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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6-08 15:49

ㆍIP: 59.xxx.228

고달픈 보릿고개

고달픈 보릿고개

삘기 꽃 필 무렵이면
문득 생각이 떠오른다
등짐으로 짊 나른 보리 다발
발동기 탈곡에 보리 탈곡 끝이 나면
지친 몸 고달파도 논밭으로 나간다.

허리 펼 틈이 없어도
무덥던 오~유월을
힘겹게 넘겨야 했던 날들
삘기 뽑아 배고픔 달래고 한을 삭히며
가난살이 허덕이는 고단했던 그 시절,

높다란 논둑에 자란 잡초
낫으로 풀도 베고 논둑도 붙이며
허리 한번 펴보지 못하고
모심기에 분주하고 등짐으로
모심는데 대주기 벅찬 날라 온 모 다발

새참 때에
논두렁에 나오면 다리에는
검게 피를 빨아먹든
불룩한 거머리 떼어내며
막걸리 한 사발에 보리 개떡이 새참이다.

어버이 살아 실제
문명의 기계가 대신하지 못함은
오늘날처럼 편한 시절에
부모님 생각이 안타까움만 서리고
그 시절 넘겨야 했던 고달픈 보릿고개

20180607, 기(記)

이광범

2018-06-08 16:1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보릿고개 하니까
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초등학교 때 옥수수죽을 타먹으려
줄 서던 생각을 하면
그나마. 맛나단 생각에 늘 점심이 기다려졌지요
옥수수빵은 또 어떻구요
단맛에 언제나 기다려지던 점심이었습니다
엿 기어이 징 합니다
아득한 추억에 머물러 봅니다^^


정찬열	바쁜 걸음 재촉해주신 이광범 시인님 남겨진 흔적에 고마움 간직 합니다. 유달리 내 생일 무렵이면 찐한 감정이 남겨집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보림있으시길 빕니다.^*^	6/10 09:41

오석주

2018-06-08 19:3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보릿고개
허리를 펼 날이 없어도
무덥던 오~유월을 넘겨야 했던 날들
개망초 꽃 만발하고 삘기 꽃은 피어도
가난살이 허덕이는 고단했던 그 시절,

어버이 살아 실제
문명의 기계가 대신하는
지금처럼 편한 시절이 안타까움은
넘고 넘어야 할 한 많았던 보릿고개

이럴때가 있었겠네요
이때쯤의 시절인 듯합니다
농촌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듯 하여 감사함 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유월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정찬열	오석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44

이영태

2018-06-08 20:0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논둑에 풀도 베고 논둑도 붙이고
찐 모를 날라다 모심기에 대비하고
하늘에 맡거가며 모를 심 든 그 시절.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흘러간 그 시절, 그리운 고향이
아련한 추억의 모습으로 떠오르는군요
시인님! 수줍은 찔레꽃 무덤에
유년의 그리움 묻어 놓고
홀홀히 떠난 사람들..
어디서 어떻게들 살고있을까요
무심한 세월만 자꾸 멀어져갑니다
시인님 ! 벌써 더위가 기승입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길이 고운 향필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영태 시인님! 해마다 이맘때 가되면 누렇게 익은 보리를 보면 상상되는 글입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58

홍사윤

2018-06-08 20:33

6월도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보릿고개'' 잘 배람합니다

어쩌다 새참 때에
논 두록에 나오면
피를 빨고 붙어있는 거머리 떼어내고
논 두록에 핀 삘기 꽃을 따 바르며
감자에 막걸리를 간식으로 때워야 했던 시절

시인님의 시에서 옛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군요
보릿고개 요즘 젊은이 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시절이지요!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푸르름이 가득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늘 관심과 사랑으로 들려주신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입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10:01

송문정

2018-06-08 22:37

-삘기 꽃 필 때면 생각나는 그 시절
들판에 누렇게 익은
밀 보리를 낫으로 베어
도리깨질로 타작을 하고 발동기 탈곡에
두꺼운 옷을 입고 보리 탈곡을 하고 나면

지친 몸이 되어도 논둑으로 나간다
논둑에 풀도 베고 논둑도 붙이고
찐 모를 날라다 모심기에 대비하고
하늘에 맡겨가며 모를 심 든 그 시절-

60-70년대 제가 보고 들었던 친근한 농촌의 풍경들이 그려집니다.
그 때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무심히 흘러가고 추억의 상념에 잠겨도 좋은 것 같아서.....
세월이 흐르며 뜨겁던 가슴은 식어가고 열정어린 머리는 차가워지는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인지도 모르는데, 추억어린 시향에 젖어서 머무르다 갑니다.
좋은 글 가슴에 담구요...!


