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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4-26 10:29

ㆍIP: 182.xxx.178

배꽃

배꽃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배나무에 앉으셨나 봐

배나무 가지마다
하얀 비단옷을 벗어 놓으셨나 봐

산새들아 들새들아
지저 기지를 말아라. 선녀님들 떠나가실까 봐

선녀님의 귀한 발걸음 너무 기뻐서
노랑나비 호랑나비도 춤을 추는가 봐

배꽃이 떨어지면 춤을 추던
나비들이 떠나면 선녀님들 하늘나라 가시는가 봐

장계숙

2017-04-26 12:11

하얀 배꽃이 아름답습니다.
풍경을 화사하게 장식하는 모습에
바람 불면 떨어져 날릴까
걱정스럽게 바라보곤 합니다.
꽃송이는 또 얼마나 매혹적인지요.
고운 시향에 즐겁게 다녀갑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시인님~


김영길	장계숙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4월도 마지막 주 저물어 가고 꽃의 만발이 화려한 거리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날이 다가왔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7 06:07

김연식

2017-04-26 13:05

배꽃 아름답죠
친구 이름이 이화라서
배꽃만 보며는 친구 생각이 납니다
아름다운 배꽃을 시속에
곱게 옮기셨네요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김영길	김연식 시인님 시인님~ 꽃이 피고 온 생물이 생명을 탄생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고 움트는 새싹도 노랗게 귀여운 출발을 하는 이때 사람들의 마음도 새 출발의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4/27 06:08

박진표

2017-04-26 13:11

김영길 시인님!!!
배꽃...
하얀 비단옷을 벗어 놓으셨나 봐...
하얀 배꽃속에
하얀 희망을 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4/27 06:09

여관구

2017-04-26 15:59

시인님 배꽃에 얼킨 사연도
곱기만 합니다.
지금이 배꽃이 한창피는
시기이지요.
벌나비가 와서 축하해주는날
시인님의 마음도 기쁜날이시군요.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7 06:09

이정규

2017-04-26 19:33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쌓이고 든든해지며
나누면 나눌수록 하나가 되는 기쁨을
누릴수가 있답니다
나눌수 있는 기쁜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º♪º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7 06:10

허정인

2017-04-26 19:48

배꽃

하얀 선녀들이 앉은
하얀 선녀 옷을 벗어 놓은

배꽃의 멋진 시향에 머무름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얀 배꽃이 갑자기 보고싶어져요.


김영길	허정인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4/27 06:11

주명옥

2017-04-26 20:40

배꽃!
저두 너무나 좋아합니다
바람이 불라치면 떨어 질까
안타깝기도 하구요
배꽃처럼 곱고 맑은 시향에
미소짓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시간 되십시요^^


김영길	주명옥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27 06:12

박진표

2017-04-27 07:51

김영길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4월도 마지막 주 저물어 가고 꽃의 만발이 화려한 거리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날이 다가왔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7 23:51

이석희

2017-04-27 07:53

'산새들아 들새들아
지저 기지를 말아라. 선녀님들 떠나가실까 봐'
새들이 노래하면
선녀님들이 놀라 떠나실 거예요.
참 아름다운 시인님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고운 시향 가슴에 가득 안고 갑니다.


김영길	이석희 시인님 벌써 사월이 저물어 갑니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봄이 물러나고 더위가 오면 얼마나 견지기 힘들까 생각하니 걱정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4/27 23:54

박외도

2017-04-27 08:53

김영길 시인님~~
배 꽃.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김영길	박외도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4/27 23:56

이민숙

2017-04-27 13:02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배나무에 앉으셨나봐
배꽃이 순백의 빛이라
그렇지요
아름다운
배밭에 온 느낌입니다


김영길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4월의 따뜻한 봄이 저물어 가고 5월이 온다니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4/27 23:59

김종덕

2017-04-27 13:17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쩜 그리도 젊고 고운 마음을 지녀셨읍니까? 저는 잘 웃지 못하는데 편안한 미소가 번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4/28 00:00

강성순

2017-04-27 17:48

"산새들아 들새들아
지저 기지를 말아라. 선녀님들"

