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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8-02-03 21:29

ㆍIP: 61.xxx.71

겨울나기

거송(巨松)/경규민

춥다고 겨울을
내동댕이치고
문전박대할 일만은 아니다

동장군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목 꼭 잡아 코트 주머니에 넣고는
서로 조몰락거리며 만든 사랑의 부싯돌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뜨거운 입김 나누며 종종걸음 세워 찾아간 찻집
향기 타고 흐르던 감미로운 선율
내리는 흰 눈이 너무 좋아서
팔짱 나눠 갖고
낭만을 수놓으며 거닐던 그 호젓한 고궁 길
퇴근길 동료들과 포장마차에 들러서 마신 소주 몇 잔
싸한 맛이 추위를 확 가시게 했고 --

모두가 겨울나기로 만들어 낸 특산물이기에
잊을 수 없고
더욱이 버릴 수도 없어
누구나 한 둘은 꼭 -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으리라

겨울은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변봉희

2018-02-03 22:2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허품이기에
잊을 수 없고
더욱이 버릴 수도 없어
누구나 한 둘은 꼭 -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으리라

맞습니다
시인님!
겨울이 있어서 더 가까와 질 수 있었던
추억들이 모두다에겐 있지요~

연애시절 생각에 젖었다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지요 시인님!	2/11 06:48

권경희

2018-02-04 17:57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춥다고 겨울을
내동댕이치고
문전박대할 일만은 아니다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니 말이다. 겨울은

시인님 공감이 큰 글입니다.
겨울에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추억이 있고 추운만큼 더 곱고
선명한 봄을 안겨줄거라 믿습니다.
입춘의 절기인데 강바람은 혹독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곧 아쉽게 떠나가겠지요.
감기 멀리하시고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은 댓글 시인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보람된 휴일 되시구요 .	2/11 07:05

이길선

2018-02-11 04:1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먼저 소암서재 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댓글은 제게 큰 선물로 저장함을 고하고자 이리 달려왔는데,
이곳에서 마주하는 시인님의 글밭에 또 넘어집니다.
미니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면서
더디게 오는 봄이지만 밀릴 수 밖에 없는 그 겨울의 추억들입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고은 댓글 시인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보람된 휴일 되시구요	2/11 07:33

김동철

2018-02-03 22:16

떠나던 추위가
미련이 남아
주말과 휴일에
잠시나마 쉬어 가려고
길길을 멈추고
이월의 첫 주말을
추위속에 허덕이게 하네요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가족과 함께 하는
넉넉하고 훈훈한 밤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경규민	입춘이 벌써 지났는데 동장군의 심술이 여전 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드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2/11 06:46

박기만

2018-02-03 22:4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강추위 날씨가 계속됩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휴일 멋지게보내세요^^


경규민	네, 입춘이 지났는지 벌써 오래인데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보람된 주일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2/11 06:50

송문정

2018-02-03 23:57

유난히 겨울의 추억을 많이 간직한 것 같습니다.
봄이 기다려지고 매화향이 그리워짐은,
꼭 추워서가 아닌,
마음의 여유를 그리워하기 때문이겠지요?
잠시 머물다 떠나며,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경규민	감사합니다.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2/11 06:52

이민숙

2018-02-04 00:15

춥다고 겨울을
내동댕이치고
문전박대할 일만은 아니다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니 말이다. 겨울은

코트
주머니 속에. 손가락이
꼼지락 거리면 소통하는 대화는
눈빛보다 더 다정할것 같아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누구나 고운 추억 하나 둘 갖고 있겠지요 춥다고 음츠리면 더욱 추워지지요 겨울은 멋잇는 추억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찾으셔서 마음에 담으시기를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 여전이 춥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 날되세요 시인님!	2/11 06:54

김정택

2018-02-04 06:06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나기.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네, 입춘이 지났는지 벌써 오래인데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보람된 주일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2/11 06:55

강순옥

2018-02-04 07:2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나기 / 이렇게 추운날 겨울하믄
왜 따뜻하고 포근함이 그리워질까? 그랬죠..ㅋ
아~내 주머니속에 꼼지락꼼지락 만들어준
겨울나기 추억들 감사히배독하고갑니다
봄 오는 길 "입춘대길" 매우 춥습니다
따뜻한 주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2/11 06:58

