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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11-15 20:12

ㆍIP: 61.xxx.71

갈등(葛藤)

거송(巨松)/경규민

옛날, 아주 먼 옛날일 거다
2등이라면 서러워할
황소고집 두 녀석이 만났다

서로 움켜잡고는
한 놈은 시계 방향으로
다른 한 놈은 반 시계 방향으로
연신 돌며 휘어 감는다.
질세라 서로 용을 쓰다 보니
풀릴 수 없게 점점 더 꽁꽁 묶인다.

지금까지 화해도 못 한 체
승자도 패자도 없이
갈등(葛藤)이란 이름표를 같이 달고는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참으로
기구(崎嶇)한 팔자요
얄궂은 운명이다. 칡덩굴과 등나무는

* 칡(葛)과 등나무(藤)가 서로 얽히면 풀기 어렵다고 하여
갈등(葛藤)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김태윤

2017-11-15 23:43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하 그래서 갈등이군요
그 의미 맛지게 들으면서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경규민	네, 그렇다네요 갈등 참 묘하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다.	11/22 20:31

김영희

2017-11-16 13:53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갈등의 깊고 깊은 뜻을 알았습니다

언젠가 시인님의
아버지를 주재로 하신 시를
여러번 읊으며 가슴 뭉클한 기억이 있습니다

해질무렵 일하시다 무겁게 돌아오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지요
힘들어도 고달파도 힘든내색 하신 기억이 없는데
막상 부모가 되어 그때 우리 부모님도 그러셨겠구나 조금은 이해 될듯...

날씨가 쌀쌀합니다
편안한 오후 내내 행복하셔요


경규민	그러셨군요 제 작품에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시골 아바지들 아마도 같은 생각이였을 거예요 지금생각하면 울컥하지요 날씨가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0:36

문경기

2017-11-19 23:0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함축성이 있는 "갈등"
의미있는 시향에 젖어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갈등속에서
고민하고 해결하며 살아가지요
갈등이 없는 세상 이상향이겠죠...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와 옷깃을 여미게 하며
첫눈을 보여주네요
추워오는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56

김나현

2017-11-15 20:43

기구(崎嶇)한 팔자요
얄궂은 운명이다
지금도 그들은 승패도 없이
엉키어 붙은 채로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칡(갈 葛) + 등나무(등 藤) = 갈등(葛藤)이라는
등식의 이름표를 달고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의미 깊게 지피신 갈등에 대해서
배워 봅니다 갈등 엉켜서 풀기 어렵습니다
시인님 만사형통 술술 풀리길 바라오며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추어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세요 갈등, 그래서 갈들이라네요	11/22 20:27

김기전

2017-11-15 20:46

경규민 시인님 갈등~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지진소식에 어수선 하지만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그 래야 사랑도 열열하게 할 수 잇다오 ㅎㅎ 제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11/22 20:28

여관구

2017-11-15 21:48

"기구(崎嶇)한 팔자요
얄궂은 운명이다
지금도 그들은 승패도 없이
엉키어 붙은 채로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칡(갈 葛) + 등나무(등 藤) = 갈등(葛藤)이라는
등식의 이름표를 달고서, "

시인님 참 기구한 운명이군요.
서로 잡고 올라가는 손이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싸움이군요.
시상이 참 새롭습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소서.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0:29

임세규

2017-11-15 22:37

경규민시인님

을씨년스런 늦가을 저녁입니다.
내일은 영하로 내려간다하니 이제는 겨울이라해도
어색하지 않은듯 합니다.
집필하신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네, 며칠 추웠지요? 내일도 춥다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날되세요 감사합니다.	11/22 20:30

이민숙

2017-11-16 00:42

옛날, 아주 먼 옛날일 거다
2등이라면 서러워할
황소고집 두 녀석이 만났다

서로 움켜잡고는
한 놈은 시계 방향으로
다른 한 놈은 반 시계 방향으로
연신 돌며 휘어 감는다.
질세라 서로 용을 쓰다 보니
풀릴 수 없게 점점 꽁꽁 묶인다.

기구한 팔자네요
갈등 깊은 시심에 저도
머물러 담습니다


경규민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33

김병근

2017-11-16 08:16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믐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경규민 詩人님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갈등(葛藤)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경규민	네 시인님도 추워지는 날씨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행복한나날되세요 늘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1/22 20:34

이정규

2017-11-16 19:18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네요.
이래저래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있는듯 합니다.
다시는 지진이으로 큰 재앙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줄도 알고
도움울 나눌줄도 아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또한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추워진 날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내일도 용기잃지 마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네 맞는 말씀이지요 늘 에기하고 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지요 그런 재앙없도록 그간도 잘 지내시지요? 늘 즐겁고 봇된나날되세요	11/22 20:37

주명옥

2017-11-16 19:49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이번엔 지독한 감기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인사도 잊었습니다.
변함없는 고마움 때문에
안부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요!!


