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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4-05-03 21:47

ㆍIP: 182.xxx.111

등나무꽃

김흥님

얽히고 설킨채

서로를 말없이 끌어안음이

당신을 향한 마음이기를

그대 아픔이 내 아픔이기를

내 그리움이 오직 그대이기를

도도한 너의 보랏빛 향기가

겉으로 보이는 전부가 아닌

빛바래지 않는 아름다움이기를

눈이 부시도록

바로 쳐다볼 수 없음이

정녕,

당신의 순수함 때문이기를..,,

김종순

2014-05-04 07:36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얽혀버린 인연이 질긴 것은
보리밭의 토석적인 한민족의 근성이어서
시인의 순수함이 등나무꽃 같은 아름다움인 걸.


김흥님	그 얽히고 설킨 인연의 만남입니다 떨어지지 않을것처럼 한몸되어 끌어안은몸짓들이 못내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등나무 아래 쉬어가심 감사합니다	5/7 21:24

권승주

2014-05-04 08:01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로 가 얽히어 살아가는것을
혼자가아니고 둘인것을
도도한 내가
고개 숙입니다 등나무 꽃에서 행복하세요


김흥님	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 서로 어우러 끌어안음이 외롭지 않아 좋습니다 도도한듯 보이는 그 자태에 순수한 미소가 보이는듯 하였습니다 내가 닮고 싶은 보라빛 향기되어..,,	5/7 21:28

정순희

2014-05-04 08:07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 아버지 병문안 다니면서 바람결에 날리는 등꽃아래서 마시든 커피
그땐 등꽃이 슬픈지 몰랐네요
아름다운 등꽃아래서 쉬었다 갑니다
건안하세요


김흥님	등나무 그늘은 쉼을 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꽃그늘이 되기도 하고 여름의 더위를 피하기도 하고 커피 한잔 들고 등나무 벤치에서 누리는 여유또한 행복입니다 정순희 시인님,,늘 향필하시어요^^	5/7 21:36

홍경훈

2014-05-04 17:44

얽히고 설킨 마음속에 응어리들이 이봄날 꽃을 보는 평정심으로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겉으로 보는 향기만으로 전부가 아니고 순수
그자체 만으로 시인의 마음을 행복 속으로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안 하시기를 빕니다.


김흥님	홍경훈 시인님,,반갑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응어리진 가슴들이 오월의 따신 봄볕에 피어나늘 꽃들의 향연에 치유가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전부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우리네 세상이였으면,,!!	5/7 21:39

임세훈

2014-05-04 17:48

우리 모두는 얽히고 설킨 인연들..
혼자만은 살 수 없는 세상이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고운 글에 쉴 수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그대 아픔이 내아픔이기를 그대 기쁨이 내 기쁨이기를 , , 혼자는 외로워 둘이고 여러 인연들이 얽히고 설켜 우리의 인생이 되는것을요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에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의미있는 몸짓이기를 바래봅니다	5/7 21:41

박병대

2014-05-04 18:16

순수!!
삶의 고귀한 가치이지요!!
서로 얽힌 줄기로 함께가면서 순수한 꽃 송이 피워내는
한 마음의 사랑을 누구나 원하는 일 임에도
서로가 상처받는 일들을 보기도 합니다!!
오염된 세상에서 순수를 그 맑음을 지키는 일!!
참 어려운 일이기에 소망을 원하듯이
순수의 그 맑음을 원하는 것이지요!!
순수하기 위해서는 자유를 버려야 하고
자유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오염되어야 하는 일!!
그래서 번뇌를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흥님	나이가 들고 세월의 빛바램에 우리의 순수함도 변해가겠지만 그 겉으로 보이는 그것 말고 그 내면에 살아 있는 그 순수함은 나이가 먹고 세월이 변해도 변함없기를 바라는 맘,, 세상풍파와 번뇌와 고뇌속에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지켜가기란 백치 아다다가 되어야만 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그 순수를 사모하는것이리라고..,,	5/7 21:45

정찬열

2014-05-04 18:57

얽히고 설키여서 우리모든 사람을
시원환 그늘이 되어주는 등나무
문우님의 고운 시심에 동행합니다
실록 짙어가는 5월 계절의 여왕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흥님	오월의 신부되어 오시는 봄의 여왕의 계절 무르익은 실록의 계절 어딜둘러봐도 아름다움 그 자체로 다가옵니다 그속에 함께 동행하며 누리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정찬열 시인님도 이 계절에 그 찬란한 봄처럼 향기로 피어나소서,,!!	5/7 21:48

