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6-12 20:19

ㆍIP: 119.xxx.109

가치관

오욕 / 석옥자

오욕은 다 가지고 삶을 이어 간다면
바랄 것없는 행복이지요.

다섯 가지 오욕을 다 갖고 싶은 것은
자연의 이치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재산을 늘리고 싶은 것은 본능이고
명예를 높이는 것은 희망이라서
패기 넘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식욕이 좋아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수면은 오래 취해야 하루의 일과가
기분 좋게 행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가치관이 다르듯이 사람은 나름대로
삶의 방식과 자기 만족이면 그 것도 행복입니다.

오석주

2017-06-12 21:36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다녀갑니다

난 아니까 괜찮아 ,,
가치관이 다르듯이 사람은 나름대로
색깔이 다르니 그나마 눈먼 꽃송이들
팡파르 소리에 귀 막고 눈만 껌벅였지!

시인님의 심지 깊은 멋진글 입니다
한줌의 향기 내려놓고 갑니다
6월17일 행사장서 뵙겠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가셨군요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효과가 없는 식품 제품이라 그냥 속아 줄 때도 있지요 이번 주말에 좀 일찍 오십시요 저도 서둘러 가겠습니다 보고싶네요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	6/14 17:47

박진표

2017-06-12 22:36

석옥자 시인님!!!
난 아니까 괜찮아...
가치관이 다르듯이 사람은 나름대로
색깔이 다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여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름다운 하모니는
그래서 아름답게 들리는 가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간 되세요.	6/14 16:57

이민숙

2017-06-12 22:54

가치관이 다르듯이 사람은 나름대로
색깔이 다르니 그나마 눈먼 꽃송이들
팡파르 소리에 귀 막고 눈만 껌벅였지!
살다보면
시인님 같은
생각들이 종종 들지요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6/14 16:58

김정남

2017-06-13 01:10

세상의 우쭐 소리
일찌감치 귀막고
나도 생각있다고
어깨한번 올려보는 큰소리~
저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란한 어깨가
평온을 선물 하겠지요
생각이 있는 오솔길에
머므르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김정남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6/14 17:00

허정인

2017-06-13 05:33

난 아니까 괜찮아

그것이 습관이고 즐기면 곤란하다는
시인님의 시심에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졸라서 따라갔더니 약 선전 하는 곳이라 놀랐습니다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6/14 17:02

김이진

2017-06-13 06:23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쁘게 채색하세요.^^*


석옥자	김이진 시인님! 늘 바쁜 모습 흔적 주심 감사합니다 기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6/14 17:04

여관구

2017-06-13 07:08

요즘 시대의 젊은이들을
꼬집는 말
"난 아니까 괜찮아"
자기위주의 생활들이
사회의 분위기를 흐리게하지요.
가치관이 뚜렸한 사람들
그 가치관이 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치관이 다르듯이 사람은 나름대로
색깔이 다르니 그나마 눈먼 꽃송이들
팡파르 소리에 귀 막고 눈만 껌벅였지!."

언제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늘 기를 주시는 댓글에 힘이납니다. 건강 식품을 속여서 동네 사람이 다 샀는데 저는 다행이 컴프터 검색하고 안사서 다행입니다 돈도 거금입니다 ㅡㅎ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6/14 17:08

유학수

2017-06-13 10:40

난 아니까 괜찮아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14 17:09

유학수

2017-06-13 10:44

난 아니까 괜찮아
멋진 시향에 풍덩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렇츄
캬,
므쪄유 므쪄
미소가 예쁜 시인님
즘심 맛나게 하셔요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두번이나 다녀가셨군요. 우리는 시골 동네라서 이상한 일이 많이 잃어납니다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6/14 17:12

김종덕

2017-06-13 17:35

석옥자 사안남, 안녕하십니까? 구도자의 희열을 뵙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다얻음 기분, 배려의 마음, 배풀 것 없어 고민하는 마음, 고운 마음을 뵙습니다. 건강하셔야 다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귀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지도 않고 도움이 안된다고 괜히 데려왔다고 혼만 났습니다 그 뚱뚱땡이 아지매가 거센지 몰랐거든요.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6/14 17:20

경규민

2017-06-13 18:55

다섯 가지 오욕을 다 갖고 싶은 것은
자연의 이치고 사람이기 때문이야.
--
그런데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난 알지
때로는 팡파레
어느대는 나팔소리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즐겁고 행복한나날되시기를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귀항 걸음 다녀가셨군요 약장사 하면서 돈을 엄청 벌었거든요 더러 택배로 보내주는 것 저는 반품 해 버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6/14 17:24

석옥자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ㅡ오타입니다 ㅡㅎ	6/14 17:38

가혜자

2017-06-13 20:33

존경하는 시인님!

난 아니까 괜찮아!
안봐도 보여요 시인님!
그 넓고 깊은 고운 시향에
제 마음을 정화시키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향필하소서!


석옥자	가해자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뵐 수 있겠지요 고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6/14 17:27

정회선

2017-06-13 20:42

욕망이라는 전차를 타고
질주하는 우리네 사람들에게
뭔가 암시적인 답을 주는 시향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시인님의 여정에 언제나 꽃길이 되기를요 ...


석옥자	정 회선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늘 귀한 글 주셔서 미완성인 마음 힘을 싫어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6/14 17:30

윤재철

2017-06-13 21:48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봄니다
어느덧 봄도지난 초여름 유월이네요
여전이 고우신 모습이시 지요

다섯가지 오욕을 다갖고 싶은것은
자연의 이치고 사람이기 때문이야~

사람 인관계로 때론 개성도
남다르고 편향된 시각도 갖을수
있는건 다남다른 취향 가치관
때문인데 ~~
난알지 때로는 팡파레소리에
귀막고 눈만깜박였지
의미심장한 깊은시심에
잘머물다 감니다
건안 하세요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달에 그 날 매상이 많이올라서 팡파레 터트려서 저는 나와버렸습니다 시끄러워서요. 살다보니 그것도 삶에 체험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6/14 17:36

이석희

2017-06-15 05:59

참 편안해 집니다.
사물들은 모두 양면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욕망을 욕심이라 하여 제거하기만 한다면
행복한 삶의 길도 멀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성현들께서 말씀하신 바는
모든 욕심을 놓고 살아라 하는 게 아니라
분수에 맞게 취하라 함일 것입니다.
소위 물 불 안 가리고 욕심만 부리지 말라 하심일 것입니다.
시인님께서는 이미 이 부분에 관한한
달관을 하신 듯하여 존경스럽습니다.


석옥자	이석희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모자라는 글 에서 몸 둘봐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6/18 23:29

하얀 마음

“대한창작문예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