배꽃 떨어지면 어떻하죠
저는 가까이에서 본적은 없지만
얼마전 여행을 하면서 먼 발치에서
하얀 배꽃이 피어있는 걸 보았답니다
시인님 글을 보니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곱게 피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영길	강성순 시인님! 봄의 향연을 베풀던 4월의 봄이 몇 일 남지 않음이 아쉽기만 합니다. 5월의 푸른 녹음이 울창한 숲을 꿈을 꾸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4/28 00:03

이정규

2017-04-27 19:18

김영길 시인님 ~~~
다녀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연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언제나 희망이 싹트는 즐거운 목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김영길	이정규시인님! 항상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 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4/28 00:04

한기봉

2017-04-27 22:19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꽃들도 웃고 연둣빛 나뭇잎들도 웃고
봄은 사랑의 계절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김영길	한기봉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4/28 00:06

오승한

2017-04-27 22:26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배꽃 정말 예쁘지요
예쁜 배꽃 보다 더 예쁘게 빚어 펼치신
깊은 시심에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선녀님이 벗어놓은 비단옷~~
정말. 예뻐요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고운 작품 많이 남기 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오승한 시인님! 꽃이 피고 온 생물이 생명을 탄생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고 움트는 새싹도 노랗게 귀여운 출발을 하는 이때 사람들의 마음도 새 출발의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4/28 00:07

주응규

2017-04-28 09:17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 가슴에 담아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향 가득히 지피던 봄꽃이 떨어진 자리에 연초록 잎사귀가 신록을 더없이 뿜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이 시인님 가내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김영길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4월도 마지막 주 저물어 가고 꽃의 만발이 화려한 거리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날이 다가왔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29 12:16

김광섭

2017-04-28 11:54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김영길	김광섭 시인님 오늘은 4월의 마지막 토요일 입니다. 거리의 꽃이 만발한 포근한 운기가 우리 인간을 감싸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29 12:19

조영애

2017-04-28 15:40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배꽃에 내려 앉은 선녀들
참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향기로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한 여정 되세요


김영길	조영애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4/29 12:20

이정규

2017-04-28 19:28

김영길 시인님 ~~
다녀 갑니다
연일 청명한 날씨로 상쾌한 마음으로 ~~
목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매일매일 따뜻한 나눔인사를
할 수 있음에 하루의 감사함과 즐거움의 나날입니다.
희망을 담아 펼쳐보는 소소한 일상속에 항상 건강이와
행복이랑 함께하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봄의 포근함이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감싸주고 모든 식물이 생육하고 생물이 번성하는 축복의 봄도 4월의 마지막 토요일 입니다. 곧 열름이 오면 무더울 것 생각하니 아쉬운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4/29 12:24

배정이

2017-04-28 21:24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길	배정이 시인님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4월의 마지막 토요일 산과 들로 소풍을 가는 가족의 행렬을 보면 봄의 계절은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은 포근함의 사랑의 자연의 순수가 인간에게 앉겨 주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4/29 12:27

고경애

2017-04-29 19:54

벌 나비 날아드는
이화동산의 선녀님이 부러운데요
이렇게 또 고운 시옷을 입혀 주시고요
곱고 맑은 시향으로 사월을 보내는 감사
고맙습니다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초록의 쿰 키우는 오월 마중하세요


김영길	고경애 시인님 오늘 새로운 5월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숲속은 새로운 여름을 대비하는 듯 활기가 넘침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5/1 10:21

김대용

2017-04-30 09:06

김영길 시인님!
배꽃의 곱고도 매력 넘치는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영길	기대용 시인님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고 할일은 밀리고 봄이 왔는가 했더니 여름이 왔는지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즐거운 날이 계속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5/1 10:23

고지영

2017-04-30 19:18

아름답고 향기로운 배꽃 주옥같은 시 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이제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해가면서 ----


김영길	고지영 시인님! 만나 뵈오니 반갑습니다. 나날이 자연은 쉬지않고 활동하고 움직이고 새로운 열매를 맺기위한 식물들의 왕성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5/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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