이정규

2014-05-04 19:03

서로가 포용하여 끌어 안고 함께 가는 것인가 봅니다,
인생의 삶처럼 ...
그 그리움이 있어 내일을 바라 보면서 순수함을 달래는 것이 아닌지요,
고운 싯귀 넘 좋습니다,
편하신 휴일 저녁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흥님	인생은,, 서로가 서로를 끌어 안음인가 봅니다 구지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우리네 인생길에는 서로가 서로를 다독여 격려와 토닥임으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며 그렇게 떠나는것이 인생길 아닐련지요 회노애락을 함께하는 동지가 되어 때론 기쁨이 되고 때론 슬픔이 되어 함께 울어주는..,, 기쁨으로 오신 시인님을 환영하니다..,,	5/7 21:51

정병근

2014-05-04 20:52

우리집 근처 공원 쉽터에 등나무꽃 아래서
청춘 남여 꼭 끌어앉고 있는것이 ㅡ,,
등나무 마음이였나 봅니다~~ㅎ ㅎ

시훤히 바람부는 여름에는 나 거기에 앉아서
독서를 즐기던 곳이기도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의 등나무꽃 시심에 젖습니다.


김흥님	청춘의 정열의 사랑 또한 그 얼마나 아름다움인지요 예전에 우리의 젊음이 그러하였듯이..,, 곧 머지않아 등나무 아래 쉼으로의 여유를 즐길수 있으려니요 누군에게인가 꽃이 되어 주고 그늘이 되어 준다는것 그또한 베푸는 행복이리라고..,, , , 난 과연 그 누구의 그늘이 되어줄 수 있를지요!!	5/7 21:54

문은자

2014-05-05 04:54

지난번 장유계곡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왔지요. 그 옆 커피숍에 멋들어진
등나무가 잇어 저도 한아름 카메라에 담고
왔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의 극치...

오월이네요.
좋은 계절 함 뭉쳐봐요~
ㅋ~~


김흥님	은자씨,,방가^^ 올해는 아직 등나무 꽃그늘아래 서있어 보지를 못했네요 회사내에 등나무 고목이 있어 이 봄이면 커피 한잔 들고 여유를 즐기곤 했었는데 환경이 바퀴면서 올해는 함께하질 못했네요 꽃은 지고 없는데..,, 보라빛 향기를 닮고 싶은 봄날 시인님도 잘 지내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로 해요	5/7 21:57

황은경

2014-05-05 08:42

속을 헤집어 볼수 없는 사람과
저 등나무꽃의 보랏빛 빛나는 채색이
시인님을 고운 소녀로 둔갑시켰네요..
순수하게 곱게 맑게..
언제나 고운 미소앞에 저도 미소짓고 갑니다
오월에도 건안,향필하십시요^^


김흥님	은경 문우님,,어서 오시어요 겉으로 보이는 도도한 그 모습 어쩌면 곁치장에 신경쓰는 나의 모습은 아닐까,,하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꿈꾸어 보는날 몸은 비록 변해 가지만 그 생각과 마음가짐은 못내 순수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5/7 22:00

염규식

2014-05-05 14:14

등나무꽃-아까시아 등의 뭉치꽃 향기와 더불어 일품입니다-
그늘 까지 만들어주는 등나무 꽃 아래의 지기와의 커피한잔 ~~
휴일오후 시인님의 등나무 꽃 향기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 하사구요-행복하셔요


김흥님	등나무 아래 차한잔 들고 다녀가셨는지요 시인님,, 아카시아향만큼은 못하지만 등나무향기도 은은하지요 , ,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도 좋지만 보이지않는 내실의 아름다움도 갖춘 참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5/7 22:05

이길선

2014-05-05 20:11

연보라 사랑이 가득함에 --
"빛바래지 않는 아름다움이기를" --
저또한 바래보면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 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귀하신 걸음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시인님,, 향기 그윽한 오월의 봄날 그 아름다움의 일부가 되어 장미빛 계절을 만끽하고 계신지요 다소곳한 그 모습이 이 계절과 잘 어울릴듯 합니다 , , 빛바래지 않은 아름다움은 여자들의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	5/7 22:08

이유리

2014-05-05 21:11

내 그리움이 오직 그대이기를,,,
이 한귀절에 마음 실어봅니다
아름다운 향기 날리는 글귀에,
고운밤 편히 쉬세요 시인님


김흥님	내 그리움이 오직 그대이기를 그대 아픔이 내 아픔이기를 순수한 사랑의 결실이 빛바래지 않는 아름다움이기를..,, 항상 미소로 달려와 주신 시인님의 격려에 힘이 된답니다 굿밤 되시어요	5/7 22:10