이정규

2018-02-04 08:56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춘을 질투하는 강추위가 와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한주만 기다리면 기온이 조금 올라갈것 같아요.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진심이 담긴 손짓 하나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기적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경규민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2/11 06:58

장용순

2018-02-04 12:56

겨울이 남겨준 추억 잘 감상합니다.
입춘인데도
날이 무척 춥습니다.
그래도 봄은 언제든지 오더군요.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2/11 06:59

김종덕

2018-02-04 14:53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은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 맛을 아는 사람이 마음은 더 따스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경규민	반갑습니다.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01

김상훈

2018-02-04 15:56

시인님은 그래도 겨울 예찬을 하시니 다행입니다.
사실 겨울이 겨울다워야 제 맛이긴 한데
이곳 부산은 당최 눈구경조차 못하니
무슨 그럴 듯한 약속 한번 못하곤 합니다.
따뜻한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경규민	그렇군요 이곳은 입춘이 지났는 데도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봄의 온아리가 들려오는 데-- 시인님!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2/11 07:03

고지영

2018-02-04 17:36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네, 입춘이 지났는지 벌써 오래인데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보람된 주일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2/11 07:03

정회선

2018-02-04 18:58

춥다고 겨울을
내동댕이치고
문전박대할 일만은 아니다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니 말이다

시인님 많이 추우시죠?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보다
가슴을 펴고 힘차게 추위를 이겨 나가시길 요 ~~~

언제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날마다 강건하시고 복되시길요 ~~~


경규민	반갑습니다.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06

고경애

2018-02-04 20:05

겨울나기 추억 한 줌
따듯하게 덥힌 정
조금 덜어가면 안되겠지요 ㅎ
고운 글 감사히 담습니다
늦 추위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07

유학수

2018-02-05 07:31

겨울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하셨군요
퇴근길 예전엔 허름한 포장마차에서의
쇠주 한잔 참 그 맛을 볼만한 데가
지금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젠 봄의 길목에서 낭만을 누리셔야죠
겨울나기,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힘찬 한주 출발하십시요


경규민	그러게요 소주 한 잔! ㅋㅋ 그렇군요 이곳은 입춘이 지났는 데도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봄의 온아리가 들려오는 데-- 시인님!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2/11 07:09

사방천

2018-02-05 09:58

경구민 시인님의 고운 시
겨울나기

추억을 노래하신 낭만적인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2월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10

배영진

2018-02-05 10:08

시인님!안녕하세요!

겨울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신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났는지 벌써 오래인데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보람된 주일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2/11 07:11

양승철

2018-02-05 19:51

경시인님의 시를 보며
"추운데 쇠주나 한잔 할까?"하는 우리네 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추운 올 겨울의 장점들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경규민	그러게요 그 추억!!!! 소주 한 잔! ㅋㅋ 이곳은 입춘이 지났는 데도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봄의 온아리가 들려오는 데-- 시인님!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사합니다.	2/11 07:12

오진수

2018-02-05 21:58

추운 향기가 따스함으로 전해옵니다.
올 봄은 너무 늦을런지요


경규민	시인님! 입춘이 지났는지 벌써 오래인데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네요 봄의 옹아리가 들려오니 그래도 봄은 우리곁으로 다가오겠지요 곧,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보람된 주일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2/11 07:13

오승한

2018-02-06 21:28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포근한 작품으로 따뜻함을주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있기에 따뜻함에 소중함이 절실해 지겠지요
따뜻한 겨울나기 되시고 항상 건강과 향필 기원 드립니다


경규민	바쁘실텐데-- 감사니다.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15

김이진

2018-02-06 21:47

겨울은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네 시인님 그러네요.
겨울은 겨울대로
또 다른 멋과 맛이 있는것이지요.
시인님 봄으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15

석옥자

2018-02-07 04: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음력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경규민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오는 봄 희망 소망 모두이르시구요	2/11 07:17

주응규

2018-02-07 09:18

추운 날씨에 서재를 밝힌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을 뎁힙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춥지만 봄은 오고있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동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경규민	바쁘실텐데-- 시인님! 입춘이 지났는지 벌써 오래인데 여전히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보람된 주일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2/11 07:18

