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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4-05-10 22:55

ㆍIP: 182.xxx.111

상상이상

김흥님

그대여,

눈을 들어 세상을 바라보라

이 세상이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찬란한 아침 햇살 나뭇잎 사이로

분홍빛 패랭이꽃 해맑은 웃음과

저녁노을 곱게 물든 황혼이면

곰솔나무숲 서로를 보듬어 안아

드러눕는 모습이 그 얼마나 장엄한지를,,

그대여,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부드러운 바람소리의 속삭임

이슬방울 풀잎에 구르는 소리

흙속에 꿈틀거리는 생명의 숨소리가

세상 밖으로 아우성치는 울림으로

다가오는 사랑의 메아리 소리를,,

그대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세상을 받아 들여라

나만을 고집한 이기적인 생각을 바꿔

배려가 슬픔을 안고

사랑이 미움을 품어 안으면

정의가 아직 남아 있고

가슴마다에 한줄기 희망이 살아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상상이상"으로

아직 살만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정규

2014-05-11 14:11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흥님 시인님 ~~마음의 눈을 뜨면 세상이 아름답지만 ,
때론 두 눈에 보이는 것이 싫을때도 있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흥님	마음의 눈을 뜨고 바라보는 세상이란,, 마음을 오롯이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이겠지요 말로는 쉬운것이 비움의 삶이라지만 저는 자꾸만 채워지려하는 속물의 근성이 드러나 가끔 힘들때가 있습니다	5/13 21:45

경규민

2014-05-11 20:59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생각했던것보다

"상상이상"으로

아직 살만한 의미가 있다는것을..,,!!

시인님!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고
생각의 문을 열면 미처 생각지 못했덩 생각들이 솟아나고
우리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지요
늘 긍정적인 마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봅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크게보고 마음에 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또한 자신을 돌아보며 가슴에 손을 언고 반성도 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 밤되세요.


김흥님	긍정의 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그 활력소가 긍정의 힘이란것을 잘 알기에..,,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그 행복의 힘!! , ,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것을 이 봄,,느껴보기를 소망합니다	5/13 21:49

고현자

2014-05-12 08:56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을 다 털어 마신 계절의 끝자락
문우님의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김흥님	고현자 시인님,, 아카시아 향기가 은은하게 내려오는 밤입니다 뒷산 아카시아 향기가 밤바람타고 내려와 유혹하는듯 창문사이로 들어옵니다 참으로 고운 밤입니다 달이 환하니 밝습니다!!	5/13 21:51

신승준

2014-05-12 09:49

5월 싱그러운 아침
시인의 시를 접하고 보니 이 아침이 더욱
밝고 맑아지는 듯합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흥님	신승준 시인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을 시인님의 오월의 봄은 못내 설레임이겠지요 내가 예전에 그러하였듯이..,, , , 꿈과 희망이 있는 이봄,,향필하시길^^	5/13 21:53

김단

2014-05-12 11:19

김흥님시인님

"상상이상"

우리가 사는 세상

멋진 세상입니다,
행복한 세상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참 좋은 세상

시인님
맞지요~^^


김흥님	맞습니다 단 시인님,, 상상이상,,으로 다가오는 멋진 삶들이기를 바래봅니다 이상을 넘어 현실을 드나드는 꿈들이 별처럼 아름답기를,,!!	5/13 21:54

임세훈

2014-05-12 16:25

세상을 바라보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
세상을 받아 들여라...
참으로 멋진 세상이네요 현실은 그렇치 않지만
시인님 글속에서나마 좋은 세상을 느낍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흥님	현실은,, 봄날 잔인함으로 다가왔지만 애써 눈을 들어 눈물을 삼키지만 언제까지나 주저앉아 울 수만은 없기에 눈물을 거두고 일어서야겠지요 돌아오면,,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가득하기에..,,	5/13 21:56

박미리

2014-05-12 16:44

희망이 용솟음 치는
고운 글귀에 한참을 쉼해 봅니다
상상 이상의 세상 속으로
청춘들이여
마음의 나래 활짝 펴 주오...

