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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11-27 19:23

ㆍIP: 118.xxx.113

겨울 여자

巨松/경규민

초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고
두툼하고 폭신해 보이는 반코트를 입은 여자
빨간 털모자는
앙증맞게 선글라스를 걸쳐 쓰고는
갸우뚱한 채로
머리 위에 사뿐히 앉아 가고 있다

젊음이 연출한 한껏 뽐낸 멋,
그 아름다움에
차가운 바람과 추운 날씨도
여지없이 주눅이 들었다

대롱대롱 모자 방울과
살랑거리는 목도리 리듬을 타며
가로수 밑을
똑 - 똑 소리 내며 걷고 있는 그녀
동장군까지도 머뭇거리는 사이
겨울 향기를 연신 품어낸다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심술궂은 날씨가 가슴 저린 날이다

김나현

2017-11-27 19:3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대롱대롱 모자 방울과
살랑거리는 목도리 리듬을 타며
가로수 밑을
똑 - 똑 소리 내며 걷고 있는 그녀
동장군까지도 머뭇거리는 사이
겨울 향기를 연신 품어낸다

시인님 넘 귀엽고 사랑스런 겨울여자입니다
대롱대롱 똑똑 그녀의 모습이 선명히 그려집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6:37

강순옥

2017-11-27 23:3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음이 연출한 한껏 뽐낸 멋,
그 아름다움에
차가운 바람과 추운 날씨도
여지없이 주눅이 들었다

겨울 여자/향기는 계절 탓 하지 않는다
동장군도 주눅이 들었나봐요~

겨울 여자 /함 되고 싶습니다...ㅋ
섬세하게 그려진 좋은글 감사히 배독 하고합니다
하릇길 수고많으셨습니다 평온한 밤 쉬면 하십시요 ^^


경규민	네, 멋쟁이 시인님! 되고 말고요 늘 변함없는 우리 사회 이기를 바래봅니다 원칙도 잇는 듯 없는 듯 지주 바뀌고 선량한 사람이 피해만 보는 -- 시인님! 날씨가 추워집니다. 늘 즐겁고 복된 시간 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16:44

문경기

2017-11-30 09:1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대롱대롱 모자 방울과
살랑거리는 목도리 리듬을 타며
가로수 밑을
똑 - 똑 소리 내며 걷고 있는 그녀
동장군까지도 머뭇거리는 사이
겨울 향기를 연신 품어낸다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심술궂은 날씨가 가슴 저린 날이다

겨울여자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여자에게 차가운 바람과 추운날까지
주눅이 들었네요
우리들에게 행복을 주었던 가을이 떠나간 자리
추운 겨울이 찾아와 새로운 낭만을 주고 있네요...
시인님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에도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추운 날씨 잘지내고 계시지요? 젊음이 만들어낸 멋! 참 좋지요 추위도 이기고-- 잘 지내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벌써 이해 마지막 달 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맞으시기를 늘 건강챙시세요 꼭 !!	12/3 17:25

여관구

2017-11-27 20:09

"초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고
두툼하고 폭신해 보이는 반코트를 입은 여자
빨간 털모자는
앙증맞게 선글라스를 걸쳐 쓰고는
갸우뚱한 채로
머리 위에 사뿐히 앉아 가고 있다."

시인님 겨울 여자가 참 예쁘네요.
시인님의 마음을 홀린여자가
보고싶어지는 날입니다.
얼마나 예쁘게 꾸며놓으셨는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알듯도 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늘 변함없는 우리 였으면 좋갰습니다 우리사회가--- 벌써 12월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추워지겟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16:39

이민숙

2017-11-27 20:15

대롱대롱 모자 방울과
살랑거리는 목도리 리듬을 타며
가로수 밑을
똑 - 똑 소리 내며 걷고 있는 그녀
동장군까지도 머뭇거리는 사이
겨울 향기를 연신 품어낸다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아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
겨울여자
시인님 깊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경규민	늘 변함없는 우리 사회이기를 바래 봅니다 시시각각 원칙도 없이 자주 바뀌는 모슨!! 어느때는 선량한 사람이 피해 보기가 일수고요 시인님!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12/3 16:41

박외도

2017-11-27 21:36

경규민 시인님~~"겨울 여자"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경규민	잘 지내시지요? 늘 변함없는 우리 였으면 좋갰습니다 우리사회가--- 벌써 12월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추워지겟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16:42