장광규

2018-02-08 05:30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이 춥다고 내다 버릴 수도 없지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좋지요.
겨울은 겨울대로 낭만이 있지요.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18

장화순

2018-02-08 06:13

시인님의 따듯한 추억의 겨울나기에
제 마음이 겨울을 잡아야 할 듯하네요
안녕하시죠 시인님
마음으로 집필하여 올려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답니다
시인님의 시의 정원에 머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19

장계숙

2018-02-08 07:10

겨울만의 낭만을 멋지게 펼치셨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은 없지만
따스함을 나누던 고운 기억은 많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따스함을 채워주던...
계절이 주는 추억도 참 고마운 일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는 지요? 그곳은 더욱 추운데--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보람된 휴일 되세요 시인님!	2/11 07:21

안계종

2018-02-08 07:45

경규민 詩人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겨울나기'속에서
추억을 되돌리며 겨울이 있어
다음계절이 고마음을 느끼는 마음으로
방문해주신 답글로 인사드립니다.
좋은 아침 오늘도 반갑습니다.
이 좋은 아침에 시인님과 Q&A 하듯
다시 한번 저의 서재 내용의 시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네요! ^^
누구라도 도토리의 상황을 접했다면
죽지 말고 살라고 이불처럼
부 옆을 더 덮어주거나,
땅에 심어 줬을 것입니다.
호의에도 불구하고 명을 다 했으니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죽음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때 상황을 연상하며,
지금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자 했습니다.
어느, 어떤 환경에서든
스스로 삶의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갔으면 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든 일어나고자 한다면
사상과 이념, 상하좌우의
숙명적 사회조직에서
횡포나 갑질이 만연하지만
공생, 상생으로 같이 어울리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오늘도 평등한 사회에서 함께 웃고 즐기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나라와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오늘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공감 공감 합니다. 세상살이 혼자 살 수 있나요? 고마우신 말씀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씨도 읽었지요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23

김동철

2018-02-08 09:20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추는 햇실처럼
생각나는 그런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진한 커피 향으로 다가오는
문우님미 잇어
이 하루도 행복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경규민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오는 봄 희망 소망 모두이르시구요	2/11 07:23

홍사윤

2018-02-08 12:04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제가 먼저 찾아왔어야 하는데 송구합니다
오늘 날씨는 입춘 추위가 물러난 것 같군요
그래도 아직 쌀쌀한 날씨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올려놓으신 옥고 '' 겨울나기 ''
잘 배독하였습니다 겨울의 하얀 사랑도 낭만이 있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다가지고 있지요
시를 배독해 보니 지나간 겨울 추억이 떠 오르는군요
이제는 겨울이 싫어지는 나이이지만
지나간 겨울 추억은 다들 가지고 있지요
겨울을 멋지게 보내자는 시인님의 마음 깊이 가지고 갑니다
제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유지하여 건필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별 말씀을 요 찾아주신 것만도 감사하지요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24

김정순

2018-02-08 15:05

경규민 시인님
안녕시지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득 활짝 웃는 날 되시고
기쁨만 가득한 날 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옥고 겨울나기
공감하며 감사히 배 독합니다.
저의 추억도 떠올려 봅니다.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는 지요?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보람된 휴일 되세요 시인님!	2/11 07:25

윤혜숙

2018-02-08 18:27

겨울의 바람이 대단히 맵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만드시는 시인님!
움추려드는 가슴을 겨울 햇살이 열게 하네요.
봄과 손잡고 겨울을 배웅하여 봅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워낙 추워서요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오는 봄 희망 소망 모두이르시구요	2/11 07:26

정찬열

2018-02-08 22:12

안녕하세요 거송 시인님~~
곱게 지피신" 겨울나기" 멋진 시심을 봅니다.
계속되는 겨울 가뭄이 제 뜻을 채우려는지
걱정도 되는 겨울입니다.
세계의 축제 창평의 개막식을 위함인지
그래도 추위가 주춤 한건 다행인가 봅니다.
남은 불금과 주말도 건안 하시길 빕니다.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27

