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4-09 20:16

ㆍIP: 120.xxx.37

봄비는

거송(巨松)/경규민

참았던 열정이 쏟아낸 흔적들
파릇파릇 울긋불긋
젊음이요 희망이요 아름다움이다

설렘이 그만,
청춘의 시절로 여행을 재촉한다.
자릿하고 황홀함에 여기저기 끌려다니다
비에 젖은 새의 날개처럼
온몸이 축 처졌다

낮은 짧기만 한데
밤은 긴긴밤이다
유리창에 부딪히는 물방울에도
연민의 정을 가져야 하는 내겐,
정녕
봄비는 내리지 않았다
야속함만 덩그러니 내 앞에 매달아 놓고는
그저
잠시 스쳐 갔을 뿐이었다. 봄비는,

김희선

2017-04-14 10:1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열정이 식어버린 계절에
봄비가 흠뻑 내려도
젖지 않는 마음은 참으로 안타깝지요..
흐르는 세월 속에 점점 메말라 가는 감성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봅니다..
그래도 추억이 있어 위안이 되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감샇랍니다 흐르는 세월 어찌하겠습ㄴ니까만, 그래도 그냥 아쉽고 섭섭하고--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4/15 13:13

여관구

2017-04-09 21:3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에도 새봄처럼
봄비가 내리기를 기다려 봅니다.
봄비는 생명수 이기까요.

"봄비는 내리지 않았다
야속함만 덩그러니
내 앞에 매달아 놓고는
그저
잠시 스쳐 갔을 뿐이었다.
봄비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온의 변동이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경규민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날씨가 이제는 초 여름 날씨같군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4/15 19:58

곽철재

2017-04-15 06:4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시심에 한참을 머물렀다 갑니다
그 시절로 여행을 하는 것은
시인님의 가슴에 분명 봄비가 내리는 것이겠지요.
스무살 때와는 또 다른 봄비도 운치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15 20:21

김이진

2017-04-09 20:51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이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기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제법 봄다운 날씨군요 꽃 향기 가득한 봄, 행복도 가득한 봄 즐거운 나날되세요	4/15 19:57

오석주

2017-04-09 22:32

경규민 시인님

봄비는
파릇파릇 울긋불긋
젊음이요 희망이요 아름다움이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리고 난 후
파릇파릇한 새싹 돋아나고
만개의 꽃향기가 넘실넘실 합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시인님


경규민	봄의 향연이펼쳐지네요 울굿불긋꽃이며 나비며-- 선남선녀의 향기도 그득하구요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4/15 20:00

이민숙

2017-04-09 23:07

젊음이요
희망이요
아름다움이다
봄비 좋을시항에 머물러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4/15 20:02

안정순

2017-04-10 08:56

엊그제 내린 봄비에
주춤거리던 걸음이 힘이 솟는 듯
마당에서도 뒷곁에서도 산에도 들에도
봄의 향연이 펼쳐지네요
감사히 봅니다경규민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백마강 강태공이 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은지요? 늘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손주 보고싶으셔서 어쩌나요? 이 화창한 봄날 나들이라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4/15 20:05

김광섭

2017-04-10 09:42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기쁨이 가득한 한 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보람되고 유익한 나날~
힘내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건안 하시지요?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 화창한 봄날 나들이라도하심이 좋겠군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4/15 20:06

박영애

2017-04-10 10:54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벌써 봄비를 흠뻑 맞으신것 같은데요.
시인님께 행복한 봄날이시길 바랍니다.
멋진 한 주 보내세요.


경규민	낭송가님, 시인님! 고맙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바쁘신 걸음 다시 감사드립니다.	4/15 20:07

석옥자

2017-04-10 15:31

설렘이 그만,
청춘의 시절로 여행을 재촉한다.
자릿하고 황홀함에 여기저기 끌려다니다
비에 젖은 새의 날개처럼 온몸이 축 처졌다
봄비가 내렸군요 꽃들이 봄비에는 견딜 수가 없지요
늘 봄날 처럼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15 20:08