활기찬 한 주 되시고
오늘도 고운 날 되셔요^^*


김흥님	"상상이상"의 세상을 꿈꾸며 용기를 주는 시인님의 나래에 힘이 납니다 , , 가끔 하늘은 회색빛이기도 하지만 햇살은 잠시 구름에 가려져 있을뿐 곧 맑고 청명한 햇살이 온세상을 비추리라고..,,	5/13 22:00

권승주

2014-05-12 22:12

세상은 아름다워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라 나를 버리고 세상속으로 행복하세요


김흥님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아름답기를 기도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세상의 전부가 아님을 아직 남아있는 것들의 소중함 그리고 꿈,,희망,, , , 나를 버리고 세상속으로의 동행이 행복이기를요^^	5/13 22:02

정찬열

2014-05-12 22:25

고운눈으로 보면 곱게만 치추이고
험한눈으로 볼라치면 한없이 ...
김흥님시인님 "상상이상"으로
아름다움이 전해오는 시심을
함께해봅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김흥님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 ,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5/13 22:07

정병근

2014-05-12 23:18

나의 삶을 변화 시키려면 사고방식을
바꾸어야만 되는데...
김흥님 시인님의 글을보면서
많은걸 생각케 합니다.
아직도 쪼까 안풀린게 있어가꼬,,
그러나 변화는 새로운 사고방식에서 시작된다
했으니 내 사고방식을 바꿔보겠습니다.
시인님의 좋은글이 내 생각을 지금당장 바꿉니다.
감사합니다.김흥님 시인님!


김흥님	정병근 시인님,, 제가 보기엔 사고방식이 올바르신 착한 학생으로 특별히 상을 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나이가 들고보니 세상이 조금 만만해지고 유순도 해지고 느긋함이 생기는 여유가 생기는듯도 합니다 젊은 혈기도 감행했던 그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깨우친 인생의 경험들이겠지요 늘 감사한맘 전합니다^^	5/13 22:11

염규식

2014-05-12 23:29

시인님-저번 4월엔 우리들 너무 아팟죠-
저는 지난 아픈 4월을 보내면서 시인님의 시 처럼 아직은 살만한 세상을 봅니다

순직한 의사자, 피해자가족의 성숙함, 아픔을 같이하는 자원봉사자,그리고 온 국민이 아퍼하며----
흘린눈물로 이땅에 태어난것 이 그래도 위안이 되더라구요-
이번의 기회로 우리의 삶의 가치관이 조금은 엎그레이드 되리라 봅니다
행복한 밤 되시구요-항상 건안 하십시요


김흥님	아파했던만큼 상흔의 흔적도 크겠지만 그 아픈만큼 성숙으로의 가는길이였으면 합니다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을 힘을 키우고 우리들의 삶의 가치관이 각자가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13 22:14

김보규

2014-05-13 00:32

때론 이세상이 다 병든 것 같아 보여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 것이 상상이상 일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위안 받는 봄날이 묻혀 가네요
고운 시향, 고운 맘길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오월로 피어나시길~ ^^


김흥님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이 세상에 용서가 없다면 위로가 없다면 눈물이 없다면 보규님,,상상하기도 무서운 세상일거지요 아직은 따스한 정이 있고 같이 울어줄 눈물이 있고 온정이 있어 아직,,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5/13 22:16

박경표

2014-05-13 14:52

상상이상 시를 읽고 내마음에 쏙듭니다.
파도소리 구슬퍼도 이유가 있슴을 자연 어디 하나 이유없은 것이 없는데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불만에 가득쌓여 세상을 살아갑니다. 유한한 인생의 삶을 기뻐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후유우 한숨을 내쉬면서 죽어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김흥님	손꼽아 헤아려보면 우리가 감사해야할 제목들이 그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감사하지 못하는 불감증에 걸려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상상이상으로 다가오는 나의 삶이야기 우리들의 인생이야기 아직,,희망이 있는 봄이란것을요^^	5/13 22:19

