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9-07 19:39

ㆍIP: 118.xxx.113

사랑의 傳令인가

巨松/경규민

잔잔한 호수 가에서
서성이던 고추잠자리 한 마리
서서히 다가와 살짝 입맞춤하고는
동그라미 그려놓고 황급히 사라진다.

까까머리 학창시절
엄마 아빠 따라 서울로 이사 간다며
내 볼을 달궈놓고 불현듯 달아난
순영이의 해 맑게 웃는 둥근 얼굴이
실물 결 타고 아른거린다.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올가을 소식이 날아오려나.
그때도 고추잠자리가
주위를 맴돌곤 했었지

김나현

2017-09-07 21:1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추 잠자리가 시인님 가슴을 콩콩
뛰게 했군요 사랑의 전령인가 봅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0:55

김정애

2017-09-09 12:0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가을을 노래하셨군요.
잔잔한 호숫가, 고추잠자리
순영이 참 정겹습니다.
더불어 아련한 추억에
젖어봅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08

오승한

2017-09-10 02:4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아녕하세요.
사랑의 전령이 오셨나 봅니다
영글어 고개 숙이는 겸손한 가을 빨간 고추잠자리 전령이 오셨나요
오래전 머물던 들뜨던 마음 사랑의 전령전해 받으시고
올가을엔 수줍은 소년처럼 뭉클한 가슴으로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릴적 그 추억이 자꾸 생각나네요 고추 잠자리를 보니-- 시인님!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으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9/13 21:19

여관구

2017-09-07 20:06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올가을 그때가 되면
소식이 날아오려나. "

시인님 어린 시절의 추억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는군요.
시인님은 아직도 마구 뛸 마음에
여백이 있으시군요.
행복이 넘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경규민	늘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어릴적 추억은 잊을 수 가 없더라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넉넉한 가을 맞으시기를	9/13 20:52

오석주

2017-09-07 20:58

경규민 시인님

사랑의 傳令인가
올가을 그때가 되면
소식이 날아오려나.

사랑의 소식입니다
옛 추억에 뒤안길로 잠시 다녀오셨어요?
향그 그윽한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참 더웠던 여름도
세월 앞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에 걸터 앉은듯 상쾌함을 느끼네요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찾아주시네요 참으로 더었었는 데 잘 지내셨구요? 넉넉한 가을 맞으시구요 환절기 건강꼭 챙기시기를	9/13 20:54

이민숙

2017-09-08 00:12

잔잔한 호수 가에서
서성이던 고추잠자리 한 마리
서서히 다가와 살짝 입맞춤하고는
동그라미 그려놓고 황급히 사라진다.

까까머리 학창시절
엄마 아빠 따라 서울로 이사 간다며
내 볼을 달궈놓고 불현듯 달아난
순영이의 해 맑게 웃는 둥근 얼굴이
실물 결 타고 아른거린다.

시인님 아마도
순영이가 잠자리 되어서 오는것은 아니겟지요
잠자리와 순영이 아름답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은 댓글 마음에 담고 싶네요 무더위 사라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요? 풍요로운 가을 맞으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9/13 20:56

김영주

2017-09-08 01:03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시인님 내려주신 깊음과 함께 멋진 시 " 사랑의 傳令인가 "
감사한 마음으로 마음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 ~
시인님께서도 좋은 계절 함께하시며
기쁨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가을이네요 지난 여름 무척이나 더웠는데-- 넉넉한 가을 맞으시구요 건강도 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어릴적 그 추억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나이가 들었어도,	9/13 20:58

김국현

2017-09-08 10:16

시인님!!

반갑습니다.

