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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7-16 01:30

ㆍIP: 182.xxx.178

세월이 기를 죽인다.

세월이 기를 죽인다.

이 땅에 태어나 먼 세월의 강을
건너와 다시는 못 돌아가는 길
청소년 꿈 많던 소망이 싹트던
파란 꿈 희망도 기가 죽어간다.

세월이 우리를 억누를지라도
내 얼굴 변하여 주름질지라도
머리에 은발이 반백일지라도
내 정신 내 마음 흔들리지 말자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지라도
인생의 종착역 눈앞에 보여도
외롭고 슬프다 당황하지 말고
갈 때가 온다면 따라가면 되지

세월을 거슬러 거꾸로 못 가니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김인숙

2017-07-16 03:45

세월을 거슬러 거꾸로 못 가니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세월이 기를 죽이고
마음도 쪼그라들게 하네요
그렇지만 당황하지 말라고 하신 시인님의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영길	김인숙 시인님 자연은 변함없이 여름을 맞이하여 뜨거운 태양과 바람을 따라 소나기를 밀고와 이곳저곳 산사태 물난리를 치러야 되는 것처럼 항상 되풀이 되는 이 여름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7/16 15:51

김기전

2017-07-16 03:48

김영길 시인님 세월이 기를 죽인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무척 더운 휴일이 될듯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기진 시인님 폭염이 극성을 부리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여름의 한 토막의 이 시기를 건강을 평안히 유지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7/16 15:51

장계숙

2017-07-16 06:38

그러게 말입니다.
세월은 어찌 그리 일방적인지요.
잠시 멈출 줄도 모르고
무조건 전진입니다.
한 세월 멋지게 잘 살다 가고 싶지만
나이 들수록 기가 죽습니다.
의미 있는 좋은 글~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김영길	장계숙 시인님 오랫동안 기다리던 비는 단비를 내리고 식물과 모든 만물이 성령을 받고 기뻐하지만 혹시나 너무 비가 많이 짧은 시간에 폭우가 내려 피해가 오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7/16 15:52

이정규

2017-07-16 08:47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른 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망치고...
영남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사 망치고...
순조롭지 않은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아침 열어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카폐에 출간 자료 올리고 또한
출간 자료를 전체 회원들에게 메일로 보내었습니다 "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여울목 카폐에 알림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달에 "보석 같은 순결" 제4시집을 출간했는데 벌써 소개를 하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소서	7/16 15:55

주명옥

2017-07-16 09:01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머리에 은발이 반백일지라도
내 정신 내 마음 흔들리지 말자
그럼요 시인님!

생각이 멈추어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건강하세요-담아갑니다


김영길	주명옥 시인님 더위에 식물들은 왕성한 영양을 섭취하며 가을의 결실을 향하여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다 하지만 동물들은 더위를 견디기 힘든 이때 늘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7/16 15:55

권경희

2017-07-16 12: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의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앞으로 전진만 할 줄 밖에 모르는군요
마음 가다듬어 시밭을 가꾸며 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시인님 의미 깊게 지펴주신 옥고를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장마철 건강하시고 기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권경희 시인님 장마가 시작되고 장마가 끝나면 찜통더위가 올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더위에 모쪼록 건강 하시고 늘 평안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7/16 15:56

정찬열

2017-07-16 15:13

김영길 시인님!
"세월이 기를 죽인다"
세월을 거슬러 거꾸로 못 가니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덧없이 전진만하는 인생사
그러려니 하다가 종착역에서
내리면 그만이겠지요
의미깊은 시심에 동행 하다 갑니다.
편안한 한주 되세요


김영길	정찬열 시인님 여름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는 듯 요사이 정말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과 항상 가정에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7/16 15:57

박진표

2017-07-16 17:24

김영길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점점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와 더위가 겹쳐 흐릿한 날씨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7/16 17:55

