018-11-06 07:56

마을 어귀는 한산한 요즘
지금에도 변함없이
배롱나무 마지막 꽃이 피어남은
황금빛 여무는 기다림에 꽃이었고

힘들었던 그 시절
보릿고개 홀연하게 옛 추억에 젖는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 속으로 걸어가시는 시인님
그 추억 속에 어머니를 그리워하시는 시인님을 봅니다.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이진 시이님~!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19:45

박희홍

2018-11-06 08:58

정찬열 시인님

“마지막 피는 백일홍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은
못줄 잡아 모심던 지난날들이
새참 나르는 어머님 바쁜 걸음
파노라마처럼 고향 들녘으로 달린다.
∽
배롱나무 마지막 꽃이 피어남은
황금빛 여무는 기다림에 꽃이었고

힘들었던 그 시절
보릿고개 홀연하게 옛 추억에 젖는다.“

배롱나무 꽃이 세 번 피면 쌀밥을 먹을 수 있다던
배고프고 힘든 그 시절
젊은 세대들은 모르는 나이든 사람만의 낭만
낭만이라기에는 비참했던 세월이
막상 많이 흐르다 보니 그것들이 낭만인 것을..........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맛깔스런 시향에
마음 적시며 편하게 쉬어 갑니다.
서리서리 서리 내리면 추위가 엄습해 오겠지요.
아니 목요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면
비 그치고 나면 날씨가 추워지지 않을까요.
우리 고뿔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 잘 합시다.
두 달쯤 남은 2018년 새해 첫날 소망하신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곱고 즐거운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희홍 갑장 시인님~~ 노모님을 모시느라 오늘도 불철주야 효심의 정이 눈물겹습니다. 남겨주신 흔적에 고마움 남김니다. 부모님 살아실제 극진한 효도남기시고 입동의 짓굿은 비가 노란 은행잎은 물드네요 기온차가 심한 절기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20:05

석옥자

2018-11-07 00:38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반가운 얼굴 남겨주신 흔적에 늦게야 답그드려 송구 합니다. 잠시 가족여행으로 자리를 비웠습니다. 고운댓글에 고마움 전 합니다^*^.	11/7 20:07

김병근

2018-11-07 04:02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정찬열시인님


정찬열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이님~!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19:47

김국현

2018-11-07 17:39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향기 그윽한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올해는 많이 가물었고
많이 더웠지요
가을이 오나 반가워 했는데 벌서
야속하게도 우리곁을 떠날 차비를 하네여
시인님의
귀한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김국현 시이님~! 출근길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계절을 탐하는 늦가을 비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11/7 19:48

하헌석

2018-11-07 20:15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행복한 이유는
좋은 글을 가까이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입동 감기 조심하시고
늦가을 좋은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시간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찬열	하현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동지난 겨울비에 맥없이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이 노란양탄자 덮고 봄을 기다리네요 조석으로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시고 남은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11/8 20:12

김명숙

2018-11-08 12:29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을 닮아서인가
마음만 바쁩니다
좋은 시절이 왔는가 했더니
벌써 끝자락입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마무리
잘하시고요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강건하셔서 좋은 글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다녀가면서 늘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명숙 시인님~ 남겨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입동인 오늘 비가내리며 기온차가 심합니다. 남은 저녁시간 편안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1/8 20:24

이문희

2018-11-08 23:35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뜻 깊은 가족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셨습니까

풍성한 시어들도 한 광주리 넘게
많이 많이 담아 오셨겠습니다

어느새 입동의 문지방 넘어 서더니
천둥 번개 동반하여 겨울을 제촉하는
찬비가 종일을 쏟아져 내립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시월 초 하루
이달은 특히 조상님 선산 찾아
시제도 모시고 멀고 가까운 혈육지정
나누는 뜻 깊은 시향의 달 맞이 했습니다
.
환절기에 소중한 몸 따습게 지내시고
축복 받을 시월 시향의 계절에 더욱 더
축복받는 행복한 가정 되시기 기원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붙잡지 못하는 세월의 무게에 하얀 머리카락만 휘날림니다. 늘 염려지덕에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만 꼬맹이들의 디즈니랜드 관람에 봏자 역할에 힘든 여정이였습니다. 음력시월은 조상을 섬기는 상달에 어쩔수 없이 맡은 소문중회장역할에 여러모로 바쁘기 그지 없네요 2~3일전부터 오락가락오는 비에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1/9 18:32