까까머리 학창시절
엄마 아빠 따라 서울로 이사 간다며
내 볼을 달궈놓고 불현듯 달아난
순영이의 해 맑게 웃는 둥근 얼굴이
실물 결 타고 아른거린다.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올가을 그때가 되면
소식이 날아오려나.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보고 갑니다.
늘
향기나는 글로
발목을 잡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힘이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00

김영환

2017-09-08 17:55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 맞나 봅니다.
세월이 그렇게 흘러도 가슴을 뛰게 하니 말입니다.
빨간 고추잠자리 한마리는 사랑의 전령이 맞나 봅니다.
고운 마음 고운 시심에 함께 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그러게나 말입니다. 전령인가 봅니다. 그 추억 가져다 주니 말입니다.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01

석옥자

2017-09-08 19:02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가을은 참으로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날 시인님의 서재에
향기로움이 가득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02

이정규

2017-09-08 19:18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과 휴일이 기다리고 있어 한결 마음이 여유로운 금요일 하루 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 바로 불행의 이유라고 하네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남은 시간도 환한 미소와 웃는 얼굴로 즐거움 가득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멋진 가을 맞으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9/13 21:02

김정택

2017-09-08 19:49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불금 보내고 계시는지요 ?
까까머리 학창시절
엄마 아빠따라 서울로 이사 간다며
내 볼을 달궈놓고 불현듯 달아난 순영이의
해 맑게 웃는 둥근 얼굴이 실 물결 타고 아른거린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저의 사춘기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행복한 불금 밤 되십시요 ~~^^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9/13 21:03

이석희

2017-09-08 19:51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올가을 그때가 되면
소식이 날아오려나.

마음에는 나이가 없어요.
딱 소년이네요.
그 때 그 시절 말입니다.
이해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이니까요.


경규민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추억이 자꾸 생각나네요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04

강성순

2017-09-09 08:32

까까머리 학창시절
엄마 아빠 따라 서울로 이사 간다며
내 볼을 달궈놓고 불현듯 달아난
순영이의 해 맑게 웃는 둥근 얼굴이
실물 결 타고 아른거린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 하늘을 수 놓은
고추잠자리 동심을 그리며 달려 옵니다
아침을 열어주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05

강순옥

2017-09-09 11:30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잔잔한 호수 가에서
서성이던 고추잠자리 한 마리
서서히 다가와 살짝 입맞춤하고는
동그라미 그려놓고 황급히 사라진다.

호숫가에 고추잠자리 처럼 살폿이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좋은계절에 기쁨소식 들리시는
행복한 주말 가을이되시길 바랍니다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고은 추억 만드시고 옛추억도 캐내시고 즐거운 가을 맞으시기를 요 환절기 건강도 꼭 챙깃기구요	9/13 21:07

장계숙

2017-09-09 12:23

가을 풍경 어느 순간에도
고운 추억이 살아 나네요.
기억이란 늘 그 계절의 풍경과 함께 하지요.
아련한 추억의 회상~
아름답습니다.


경규민	그런가 봅니다. 계절과 함께하는 추억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즐거운 가을 맞으시구요 건강도 꼭 챙기시기를	9/13 21:09

황양국

2017-09-09 13:51

안녕하세요. 경 규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
고추잠자리 한 마리 호수에다 동그라미 그려놓고 황급히 사라진다. 참 멋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9/13 21:10

김광섭

2017-09-09 15:39

초가을을 맞이하는 9월의 2번째 주말이네요
벌써 새벽 산길에는 도토리가 제법 많이 떨어지네요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또 가고 자연의 섭리가
이처럼 아름답네요
선선해진 날씨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천고마비의 풍요로운 계절에 맞이하는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마음도 물질도 넉넉한 가을 되시기를 요 늘 제 서재를 방문해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9/13 21:12

조동선

2017-09-09 18:50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익어가는 가을 날씨에
가족과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는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전령인가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전령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가을의 노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몸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는바 이루시는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 꼭 챙기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가을되시기를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9/13 21:13

주명옥

2017-09-09 20:14

시인님!
딱 소년이십니다~ㅎ
올가을 그때가 되면
소식이 날아오려나

학창시절 순영이도
아마 시인님의 소식을 기다리겠죠?

코스모스 살랑이는
이번 휴일 멋진 계획
세우셨나요?
가을이 어디만큼 오고
있는지 마중 나가는것도
참 괜찮은 휴일이 되겠죠?
높아지는 하늘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경규민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14

장광규

2017-09-09 21:14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경규민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15

박진표

2017-09-09 22:07

경규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고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느시구요 환절기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9/13 21:16

김상훈

2017-09-09 22:27

제 몸 살기 위해
잎사귀를 버리는 나무처럼
가을이 쓸쓸한 이유는
모든 것이 떨어지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벗어버린
겨울 나목 만큼이나 쓸쓸하랴.
봄의 움틈이 그래서 더
사랑받는 이유인지 모릅니다.