김은식

2014-05-14 00:56

참 좋은 희망의 시입니다. 시인님
그대로 하여 해 주리라 기원할때
그 설렘과 희망의 주시
시인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김은식 시인님,, 보름달이 환하게 떴습니다 달과 별은 꿈과 희망의 메세지이기에..,, 우리네 평범한 일상의 나날에도 사랑이 영글어 열매맺기를 바래봅니다	5/14 22:15

김창환

2014-05-14 03:19

나만을 고집한 이기적인 생각을 바꿔
배려가 슬픔을 안고
사랑이 미움을 품어 안으면

삶의 축복은 사랑과 배려가 큰 축이 아닐까 싶어요.
그저 맑은 하늘을 향해
“사랑하는 사람아” 하고 외쳐보고 싶어집니다.


김흥님	사랑하는 사람아,,!! 시인님,,잘 지내시지요!! 봄날이 농익어 갑니다 날마다 봄바람이 뜨시게 다가오고 봄꽃들이 아름드리 피어납니다 사랑이 미움을 품어 안으면 이세상은 좀더 아름다운 수채화빛 그림이 되리라고..,,	5/14 22:19

배정이

2014-05-14 07:25

가슴마다에 한줄기 희망이 살아 있어
저마다 빛이 아름답지요.
시인님, 글이 참으로 곱네요.
오늘 하루도 해맑은 웃음으로 보내시와요.^^


김흥님	곱디 고운 삼원색 빛으로 오신 시인님,,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로 다가온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마다의 희망이 살아 있어 이 세상은 상상이상이 되어 다가옵니다 아직은,,사랑이 아름답습니다	5/14 22:21

김은정

2014-05-14 11:02

맞아요 시인님
분홍색 패랭이 꽃
곰솔나무숲
흙속에 꿈틀거리는 생명
이 모든 것을 마음으로 보시고
알려주시니
참으로 '상상이상'으로 예쁘고 행복해지는군요.


김흥님	어여쁜 은정 시인님,, 어서 오시어요^^ 곱게 보면 이 세상 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는것이 없지요 모든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 있기에.. 오늘의 감사의 제목을 손꼽아 헤아려봅니다	5/14 22:23

박근철

2014-05-14 16:07

무얼 상상 하던지 그 이상으로 된다면 행복하겠지요.
고운 시심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감사 합니다.


김흥님	박근철 시인님,, 고운 밤입니다 박꽃처럼 보름달이 떠오른 오월의 밤입니다 상상은 무한대의 꿈이기에 내 마음속에 피어나는 꽃이기도 하지요 그 무엇을 상상하던지 그 꿈이 상상이상으로 다가오는 현실이기를 바래봅니다	5/14 22:26

이유리

2014-05-14 21:40

네 시인님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지게 살아볼만한 세상임을요
멋진 글, 희망의 글 만납니다 감사해요


김흥님	이봄,, 상상이상으로 다가온 이 봄을 만끽하는날.. 긍정적인 생각을 앞세워 즐기는 삶의 여유..,, 그 또한 좋지 아니한가요!! 시인님,,이밤도 평온하기를^^	5/14 22:28

오진수

2014-05-14 22:20

시인님의 세상 예찬에 힘받고 갑니다. 인생의 의미도 잊지 않으시구요~ 좋은 글 항상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김흥님	오진수 문우님,, 오월의 보름달빛아래 다녀가신 걸음이 아름답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격려해주는 배려 늘 힘이 됩니다 이밤도 좋은꿈 꾸시어요^^	5/14 22:31

주응규

2014-05-15 08:58

새벽에 내린 비로 촉촉이 풀잎을 적셔 싱그러움을 더해 상긋한 날
좋은 글 향긋이 베어 물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월 누리십시오.^^


김흥님	봄이 농익어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아파했던 사월의 슬픈 잔해가 아직도 울먹거리고 서 있고 무심한 오월의 장미 담장위 길게 드러 누워 미소짓는날.. 저편 오솔길에 열정의 여름 깃발 나붓낍니다	5/15 21:50

김지숙

2014-05-15 10:48

김흥님시인님 세상의 마음에 눈을
크게 뜨면 배려가 슬픔을 안고
사랑이 미움을 품어 안으면
희망이 살아있는 아직
상상이상의
살아볼만한 세상.. 맞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오월이 되십시요


