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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7-28 05:04

ㆍIP: 221.xxx.108

엄벙뗑 칠월 외1

엄벙뗑 칠월 외1
[엉겅퀴 꽃]

글/정 찬 열

오락가락 갈팡질팡
뛰어넘는 오랜만에 내렸던 비
마냥 일그러진 한숨만 토악질하고

하얀 뭉게구름
두둥실 떠 있건만
칠월도 끝나가는 언저리
후덥지근한 몸통에 열이 달았다.

두서너 번
큰바람이 성깔 없이
훌쩍 지나간 칠월도
무엇이 그리도 아쉬운지

엄벙뗑
한뉘 어정쩡 칠월
유월 보름밤 둥근 달은
열대야의 무더위에 헐떡거린다.

난마처럼
군것같이 건 밤새우고
돌고 돌아가는 세월 속에
힘겨웠든 달 어느 메 동동 팔월 이여라.

☀.난마처럼: 어지럽게 뒤얽힌 삶의 한 가닥,/☀.한뉘: 한평생
☀.군것같이: 쓸데없이/ ☀.건 밤: 잠을 자지 않고 뜬눈으로 새운 밤:
☀.엄벙뗑=얼렁뚱땅. /☀.어정쩡 칠월= 칠월에 별일 없이 어정거리는 동안
☀.동동 팔월= 바빠서 동동거리는 사이 가버린다는 팔월

2018.07.27. 기(記)

엉겅퀴 꽃

바닷바람 일렁이는 산비탈
초록 물결 사이로 도도한 자태
태양 빛에도 당당하게
보라색 빛 쏘아대는 엉겅퀴 꽃

까칠한 자태와
엉성한 가시로 무장을 해도
벌 나비는 사랑에 취해
부채 같은 날개 펴서 한들거린다.

꽃술이 다소곳이 안으로 모으고
꽃잎마다 방울 달듯 돌기로 피어나
한여름의 땡볕도
뜨거운 열기에도 당당한 그 자태

꽃잎은 꽃차로 사랑받고
엉겅퀴 잎은 지혈(止血)에 좋아
뿌리는 하혈(下血)에 효험이 난
초봄에 채취한 입맛 잡는 곤드레나물

꽃말은 ‘독립’으로
스코틀랜드 국화(國花)로 추앙받고
피부질환, 혈액순환에 효능이 좋은
외모보다 정겨운 마음 훔쳐 가는 엉겅퀴 꽃

20180707 신지면 동고리 기(記)

김정택

2018-07-28 06:2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안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무더위에도 일등으로 달려 오신 김정택 시인님~~! 반가움에 맞이 합니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길 빕니다.	7/28 23:34

김병근

2018-07-28 08:1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글 속 고운 의미를 새겨 느끼며
곱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곱게 열어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28 23:36

김순태

2018-07-28 08:0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무더운 날씨가 연속입니다
항상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늘 건필하세요 ~~^^♡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순태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35

김인숙

2018-07-28 11:45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옥고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37

우영국

2018-07-28 12:29

시인님
늦게 찾아 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연일 계속되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빕니다
벌써
칠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안 향필하시길 빕니다


정찬열	우영국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28 23:40

이정규

2018-07-28 14:51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 종다리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비를 몰고 올줄 알았는데...
약간의 소나기와 뜨거운 공기를 몰고 온다 합니다
폭연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힐링하시는 주말이 되십시요 !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정규 이사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37

고경애

2018-07-28 14:54

엄벙뗑 칠월 어서 갔음 싶어요 시인님 ㅎ
더워도 너무 덥지요
의미 깊은 글 감사히 담습니다
복 더위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고경애 시인님~!	7/28 23:39

김나현

2018-07-28 16:43

꽃말은 ‘독립’으로
스코틀랜드 국화(國花)로 추앙받고
피부질환, 혈액순환에 효능이 좋은
외모보다 정겨운 마음 훔쳐 가는 엉겅퀴 꽃

시인님 칠월도 어정쩡 하일없이
보내고 또 새로운 한달이 달려오네요
엉겅퀴 꽃 효능이 여러가지로 좋은
꽃이네요 무더위에 정성으로 지피신
두편의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소나기 한바탕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38

홍사윤

2018-07-28 17:52

들판의 허수아비도
뜨거운 햇살에 고개숙이며
울음 소리에 지친 매미
그늘은 찾아 숨을 고르는 시간
마음의 휴식을 취하시며
행복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정찬열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엄벙뗑 칠월 외1'' 배람합니다
집필하신 고운시 무더위를 식혀주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멋진 시심과 고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홍사윤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38

유등자 2018-07-28 23:54	비공개 글입니다.