주응규

2018-11-09 10:41

정찬열 이사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 포근히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고 있습니다
계절의 길목은 늘 어수선하기 마련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정찬열	고맙습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가운 얼굴 고운 흔적 고마움 담아 갑니다 붉게 노랗게 물든 단풍이 우수수 우수를 남김니다. 불금과 함께 주말도 알찬 시간 편안하세요^*^	11/9 18:42

박진표

2018-11-09 12:47

정찬열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금요일.
미세먼지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존경하는박진표 시인님! 곧바로 달려와주신 흔적 고마움전합니다. 조석으로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시고 남은 저녁시간도 행복하세요^*^	11/9 18:43

홍재륜

2018-11-09 19:06

시인의 살이를 헤적거리다
무심코 하늘을 보니
11월의 양떼들은 아직도
목동없이 떠다닙니다
그 양떼의 목동인 시인님 서재에
이르고서야, 새삼 살이를 되뇌여
봅니다.

정찬열 시인님~

잠시 구름처럼 머물다
바람에 겨워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재륜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주신 반가운 얼굴 늘 깊히생각하며 주신흔적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알찬 한주도 설계하세요^*^	11/10 09:10

현원섭 2018-11-10 01:55	정찬열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글 속 세상 존경하는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운 시 감상하고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 마음이 머물게 되네요 이것이 아름다운 글 속 여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행복한 마음 되는 글 속 여행 즐거운 여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살라고

정찬열 2018-11-10 09:13	《Re》존경하는 현원섭 님 , 댓글속에 숨어있는 정 잊지않고 담아 갑니다. 남겨주신 흔적 항상 고마움에 끈입니다. 몇일만에 화창한 날씨 멋진 주말 되시고 편안한 한주 되시길 소망 합니다.^*^

정찬열 2018-11-10 09:19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여러 문우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 댓글방 순회를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계속 한팔만 쓰는 탓으로 의사선생님께서 컴퓨터를 오래하는 것도 자재 하라하 지만 5일간 가족 여행 다녀오고나니 우선 밀린 업무에 계획했던 댓글이 소원한것 말입니다. 아무쪼록 다녀가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말씀 전합니다. 모둗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단풍의 단상

가을이 오는 신호 外[덧없는 세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5	부질없는 세월	36	정찬열	2019-01-22

384	분 재(盆載)원	25	정찬열	2019-01-20

383	지하 생활권	20	정찬열	2019-01-15

382	애 중의 동반자	50	정찬열	2019-01-13

381	설한풍의 반추	38	정찬열	2019-01-11

380	새해 원단	33	정찬열	2019-01-04

379	버무린 사랑	60	정찬열	2018-12-25

378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377	세월의 성찰	46	정찬열	2018-12-09

376	어린 시절의 환상	46	정찬열	2018-12-02

375	계절의 분수	57	정찬열	2018-11-25

374	늦가을의 서정	49	정찬열	2018-11-18

373	단풍의 단상	24	정찬열	2018-11-10

372	마지막 피는 백일홍	47	정찬열	2018-11-02

371	가을이 오는 신호 外[덧없는 세월]	42	정찬열	2018-10-24

370	시월에 핀 장미 外 [나에자화상]	59	정찬열	2018-10-16

369	고희(古稀)의 노트外[가을 불청객]	98	정찬열	2018-10-06

368	마음속에 고향 外1[효심 찬 묘소]	48	정찬열	2018-09-30

367	데클러메이션外1[추석명절의 퇴색]	30	정찬열	2018-09-23

366	외로운 피안화-[2]외(낚시꾼과 시인)	63	정찬열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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