정찬열	송문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45

이정규

2018-06-09 08:32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행복과 기쁨을 찾는 사랑 가득한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라며
행삿날 뵙겠습니다 !


정찬열	이정규 이사님! 어서오세요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46

홍재륜

2018-06-09 09:21

보릿고개를 겪어보지 않아 죄송한 맘까지 듭니다 정찬열 시인님~
허나, 작금의 시대가 적정함을 넘어선 풍요함탓에 별 희한한 일들을 보노라면
요즘 세대들은 일부로라도 보릿고개 체험을 해봐야만 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배람되어 물러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늘 관심과 사랑으로 들려주신 홍재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입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10:02

김정순

2018-06-09 10:47

정찬렬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을 텐데 바쁘기만 한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요
삶이 다 그런가 봅니다.

시원한 바람에 너울 거리는
햇살이 참 좋습니다.
푸르름 가득한 유월에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자주 인사 못 드려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보릿고개 농촌에서 자란
저의 어린시절 풍경이 새록새록
떠올라 즐겁게 배 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김정순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47

김종덕

2018-06-09 11:55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품앗시 모내기 그것이 사람사는 정이었는데, 이제는 편안하기는 하나 사람들은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가 옛날 노래를 많이 아는 것은 모내기 때 모심는 아줌마등에게 배운 것입니다. 특히 목포의 눈물......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49

고경애

2018-06-09 15:11

보릿고개 삘기 꽃
아스라한 시절의 기억이
그립기만 합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겐
옛날애기 같겠지요
흑백 영상을 돌리듯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담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고경애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입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10:04

정회선

2018-06-09 15:55

허리를 펼 날이 없어도
무덥던 오~유월을 넘겨야 했던 날들
개망초 꽃 만발하고 삘기 꽃은 피어도
가난살이 허덕이는 고단했던 그 시절

그래도 그 때 그 시절이
더 행복햇던 것 같고
정도 많고 이웃이 좋았던 것 같아요

가난을 이기려 애쓰셨던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늘 건강과 평안과
행복한 웃음과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송문정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50

정찬열	죄송합니다 급하게 답글드리다 실수를 했네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정회선 시인님~!	6/10 09:55

이동백

2018-06-09 21:23

정찬열 이사님!
그간 건안 건필 하시며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서재방문 드리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보릿고개" 에 젖어 봅니다.
지난날 거머리 뜯겨가며 손모심을때 허리가 넘아파
논둑에 누웠던 생각이 나고
보리 수확 하느라 땀흘리던 옛생각 끔직 합니다.
세월은 좋아졌고
보릿고개도 옛이야기가 되었지만
그시절의 그 추억들은 가슴속에 그대로
남아있지요.ㅎㅎ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동백 시인님! 해마다 이맘때 가되면 누렇게 익은 보리를 보면 상상되는 글입니다.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09:57

김영주

2018-06-10 00:06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
열린 창으로
부드러운 바람이 살랑거리는 밤
시인님 서재에
곱게 집필하신 보릿고개 깊은 글에
마음을 담고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머물려 봅니다.
늘 고운 글로 향 필하시고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늘 관심과 사랑으로 들려주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입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0 10:04

정찬열 2018-06-10 09:53	《Re》정회선 님 , 반가운 문우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그동안도 잘 계셨는지요 남북정상 회담의 들뜬 소식에 한주도 빠르게 가는 군요 전국에 약한 비 소식에 무더위가 비켜가는군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2018-06-10 15:02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어쩌다 새참 때에
논 두록에 나오면
피를 빨고 붙어있는 거머리 떼어내고
논 두록에 핀 삘기 꽃을 따 바르며
감자에 막걸리를 간식으로 때워야 했던 시절

가슴아팟던 시절이 이제와
황금으로 살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보릿고개"
정성스럽게 빚어내신 심이 깊은
옥고를 가슴에 깊이 새겨 담습니다