유등자

2018-07-28 23:57

정찬열시인님

한여름의 재차기가 독하답니다요
태양에 찌든더위가 짜중스럴정도로
기승을부립니다
여름은 사람도 모르나봅니다
푹푹 찌는 불꽃 화살되어 타는 냄새가
땀으로 녹아내리는 상처 밤이면 더욱
고조되어 잠못들게 귀롭혀요
말복이 온다니까 잘참고 견디다
몸건강에 지장관리 잘 하시고 꼭 건강
행복 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곱게 주신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편안한 한주 8월 휴가 자로내세요 유등자 시인님~~!	7/29 21:46

이문희

2018-07-29 15:11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꽃잎은 꽃차로 사랑받고
엉겅퀴 잎은 지혈(止血)에 좋아
뿌리는 하혈(下血)에 효험이 난
초봄에 채취한 입맛 잡는 곤드레나물

"엉겅퀴 꽃"
한 여름의 폭염 뜨겁게 타오른
열기에 문우님들 건강까지 염려하신
곱게 빚어내신 열정의 진한시향
보양식처럼 가슴속에 담아갑니다

잠시 천둥번개조차 동반하여
미친 소낙비 다녀갔다해도
여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폭염을 잠재우기엔 퍽이나
역부족이고 맙니다

날로 꺼질 줄 모른고 이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상기온 속에서도
일취월장 건필하시어 대성의
길 닦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존겨하는 보하선배님 찌는 무더위에도 후배의 의 서재 으,ㅇ원에 감사함 전합닏가. 7월마무리 잘 하시고 계속 이어지는 8월도 편안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7/29 21:48

김명숙

2018-07-29 16:39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무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집필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ㅎ

유난히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시인님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더워도 너무 더워서
벌렸던 입이 다물어집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기온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년의 시절에 면역강화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선조들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오늘 되십시오

곱게 여미신 글에
잠시나마 마음 머물으며
향기 담아 갑니다 ~~~


정찬열	김명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귀한 걸음 무더위에 찾아주심 고마움을 깊이 간직 합니다. 남은 7월 마무리 잘하시고 식지 않은 8월의 무더위에 편안하시길 빕니다.	7/29 21:50

김영주

2018-07-30 00:56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개인적 많은 일로 방문 못하였음을
송구함으로 죄송합니다.
무더운 여름 지내시기 어려움이 따르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 무더움의 여름 뒤에는
가을이 찾아오리라는 기다림과 함께
나름 여름만의 가질 수 있는 기쁜 일들도
반듯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기쁨들을 함께 즐기며
슬기롭게 이 더위를 극복 해 나가시며
많은 행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글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김영주 시인님~!	7/31 06:42

김경렬

2018-07-30 05:03

엄벙뗑 칠월/
엉겅퀴꽃/
시향이 구수합니다.
더위에 잘 계시는지요.
펼치신 두편의 시향에 미소머금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31 06:32

박희홍

2018-07-30 08:08

정찬열 시인님

무더운 칠월이 어정쩡 칠월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칠월은 그렇더라도 팔월은 정말로 동동 팔월이었으면 합니다.

“엄벙뗑 칠월

난마처럼
군것같이 건 밤새우고
돌고 돌아가는 세월 속에
힘겨웠든 달 어느 메 동동 팔월 이여라.“

정갈한 시향에 머물다 더위를 피해 갑니다.
한 주를 곱게 시작하시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정찬열	갑장 시인님! 계속되는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7월의 끝날 마무리 잘하시고 복되고 편안한 8월이 되시길 빕니다.^*^	7/31 06:39

박희홍

2018-07-30 08:08

정찬열 시인님

“엉겅퀴 꽃

꽃잎은 꽃차로 사랑받고
엉겅퀴 잎은 지혈(止血)에 좋아
뿌리는 하혈(下血)에 효험이 난
∼
외모보다 정겨운 마음 훔쳐 가는 엉겅퀴 꽃“

정성스레 지피신 “엉겅퀴 꽃”에 젖어 갑니다.
투병 중일 때 시골의 산과 들을 다니며
엉겅퀴를 채취해 즙을 내먹는 등
치병을 위해 노력했던 때를 떠올려 봅니다.

칠월의 마지막 주를 알차게 보내시고
팔월 유쾌하고 건강하시리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정찬열	20여년전 신지면 동고리에 노후를 보낼까하고 구입해놓은 땅에는 엉겅퀴꽃이 많이 자라고 있어서 바닷가를 내려다보며 부족한 글 옮겼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31 06:42

김병근

2018-07-30 09:43

시인님

7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 불볕 더위도
곧 지나가리니 힘내시고요

각별
건강 조심하십시오

힘내십시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김병근 시인님~!	7/31 06:33

김영수

2018-07-30 11:11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엉컹퀴 꽃은 더위에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식물들이 더위에 지쳐 할때 엉겅퀴는 보라빛 자태를 더욱 곧두세우고
태양을 응시 하는듯 합니다.
엄창난 무더위 건강에 유의하시어 행복한 여름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귀한걸음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31 06:36

신주연

2018-07-30 18:18

정찬열시인님!