유학수

2017-04-10 16:51

봄비는,
시인님 가슴에도 촉촉한 단비가
왔어야 되는 디유
참
봄비는 사연도 많고
눈물도 많지만
그래도 봄비는 기쁨으로 받고 싶습니다
오늘 끝까지 기쁨만 가득 하셔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런가 봅니다. 봄비는 사연도 많은가 봅니다. 늘 기쁜사연으로 제곁에 머물면 좋겠는데, 섭섭하고 아쉽고-- 가는 세월에 순응하면서 즐겁게 함께 가야겠지요 늘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4/15 20:10

사방천

2017-04-10 20:22

경구민 시인님의 고운 시
봄비는
봄을 향한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건안 하시지요?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 화창한 봄날 나들이라도하심이 좋겠군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4/15 20:11

허정인

2017-04-11 06:21

봄비는

낙옆 한닢에도 연민의 정을

~~깊은 시심에 촉촉히 젖어갑니다.
감사드려요.


경규민	화창한 봄날 이렇게 제 서재를 찾아주셨네요 늘 희망으로 다가오는 봄. 봄의 향연이 펼쳐지네요 아름다운 선남 선녀들의 모습도 아름답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4/15 20:12

김수잔

2017-04-11 23:09

경규민 시인님!
봄비로 세상은 새싹으로
생명을 불러주어
희망이 넘쳐나는
멋진 시향에 머무는 시간
저도 행복해 집니다
늘 건안 건필을 빌며 건강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에도 봄은 어김없이 왔겠지요?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영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15 20:13

고지영

2017-04-12 19:39

아름답고 향기 나는 봄비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어에 취해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훌륭한 따님두셔서 좋으시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화의 박수보내드립니다.	4/15 20:15

이정규

2017-04-13 19:18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늘 바쁜 일정속에서 ~~
봄이주는 향기로운 꽃향기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즐거움과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
맛난 저녁 드시고 편한 쉼 하시기를 바랍니다 ^^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4/15 20:17

주응규

2017-04-14 09:16

경규민 시인님 봄같은 마음으로 피워놓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드리워봅니다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눈부시도록 꽃피우는 봄꽃마냥 행복도 아름다이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그득히 피우십시요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경규민	바쁘신데 고맙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4/15 20:18

박외도

2017-04-14 18:10

시인님~~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합니다
아름다웠던 벗 꽃이 비와함께 져버렸습니다
하나의 꽃이 지면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납니다
아름답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건안 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 하십시오.


경규민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봄은 역시 섭섭하기도 하구요 야속하기도 하구요 가는 세월이이 원망스럽기도 한데, 늘 순응하며 함께가야되겟지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4/15 20:21

조동선

2017-04-15 09:18

경규민 시인님

화창한 좋은계절입니다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비는
희망이오 아름다움 파릇한 젊음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4/15 20:22

박진표

2017-04-15 14:13

경규민 시인님!!!
봄비는...
설렘이 있는 청춘의 시절
짧기에 더 아쉬운 봄처럼
그렇게 왔다 꽃 비 되어 떠나는 청춘과 젊음
그 아쉬운 계절이 봄비 되어 떠나면
아쉬운 그리움 되어 우리 가슴속에 내립니다.
그 모든 것 다 지내고 견뎌온 지금의 나
더 보듬고 아끼며 사랑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봄비의 그리움과 아쉬움처럼...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봄의 향연이 펼쳐지네요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봄은 역시 섭섭하기도 하구요 야속하기도 하구요 가는 세월이이 원망스럽기도 한데, 늘 순응하며 함께가야되겟지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4/15 20:23

권경희

2017-04-15 14:54

시인님 처음뵙습니다
참았던 열정만큼 젊은이요 희망이요 아름다움이다
첫연부터 감동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젊음이 샘솟습니다
가슴 떨리는 행복 한아름 안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저도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4/15 20:23

주명옥

2017-04-15 15:40

반갑습니다 시인님!!
초여름의 날씨라고
착각 할 만큼 햇살이
뜨겁습니다
꾸버구벅 눈꺼풀 내려앉는
주말 오후~
차 한잔의 즐거움도
곁들이시길요~~

고운글에 쉬어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묵은 때도 베껴내고 따사한 햇살 아레서 겨우내 움추렸던 몸도 마음도 펼쳐보고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15 20:25

김영환

2017-04-15 17:46

잠시 스쳐 갔을 뿐이었다. 봄비는,
깊은 시심으로 빚으신 멋진 시의 향기가 깊고 곱습니다
세월 이기는 장수가 없다 합니다만
내리지 않는 봄비에도 활짝 핀 시심은
화창한 봄날에도 촉촉히 적셔 줍니다 우리 마음을요


