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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6-02 17:03

ㆍIP: 115.xxx.212

외손녀의 백일

외손녀의 백일

글/정 찬 열

아기엄마 아빠와
친척이 정성 담아 준비한
떡 케이크,
수수 팥떡, 오색 꿀떡 에 과일
예쁘게 장식한 매달린 수십 개의 풍선
커튼에 소품으로 장식된 백일 상 준비물

무술년 2월 9일(임신일) 16시 12분
광주광역시 더블유
여성병원에서 태어난 3.2kg 공주
잔설 속에
고개 내민 노란 복수 초 꽃처럼
외손녀는 보름달처럼 광명으로 태어났다.

사랑으로 키워낸
엄마와 아빠 품에서
하루도 빠질세라
외할미의 사랑도 곁들여
건강한 볼 살기와
통통한 관능적인 허벅지
귀여운 옹알이에
밤낮도 구분해 통잠을 잔다.

준비된 백일잔치
상 앞에 의연해진 공주
펠트로 만든
소품에 백일 팍 앞에 앉아
제법 성숙한 자세로 포토샵에 응해준다.
무탈과 행복을 기원하는 ‘외손녀’의 백일

20180519 백일 기(記)~♥~♡~♥~

유등자

2018-06-02 17:5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참으로 좋은 날 이십니다
가끔가다 행사때엔 가족도 만나 뵙죠
사랑으로 키워낸
엄마와 아빠 품에서
하루도 빠질세라
외할미의 사랑도 곁들여
건강한 볼 살기와
통통한 관능적인 허벅지
귀여운 옹알이에
밤낮도 구분해 통잠을 잔다.
시인님 외손녀의 백일 잔치를
축하드립니다
수수 팥떡 많히 드시고
힘이 꽉찬 건강으로 오래
오래 장수하세요
예뿐 외손녀딸 무럭 무럭 자라서
할아 부지 사랑듬뿍 채워 가세요
축복을 드립니다


정찬열	숨가쁘게 달려와주신 유등자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여름의 문턱 6월의 초입에서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극성을 부립니다 5월에 못다한꿈 펼치시고 편안한 6월이 되시길 빕니다.^*^	6/3 17:32

이영태

2018-06-02 18:5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 손주 백일경사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삶을 본받아서
먼 훗날 고운 시인이 될지도 모르지요
초록 무성한 순결의 계절, 참 좋은 때
태어났습니다

시인님! 제 서재에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벌써 6월 더위가 밀려옵니다
푸르른 자연처럼 왕성한 시심 지피시며
문운 창대하게 열어가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영태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여름의 문턱 6월의 초입에서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극성을 부립니다 5월에 못다한꿈 펼치시고 편안한 6월이 되시길 빕니다.^*^	6/3 17:33

홍종화

2018-06-02 19: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외손녀의 백일' 배독하며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의 시작입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외손녀의 백일'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홍종화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여름의 문턱 6월의 초입에서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극성을 부립니다 5월에 못다한꿈 펼치시고 편안한 주일 오후되세요.^*^	6/3 17:36

이정규

2018-06-03 09:00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휴일 아침 입니다.
토요일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아침이지만 땀이 흐르고 있으니
더위와 전쟁을 할 것 같습니다 ~~ㅎ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휴일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정찬열	이정규 이사님 아녕하세요 반가운 얼굴 귀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여름의 문턱 6월의 초입에서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극성을 부립니다 한주가 시작 되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6/3 17:38

홍사윤

2018-06-03 09:13

5월 수고하셨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6월 멋지게 출발 하셨지요!
시인님의 고희겸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늘 사랑과 행복은 주머니에 넣어두시기고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외손녀의 백일'' 잘 배독하고 갑니다
손녀를 사랑하는 마음 고운시 감사드리며
고이접어 마음에 담아갑니다
6월의 첫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에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이정규 이사님 아녕하세요 반가운 얼굴 귀한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여름의 문턱 6월의 초입에서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극성을 부립니다 한주가 시작 되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6/3 17:40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흔적에 늘 고마움 간직 합니다. 여름의 문턱 6월의 초입에서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극성을 부립니다. 한주가 시작 되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홍사윤 시인님~	6/3 17:42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한주의 오후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6/3 17:44

이문희

2018-06-03 16:30

늘 그리운 정찬열 이사님
반갑습니다

아하 -
예쁜 공주님을 새로 얻으셨군요
경사로운 일들이 무술년 들어
곱배기로 겹치시는 군요
가정의 번영과 가족의 화목을 빌면서
꼬마 아가씨 백일을 늦게라도 멀리서
진심으로 축복 축하드립니다

"외손녀의 백일"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 시향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담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폭염도 무릎쓰고
잊지않고 늘 서재를 찾아 주시어
아낌없이 베푸신 격려와
크신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 도 고르지 못한 폭염과 미세먼지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잋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은혜로운 성원에 항상 깊은 감사드려요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선배님 귀한 걸음에 남겨주신 흔적 감사합니다. 5월이 끌려와 여름이 시작되는 초여름의 문턱이 그어느때보다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행운이 넘치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6/3 17:49

박기만

2018-06-04 12:10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녀를 두셧군요
사랑이 듬북한 시향에 잠겨봅니다
그런데요
외손녀라고하지마세요
그냥 손녀입니다
"외"자가 서로들 거리를 멀게하지요
내손자 외손자 구분없이 사랑해주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기만 시인님! '외'그도 그럴것같군요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무덥던 날씨가 내일은 누그러질듯 하군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길 빕니다.^*^	6/4 19:04