한 여름 무더운 날씨처럼
연이어 계속되는 더운 날씨가
등 줄기에 땀이 흐르고
벌써부터 숨이 막히게합니다

부디 건강 잘 보전하시어
날마다 새롭게 건필 건승하사고
오늘도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존경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허잡한 저의 시향에 응원에글 감사합니다. 모처럼 제자리를 잡은든 무더위가 잠시 주춤한 선거를 앞둔 일요일 입니다. 그때 한자리 나오신 고향 향우 최영태 광주시 교육감 후보자의 명성이 애향심이 지긋하신 보하 선배님이 계시면 더큰 보탬이 될것으로 마음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부디 고향 후배들이 성은을 입어 입지가 날개를 펼수 있기를 주위에 요청해봅니다. 몇일 남지 않은 여름 행사 짧은 글짓기 예선에 선발되심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6/10 17:15

박희홍

2018-06-10 16:30

정찬열 시인님

“보릿고개

허리를 펼 날이 없어도
무덥던 오~유월을 넘겨야 했던 날들
개망초 꽃 만발하고 삘기 꽃은 피어도
가난살이 허덕이는 고단했던 그 시절,

어버이 살아 실제
문명의 기계가 대신하는
지금처럼 편한 시절이 안타까움은
아버지의 혼이 서린 부서진 지게는
넘고 넘어야 할 한 많았던 보릿고개“

시인님의 보릿고개를 만나고 나니
문득 망종이 지났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난 시절의 배 골던 시절도
시간이 지나 경제가 발전하고 나니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즈음 감자 수확기라 감자떡이 먹고 싶지 않으신지요?
추억의 파노라마를 펼쳐가며 즐겁게 미소 짓는
고운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정찬열	늘 관심과 사랑으로 들려주신 박희홍 갑장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니다. 남은 삼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35

김병근

2018-06-10 21:45

시인님 잘지내시죠

이번 6월 대전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 올리려 했으나

사무실 6월 바쁜 업무 일정으로
피치 못함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주말 없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먹고사는게 뭔지 ~~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 제때에 접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아마 7월까지는
서재 활동이 뜸 할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챙기시고요

여여로운
마음으로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집필하신 보릿고개
지피신 글 속 고운 의미를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존경합니다 정찬열 이사님


정찬열	늘 관심과 사랑으로 들려주신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실생활이 더중요한것입니다. 저역시도 조그마한 사업 관계로 자주 들르지 못합니다. 행사때나 뵐수 있는데 아쉽긴 하군요 남은 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38

변봉희

2018-06-11 00:06

삘기 꽃 필 때면 생각나는 그 시절
들판에 누렇게 익은
밀 보리를 낫으로 베어
도리깨질로 타작을 하고 발동기 탈곡에
두꺼운 옷을 입고 보리 탈곡을 하고 나면

지친 몸이 되어도 논둑으로 나간다
논둑에 풀도 베고 논둑도 붙이고
찐 모를 날라다 모심기에 대비하고
하늘에 맡겨가며 모를 심 든 그 시절

옛날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초딩다닐 때 부모님 도와준다고 도리깨질
하던 생각이 나네요.
처음엔 잘 안되더니 몇번 잘 맞추어 하다보면
잘되어 언니에게 나도 할 수 있다고 자랑하면서
신나 했었는데...
저희집엔 다행히 논은 없어서 모내기의 여려움은
잘 모른답니다~
쌀밥 대신 보리밥은 안굶고 살았는거 같아요
엄마의 쉼 없는 노동의 댓가로...
시인님 덕택에 고향의 보리타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늘 관심과 사랑으로 들려주신 ㅂ젼봉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 습니다. 내생일이 음력 4월 중순이니 생각이 나서요^^ 남은 3일도 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40

홍종화

2018-06-11 13:2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보릿고개'
애틋한 그리움의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무더운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보릿고개'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정찬열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남은 시간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42

박상종

2018-06-11 19:38

인사 드리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어 존경받는 문인이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정찬열	박상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남은 3일도 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43

주응규

2018-06-12 09:00

정찬열 이사님 곱게 빚어놓은 시향에 오래도록 머물러 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더운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6월 되십시오
이번주가 문협 여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뵙기를 청합니다.