경규민	아 그러셨군요 감기조심하셔야지요 만병의 근원이 감기!!!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볷된나날되세요 갈등의 어원이 그렇다하네요	11/22 20:39

김상훈

2017-11-17 02:50

어찌된 영문인지
우환은 항상 직선 거리에 있다
스텔스 기능까지 장착한 놈은
몸으로 심하게 느낄 때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곤 악마 이빨을 보인다
희로애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 뿐이다
그 순간 세상까지 등을 돌린다

아내의 병실에서
서재에 잠시 들러 머리 식힙니다.
갈등,
잘 읽고 갑니다.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0:39

주응규

2017-11-17 08:58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경규만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11/22 20:40

정회선

2017-11-17 11:33

아 하 ~~
갈등이란 말이 그런 뜻이 담겨 있었군요,
좋은 배움합니다.

지금도 세상은 이념 갈등으로 가득차서
도무지 풀 수 없는 지경까지 온것 같아
너무 무시무시한 세상인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이 세상의 갈등을 푸는
도화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글에 감동입니다. 시인님 ~~~


경규민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41

박외도

2017-11-17 15:11

경규민 시인님~~
"갈등"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경규민	그간도 잘지내셨지요? 네 시인님도 추워지는 날씨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행복한나날되세요 늘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1/22 20:42

김광섭

2017-11-17 16:52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건안 하셨지요? 날씨가 추워지내요 각별히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0:43

강순옥

2017-11-17 21:06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겨울 인사 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많이 추워요...ㅋ

갈등/

기구(崎嶇)한 팔자요
얄궂은 운명이다
지금도 그들은 승패도 없이
엉키어 붙은 채로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칡(갈 葛) + 등나무(등 藤) = 갈등(葛藤)이라는
등식의 이름표를 달고서,

처음 연리지를 연상 했어요
세월속에 묻어나는
의미 깊은 시귓절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벅한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경규민	네 그러셨군요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44

박진표

2017-11-17 23:17

경규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늘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2 20:45

박외도

2017-11-18 05:5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0:45

곽구비

2017-11-18 10:09

재밌게 얘기인듯
그런게 있었대요?
도란도란 사랑방 들르듯
빼꼼히 내다보고가요


경규민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46

김정택

2017-11-18 13:5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갈등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늘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2 20:46

배정이

2017-11-18 14:12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도 얼마 남지 않은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금년의 대미를 장식하시기를 고맙습니다.늘---	11/22 20:48

김영주

2017-11-19 03:26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속 나뭇잎 떨어지는 이 계절
쓸쓸함으로 남는 듯한 계절
하지만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깊은 뜻 멋진 시
"갈등"에 머물며
잠시 행복한 마음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바쁜 일정으로 자주 서재에 들리지 못함에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시인님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많은 날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48

오석주

2017-11-19 07:58

경규민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갈등(葛藤)
칡(갈 葛) + 등나무(등 藤) = 갈등(葛藤)이라는
등식의 이름표를 달고서,

ㅋ 우측으로 휘감는 칡나무와
좌측으로 감아도는 등나무
서로가 휘감는 것은 잘해도
플려 나갈줄은 모르겠네요
시인님의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고운 향기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부활절날 멋지게 주일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경규민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 꼭꼭 챙기세요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49

조동선

2017-11-19 10:36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햇빛이 따스함을 전합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갈등
칡+등나무=갈등 이라는
등식의 이름표를 달고서
함께하는 운명의 길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감기 조심하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경규민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50

고경애

2017-11-19 13:51

정말 황소 고집이 맞나봐요
어느 한쪽으로 기울었으면
벌써 없어졌을텐데..
갈등의 골이 깊어지지 않기를 ..
감사히 담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경규민	참으로 열궂은 운명이지요 갈등의 여원이 그렇다하네요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찾아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1/22 20:52

박진표

2017-11-19 15:09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늘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2 20:53

김정순

2017-11-19 17:50

경구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무척 추워진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고
남은 11월도 좋은 일만 가득한 나 날 되시고
함박웃음 가득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도 얼마 남지 않은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금년의 대미를 장식하시기를 고맙습니다.늘---	11/22 20:55

한기봉

2017-11-19 19:1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갈등"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55