김병근

2018-06-04 18:05

시인님
푸름 짙어가는
신록의 산야에 청 푸른 하늘
흰구름 여유로운데

햇살은 어쩌면 신이 났어라
따가운 부챗살을 펼쳐 되는지

유월에 새겨야 할
의미의 날들이 더위로 인해
퇴색되지나 않을까

각별 마음 다스려
정숙 코자 합니다

삶이라는 게 세월이라는 게
마음 가는 대로 되지를 않으니

이 또한 인생살이
고난이 아닌가 싶네요

날로 고개 숙인 봄날은
여름의 선고에 무너져 내리려니

극성의 일기변화에
시인님의 건강 유념하시고요

정돈된 마음으로
각별 건강하시어
소원하는 일들이

이러한 날씨와 각박한
시대에 흐름에 봐라 하고 성취하여
기쁨의 행복이 웃음 활짝 펼치시길 앙망합니다

집필하신 외손녀의백일
글 속의 고운 의미를 새겨 느끼며
고운 글 가슴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호국 보훈의 달 유월
힘차고 씩씩한 걸음걸음
건강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이사님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흔적에 늘 고마움 간직 합니다. 여름의 문턱 6월의 초입에서 무더위와 함께 자외선이 극성을 부립니다 . 한주가 시작 되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6/4 19:06

주응규

2018-06-05 09:34

정찬열 이사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정찬열	주응규 부이사장님! 6월의 문턱에서 깊어진 여름처럼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마음에 그림자된 선친의 건안이 궁금하기 한량 없습니다. 부디 인연이된 의원을 만나 本然 회생 하시길 빕니다. 몇일 남지 않은 여름행사때 가벼운 마음으로만나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6/5 16:50

김종덕

2018-06-05 12:57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다복하십니다. 그 만큼 뿌려 두었기에 거두는 것이겠지요. 곁에서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김종덕 시인님! 그간 잘 계신지요 너그러히 봐주시니 더욱 행복입니다. 6월의 문턱에서 무더위가 극성 입니다. 남은 오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6/5 16:53

김영수

2018-06-05 13:35

정찬열 시인님!
외손녀가 태어나서 백일을 맞이 했군요.
너무 예쁜 손녀라 항상 싱글벙글 하시겠어요.
손녀가 예쁘게 자라서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하겠지요
쳐다만 보아도 예쁜아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고맙습니다 김영수 시인님! 고운걸음 주신 흔적 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환갑이 넘고 나면 손자손녀의 재롱에 하루 하루가 즐겁지요 몇일 남지 않은 여름행사때 가벼운 마음으로만나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6/5 16:55

김상훈

2018-06-05 21:26

푸른 골짜기 허공을 나는 객들과
풀숲 아래 객들과 밤을 지새는데
이제 막 여명으로 헹궈질 새벽이
삼경을 울리는 종소리에 놀라누나
늦잠 자는 듯 아직 졸고 있는 달빛,
운무에 허리 잘린 산,
맑은 눈으로 보니 영락없는 수묵화

몸 추스른 후 또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매순간 해법을 찾아다닙니다.
짬을 내 잠시 들렀다 갑니다.


정찬열	벽란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귀한시간 흔적남겨주시여 고마움 전합니다. 무더위가 극심한 6월의 초입에 몸장 추수스리시고 행운이 깃든 나날이시길 기원 합니다.^*^	6/6 15:20

홍종화

2018-06-06 11:43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국의 날 현충일입니다.
무더운 날들과 미세먼지에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 가득하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또 그리운 마음 전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찬열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고마움 간직합니다. 한여름같은 무더위가 극성 입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6/6 15:22

강순옥

2018-06-06 12:2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 들렸습니다
진심으로 귀한 응원 감사합니다

외손녀 백일! 축하드립니다
손녀 아낍없은 사랑도 엿보고 갑니다
웃음 가득한 고운글에 덩달아 웃고갑니다
6월 향상 좋은일 가득 행복한달 되십시오...^^)


정찬열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마음에 담습니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위에 늘 건안 하시고 편안한 오후시간 기원합니다.	6/6 15:24

이문희

2018-06-06 15:24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 나라 지키위해 귀한 목숨
초로와 같이 버리신 님 기리는 현충일.

사람이 나이먹고 늙어지면
늦 가을 삭풍에 보도위를 딩구는
낙옆 구른 소리에도 눈물이 난다더니

오전에 탤레비젼 앞에 앉아
훌적훌적 울다가 이제야 소스라쳐
놀란 가슴으로 부랴부랴 서재에
뛰어 듭니다

나라위해 소중한 목숨조차 버리신 님
숭고한 얼 길이 기리시는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모든 일들도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축복 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항싱 잊지않고 찾아주신 은혜로운
성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선배님! 以心傳心 마음이 通 하나 봅니다. 운동할시간이 부족해서 오전에 맨발로 걷기좋은 두시간 코스 전북 순창의 강천사 걷기를 하고 돌아와 샤워를 끝내고 방금 서재에들르니 선배님도 들르셨군요 항상 잊지 않고 기도해주신 덕택으로 더욱 용기 백배하나 봅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늘 편안한 시간 챙기시고 항상 건안 하시기를 빌어맞이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6/6 15:33

송병찬 2018-06-06 21:32	정찬열 시인님 귀여운 손녀의 백일을 축하 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가로 자라길 빕니다. 더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주명희 2018-06-07 08:02	정찬열 시인님, 글 속에 손녀에 대한 사람 꿀 떨어지심을 느껴봅니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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