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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7-02 06:28

ㆍIP: 182.xxx.178

숲 속

숲 속

녹음 짙은 숲 속에는 산새 들새 노래 부르며
이름 모를 그 새들도 노랫소리 무슨 곡인지
자기들만 신호하며 적이 오면 소리가 크고
사랑 얘기 나눌 때면 소곤소곤 조용하구나!

동물들과 곤충들과 식물들이 상부상조해
협동하고 도우면서 위로하고 서로 보호해
귀한 생명 지키면서 고마워서 찬가 부르나
구슬프고 처량하나 삶의 터전 보금자리다.

높은 나무 둥지에서 보초 서며 경계를 하고
수상한 자 침범하면 먼저 본 자 신호 보내면
왁자지껄 울어대면 그 새들은 심장이 뛰고
총 궐기의 자세로써 자기 영역 지켜나간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집단으로 활동을 하고
서로서로 숲 속에서 동지로써 한 식구 되어
단결하여 집단행동 나를 위해 보호하면서
안락하고 화평하고 사랑으로 꿈을 이룬다.

김영호

2017-07-02 08:06

숲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소상하게 잘 표현을 하셨네요.
7월에 향필 하세요.


김영길	김영호 시인님! 오랫동안 기다리던 비는 단비를 내리고 식물과 모든 만물이 성령을 받고 기뻐하지만 혹시나 너무 비가 많이 짧은 시간에 폭우가 내려 피해가 오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7/6 20:30

허정인

2017-07-02 08:24

숲 속

이른 아침
숲 속 시향으로 하루를 열었지요
새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는 시심입니다.
새들의 언어와 삶을 보는 듯해요.
숲 속이 아름답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시 서재도요. 감사합니다.


김영길	허정인 시인님! 더위에 식물들은 왕성한 영양을 섭취하며 가을의 결실을 향하여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다 하지만 동물들은 더위를 견디기 힘든 이때 늘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7/6 20:31

김인숙

2017-07-02 08:36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

생존하기 위해서는 집단으로 활동을 하고
서로서로 숲 속에서 동지로써 한 식구 되어
단결하여 집단행동 나를 위해 보호하면서
안락하고 화평하고 사랑으로 꿈을 이룬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김영길	김인숙 시인님! 장마가 시작되고 장마가 끝나면 찜통더위가 올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더위에 모쪼록 건강 하시고 늘 평안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7/6 20:32

이석희

2017-07-02 08:48

김영길 시인님!

동물이나 새들 그리고 곤충까지도
그들만의 소통 방법이 있답니다.
사람은 모르지만 그들은 서로 잘 알아듣는답니다.
참 오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물에게서 소리를 들으시는 시인님!
깊은 소식을 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영길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는 듯 요사이 정말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과 항상 가정에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7/6 20:33

김기전

2017-07-02 08:50

김영길 시인님 숲속~
고운 시향에 숲의 잠시 쉬어갑니다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첫 휴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치기 쉬운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7월이 되시길 바라며 향필하십시요


김영길	김기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연의 무한한 섭리 속에 여름은 깊어가고 무성히 식물이 자라 앞으로 가을을 향한 결실의 꿈을 꾸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섭리 속에 인간도 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7/6 20:34

이정규

2017-07-02 09:11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저녁부터 반가운 비가오기 시작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몸과 마음이 쉽게 피로해지고 지치기 쉬운 여름철 7월 입니다..
지친 마음과 짜증스런 일들 높은 온도로 피로도가 많은 7월이지만
시원한 바람과 햇살이 있는 것 처럼 마음껏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학인의 기본적인 생각은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힘을 기우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7/6 20:36

오석주

2017-07-02 09:19

김영길 시인님

숲 속
생존하기 위해서는 집단으로 활동을 하고
서로서로 숲 속에서 동지로써 한 식구 되어
단결하여 집단행동 나를 위해 보호하면서
안락하고 화평하고 사랑으로 꿈을 이룬다.

그렇죠
생존하기 위하여 서로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자연의 생물
시인님께서 그들만의 소식을
전해 주시는듯 하여 향기 담아 봅니다
주일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김영길	오석주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우리 문인들은 창작하고 독자를 수용하는 것 자체가 작가와 작품과 독자를 잇는 연결고리요 소통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7/6 20:37

이민숙

2017-07-02 10:12

동물들과 곤충들과 식물들이 상부상조해
협동하고 도우면서 위로하고 서로 보호해
귀한 생명 지키면서 고마워서 찬가 부르나
구슬프고 처량하나 삶의 터전 보금자리다.

숲속
시인님 공감됩니다
배독하고 담아봅니다


김영길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본능적인 가까운 욕구라고 생각이 되고 문학의 창작 역시 이런 욕구에서 비롯되었나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7/6 20:38

박진표

2017-07-02 15:00

김영길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언어를 매재로 하여 음악이 음향예술 미술이 형상예술임에 비해 문학은 언어 예술에 해당 되는데 언어를 예술적으로 가다듬어 다의성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7/6 20:39

배정이

2017-07-02 17:50

항상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고 계시는
멋쟁이 시인님,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김영길	배정이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문학의 역할은 상상력과 감수성을 신장 시켜 주고 소통능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독자들과의 공동체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함양해 주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7/6 20:40

유학수

2017-07-02 19:31

자연속에서
다큐멘타리 지오그래픽을
보는 듯합니다
자연의 생태 자연의 힘,
지치기 쉬운 더위 힘차게 이겨내시길 바라구요
맛있는 저녁시간 되셔요


김영길	유학수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나의 문학이라는 학문의 틀에서 언어의 예술을 글로써 창작하는 문인들의 모습이 항상 대견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을 빕니다.	7/6 20:40

박외도

2017-07-02 20:23

시인님~~
자연을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6월도 다가고 한해의 절반을 넘어 섰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제같이 순발력이 없는 사람은
댓글 쓰기도 힘들어 늘 한발 늦습니다
정성이 깃든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늘 성필 하시고 건안 하십시오.