장용순

2014-05-05 22:52

아름다운 보라색 등나무꽃을
순수함으로 볼 수 있는 눈은
오로지 시인이기에 가능하리라..
고운 시심 마음에 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비록,, 삶은 세파에 찌들고 번뇌와 고뇌에 휩쓸려 살아가지만 그 마음만은 순수하기를 그러하기를,, , , 시인님,,고운 발자욱 감사드립니다 따신 차한잔 내드려 배웅합니다	5/7 22:13

홍은자

2014-05-06 14:28

안녕하세요~
좋은 글 접하네요
아름다운, 향기나는 싯귀에 시선이 멈춥니다


김흥님	홍은자 시인님,,반갑습니다 오월의 향기따라 마실 나오신 그 걸음이 못내 기쁨이었기를요 나들이 하기에 참으로 좋은 계절 짙은 실록이 손짓하는 이 봄날 시인의 시심을 맘껏 품어내는 이 계절되시기를 바랍니다	5/7 22:15

조한직

2014-05-06 16:52

푸른 줄기 얼키고 셜키어도
보랏빛 꽃줄기는 아래로 곧게 내리지요.
그것은 복잡한 인연도 풀어갈 수 있는 것을 일러줌이겠지요.
고운글에 쉬어갑니다.


김흥님	그 푸른 줄기 얽히고 설키어도 뉘하나 싫다는이 없는, 서로를 보듬어 안은 그 몸짓들이 기쁨이기를요 우리네 인생길이 혼자서는 갈 수 없듯이 그렇게 아웅다웅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손 맞잡고 가는 그길이 빛바래지 않는 순수함이기를 소망합니다	5/7 22:19

이석구

2014-05-06 20:33

봄인데도 차가운 눈빛들
봄빛처럼 보듬어 주는
그런 세상 바라건만,
감상 잘했어요.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흥님	눈과 귀는 봄이 농익어 가건만 아직도 얼어붙은듯한 차가운 심장,, 얼음잔같은 바다의 슬픔이 아직도 일렁이는 봄의 슬픔 , , 시인님,,이제 서로의 위로와 토닥임으로 슬픔의 봄에게는 위로를 또 우리는 굳건히 일어서는 씩씩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봄,,우리 힘을 내기로 합시다	5/7 22:22

임승대

2014-05-06 21:44

서로 말없이 끌어안으며 얽히고 설켜
그대 아픔이 내 아픔이기를 보랏빛 향기가
빛바래지 않은 아름다움이기를 바라는 마음
우리의 삶이 등나무와 같이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삶이기를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세요


김흥님	서로를 말없이 끌어안음이 순수한 사랑의 몸짓이기를 배려와 격려가 절실히 필요한 이때 우리 서로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기를 빛바래지 않는 아름다움이 영원한 아름다움이기를	5/7 22:28

김은식

2014-05-06 22:56

천년을 사랑할 몸부림
깊은 포옹의 사랑
보라빛 눈물로 피나 봅니다
시인님 희망의 오월에도 아름다운 시향으로 건필하십시오


김흥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천년을 사랑할 그 자태 아니 영원히 살것만같은 몸부림의 용트림 고고한 보라빛의 향기 , , 인생길 나그네되는 우리는 억겁의 사랑앞에 겸허함으로 바라봅니다	5/7 22:34

홍대복

2014-05-07 00:49

시인님!
깊은 밤 시인님의 옥고 내리심에 머물러 쉼 하여 갑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아카시아 향기 은은한 찔레꽃 향기가 흐트러지는 이봄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신 길에 봄의 향기가 묻어납니다 이 봄날,,고운 시향으로 피어나소서	5/7 22:37

곽종철

2014-05-07 09:01

화창한 오월의 아침,
푸르름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곽종철 시인님,, 신록이 짙어가는 대지와 청명한 하늘 장미 흐드러지는 담장위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날.. 시인님의 봄날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5/7 22:42

김희영

2014-05-07 18:00

시인님
"등나무꽃"
빛바래지 않은 아름다움이기를,,,,,,,,
곱고고운 김시인님
시향에 마음 머물다 순수함 한아름 품고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흥님	시인님,,보라빛 등나무꽃되어 다녀가셨군요 보라빛 향기로 피어난 순수함이 우리의 가슴마다에도 자리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 , 내안의 향기도 그 빛바래지 않는 아름다움이였으면 하는 맘..,,	5/7 22:44

박정숙

2014-05-07 21:59

가끔 꽃들을 보면서
사람도 나만 바라봐 주기를 원하지 않고
바라봐 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알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가지를 다 가지려 하는 욕심없이요...