가을의 전령,
잘 읽고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집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시기를 넉넉한 가을 맞으시구요	9/13 21:17

장영길

2017-09-10 01:14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올가을 그때가 되면
소식이 날아오려나.

첫사랑 같은 고운 시어들이
잠자리처럼 날아다니는
사랑의 전령인가 배독합니다.
시인님 편안하신 밤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18

권경희

2017-09-10 08:20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올가을 그때가 되면
소식이 날아오려나.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추잠자리 나르는 가을이면
어린시절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새록새록 할것 같습니다.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추억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글 이 아침 물들이고 갑니다.
좋은 계절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나이가 들었는데도,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20

배정이

2017-09-10 11:08

맑은 하늘색 도화지에
사랑스러운 그림 많이 그리시고
행복충전 백 퍼센트 하시는 날 되세요.
시인님, 가을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넉넉한 가을 행복하게 맞으시구요 멋진 추억들도 남기시구요 아드님이 군대갔다고 하셨던가요? 국방의 의무 잘 하고 있겠지요? 시인님 닮마서 무척이나 영특할것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고 챙기시구요	9/13 21:23

배정이	시인님, 기억력 짱!~입니다. 요놈이 담주 목요일에 휴가 나옵니다.ㅎㅎ 시인님, 가을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9/14 13:45

경규민	남은 군 생활 잘 하라고 어깨 도닥여 주세요 시인님! 장한 아들 두셨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따님 결혼은? 혹 제가 주례 서드맇게요 ㅎㅎ	9/15 07:37

김종덕

2017-09-10 13:3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추잠자리 보면 떠오를 그님, 색깔처럼 고운신 님, 소슬바람에 얹혀 지금이라도 곁에 와 잇을 님, 이 가을에 빈 가슴을 채워 줄 님, 참으로 눈에 아른 거립니다. 시인님, 이 고운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경규민	서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24

정찬열

2017-09-10 21:33

" 사랑의 전령 인가"

흰 이슬이 내린다는 24절기의 白露 가지나니
그토록 애절하든 매미소리도 목이쉬어가고
긴 장마와 마른장마끝에도 들판에 벼들은
노란 고개를 숙이며 풍년을 기약하는 가을입니다.

시인님의 의미깊은 고운 시심을 감사히 봅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거송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그간 건안 하셨는지요? 네, 벌써 가을이네요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25

김혜정

2017-09-11 00:03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이 가을 저도 가슴 콩콩 뛰는 추억하나
만들고 싶어집니다
경규민 시인님의 아련한 추억 속에
맘 머물러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 지요?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26

김상익

2017-09-11 09:01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경 규민 시인님!
가을의 전령인 고추잠자리의 유영이
하늘가득 메우며 사랑을 전파하며
이 가을을 지펴가고 있습니다
올리신 옥고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대책없이 뚫려버린 하늘 틈새로 쉴새없이 쏟아져 내리는
폭우가 바람에도 끄떡않고 지붕을 뚫을듯이 무서리치는
새한주의 첫날 월요일 아침을 시작 합니다
출근길 운전조심,
피해 요주의~
그래도 힘차게 하룻길
열어가야 겠죠
감사합니다


경규민	예, 감사합니다. 서로 자주 뵙도록 하지요 반갑습니다.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27

문장우

2017-09-11 15:13

고추 잠자리 날아와 둥근 원은 그리며 놀다가
날아가는 모습에 그리움의 마음 일렁그리는 작가님의
시심에 잠시 시향에 젖어 봅니다
조석으로 선선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제 서재방문을,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느시구요 환절기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9/13 21:28

백설부

2017-09-11 18:12

경규민 시인님
아름다운 그리움 하나 물어다준 고추 잠자리가
너무 이뻐서 제 가슴도 콩닥거리게 합니다.
나이들수록 더 추억을 먹고 살게 되나 봅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고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느시구요 환절기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9/13 21:29

황순모

2017-09-11 21:18

경규민 시인님~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 꼭 챙기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가을되시기를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9/13 21:31

정회선

2017-09-11 21:44

고추잠자리의 비상에
마음을 빼앗기셨군요 시인님 ~~~

고운 날개짓의 고추잠자리...
연인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의 가을 날이
언제나 행복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 지요?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35