김영길	박외도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연의 흐름과 세월 속에 인간도 항상 흐름 따라 흘러가는 것은 자연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가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7/6 20:41

주명희

2017-07-03 06:16

김영길 시인님, ^^
유학수시인님 말씀대로.. 정말 한편의 다큐멘터리보는 듯해요,
사람들도 저렇게 협동하며 큰 욕심없이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살면...
세상은 참 평화로울텐데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김영길	주명희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항상 반갑고 소통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앞길이 한 층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7/6 20:42

김종덕

2017-07-03 12:58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숲속의 동화로 들려져 옵니다. 참 평화스럽습니다. 언젠가 우리 인간들이 가야할 곳 같습니다, 건강하사고,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7/6 20:43

이정규

2017-07-03 19:26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과 휴일 사랑하는 가족과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윗쪽 지방에는 비가 먾이 내리나 봅니다
가믐에 해갈이 되어서 좋지만은
갑자기 너무 오면 비피해가 생기고 ...
대구는 오늘 너무 더워서 ~~~
하여튼 장마철에 안전운행은 필수 입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7월이 되니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7/6 20:44

김상훈

2017-07-04 01:47

조화,
이 단어만이 떠오릅니다.
높고 낮은 구릉,
도랑물과 강, 그리고 바다.
저문 저녁에 내리는 달빛과 별빛
이런 조화로움 때문에
시인이 자연을 보고 미쳐버리는
소이이겠지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영길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비는 지역따라 편차가 심하게 내리는 이때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7/6 20:46

김상익

2017-07-04 09:46

반갑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세상바쁜척 하다 이제서야 찾아뵙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가뭄에 애 타다가 이제는 장맛비가 곳곳에 물폭탄을
투하하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장마에 단디 예비하시고
건강 또한 유심히 살펴야 겠습니다
오모조모 조심하시어 오늘 하룻길에도
힘찬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숲속의 안락하고 평화로우며
조화로움에 편히 쉬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뭄에 단비가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오니 내려갈 물길이 막혀 피해가 되기도 하네요 필요할 때 조금식 자주 오는 것이 좋으련만 기후는 인간들의 마음대로 해 주지 않는 군요 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7/6 20:48

임금옥

2017-07-05 01:14

김영길 시인님!
편안한 하셨는지요?

숲속

어느 여름날
고개들어 하늘 밖에 볼 수 없는
산 기슭의 연수원에서의
일상이 시인님 뜨락에서 펼쳐집니다
새벽을 깨우며
화음을 가다듬는 새들의 합창
바로 생존하기 위해
서로 보듬고 뜻을 모으는것을
일깨위 주는 것을 새에 묘사한 글 향기에
젖어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영길	임금옥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연과 인간은 함께 공존하는 귀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7/6 20:50

이정규

2017-07-05 19:36

김영길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더위가 34도를 웃도는 날씨라고 하니 숨 쉬기도 헉헉 하는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7/6 20:52

정찬열

2017-07-06 14:08

김영길 시인님!
조화로운 숲속의 전경에
마음 한자락 담아 갑니다.
후질근한 장마중의 무더위에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김영길	정찬열 시인님! 더위가 요즘 극심하온데 건강하시온지요 이제 시작인 여름의 삼복더위가 돌아 올 것인데 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7/6 20:54

주응규

2017-07-06 14:56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그다지 오지를 않습니다. 한줄기 비라도 속 시원히 뿌렸으면 좋겠습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리는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행복과 늘 동행하시고 좋은 시향이 샘솟듯 하기를 빌어봅니다.


김영길	주응규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삼복 더위가 본격적으로 올 것을 예고 하는 듯, 찜통 더위라고 괴로워 하는 여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7/6 20:56

박외도

2017-07-06 21:01

시인님~~
후덥지근한 무더위와 장마속에서
건안 하신지요?
이밤도 편안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김영길	박외도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더위가 극심 하온데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7/6 22:19

김영호

2017-07-07 08:47

어제 저의 서고에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에 시심과 심향에 취해 잠시 배독하고 댓글 달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김영길	김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철 폭우가 내리고 습도가 높은 날씨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7/8 08:58

김이진 2017-07-08 09:14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것 그것은 아름다운선물이며 축복입니다. 그 숲속을 걸으시는 시인님은 선택받은 거지요. 그 숲길을 저도 오늘은 걸어 보렵니다.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숲길을 걸어보렵니다. 시인님 주말 행복하세요.

김영전 2017-07-12 15:58	형님의 시적 표현이 자연의세계을 잘 살피시고 표현이 아주 좋으신요

세월이 기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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