정회선

2017-07-16 19:44

세월이 지날수록 기운이 살아나고
세월이 흐를수록 건강도 회복되고
세월이 바뀔수록 마음도 젊어지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 한주간에도 평안하시기를요 ~~~


김영길	정회선 시인님! 건강을 염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7/20 20:06

김성수

2017-07-16 20:05

세월이 기를빼다해도
건강하게 지내심은
세월도 무릎끓고 젊음을 줄듯 합니다
뜻깊은글 잘배독하고갑니다


김영길	김성수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연일 더위가 심하온데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7/20 20:07

한기봉

2017-07-16 20:38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기를 죽인다"
누구나 가야 하는 세월의 길이기에 서글픔도 앞서지만 덤덤하게
받아 들이고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휴일의 쉼 을 내려 놓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니 무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칩니다.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고 남부 지방은 마른 장마를 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모쪼록 건강 잘챙기시고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영길	한기봉 시인님! 여름의 절정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사람들도 지쳐 있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7/20 20:09

조동선 2017-07-16 21:40	김영길 시인님 가족과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기를 죽인다 세월의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이켜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우기에 건강 챙기시고 시원한 밤 보내시어요

김상희 2017-07-16 22:36	김영길 시인님 공감되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이석희

2017-07-16 22:45

세월을 거슬러 거꾸로 못 가니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세월에 빼기가 없으니 다행이지
만일 빼기가 있다면
큰 일이 생길 것입니다.
순리를 알았다는 말씀은 세상 이치를 알았다라는 말일 것입니다.
인생 공부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영길	이석희 시인님! 자연은 변함없이 여름을 맞이하여 뜨거운 태양과 바람을 따라 소나기를 밀고와 이곳저곳 산사태 물난리를 치러야 되는 것처럼 항상 되풀이 되는 이 여름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7/20 20:11

김태윤

2017-07-17 01:23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지라도
인생의 종착역 눈앞에 보여도
외롭고 슬프다 당황하지 말고
갈 때가 온다면 따라가면 되지

세월을 거슬러 거꾸로 못 가니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시인님 인생이 묻어있는 깊은 시심 느낍니다
저도 시인님 연세가 되면 이런 훌륭한 시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인생을 시인님의 시로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배독 하였습니다.


김영길	김태윤 시인님! 폭염이 극성을 부리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여름의 한 토막의 이 시기를 건강을 평안히 유지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7/20 20:12

박희홍

2017-07-17 08:31

김영길 시인님

“세월이 기를 죽인다.
세월이 우리를 억누를지라도
내 얼굴 변하여 주름질지라도
머리에 은발이 반백일지라도
내 정신 내 마음 흔들리지 말자“
참으로 공감이 가는 멋진 시꽃 향기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멋진 시어 고맙습니다.


김영길	박희홍 시인님 오랫동안 기다리던 비는 단비를 내리고 식물과 모든 만물이 성령을 받고 기뻐하지만 혹시나 너무 비가 많이 짧은 시간에 폭우가 내려 피해가 오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7/20 20:13

김상익

2017-07-17 09:17

흐르는 세월을 쫓아가기도 바쁜
속절없는 우리네 삶 인가봅니다
되돌릴수도 없는 짧은 청춘이었지만
중ㆍ노년을 가치있게 일궈나가야
세월의 유수를 헛되이 보내지
않을듯 합니다
制憲節~
1948년 7월 17일 ,
첫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다음 해인 1949년부터
계속 국경일이자
공휴일이었지만, 주 5일제를 확대
시행하면서 쉬는 날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노무현정부에 의해
2008년부터는 공휴일에서 제외된
안습한 날(2017년으로 9년째).
새로운 한주,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하룻길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김상익 시인님! 더위에 식물들은 왕성한 영양을 섭취하며 가을의 결실을 향하여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다 하지만 동물들은 더위를 견디기 힘든 이때 늘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7/20 20:13