김흥님	꽃을 좋아하시는 정숙 시인님,, 꽃을 바라만봐도 그 몸짓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면..,, 눈빛으로도 알 수 있는 자유로운 영원의 무언의 눈빛처럼..,, , ,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의 씨앗들이 민들레처럼 번져나200406941

박미리

2014-05-07 22:32

등나무 꽃
한창 꽃빛이 물오를 때이지요
서로를 끌어 안은 순수...
그냥 곱구나~가 아닌
깊은 애련의 마음을
불어 넣으셨네요
참 좋은 오월의 나날
행복과 미소로 누리시고
내일 어버이날도 자~알 보내소서
다녀 갑니다 시인님^^*


김흥님	리님,,다녀가셨군요 이곳은 등나무꽃이 피어나 졌답니다 아름드리 고목나무에 그 고운빛으로 피어나는 향기가 제 눈에는 어찌그리 아름답던지요 시인님,,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요 자꾸만 꽃이 어여삐 보이는걸 보면..,,	5/7 23:02

경규민

2014-05-08 04:25

우리 사회의 일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만나서 웃고 삐지고 희희낙낙 하다가도 투라져 가고
나마의 사라인줄알았는데 그것이 아품으로 남을 줄이야---
등나무! 우리 인생의 단막극같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흥님	경규민 시인님,, 그렇게 서로 부대키며 살다가 위로해주며 격려하며 끌어안고 꽃피워내는것이 우리네 아름다운 인생이려니요 마치 인생의 단막극처럼,,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5/8 05:49

김지숙

2014-05-08 10:41

김흥님시인님 옛말에 등나무는 서로 얼키고 꼬이는
나무라고 집안에서는 키우지
않는 나무라고 했지만
그것도 어부성설이고
요즈음 같이 냉정한 세상에
다정하게 이쁘게 안고 있는
등나무 꽃에게 배워야
할것 같심니더
시인님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김흥님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는 그 가없는 사랑과 헌신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오 당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오직 자식 잘 되기만을 바라며 그 한결같은 맘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그 어버이 사랑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 . 김지숙 시인님,, 등나무 아래 쉬어가심 고맙습니다♡♡	5/8 13:25

주응규

2014-05-08 16:46

곱게 내리신 시향에 연초록 물든 마음이 더욱 짙어집니다
비갠후 청명한 공기가 기분 좋은 날
시인님 서재에 머물러 행복을 채워갑니다
풀잎 상큼한 신록의 계절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김흥님	어버이날이 저물어 갑니다 각집마다 어버이 사랑으로 정이 오고 갔을 오늘입니다 이 작은이는 멀리 있는 어머니를 그리다 마음만 애달픈 하루였답니다 산넘고 물건너 너무 멀리 있어 찾아뵙지 못한 아쉬움에 맘 울적했답니다 늘 고마운 걸음,,잊지 않겠습니다	5/8 21:14

김미경

2014-05-09 04:29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쁨 가득한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랑의 미소 가득 행운이 넘치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흥님	김미경 시인님,, 어버이날이 있어 그 하루만이라도 어버이의 사랑을 드러내놓고 전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그 사랑한다는 그 말 감사하다는 그 말을 전할 수 있어서..,, 오월은 가정의 달 시인님도 화목한 나날 되시어요^^	5/9 21:19

전경전

2014-05-09 08:10

고운 글향에서 깊은 글심의 내면을 들여다 뵙고있습니다.
순하고 선한 계절이기를 바라면서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다작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흥님	전경전 시인님,, 하루의 끝자락,, 밤이 오고 쉼으로의 여유를 부려보는 시간입니다 열정으로의 하루의 일과 고단했던 날개를 쉴 수 있는 가족이 있어 사랑과 행복이 있어 보금자리가 포근한 밤입니다 , , 시인님도 이봄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시길^^	5/9 21:21

상상이상

노동자의 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가을, 그대는	36	김흥님	2014-10-03

41	너나들이 뜨락	47	김흥님	2014-09-23

40	경청	46	김흥님	2014-09-14

39	9월의 기도	74	김흥님	2014-09-04

38	천사의 섬	48	김흥님	2014-08-25

37	비와 그리움	66	김흥님	2014-07-29

36	해당화	62	김흥님	2014-07-20

35	고운비 우산 씌워	69	김흥님	2014-07-10

34	청마 유치환 문학 기행	55	김흥님	2014-07-01

33	흑장미	68	김흥님	2014-06-16

32	봄의 낙화	46	김흥님	2014-06-09

31	사랑해	71	김흥님	2014-06-01

30	별리	66	김흥님	2014-05-24

29	찔레꽃	53	김흥님	2014-05-18

28	상상이상	54	김흥님	2014-05-10

27	등나무꽃	61	김흥님	2014-05-03

26	노동자의 봄	46	김흥님	2014-04-30

25	세월호 哀歌	56	김흥님	2014-04-22

24	섬	40	김흥님	2014-04-15

23	벚꽃 엔딩	62	김흥님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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