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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4-22 02:05

ㆍIP: 182.xxx.178

손녀 꽃

손녀 꽃 2017. 4. 22. 02:03

십 년이 넘어도 시들지 않는 꽃
꽃이 되어 나타난 귀한 생명의 꽃
봄에 피는 꽃들은 열흘이 되면
모두 시들어 떨어져 꽃잎들이
봄바람에 흩날리며 사라져 가지만

꽃 중에 꽃 내가 항상 바라만 보아도
예쁜 손녀의 아름다운 향기 나는 꽃
눈을 감고 있어도 멀리 있어도 보고 싶은 꽃
꽃 중에 꽃은 손녀 꽃이 제일이로다.

뱃속에서 새 생명이 탄생하여
눈 감은 모습도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고 손과 발을 놀리며 하품을 하고
율동하며 배고프다 옹알이하고 생동하는 꽃

온 집안에 웃음의 함박꽃을 피워주고
가정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빛내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생명의 꽃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란 그 말
손녀의 꽃이라 자랑하고 싶다.

오석주

2017-04-22 05:48

김영길 시인님

손녀 꽃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란 그 말
손녀의 꽃이라 자랑하고 싶다.

예쁘게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과 함께 귀엽지요
꽃중의 꽃일겁니다. 손녀의 웃음꽃!
시인님의 시심에 제마음 한자락 살포시 내립니다
주말도 손녀와 봄나들이 즐감나게 하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김영길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4월도 저물어 가고 꽃의 만발이 화려한 거리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날이 다가왔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3 17:48

김인숙

2017-04-22 06:37

손녀꽃
이세상 그 무엇보다
예쁘고 소중하지요
고운 시 사랑이 가득한 시인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영길	오석주 시인님~ 꽃이 피고 온 생물이 생명을 탄생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고 움트는 새싹도 노랗게 귀여운 출발을 하는 이때 사람들의 마음도 새 출발의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4/23 17:49

여관구

2017-04-22 07:12

시인님의 손녀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꽃중에선 인간의
웃음꽃이 제일 예쁘지요.
그 중에서도 귀엽고 앙증맞은
손자, 손녀들의 웃음꽃이지요.

"온 집안에 웃음의 함박꽃을 피워주고
가정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빛내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생명의 꽃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란 그 말
손녀의 꽃이라 자랑하고 싶다. "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4/23 17:50

박진표

2017-04-22 11:31

김영길 시인님!!!
손녀 꽃...
손녀를 사랑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엿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3 17:51

김연식

2017-04-22 13:22

김영길 시인님
이세상 꽃 중에꽃
아마도 3송이
아내랑 딸이랑 손녀랑
더 이쁜꽃 없겠죠?
토요일 오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김영길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4/23 17:52

임금옥

2017-04-22 17:04

손녀꽃
사월의 봄 보다 충분히
아름답다 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곱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김영길	임금옥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여름이 올 준비를 하는 듯 꽃이 떠난 빈자리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초록의 짙은 숲의 향기가 풍겨납니다. 여름의 더위가 찾아오면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4/23 17:59

이정규

2017-04-23 08:16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일요일 아침 하늘이 참 맑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즐건 나들이 하셔서
오늘의 햇살이 아깝지 않게 맘껏 휴일을 즐기십시오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주일의 휴일도 아쉽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오면 월요일 몇 일 분주하게 지내면 또 주말이오고 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4/23 17:56

황의성

2017-04-23 09:51

김영길시인님

생명의 꽃
그 아름다운 찬가에 부러움이 앞섭니다
아름다운 생명의 꽃을 계절없이 바라볼 수 있으니
그 행복 어디다 비유할 수 있겠습니까
고운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김영길	황의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23 17:57

이민숙

2017-04-23 20:06

온 집안의 웃음꽃
손녀꽃 그림이 보입니다
얼마나 이쁠지요
그렇지요
꽃이지요 너무나 귀여운 꽃이지요


김영길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4월도 마지막 주 저물어 가고 꽃의 만발이 화려한 거리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날이 다가왔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6 09:46

허정인

2017-04-23 20:18

손녀 꽃

꽃 중에 꽃은
손녀 꽃이 제일이로다.