박진표

2018-02-09 15:43

경규민 시인님!!!
겨울나기...
겨울은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이 추운 겨울이 있어야
따스한 새봄이 찿아오겠죠?
침묵하며 가슴으로
모든 걸 품어주는 겨울이 고맙습니다.
희망의 금요일.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그렇겠지요?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는 지요?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보람된 휴일 되세요 시인님!	2/11 07:28

이문희

2018-02-10 11:33

존경하는경규민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춥다고 겨울을
내동댕이치고
문전박대할 일만은 아니다

분명히 문전박대할 일 만은 아니지마는
아직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에 얘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격려와 위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입춘에 평창올림픽대회에 설 날, 우수등
금년 2월는 온통 축복의 달인듯 싶습니다

민속 대명절 설날이 눈앞에 다가와 섰습니다
기쁜 설날 맞이하여 늘 건강 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 충만한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고마우신 선배님.


경규민	지회 모임에 참으로 만가웠습니다.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는 지요?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보람된 휴일 되세요 시인님	2/11 07:29

도성희

2018-02-10 14:29

겨울도 겨울 나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추운 겨울이 더 좋은 때가 있더이다
곱게 지피신 글에 마음 따뜻해 갑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 봄기운이 나는 휴일
건강과 행복 함께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 많이 반갑습니다. 시인님! 추위에 잘 지내셨는 지요?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보람된 휴일 되세요 시인님!	2/11 07:30

오철수

2018-02-10 17:30

겨울이 없으면 따뜻한 봄도 맞이할 수 없지요.
동장군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고 있는지 추위가
많이 풀려있는 주말입니다.
곱게 펼치신 옥고에 마음 내려 배람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옛 어른 들께서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는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누구든 하나 둘 겨울 추억 가지고 있을 겁니다. 춥다고 움츠리면 점점 더 추워지지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 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하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2/11 07:31

권미영

2018-02-11 02:25

겨울은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저는 겨울을 가까이 안해서 춥고 시린가 봅니다.
이시간부터는 겨울하고 친해봐야겠어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워낙 추워서요 가까이 지내셔야 하는 데--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오는 봄 희망 소망 모두이르시구요	2/11 07:32

유등자

2018-02-11 11:05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셨 어요
추운봄동이 시작 되여 칼바람이몹시
옷깃을 여미게 싫여 읍니다
평창동계 올림픽으로 기뿜의 산허리 리에는
함성소리 대한 민국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다 우리우두 하나되여
새롭게 응원 하며 큰소리 건강힐링도 하세요


경규민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오는 봄 희망 소망 모두이르시구요 평창 올림픽 성공기원!!!! 감사합니다.	2/11 14:22

가혜자

2018-02-12 00:14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이 춥다고 자꾸만 도망가고픈
제가 부끄러워요
춥고 시려운 겨울도
포근히 안아 따뜻히 지피시는
시인님이 계시기에
이 세상이 참 좋은 세상으로 변화됨을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 건필하소서!


경규민	입춘이 벌써 지났고 우수가 가까워 오는 데 아직도 추위가 가시지를 않네요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고운 추억도 만드시면서 따뜻히 보내세요	2/12 10:20

오필선

2018-02-12 15:41

경규민 시인님,
추위도 물러가고 파릇한 새 봄을
맞이할 준비로 서두르는 계절입니다
겨울도 따뜻한 이유가 있음을 말씀하시네요
곱게 집필하신 마음 담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도 바쁘실텐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행사에서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벌써 입춘이 지났는 데 동장군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제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2/12 19:27

허정인

2018-02-13 23:58

겨울 나기

겨울은 가까이하면 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겨울 나기 시
참 좋으네요
시를 읽으며 미소가 피어나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추위가 확 풀렸네요 오는 구정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고 몸살 나지 마시고요	2/14 20:21

김영주

2018-02-14 18:06

경규민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겨울나기 "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기쁜 설 명절을 맞이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하며
기쁨과 함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나가 , 누구나 한 두 가자 추억은 있겠지요?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는 구정 명절 복 맣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2/14 20:23

주명옥

2018-02-14 19:02

겨울나기~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 만들며 겨울나기 합니다.