경규민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봄은 역시 섭섭하기도 하구요 야속하기도 하구요 가는 세월이이 원망스럽기도 한데, 늘 순응하며 함께가야되겟지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4/15 20:26

김연식

2017-04-15 19:18

시인님 서재에 향기로움 가득하네요
시인님에 시심에 노닐다 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화창한 이봄 곷향기 둠뿍 안으시고 봄의 향연속으로 들어가 보시지요 화창한 햇살이 눈부신 오늘 이네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4/15 20:28

김상화

2017-04-15 23:20

반갑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아름답게 빚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봄이 벌써 무르익었네요
어딜가든 꽃들이 허드러지게 피어
봄의 향기를 물씬 풍깁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여전히 잘 게시지요? 산행도 자주하시면서,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보내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저는 바쁜것도 없는 데-- 행복하가고 건강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4/16 18:51

김인숙

2017-04-16 01:0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요즘 손을 쬐끔 베어서
몇바늘 봉합했는데
엄살 부리고 게으름 하다 보니
하루가 저물었네요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합니다
봄비 파릇파릇 젊음 희망
늘 싱싱한 봄처럼 멋지신 시인님
행복 가득한 4월 되셔요


경규민	아이! 어쩌시다, 많이 불편하실텐데-- 빨리 치료받고 나으셔야지요. 너무도 고맙고 값진 댓글입니다. 마음에 고스란이 담습니다. 즐거운 나날 엮어가세요 시인님!	4/16 18:53

박미향

2017-04-16 04:49

잠시 스치는 봄비는 여름을 준비하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봄 즐거움이 꼬리를 무는 나날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4/16 18:55

정종령

2017-04-16 12:16

경규민 시인님, 봄비가 가슴 가득히 채우길 바는 봅니다.
그래도 잠시 스쳐가도 봄비에 젖어 충분히 젖었을 겁니다.
어딜 가도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경규민	이제는 완연한 봄날씨군요 오늘은 초여름 날씨같구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영 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16 18:58

강성순

2017-04-16 12:28

봄비가 온 대지를 적시어
봄을 키웠나 봅니다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여
꽃길을 밝혀 줍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스며들어 따뜻한 봄길을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양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16 18:59

고경애

2017-04-16 19:58

아직도 설렘이 있어 좋은 날
마음은 늘 그렇게 푸름으로 물드는 것을...
내 안의 봄을 불러볼까요 봄아~~
네~ 하고 달려 오네요 ㅎ
오랜만에 뵈어요 잘 계시시요
마음의 봄을 문앞에 두고 갑니다.
얼른 문 열어 보세요 시인님
상큼 물향으로 오는
봄빛 사랑 다 담으세요


경규민	너무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지내셨지요? 제법 더운 날씨군요 초여름 같이, 네 고은 댓글 가슴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시인님!	4/16 20:13

김정애

2017-04-16 22:2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아름다운건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내리는 봄비 때문일테지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소서!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꽃나무네도 작물에도 양수로 내리는비 푸르름을 더해주겠네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4/17 14:17

김희영

2017-04-16 23:12

봄비는 잠시 스쳐 갈 뿐인데,,,,,,,
시인님 오랜만에 문안합니다.
생각은 청춘의 시절로 여행은 길기만 합니다.
긴 겨울 가고 새봄이 지나 여름이 오려고 하는데
시인님 서재에 온 것 같습니다.
항상 성실하신 시인님의 서재에는 향기가 가득합니다.
향기로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퍽 궁금했는데, 봄나들이 많이 다니시나 뵈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꼭 건강도 챙기시구요 항상 감사한 마음 잦고 잇습니다. 자주 서재에 들리도록하겠습니다. 요즘 부쩍 가는 세월이 아까워요	4/17 14:19

이경애

2017-04-17 00:08

낙엽 한잎에도 연민을 가져야 한다...
너무 고운 표현인것 같습니다.
늘 좋은시향으로 울림을 줄수있는 시인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요 젊음이요 아름다움인데 이제 제법 봄의 향연이 펼쳐지내요 꽃도 나비도 선남선녀의 어우러진 모습이 정녕좋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17 14:20