석옥자

2017-07-17 11: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많에 뵙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요?
오래도록 안부 드리지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세월이 기를 죽이지요 그러나 너무 위축하지 마세요
청춘은 마음않에 있는 것 같아요.
멋지게도 집필 하셨군요.
요즘 장마철에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영길	석옥자 시인님! 장마가 시작되고 장마가 끝나면 찜통더위가 올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더위에 모쪼록 건강 하시고 늘 평안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7/20 20:14

고경애

2017-07-17 19:00

세월 앞에 장사 없다지만
시인님께선 절대로 기 죽지 않을듯 싶은데... ㅎ
깊은 새김질로 한땀 한땀 세월에 수를 놓은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행복하세요


김영길	고경애 시인님! 여름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는 듯 요사이 정말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과 항상 가정에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7/20 20:14

허정인

2017-07-17 19:59

세월이 기를 죽인다

시인님!
마지막이 향기로우신 시인님처럼
살다 가고 싶어집니다.


김영길	허정인 시인님! 자연의 무한한 섭리 속에 여름은 깊어가고 무성히 식물이 자라 앞으로 가을을 향한 결실의 꿈을 꾸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섭리 속에 인간도 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7/20 20:15

김선호

2017-07-18 17:39

김영길 시인님 앙녕 하셨어요
게르름 피우다 늦게 찾아 뵙니다
연일 계속 되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날마나 청춘의 나날 맞으십시요
감사하니다


김영길	김선호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연의 흐름과 세월 속에 인간도 항상 흐름 따라 흘러가는 것은 자연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가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7/20 20:16

오석주

2017-07-18 23:38

김영길 시인님

세월이 기를 죽인다.
세월을 거슬러 거꾸로 못 가니
세월은 빼기를 배우지 못하여
더하기 공부만 한평생 익혀서
청춘을 되돌릴 방법도 없다네!

그런가요?
흐르는 세월은 어쩔 수 없지요
한해한해 지나면서 연륜도 먹고
생활에 활력소도 생기지 않나요? 시인님
의미깊은 글밭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시인님


김영길	오석주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항상 반갑고 소통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앞길이 한 층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7/20 20:17

배정이

2017-07-19 06:42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김영길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7월이 되니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7/20 20:18

김종덕 2017-08-15 11:56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그냥 그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시인님의 뜻을 완전히는 이해할 수 없어도 그 길을 가야함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여유가 보이는데 저는 아직 허덕이고 잇읍니다. 많이 배우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전 2017-08-28 16:29	형님 일일이 찿아뵙지못해서 죄송합니다 회사 업무에 전념 하다보니 핑게 같은데요 아직은 일을 해야 하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 하세요

김병근 2017-12-08 15:00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세월이 기를 죽인다 에 머물다 갑니다

동화 일치 작용

숲 속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02	낙엽	108	김영길	2017-07-20

901	엄마의 얼굴	83	김영길	2018-03-01

900	눈물의 맛	69	김영길	2017-05-20

899	진실은 불변해야 한다.	68	김영길	2017-03-05

898	정신의 눈	62	김영길	2017-07-08

897	그곳에 살고 싶다.	59	김영길	2017-06-25

896	어머니	60	김영길	2017-03-18

895	찬란한 광명	58	김영길	2018-01-14

894	동화 일치 작용	58	김영길	2017-12-19

893	세월이 기를 죽인다.	47	김영길	2017-07-16

892	숲 속	48	김영길	2017-07-02

891	바람	49	김영길	2017-05-17

890	배꽃	48	김영길	2017-04-26

889	긴 생머리	44	김영길	2017-05-05

888	엄마의 향기	41	김영길	2018-02-14

887	손녀 꽃	41	김영길	2017-04-22

886	찬란한 영광	20	김영길	2019-02-22

885	무형	41	김영길	2017-05-14

884	백합화	40	김영길	2017-05-09

883	자연과 살고파	36	김영길	2017-05-01

	1 2 3 4 5 6 7 8 9 1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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