무더운 여름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엄벙뗑칠월/ 엉겅퀴꽃, 두편의 시 잘 음미하고 갑니다.
어정칠월, 동동팔월이라 하는데,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더욱 여름철이 빨리 가기를 바래요.
엉겅퀴 잎이 지혈에 좋다니 채취를 해서 약재로 써보아야겠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팔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무더위에 귀란 걸음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31 06:37

신창홍

2018-07-31 00:3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심혈을 기울이신 "엄벙땡 칠월"을 감상하며,
뒤도 돌아보기 싫은 이 지루한 계절의 감각들로
가득찬 7월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무릇, 지나간 것은 그리운 것이기에
언젠가는 생각이 나겠지요?

계획하신 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8월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머지 않은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정찬열	귀한 걸음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공고히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7/31 06:36

유등자

2018-07-31 03:44

정찬열 시인님
칠흙 같은 깊은밤 홍두깨가 담넘어왔습니다

지금쭘 여름보내는밤잠 잘주무실 겁니다
이시간 7월은 지나가며 8월이가 와서
제가 주인이 라고 안방을 차고듭니다

땀과 눈물 소금물에 절인 배추 흥건하게
적셔놓고 떠나가는 7월 너무 미웠다고
불평 핀잔 했더니만 떠나고 난 흔적 들
빈자리 에서 이밤 홀딱 새웠 습니다

초야에 가로등 불빗만 아릉 거리는 이밤
8월을 맞이하며 시인님 평안과 행복만이
유량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복되게하소서
여름 나시느라 고생하시고 수고셨 습니다
남은여름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마음에 간직 합니다. 8월에도 계속된다는 무더위 잘이겨내시고 건안하시길 빕니다.	7/31 06:35

박미향

2018-07-31 11:28

시인님 언제나 멋진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간들이 함께하는 날입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정찬열	반가운 시인님 오셨군요 그간 무더위에 힘드셨지요 귀한걸음 고운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안하시길 빕니다.^*^	8/2 06:43

김나현

2018-07-31 18:46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계속되는 칠월 한달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
조그만 기다리면
선물처럼 구월이 다가오지요

곱게 길어 올리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위 식히며 배독합니다

팔월의 창문을 힘차고 멋지게
활짝 열어가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고마움 간직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8월도 알차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8/2 06:45

현원섭

2018-07-31 23:0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 항상 마음에 간직 합니다. 8월의 초입에 건강에 유념 하시고 8월에도 알찬 나날 편안 하시길 빕니다. ^*^ 현원섭 시인님~!	8/2 06:46

김종덕

2018-08-01 14:3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덥다고 아우성 치는 시이 칠월이 엄벙뗌 가벼렸네요. 이제 팔월도 핫바지사이로 바람 새듯이 가버리겠지요. 조금만 더 참으면 좋은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ㄴ종덕 시인님~! 무덥고 바쁘신 중에도 서재를 첮아주시여 반가웁기 그지 없습니다. 2여일 후면 한자리 뵙겠습니다만 저의 행사시 노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로 행복하세요^*^	8/2 06:48

안미숙

2018-08-01 18:50

사람도 엉컹퀴 꽃처럼
쓰임새가 다양하여
모두에게 이로우면 좋으련만
때로 독이 되기도 하니
자연에서 배울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누구나 건 밤 세울 수 밖에 없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보양음식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걸음하신 길 따라와
살짝 들여다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안미숙 시인님~! 고운걸음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항상 건안 하시길 빕니다. ^*^	8/2 06:50

하헌석

2018-08-01 22:42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로 지친 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더위도 잠시 잊고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도 느껴 봅니다.
....
집 근처 바닷가에도 피서객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시인님도 즐겁게 지내고 계시죠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한 8월 되시고
건필하셔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멀리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정찬열	하현석 시인님~!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서재를 방문해주심에 고마움 깊히 간직 합니다. 셰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편아노하시길 빕니다.^*^	8/2 06:51

강천산행 길 외1

대 폭염 외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5	인생성찰/자연의 앙갚음	44	정찬열	2018-09-08

364	이별의 성향(聲響)外1	48	정찬열	2018-08-31

363	절망(絶望) 외 바다로 떠나는 꽃	50	정찬열	2018-08-23

362	가을의 신호 外1	60	정찬열	2018-08-11

361	강천산행 길 외1	34	정찬열	2018-08-02

360	엄벙뗑 칠월 외1	56	정찬열	2018-07-28

359	대 폭염 외1	51	정찬열	2018-07-23

358	반년의 길목에서 外1	44	정찬열	2018-07-07

357	물염정(勿染亭) 외 1편	34	정찬열	2018-07-01

356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355	금은화(忍冬草)	16	정찬열	2018-06-20

354	담대한 여망	24	정찬열	2018-06-14

353	고달픈 보릿고개	56	정찬열	2018-06-08

352	선거 벽보	30	정찬열	2018-06-06

351	외손녀의 백일	34	정찬열	2018-06-02

350	고희를 보내고서	38	정찬열	2018-05-29

349	심기(心氣)	38	정찬열	2018-05-24

348	오월 연휴의 약속	60	정찬열	2018-05-20

347	평화의 마중물	16	정찬열	2018-05-16

346	달리는 열차 속의 추억	36	정찬열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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