시인님!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한
사랑 나누시는 행복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추위가 확 풀렸네요 오는 구정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건강도 챙기시고 구정 장만하시느라 몸살 나지 마시고요	2/14 20:24

김동철

2018-02-14 20:22

우리의 설 명절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향수도 달래며 ...
일가친지 상봉 기대속에
마음은 벌써 고향길
달려가고 있겠지요 .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이 미소짓는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경규민	시인님도 즐겁ㅈ고 복된명절 되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2/14 20:25

김영길

2018-02-14 22:18

경규민 시인님
겨울나기" 유난히도 추었던 겨울도 저물어 가고
설 명절이 돌아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이제 날씨가 풀렸군요 추위에 잘 지내셨지요? 오는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구요 감사합니다.	2/15 01:09

김상훈

2018-02-14 22:33

아스라한 기억너머 저 편의 유년시절,
소풍가는 아이처럼 들 뜨던 명절 분위기가
이젠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좀 아쉽지만
어쨌든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 혹은, 친척들과 모여서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고 가는 귀성길이라면 운전 조심하시고요.
인사차 들렀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추위가 이제 풀렸는지 제법 기온이 올랐네요 오는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환절기 건강도 돌보시구요	2/15 01:11

박경남

2018-02-15 11:16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지펴 놓으신
시향에 취했다갑니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푹 쉼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봄이 저만치 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구정명절 가족과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2/15 18:29

황유성

2018-02-17 16:19

'겨울 나기'
경규민 시인님의 고운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합니다.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 잘 지내셨지요? 혹 몸살은 안 나셨나요?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기를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구요 감사합니다.	2/18 06:36

이문희

2018-02-17 21:57

존경하는 경규민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무술년 황금견공의 해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이
보살펴 주시고 깊은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신 고마우신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뜻 깊은 설날을 기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세요
늘 존경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구정명절 즐겁게 가족분들과 지내셨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는 한 해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도 건안 건필하시기를 감사합니다,	2/18 06:37

윤춘순

2018-02-18 00:33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는 지요? 구정명절도 즐겁게 보내셨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세요 혹 몸살은 안 나셨나요? 늘 즐겁고 건간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2/18 06:39

유등자

2018-02-21 21:40

경규민 시인님
겨울나기 시집을 아름답게 펼치셨네요
꿈만은 봄이 문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님의 안녕을 염뭔 하며 좀더가까히
옵니다 행복을 가득담는
멋진 이밤되시고
서재에 오셔서 오랜지
차한잔 들리고 싶습니댜
잘줌하시고 편한밤
드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정명절 즐겁게 가족분들과 지내셨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는 한 해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도 건안 건필하시기를 감사합니다,	2/22 07:56

김영주

2018-02-23 01:14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머물며 기쁨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모든 일들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구정 명절 잘 보내셨지요>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기를	2/24 18:06

김동철

2018-02-23 09:22

한주의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오늘도 멋진 문우님들과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는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경규민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기를 구정 명절 잘 보내셨지요? 만사형통하는 금년 한 해 되시기를	2/24 18:07

안선희

2018-02-24 15:54

경규민 시인님.
입춘이 지났지만
영하와 영상을 오락가락하더니
올 들어 처음으로 영상인 기온이 시작 되었습니다.
겨울나기 시를 읽노라니
봄을 위해 겨울을 푸대접한 듯해서
살짜기 겨울에게 미안해집니다.
멋진 시 즐감합니다.


경규민	멋쟁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혹 몸살은 안 나셨나요?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기를	2/24 18:08

김병근

2018-03-04 20:10

햇살의 따사함이
삼월의 봄을 익히고

땅 속을 박차고
깨어나는 새싹의 진통이
대지 속을 설레이게 합니다

뒷 산의 진달래 꽃 몽우리
움튼 모습이 봄은 우리 곁에서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는
무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겨울나기" 금주의 詩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 속에서 고운 시향을 느끼며
가슴 가득 담아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봄의 울렁 거림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료한 오후시간
활기차게 만들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경규민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기를 구정 명절도 지나고 내이이 경칩니네요 만사형통하는 금년 한 해 되시기를	3/5 18:20

최아영

2018-04-07 12:37

경규민 선생님...부끄러운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게 올해 겨울은 유난히 더 멋지었답니다....내년에도 후내년에도...끊임없이 멋진 겨울이 되길 소망하면서....선생님에게도 더욱 살가운 겨울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4/7 13:12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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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사노라면	81	경규민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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