손녀 사랑 시향으로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김영길 시인님! 감사드려요.


김영길	허정인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4/26 09:47

박진표

2017-04-23 20:44

김영길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이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사월의 마지막 주 아쉬운 봄꽃 축제도 한창인데 거리는 선거 유세로 떠들석 하고 사람들의 마음도 흔들흔들 마음을 정해지 못해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4/26 09:50

한기봉

2017-04-23 21:09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녀 꽃"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어제 오늘 강릉에 다녀오는데 들녘이 온통 연두빛으로 채색되고 있습니다.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이제는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산하는 연두빛으로 하루가 다르게 물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연두빛 시심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김영길	한기봉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여름이 올 준비를 하는 듯 꽃이 떠난 빈자리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초록의 짙은 숲의 향기가 풍겨납니다. 여름의 더위가 찾아오면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4/26 09:52

정찬열

2017-04-23 22:15

온 집안에 행복을 선사해준 생명의꽃
곱게 지피신 시심에 심취하고 갑니다.

4월도 마지막 한주 를 넘기는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영길 시이님~!


김영길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4/26 09:53

이석희

2017-04-24 09:23

[꽃 중에 꽃 내가 항상 바라만 보아도
예쁜 손녀의 아름다운 향기 나는 꽃
눈을 감고 있어도 멀리 있어도 보고 싶은 꽃
꽃 중에 꽃은 손녀 꽃이 제일이로다.]
재주있는 사람이나 딸을 낳습니다.
그들은 이 멋을 모를 거예요.
저도 하나의 손녀를 두었습니다.
이 순간 그 마음이 떠오릅니다.
고운 님의 시심에 긴 시간에 흘러 갑니다.
고운 마음도 한 아름 답아 갑니다.


김영길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4/26 09:55

김광섭

2017-04-24 11:48

기쁨이 가득한 한 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보람 있는 한 주~힘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영길	김광섭 시인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6 09:56

김종덕

2017-04-24 12:34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예쁜 꽃을 키우시네요. 세월이지나면 저도 예쁜 꽃을 따라다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너무 귀엽고 잘 빚어 주셔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새봄이 왔다고 했는데 벌써 여름의 운기가 봄을 밀어 내려는 듯 한낮에 더위가 온 듯 한 느낌이네요 항상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 빕니다.	4/26 09:58

오승한

2017-04-24 21: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손녀 사랑하는 행복한마음이 향기가 되어
진하게 퍼져옮니다
귀한 옥고에 행복한 향기 가득 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오승한 시인님 행사 버스에서 뵙고 뵙지 못했군요 항상 명랑하시고 밝은 모습이 기쁨을 주시는 시인님 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4/26 10:00

박영애

2017-04-25 10:15

시인님 고운 시향속에 기분 좋아집니다.^^
그 손녀꽃으로 환하게 웃는 시인님 모습 그려지네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박영애 시인님! 먼 걸음 하셨어요 바쁘신데 고맙습니다. 항상 시 낭송하시는 작품을 많이 듣습니다만, 시와 맞는 감정 따라 낭송하시는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소설 발간을 의뢰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그 다음 또" 시" 원고를 보내야 하는데 시집은 6월 28일 시간을 내서 교정 일정을 잡아 놓았는데 7월초 내야 하는데 겹치지 않게 순서대로 진행을 할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4/26 10:13

석옥자

2017-04-25 20: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푸름이 부르는 계절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서재를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길	석옥자 시인님 ! 4월도 마지막 주를 보내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꽃이 지고 여름이 올 것인데 봄이 너무 짧은 생각듭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26 10:17

국순정

2017-04-25 23:16

김영길시인님
귀한 손녀꽃이 탄생했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제까지나 그향기 그윽하길 빌어봅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영길	국순정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주신 "숨 같은 사랑" 시집 잘 보았습니다. 세상살이 맡는 적합한 글을 잘 담아 내신 참 훌륭하신 작품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4/26 10:22

김영전 2017-05-09 16:36	미쳐 생각도 못한 내용을 잘 표현되고 다시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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