김이진

2017-11-28 08:10

가로수 밑을
똑 - 똑 소리 내며 걷고 있는 그녀
동장군까지도 머뭇거리는 사이
겨울 향기를 연신 품어낸다

그러네요.
아름다움은 겨울도 함께 함이지요.
이 겨울이 모두에게 아름답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벌써 12월이네요 추워지겠지요? 늘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우리 사회가 법과 원칙이 바로선 그런 사회 국가였으면 좋겠습니다. 성량한 사람이 피해보는 내로 남불이 만연되는 우리 사회 경종을 울려주고 싶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2/3 16:47

김기전

2017-11-28 14:28

경규민 시인님
겨울 여자~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11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서 포근하네요
행복하게 보내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6:48

이정규

2017-11-28 19:22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 가득한 화요일 가벼운 발걸음 속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하잖아요...ㅎㅎ
행복이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 그럴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을하면 즐겁지 않은 일이 없다고 하네요.
이제는 떨어져 나뒹굴던 낙엽도 줄어들고 가을의 흔적도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변함없는 우리 였으면 좋갰습니다 우리사회가--- 벌써 12월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추워지겟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17:12

가혜자

2017-11-28 23:09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여자가 겨울여자 찾아왔어요!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

멋진시향에 추위도 두렵지 않고
멋진 겨울을 보내고
새봄~~
시인님 뜨락에 제일 먼저 찾아올듯 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요즈음 너무 주위가 변화 무쌍해요 한결같은 우리 사회였으면 요 벌써 12월이네요 추ㅝ지겠지요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잘 마무리 하시고요	12/3 17:15

김정애

2017-11-29 02:36

시인님께서 그리신
그 여인은 누구신지
참~ 좋으시겠습니다.
그렇게 시인의 눈에 포착되었으니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경규민	젊음이 만들어낸 멋! 참 좋지요 추위도 이기고-- 잘 지내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벌써 이해 마지막 달 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맞으시기를 늘 건강챙시세요 꼭 !!	12/3 17:17

곽철재

2017-11-29 14:04

시인님 마음이 흔들리셨네요 ㅎ
설레는 그 마음 오래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멋진 풍경들이 있으니
겨울은 겨울대로 아름다움이 많은 것같습니다
멋진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변함없는 우리 였으면 좋갰습니다 원칙을 지키고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 피해를 보지요 우리사회가--- 벌써 12월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추워지겟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17:18

석옥자

2017-11-29 15:14

시인님!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마른가지가 헐벗어 추워 보이고
낙엽은 바람에 날려서 쓸쓸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7:18

곽구비

2017-11-29 17:17

솔직하게 아가씨를
바라보신거
어쩌겠어요 이쁜데 ㅎㅎ


경규민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20

고지영

2017-11-29 17:35

아름답고 향기 나는 겨울 여자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7:21

정찬열

2017-11-29 21:19

경규민 시인님 잘 계시지요

젊음이 연출한 한껏 뽐낸 멋,
그 아름다움에
차가운 바람과 추운 날씨도
여지없이 주눅이 들었다

곱게지피신 시심에 서성이다 갑니다.
11월과 12월이 한주에 갖흰 겨울의
초입에서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늘 변함없는 우리 였으면 좋갰습니다 원칙을 지키고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 피해를 보지요 우리사회가--- 벌써 12월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추워지겟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17:21

이남곤

2017-11-29 22:47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멋진 시향에 머물러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밤, 곱게 누리시고 편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젊음이 만들어낸 멋! 참 좋지요 추위도 이기고-- 잘 지내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벌써 이해 마지막 달 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맞으시기를 늘 건강챙시세요 꼭 !!	12/3 17:22

강경옥

2017-11-29 23:13

시인님
안녕하셔요
사랑스런 겨울여자 입니다
겨울은 그 여자분에게
따뜻함을 대롱대롱 엮어 주었군요
예쁘고 사랑스런 시에
배독하고 갑니다
따뜻한 밤으로 흐르셔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23

김경렬

2017-11-30 03:03

경규민 시인님!
그 여인 덕분에
아름다운 시향을 느낍니다.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날이 많이 추워서 한파 주의보가 폰에 떴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7:24

오석주

2017-11-30 13:51

경규민 시인님

겨울 여자
초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고
두툼하고 폭신해 보이는 반코트를 입은 여자
빨간 털모자는
앙증맞게 선글라스를 걸쳐 쓰고는
갸우뚱한 채로
머리 위에 사뿐히 앉아 가고 있다

추운 날도 자기만의 향기를 뽐내는 아리따운 여인들
계절에 맞게 설정된 여인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주셨습니다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26

김병근

2017-11-30 15:30

노란 은행잎이
싸늘한 바람에 날리어

꽃비가 되어
길 위를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도
노랗게 물이 들어
하얀 바람에 실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새해 소원했던 소망들이
곱게 이루어 지는 12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새긴 겨울 여자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변함없는 우리 였으면 좋갰습니다 우리사회가--- 벌써 12월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추워지겟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 17:27

권경희

2017-11-30 19:13

젊음이 연출한 한껏 뽐낸 멋,
그 아름다움에
차가운 바람과 추운 날씨도
여지없이 주눅이 들었다

시인님 실감나게 펼쳐놓으셨습니다
누구나 한때는 차가운 바람도
주눅들게 할 꽃같은 시절이 있었겠지요.
어느새 제눈에도 젊은이들이 예쁘지만
연륜이 묻어나는 또 깊음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더 따뜻한 나날되세요.