김흥님	김지숙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상상이상으로 날마다 기쁨이 되어 다가왔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아직은 살아볼만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고 함께하는 문우님들이 계셔 크나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5/15 21:53

송준혁

2014-05-15 17:03

활기찬 희망의 메세지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랜만에 뵈옵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미소 잃지 마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고 갑니다^^
향필하십시오 시인님


김흥님	그렇지요,, 오랜만에 뵈옵니다 반가움맘,,!! 바쁜일상은 조금 정리가 되었는지요 주말마다 오고가는 분주한 나날들에 항상 안전운전 하시어요 또 서재에서 고운 시향으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5/15 21:56

김효석

2014-05-15 18:19

김흐님 시인님 의 옥고에 한참 쉼하다
갑니다 풍요의 가절오월 희망의
매세지 감사히 가슴깊이 새겨 갑니다
향기로운 시향 끝없이 펼치시길 소망합니다


김흥님	물질의 풍요로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이 지독한 마음의 가난은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배고팠던 그 시절 하얗게 피어나던 배꽃의 눈물보다 더 아프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상상이상의 시심에 다녀가신 시인님의 고운 발자욱,,감사합니다	5/15 21:59

김희영

2014-05-15 22:23

김시인님 "상상이상"
분홍빛 파랭이꽃 해맑은 웃음과
저녁노을 곱게물든 황혼이면,,,,,,,,,,
풍요로움 속의 마음의 가난 을 알기에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김흥님	앉은뱅이 패랭이꽃이 어찌 그리 소담스레 어여쁜지요 논두렁에 피어난 자운영꽃 무리는 또 어떻구요..,, 마음은 가난하여도 풍요로운 꽃들의 향연에 이 봄 넉넉한 여유를 부려보는 봄날이기도 합니다 시인은 맘이 한없이 가난하고 가난하여야 시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가난하여 내면의 아름다운 시객이 되기로 합시다	5/15 22:46

안정순

2014-05-16 21:22

그래요
서로가 조금 더 이해하고
조금 더 양보하고
조금 더 배려할 때
우리에겐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한다는 것을~~

감사히 봅니다.김흥님 시인님
고운 밤 되시구요.


김흥님	안정순 시인님!! 날씨가 초여름을 방불케 하네요 올봄은 한없이 슬픈 기억뿐이지만 그래도 꽃피는 봄날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좀더 사랑하고 좀더 이해하며 용서하며 격려하는 따신 몸짓들이 있어 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5/17 12:50

곽종철

2014-05-17 10:46

"상상이상"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
희망이 보입니다.
보람찬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흥님	상상이상으로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진 사람이고 싶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은맘,, . .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오늘이라는 고운 맘밭에 어여쁜 사랑 꿈꾸소서	5/17 12:59

찔레꽃

등나무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가을, 그대는	36	김흥님	2014-10-03

41	너나들이 뜨락	47	김흥님	2014-09-23

40	경청	46	김흥님	2014-09-14

39	9월의 기도	74	김흥님	2014-09-04

38	천사의 섬	48	김흥님	2014-08-25

37	비와 그리움	66	김흥님	2014-07-29

36	해당화	62	김흥님	2014-07-20

35	고운비 우산 씌워	69	김흥님	2014-07-10

34	청마 유치환 문학 기행	55	김흥님	2014-07-01

33	흑장미	68	김흥님	2014-06-16

32	봄의 낙화	46	김흥님	2014-06-09

31	사랑해	71	김흥님	2014-06-01

30	별리	66	김흥님	2014-05-24

29	찔레꽃	53	김흥님	2014-05-18

28	상상이상	54	김흥님	2014-05-10

27	등나무꽃	61	김흥님	2014-05-03

26	노동자의 봄	46	김흥님	2014-04-30

25	세월호 哀歌	56	김흥님	2014-04-22

24	섬	40	김흥님	2014-04-15

23	벚꽃 엔딩	62	김흥님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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