박진표

2017-09-11 23:32

겅규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36

김태윤

2017-09-12 00:14

호숫가에 노닐던 사랑의 전령 고추잠자리가
시인님의 마음을 맴돌았군요
언제나 첫사랑은 사람에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가 봅니다
아마도 올 가을엔 소식이 올 것입니다
애달픈 마음 사랑의 전령 배람하며 돌아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셔요 시인님 ~^^


경규민	감사합니다. 제 서재방문을,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느시구요 환절기 건강도 꼭 챙기세요 시인님 아침 저녁은 가을이 품고 한 낮은 여름이 품고 밀당하며 새 옷으로 갈아입는 군요	9/13 21:34

김인숙

2017-09-12 07:24

고추잠자리를 사랑의 傳令으로 보냈나
그날처럼
조용히 파도가 일더니
가슴이 콩콩 뛴다.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경규민	서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고추잠자리가 정말 전령으로 왔는지 그때 그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아! 시인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도 남기시구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넉넉한 가을 맞이하시고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꼭,	9/13 21:32

안정순

2017-09-12 10:45

오지 않는 소식을 기다리며
이때나 저때나 호숫가를 맴도는 경시인님
산등성이 울긋불긋 물 들 때쯤
아마도 낙엽 편지 날아오지 않을까요!
저도 함께 기다려 봅니다.
안녕하시죠!


경규민	그렇게 해 보렵니다. 한 마리의 학이되어 그 호수가를 거닐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환절기 건강 꼭 챙기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가을되시기를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9/13 21:32

김영주

2017-09-15 10:03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반가움으로 전해지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하루 열며 아침에 상쾌한 좋은 기운 모두 함께 하시며
힘찬 하루 좋은 일과 함께 하시며 행복하신 날 되세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고은 추억 만드시고 옛추억도 캐내시고 즐거운 가을 맞으시기를 요 환절기 건강도 꼭 챙깃기구요	9/15 11:06

박진표

2017-09-15 22:48

경규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가을도 조금씩 익어가는 듯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주일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네요 멋진 가을 맞으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휴일도 잘 보내시구요.	9/16 07:04

유학수

2017-09-16 07:27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서재 접속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접속이 어려우셨다구요? 왜 그랬을까? 수고하셨습니다. 이가을 마음도 물질도 넉넉한 가을 되시고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9/17 05:12

김병근

2017-10-17 13:54

오늘의 시간 속에
오늘이란 생의 무게가 부서지는
시간의 초침이 되어 줄어 들고

싸늘한 바람은 불어와
계절의 끝자락 만추를 익히고 있네요

고운 계절
곱게 담아 이쁜 추억 많이 담으시고

먼 훗날 곱디고운
그리움으로 회자되기를 바랍니다

변함없는 흔적으로
情을 나누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시인님의 가슴에 전해지기 바램합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일상의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시인님의 사랑의 傳令인가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경규민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사와 고마움으로 많은 생각이 매달립니다 시인님도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0/17 16:29

세모(歲暮)에

달려온 가을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7	동그라미	118	경규민	2017-12-22

246	겨울나기	116	경규민	2018-02-03

245	겨울 비	108	경규민	2018-01-16

244	텃세	54	경규민	2014-02-21

243	落書 장	102	경규민	2018-05-15

242	陷穽(함정)	98	경규민	2018-01-04

241	겨울 여자	98	경규민	2017-11-27

240	물위의 연인	96	경규민	2018-02-26

239	한줄기 눈물	98	경규민	2017-09-27

238	눈물	94	경규민	2018-04-19

237	밤을 태우는 남자	47	경규민	2014-01-22

236	샘터	46	경규민	2014-02-01

235	갈등(葛藤)	90	경규민	2017-11-15

234	가을 남자	91	경규민	2017-09-17

233	늦가을 바람	88	경규민	2017-10-30

232	세모(歲暮)에	88	경규민	2017-01-23

231	사랑의 傳令인가	86	경규민	2017-09-07

230	달려온 가을은	84	경규민	2017-08-30

229	봄비는	82	경규민	2017-04-09

228	사노라면	81	경규민	2017-06-11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