경규민	벌써 이해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28

배정이

2017-11-30 21:50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미소로 답해주시는 멋쟁이 시인님! 시인님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12월 잘 마무리 하구요 새해 맞을 준비 하세요 아드님은 벌써--- 자주뵙도록 하지요	12/3 17:29

유등자

2017-11-30 23:02

시인님 늦은 시간 이네요
네일 이면 달력 한장이 또넘어가는마지막 11월 밤입니다
12월에도 무탈 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충만 하시길 소망합니다 🎎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7:30

김태윤

2017-12-01 00:39

햐~
추위도 동장군도 움츠리는 겨울 여자 멋진시네요
빚으신 '겨울 여자' 너무 맛있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올해 마지막 한 달 남겨두었습니다
의미있는 나날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마감 계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30

김인숙

2017-12-01 08:26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겨울 여자
참으로 맘을 흔드는 아리따운 여인입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경규민	멋쟁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31

오철수

2017-12-01 12:03

경규민 시인님,
‘겨울 여자“
곱게 지피신 시향 속에서
앙증맞은 여인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시인님~~ 2017년 12월의 첫날 기온이 많아
내려가 있습니다.
건안 건필을 위해 건강 챙기시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32

주응규

2017-12-01 14:13

경규민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바쁘실텐데 늘 찾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7:33

정회선

2017-12-01 19:19

겨울 여자의 멋진 모습이
추위를 이기게 합니다.

시인님도 추위를 찰랑찰랑 흔들어 떠내 보내시고
언제나 맑고 건강함을 누리시길요 ~~~

12월에도 좋은 만남 있기를 응원합니다.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34

김상훈

2017-12-01 21:09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겨울 여자,
잘 보고 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7:35

임세규

2017-12-02 08:57

경규민 인님 안녕 하셔요.
올려주신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아침에 보니 어제 잠깐 내린 눈이
인천대교 건너 영종도를 하얗게 만들어 버렸네요.
마치 이다리를 건너면 사랑하는이 만나러 가는듯한
셀렘을 안고 출근 했습니다.
오늘하루 사랑을 깊이 채우시는 하루 되실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35

고경애

2017-12-02 10:02

무겁고 어두운 겨울 풍경에
한 줄기 빛으로 오는 그니를 보셨군요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흉내를 내보고 싶어요 시인님 ㅎ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방문해 주셨네요 12월 마지믹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잘 맞이하세요 건강도 늘 챙기시구요	12/3 17:36

김정택

2017-12-02 12: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3 17:37

김영주

2017-12-02 14:01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신 시 " 겨울 여자" 에 머물며
잠시 기쁨과 함께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12월에는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경규민	늘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39

이석희

2017-12-02 18:56

경규민 시인님~~~

'대롱대롱 모자 방울과
살랑거리는 목도리 리듬을 타며
가로수 밑을
똑 - 똑 소리 내며 걷고 있는 그녀
동장군까지도 머뭇거리는 사이
겨울 향기를 연신 품어낸다'

한 때는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손바닥만한 스커트에 살이 비칠만큼 얇은 스타킹에
예쁘게 차린 여성의 모습에 추워 어쩌나 하고요.
하지만 그게 다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걸 알고나니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답니다.
아름다움에 추위 따위야 무슨 상관이래요.
아름다운 시심에 한참 머무르고 갑니다.


