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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경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고경애
ㆍ작성일	2016-04-15 20:25

ㆍIP: 222.xxx.144

은빛 세상

은빛 세상

고 경애

태고의 신비를 품었는가?
숨 죽여 훔쳐보다
다녀갔노라
눈 사진이나 찍어볼거나
공용 발자국으로 뚜 벅이 되어
그대로 화석이나 되어 볼거나

창문이 환해서
날 샌 줄로 알았지
하얀 밤에 찾아 온
달빛 그림자
까치발로 내려와
은빛 장막에 무대를 준비한다.

조명 감독 가로등
자연이 꾸며 놓은 소품 그대로
큐 싸 인을 보내며 레디 고를
어느새 나는
톡톡 이는 모도 드라마 주인공 되어
태고의 신비를 훑으러 간다.

고지영

2016-04-15 21:06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답고 향기나는 은빛세상 그 세상을
향기나는 세상을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경애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젠 은근 주말의 이 자리가 기다려진답니다 ㅎ 잊지않는 마음 자리 고맙습니다 주말의 여유 아름다운 날 만드시구 건승하세요	4/15 22:57

김강좌

2016-04-15 21:39

까만 밤을 하얗게
새우는 은빛의 아침을 보며
꿈길처럼 펼쳐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걸음 하시는길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고경애	김강좌 시인님 두루 두루 살펴 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며 좋은 모습으로 뵐게요 편한밤 고운 꿈길이세요 시인님	4/16 00:36

이정규

2016-04-15 21:46

고경애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고경애	이정규 시인님 늘 잊지않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좋은일 많이 만드시는 시인님의 일상 ~기쁨을 함께합니다 편한밤 꿀쉼하세요 시인님	4/15 23:05

김인숙

2016-04-16 00:19

고경애 시인님
오늘도 멋진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신 오늘 포근한 밤 이루셔요


고경애	늦은밤 피곤하신 걸음 고맙습니다 주말의 만남자리 은근 기다려요 ㅎ 한주 피로 푸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시인님	4/16 00:41

곽철재

2016-04-16 07:50

환한 은빛 무대에서 펼쳐지는 드라마에
관객으로 참가합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고시인님


고경애	곽철재 시인님 어서 오세요 Vip 석으로 모실게요 엉성한 자리 함께 해 주셔 영광입니다 모니터링도 해 주시고... ㅎ 사월의 꽃향 담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4/16 09:29

장계숙

2016-04-16 08:05

달빛 그림자 가득한 밤 풍경에
마음 빼앗기셨네요.
참 이상하죠?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볼 때마다 다르게 다가옵니다.
늘 맑고 고운 맘으로
세상을 볼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멋진 은빛 세상
함께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시인님 ~


고경애	어서오세요 시인님 별일 없으시죠 같은 시공에서 얻는 느낌표 새로움을 보는 선물같은 하루를 꿈 꿔봅니다 기왕이면 예쁜~꿈으로.... 주말의 만남자리 은근 기다리면서~요 ㅎ 틈새시간 들러 고운 시 접할수 있어 여간 기쁘지 않아요 시인님 늘 사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날의 멋진 주인공 되세요	4/16 09:38

배정이

2016-04-16 08:43

어제와 오늘의 세상이 점차 다르듯이
예전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은빛 세상~
고운 시인님, 멋진 주인공으로
행복한 세상 마음껏 열어가세요. ㅎㅎ


고경애	배정이 시인님 어저오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젠 은근 주말의 이 자리가 기다려진답니다 ㅎ 잊지않는 마음 자리 고운 축복까지 고맙습니다 틈새시간 들러 고운 시 접할 수 있어 여간 기쁘지 않아요 주말의 여유 아름다운 날 만드시구 건승하세요 시인님	4/16 10:05

경규민 2016-04-16 08:45	꽃비 쏟아지는 달밤 창밖을 보며 옮겨나 보는 발자국 너무나 조심스럽습니다. 달빛에 비춰나는 그 아름다음 멋진 세상을 보며 마음에 흠뻑 베어 즐거운 마음 으로 다녀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고경애 2016-04-16 10:10	경규민 시인님 어서오세요 별일 없으시죠 이젠 은근 주말의 이 자리가 기다려진답니다 ㅎ 잊지않는 마음 자리 고운 말씀 새겨 주셔 고맙습니다 주말의 여유 아름다운 날 만드시구 건승하세요

여관구

2016-04-16 11:52

삶은 내가 주인공이죠.
내 삶을 누가 대신해줄 사람이 있으리까.
어짜피 주인공인 인생 주관을 갖이고 살다보면
밝은 은빛세상이 오겠지요.
시인님 행복하소서.