정찬열	주응규 부잇가장님~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한데 마음고생 심함을 걱정 뿐입니다. 모처럼 여름 행사때 시간 내신다면 당연히 뵙겠지요 고맙습니다.^*^	6/14 11:45

유학수

2018-06-12 12:32

정찬열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짐작이 가는
보릿고개,
이젠
그 또한 추억이 되겠지요
즘심 션하게 하시고
건강하셔야 됩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절에 무더위가 고개를 듭니다. 한주의 남은 3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46

송병찬

2018-06-12 16:45

정찬열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펴 놓으신 보릿고개
배람하며 아련한 보릿고개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더운 날씨에 강령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송병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한주의 남은 3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47

김경렬

2018-06-12 23:48

정찬열 시인님!
보릿고개를 대하니
배고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시인님의 깊은 배려와 정성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저의 누님이 80세이온데 어쩌면 마음쓰심이 친누님만같아 더욱 정이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가내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6/14 11:50

박기만

2018-06-13 00:46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보리고개"
고운 시심에 머물며
마음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는 모든것이 풍요로워지니
감사를 잊고 인정이 메마른세상이 되가지요
거칠고 허ㅏ기진 날을 보내지요
그래도 보릿고개 그때가 행복했지요
이제 여름에 본격 들어섰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찬열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절에 무더위가 고개를 듭니다. 한주의 남은 3일도 알차고 여름행사때 뵙기를 청합니다.^*^	6/14 11:51

백시화

2018-06-13 12:22

정찬열시인님,반갑습니다.
부러진 지게에 보릿고개를 겪으셨던
애달픈모습이 선 합니다.
소중한옥고에 잠시 머물다 감탄하고 갑니다.


정찬열	백시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궁금하게 하는 한주였습니다.^^ 한주의 남은 3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14 11:57

유등자

2018-06-13 20:15

정찬열시인님
어둠이 내리는 저녁 시간입니다
풍부한 표현력에 개성이 넘치는 시인님
오늘 도 활기차고 멋진날 신기루 되셨나요
아침이면 누구를 면접 하며 무순 대화 가
가능할까 하면서
하루 일 끝나는 저녁에서야 대한협회
서재를 노크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신분성에
존경심 가득히 오늘도 일상에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찬 하루 일정 피곤 함 쉼하십시요
보릿고개 깊은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유등자 시인님~! .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절에 무더위가 고개를 듭니다. 돌아오는 여름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6/14 11:53

김흥님

2018-06-13 21:27

요즘 세대는 상상도 못할
보릿고개,란 단어에 가슴이 찡해 옵니다

그 시절에는 뉘라도 겪었던
돌아보면,
눈물나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못딸이 익어가고
뻐꾹새 온종일 울어대고
삐기꽃 하얗게 피어나던 언덕배기

그리고 하교길에 얻어먹던
화근내가 살짝 나던 못밥
어찌 그리도 꿀맛이었던지요!!

그리운 향수에 쉬었다 갑니다


정찬열	김흥님 시인님~! . 반갑습니다. 각지역의 새일꾼을 뿝는 선거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궁금하게하는 한주였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절에 무더위가 고개를 듭니다. 토요일 여름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6/14 11:55

담대한 여망

선거 벽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5	인생성찰/자연의 앙갚음	44	정찬열	2018-09-08

364	이별의 성향(聲響)外1	48	정찬열	2018-08-31

363	절망(絶望) 외 바다로 떠나는 꽃	50	정찬열	2018-08-23

362	가을의 신호 外1	60	정찬열	2018-08-11

361	강천산행 길 외1	34	정찬열	2018-08-02

360	엄벙뗑 칠월 외1	56	정찬열	2018-07-28

359	대 폭염 외1	51	정찬열	2018-07-23

358	반년의 길목에서 外1	44	정찬열	2018-07-07

357	물염정(勿染亭) 외 1편	34	정찬열	2018-07-01

356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355	금은화(忍冬草)	16	정찬열	2018-06-20

354	담대한 여망	24	정찬열	2018-06-14

353	고달픈 보릿고개	56	정찬열	2018-06-08

352	선거 벽보	30	정찬열	2018-06-06

351	외손녀의 백일	34	정찬열	2018-06-02

350	고희를 보내고서	38	정찬열	2018-05-29

349	심기(心氣)	38	정찬열	2018-05-24

348	오월 연휴의 약속	60	정찬열	2018-05-20

347	평화의 마중물	16	정찬열	2018-05-16

346	달리는 열차 속의 추억	36	정찬열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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