경규민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습니다. 당당하지요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로 주눅이 드네요 늘 즐겁고 복되나날 되세요 건강도 유의 하시구요	12/3 17:38

김정순

2017-12-02 20:08

경구민 시인님
겨울 여자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며 그 향기 아름다움에
함께 합니다.
12월에도 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첫 주말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시간 되십시오
늘 빈방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함니다. 시인님 ^^


경규민	시인님! . 감사합니다.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3 17:40

박진표

2017-12-02 20:59

경규민 시인님!!!
겨울 여자...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겨울 여자의
여심을 봅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방문해 주셨네요 12월 마지믹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잘 맞이하세요 건강도 늘 챙기시구요 즐거운 저녁 시간되세요 시인님!	12/3 17:40

김영환

2017-12-04 10:09

향기는 결코
계절을 탓하지 않는다며,
아직 겨울에도 끄떡없는
따뜻한 마음을 봅니다.
계절을 탓하지 않는 열정을 봅니다.
한주의 첫날을 멋진 시의 향기로 시작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멋진 한주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 젊음이 만들어낸 그 멋!~ 겨울도 주눅들게 만드는 그 멋!! 시인님! 벌써 이해 끝자락이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5 07:10

서민경

2017-12-04 16:52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지친몸은 푹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주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요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5 07:11

김영주

2017-12-05 02:23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좀 더 추워지고 있네요. 혹시 오늘도 겨울 여자는
그 멋스러움으로 그곳에 다녀갔을까 하는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아마도 시인님의 멋진 글의 묘미와 글 향에 저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듯합니다.
기쁨과 함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12월에는 더욱더 많은 기쁨의 시간으로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날씨가 무척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12/5 07:12

강성순

2017-12-05 11:33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엄청 춥습니다 .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5 11:45

변봉희

2017-12-06 22:51

겨울 여자
재미있고 의미 깊게 쓰신글 배독하고 갑니다.

서울 쪽엔 눈이 와서 많이 춥다던데
건강 잘 챙기십시요~^^


경규민	생각보다 눈이 적게 왔군요 그래도 새벽길 미끄럽더러구요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7 07:49

오필선

2017-12-07 20:32

경규민 시인님,
아! 이 여자
왜 이리도 예쁠까?
계절도 피해가는 멋스러운 여인
제게도 모습 보이길 희망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 띄며 입가에 웃음 머금는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지요? 늘 서재에 불 밝히시는 시인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늘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12/8 07:24

유등자

2017-12-09 22:13

경구민 시인님
날씨가 몹시춥네요
포근한
사랑으로12월한달도 늘
한결 같이서재에
고운 발길
함게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사랑이
가득한 밤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날시가 추워요 꼭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12월 이해 마자막달 마무리 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12/10 07:37

강순옥

2017-12-10 12:49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여자/ 다시 배독하고갑니다
밤새 눈이 내려 뒷산오르다 그냥 서재방 왔습니다...ㅋ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눈길 조심하십시오
여유로운 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


경규민	겨울여행 다녀어셨네요 중년의 농익은 삶 비벼보면서 더욱 맛깔을 내셨겟네요 늘 건강 유의 히세요 감사합니다.	12/10 14:23

강성순

2017-12-12 16:45

젊음이 연출한 한껏 뽐낸 멋,
그 아름다움에
차가운 바람과 추운 날씨도
여지없이 주눅이 들었다

오늘은
동장군 기세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찬바람 기웃하지 못 하게 꽁꽁 동여매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날씨가 몹사 춥군요 따뜻하게 입고 와출하세요. 감기조심, 즐거운 나날되세요 예 겨울함께 하는 멋쟁이 여인! 젊음이 부럽더라구요 ㅎㅎ	12/13 09:54

유등자

2017-12-14 12:01

경구민 시인님

초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고
두툼하고 폭신해 보이는 반코트를 입은 여자
빨간 털모자는
앙증맞게 선글라스를 걸쳐 쓰고는
갸우뚱한 채로
머리 위에 사뿐히 앉아 가고 있다
겨울동장군 까지 부러하는 똑똑구두 소리
참으로 아름다운시향입니다
감사히 음미 하고 갑니다


경규민	연일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젊음과 멋 앞에 동장군도 무릎을 --- 감사합니다.	12/15 09:50

변봉희

2018-01-02 18:55

어제 새해 첫날 정말 바빴습니다
내 생애에 그렇게 많은 섀해 인사를 한 적은
별난 남편 만나 한복 입고 하루종일 온 동네 세배
하러 다니는 일이었답니다.
다리가 퉁퉁 부을 정도로요.
노총각으로 31년 살다가 결혼을 했더니
자신도 결혼했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ㅋ
근데 36년만에 시인이 되고 새해 인사 한다고
하루종일 밴드, 카스에 매여 있었던 게 완전 기적 같이
느껴질 정도 였으니...
흔적 남기고 갑니다~^^


경규민	행복한 일이지요 누구나 삶을 돌아보면서 늘 변화하는 새로운 삶 추구하고 싶음은 어찌할 수 없는 여로의 과정인듯 싶습니다. 시인님! 벌써 황금 개띠해 무술년이 밝았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건강하셔야 합니다.	1/2 20:43

박기만

2018-01-22 09:05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경규민	방문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세요 건강유의하시구요.	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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