고경애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계시죠 내 삶의 주인은 나 인것을요 잊지않는 마음 자리 고운 말씀 새겨 주셔 고맙습니다 주말의 여유 아름다운 날 만드시구 건승하세요	4/16 19:14

이기영

2016-04-16 12:05

감동처럼 가슴을 뛰게하는 감정은 없지요
더구나 자연에서 받는 감동이란

참으로 멋지게 읽습니다


고경애	이기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엉성한 글에 고운 말씀 새겨 주셔 고맙습니다 한주 피로 푸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시인님	4/16 19:20

강보철

2016-04-16 12:18

하얀 밤 찾아 온
달빛 그림자
고운 빛에 호들갑 떨어봅니다
멋진글에 봄날이 유혹합니다.


고경애	강보철 시인님 어서 오세요 별일 없으시죠 두루 두루 살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며 좋은 모습으로 뵐게요 편한밤 고운 꿈길이세요 시인님	4/16 19:24

오석주

2016-04-16 13:56

까만 밤 은빚 날개~~
시향에 곱게 머물러 봅니다
이곳은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멎지고 알찬 주말 되시고
늘 향필 하시길요~^^


고경애	오석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죠 엉성한 글에 고운 말씀 새겨 주셔 고맙습니다 한주 피로 푸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시인님	4/16 19:26

오석주	시인님 ! 곱게 단녀가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늘 잊지안고 고운 댓글 멋집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운시간 되시길요~^^	4/19 21:22

국순정

2016-04-17 12:54

고경애 시인님
은빛장막을 겆고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올라
멋지게 공연을 하시고
환호와 갈채를 받으시길 빌어봅니다
늘 응원 드립니다
봄날 꽃도 밤 네온도 즐기시구요~^^


고경애	국순정 시인님 어서 오세요 평안하시죠 응원의 글 주셔 고맙고 힘도 나고요 ㅎ 봄빛 고운 사랑 다 담으세요 시인님	4/17 19:34

김광섭

2016-04-17 16:01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벚꽃은 져가고 파란 잎들이 자라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하네요~
꽃처럼 활짝 웃는 오늘 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 보아요
고경애 시인님~화이팅 ^^**


고경애	김광섭 시인님 어서 오세요 잘 계시죠 늘 잊지 않는 걸음 고맙습니다 푸르름을 더 해가는 산야 봄빛 고운 축복 같아요 푸름으로 물드는 상큼한 날이세요 시인님	4/17 19:43

정회선

2016-04-17 20:14

모노 드라마 주인공되어 고운 시향을 펼치심에
엑스트라인 제가 박수를 보냅니다. *** ***
시인님이 펼치시는 은빛세상이
행복을 주는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늘 행복과 평안하시기를 인사드립니다. ^ㅎ^


고경애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제 멋대로 폏치는 무대 부끄합니다 이제 조금씩 염치쟁이가 돼봐요 ㅎ 따뜻한 마음자리 고맙습니다 봄빛의 화사함처럼 언제나 고운 날이세요	4/18 21:24

김수잔

2016-04-18 02:20

고경애 시인님!
하얀 밤에 찾아 온
달빛 그림자
은빛 세상에
은빛 장막 무대위엔
드라마 주인공이 아니래도
저도 올라가 보고 싶어요..ㅎ
고운 글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고경애	어서오세요 김수잔 시인님 반가워요 부끄러워 홀로무대 서봤지유 ㅎ 나눔의 마음자리 행복합니다 꽃처럼 바람처럼 화사한 날이세요 시인님	4/18 21:32

김이진

2016-04-18 06:24

조명 감독 가로등
자연이 꾸며 놓은 소품 그대로
큐 싸 인을 보내며 레디 고를
어느새 나는
톡톡 이는 모도 드라마 주인공 되어
태고의 신비를 훑으러 간다./

고경애 시인님^^*

달빛 품은
밤의 매력에 푹 빠지신 시인님 그려봅니다.