김상희

2017-11-20 08:58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거송,
정성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자주 뵙도록하지요	11/22 21:00

정병근

2017-11-20 09:25

사드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
늘 대두되는 한일간의 외교적 갈등
우리나라 정치판의 풀리지 않은 여 야간의 갈등

참 좋은 글을 바람하면서
이런 거들을 떠올립니다
항상 평안의 시간 보내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네, 오르신 말씀입니다. 모든 갈등이 잘 풀렸으면 좋겠는 데--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요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0:54

유학수

2017-11-20 13:31

갈등,
칡과 등나무의 삶을
갈등으로 멋지게 담그셨습니다
오묘한 조화입니다
여기저기서 갈등으로 뒤틀리지만
걍,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57

김종덕

2017-11-20 16:00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편하게 살 수 잇는 방법은 없겠지요. 저 두 놈이 저렇게, 그것도 내안에서 싸우는데 어떻게 평화스럽게 살수가 있겠읍니까? 좀 초연해 볼 수 밖에요. 편들지 말고 어떤 놈이 이기나하고 그냥 바라다 볼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니가하는 생각이 더 갈들을 일으키고 있읍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의미깊은 댓글 공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0:58

김국현

2017-11-20 17:13

경규민 시인님!!

기구(崎嶇)한 팔자요
얄궂은 운명이다
지금도 그들은 승패도 없이
엉키어 붙은 채로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갈등이라는 것이 없어야 하는데
참으로 인간이란 사회속에 군데군데 사람들 사이에 암초처럼 붙어 있는거 같습니다.
갈등
시감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ㅓ.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58

석옥자

2017-11-20 23:51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날씨는 추워지고 마른가지만 덩그렇게
남아서 추워 보입니다. 마음도 쓸쓸하고
가난한 초겨울에 멋지게 집필하신 갈등.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늘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2 20:59

허정인

2017-11-21 06:24

갈등

멋진 시어들로 배움하며 감동입니다
칡과 등나무의 오른쪽 왼쪽
얽힌 사연 서로 얽히어 있는 운치를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0:59

김영주

2017-11-21 10:34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 "갈등" 머물며
감사히 배 독해 봅니다.
보내는 가을의 계절에서
시인님 시 향에 함께 합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에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 되시길
마음에 그려봅니다. 좋은 날 되셔요.^^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2 21:01

곽철재

2017-11-21 15:11

칡과 등나무가 무서운 기세로 서로 옭아매듯이
갈등은 서로를 죽도록 옭아맬 뿐이지요.
해결은 갈수록 꼬이기만 할 것이구요.
의미 깊은 시심에 함께 해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2 21:01

박미향

2017-11-22 02:38

칡 사랑에 빠져봅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건강이 제일이지요 곧 따님 혼사가 있으시다구요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시인님!	11/22 21:02

김광섭

2017-11-22 11:34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합니다.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小雪
오늘도 포근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건안 하셨지요? 날씨가 추워지내요 각별히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11/22 21:03

김동철

2017-11-23 18:53

경규민 시인님 빵긋 😆
똑 ..
똑...
날씨가 넘 추워요
잠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
응답이 없으셔 무작정 진입했습니다 .
멋지신 글입니다 .
갈등이라는 말이 거기서 유래되었군요 .
💖요기다 담아 갑니다 .
배독료는 🌹💖🌹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참으로 기구한 팔자지요 늘 힘겨루기만 하고-- 묘한 인연이지요 그렇게 갈등은 시작되었다네요 어원이- 감사합니다. 추워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11/24 09:56

곽구비

2017-11-23 19:52

거송에 얽힌 새로운 얘기
읽고갑니다
바람차가운 날 고운밤 되시길요


경규민	시인님1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자주 뵙도록하지요	11/24 09:56

유등자

2017-11-23 23:11

경규민 시인님
눈 내린 오늘 날씨가 얼굴을 마구 때리는
바람 결에 살짝 얼었습니다
의미 깊은 시향에 배움의 길을
열어 주시고 고운 집필 가득히 담아봄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도 얼마 남지 않은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금년의 대미를 장식하시기를 고맙습니다.늘---	11/24 09:57

우영국

2017-11-25 15:01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옥고에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겨울로 가는 추운 길목
더욱 건강 하시고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고
포근한 발길 되시길 빕니다
참
시인님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경규민	11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날씨가 추워지내요 각별히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1/26 06:50

김영주

2017-11-26 12:47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깊은 뜻 고운 시
배 독하며 머물려 봅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앞날의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1 감사합니다. 11월도 며칠 안 남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 맞으시기를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 가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자주 뵙도록하지요	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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