정병근

2017-04-17 09:49

만물이 소생하는 봄비는
힘찬 희망입니다

마음은 봄비처럼
늘 젊습니다
한 30대라 할까요~ㅎ

경규민 시인님^^
한 주 화이팅입니다 ~^^**


경규민	그렇지요? 마음과 몸이 따로놀고 있으니 어쩝니까? 요즘은 부쩍 가는 세월이 아깝구요. 시인님! 늘 즐겁고 행복한나날되세요	4/17 14:22

배정이

2017-04-17 16:44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막차로 오셨기에 몇배 더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사랑실은 봄바람이 시인님 가정에 살며시 방문 했을 텐데요? 기별이 없는지요? 궁금합니다. 멋쟁이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꼭 챙기시구요.	4/17 21:00

이광섭

2017-04-20 10:57

세월은 늘 기다려 주지를 않지요
우리가 추억으로 늘 세월을 거슬러 가보는 거죠
봄비는 아마도 내리게 될거구요

잔잔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공연히 세월이 아까워 심술이 나네요 시인님말씀 데로 그런가 봅니다. 내 세월을 만들며 함께가야 하는 것을요 늘 즐거운 시간 되소서	4/20 20:03

유성만

2017-04-20 14:53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이님
봄비는 내렸건만 시인님의 가슴은 황량한 모양입니다
너무 고독과 친해지시지 마시고
봄볕을 누렸으면 합니다
귀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경규민	그렇습니다.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데-- 그렇게 하겟습니다 시인님 말씀데로 너무 세월가는 게 아까워서요 늘 즐거운 시간되소서 감사합니다	4/20 20:05

김상익

2017-04-20 19:34

잘 지내셨는지요
경규민 시인님!
봄비는 잠시 스쳐갈 뿐인데
요즘은 봄비가 시도때도 모른채
대지를 적셔 댑니다
지금 이밤도 살짝쿵 나리는 비가
시인님의 시마냥 잠시
스쳐갈 려는 가봅니다
고운시에 빠져들어 봅니다
여여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요즈음은 그렀군요 가는 세월이 아까워서요 옛날이 그립구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4/20 20:06

오승한

2017-04-21 08:26

깊은 시심으로 빚으신 "봄비는"
깊고 그윽한 향기에 발걸음. 멈추고 향기에 취합니다
곧 봄비가 촉촉히 내려 시인님의 마음 포근히 씻어 주겠지요
고운 옥고에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고마운 맒씀 가슴에 담겠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건강하세요.	4/21 11:42

전승호

2017-04-24 16:24

"잠시 스쳐 갔을 뿐이었다. 봄비는, "
시인에 따라 봄비는 여러 감정을 일르키나 봅니다.
저는 감나무를 심어 놓고 봄비에 연신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봄비를 즐감하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봄 희망이 그득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늘 건강하시구요	4/25 10:31

박철원

2017-05-04 13:40

ㆍ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ㆍ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은 봄인데 마음으로는 아직도 덜익은 봄인듯 머지않아 농익은 봄을 맞으려 그러나 봅나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5/6 13:47

달려온 가을은

사노라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7	동그라미	118	경규민	2017-12-22

246	겨울나기	116	경규민	2018-02-03

245	겨울 비	108	경규민	2018-01-16

244	텃세	54	경규민	2014-02-21

243	落書 장	102	경규민	2018-05-15

242	陷穽(함정)	98	경규민	2018-01-04

241	겨울 여자	98	경규민	2017-11-27

240	물위의 연인	96	경규민	2018-02-26

239	한줄기 눈물	98	경규민	2017-09-27

238	눈물	94	경규민	2018-04-19

237	밤을 태우는 남자	47	경규민	2014-01-22

236	샘터	46	경규민	2014-02-01

235	갈등(葛藤)	90	경규민	2017-11-15

234	가을 남자	91	경규민	2017-09-17

233	늦가을 바람	88	경규민	2017-10-30

232	세모(歲暮)에	88	경규민	2017-01-23

231	사랑의 傳令인가	86	경규민	2017-09-07

230	달려온 가을은	84	경규민	2017-08-30

229	봄비는	82	경규민	2017-04-09

228	사노라면	81	경규민	2017-06-11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