참으로 이상하지요.
밤은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멋진 시향에
내 마음 내려 놓고
오늘밤 찾아올 그 밤을 기다려 봅니다. ㅎㅎ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축복된 날이길 두손 모읍니다.^^*


고경애	김이진 시안님어서오세요 오늘도 좋은날이셨지요 마음 담은 댓글 고맙습니다 밤이 주는 묘한 매력에 용기를 내보기도~요 ㅎ 봄향 가득 고운 날이세요 시인님	4/18 21:35

주응규

2016-04-18 09:01

곱게 빚어 피운 좋은 글향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 봄꽃들의 향연으로 그득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기득 피우시고
행복과도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고경애	주응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잘 지내시죠 나눔의 마음자리 행복합니다 꽃처럼 바람처럼 살리라요 너무 큰 욕심인가요 봄빛의 화사함처럼 언제나 고운 날이세요 시인님	4/18 21:40

임종구

2016-04-18 22:43

고경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기 저기 꽃들이 만발한 사월
바쁜 나날의 연속으로 시인님 서재에 이제사~~
은빛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은 햇빛이 밝더니만 금새 비가 오네요..
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경애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임종구시인님 나눔의 마음자리 행복합니다 꽃처럼 바람처럼 살리라요 너무 큰 욕심인가요 봄빛의 화사함처럼 언제나 고운 날이세요 시인님	4/18 23:22

정병근

2016-04-19 06:26

"은빛 세상"의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ㅎ
신비의 풍경들이 곳곳에서 나타나며 어린 소녀같은 심정으로
그렇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손을 뻗으면 두 손 가득 담아낼 별자리..

절로 힘이솟는 글이네요
고운 글에서 나도 행복을 느낍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정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마음은 좀 추스리셨어요 부끄해요 톡톡~글을 쓸때면 열여섯 그시절로 돌아가곤한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나눔의 마음자리 행복합니다 화사한 꽃처럼 언제나 고운 날이세요	4/19 20:10

윤춘순

2016-04-20 07:13

꽃구름 만개한 봄밤을 아름답게 그려넣으셨군요
은빛 환히 빛추는 봄밤은 그자채로 황홀함을요
머물음이 좋아 맴돌다갑니다.
아름다운 봄날 기쁨 만끽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고경애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윤춘순 시인님 고운 말씀 새겨 주신 따뜻한 마음자리 고맙습니다 봄빛의 화사함처럼 언제나 고운 날이세요 시인님	4/20 20:29

안정순

2016-04-20 08:57

저도 여름밤과
눈이 펄펄 내리는 겨울밤이면
새벽녘에 밖을 나가
밤하늘을 바라보곤 한답니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밤에
밤 이슬을 즐기며 바라보는 그 하늘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것을
감사히 봅니다.고경애시인님


고경애	안정순 시인님 나눔의 마음자리 기쁘고 고맙습니다 실은 눈내린 하얀 밤에 부끄해서 홀로 무대 꾸며본거래요 ㅎ 시인님의 고운 시 보는 즐거움 고맙습니다 연두빛 고운 새 희망의 날이세요 시인님	4/20 20:35

장병길

2016-04-20 13:33

누구나 은빛장막의 무대의 주인공이 되면 좋겠습니다
배독하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세요^^


고경애	어서 오세요 장병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축복 기쁘고 고맙습니다 봄빛 고운 사랑 다 담으세요 시인님	4/20 20:39

이옥순

2016-04-21 00:50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은빛세상에 많은 시대를 펼쳐놓셨서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경애	이옥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늦은 밤 다녀 가신 마음 자리 고맙습니다 봄빛의 화사함처럼 언제나 고운 날이세요 시인님	4/21 06:14

김병근 2018-01-16 15:37	겨울비가 봄비처럼 날리오는 부산의 회색빛 전경입니다 이러한 날씨 요즈음 유행하는 독감에 각별 유념하시옵고 옥체보존 하시옵소서 곱게 집필하신 은빛 세상 마음 한 자락 머물다 갑니다 강녕하시옵고 건승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꽃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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