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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7-17 09:53

ㆍIP: 119.xxx.109

청포도의 계절

청포도의 계절 / 석옥자

파랗게 익어가는
청포도가 손짓하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익을수록 투명하고
싱그러운 희망이 부르는
칠월이 익어가고 있다.

알알이 영글어
햇살 쏟아지는 계절에
뜨겁게 깊어만 가는 한여름
속살까지 파랗게 물들이러 가자

골격이 살찌운
투명하고 청아한
파릇한 청포도가 푸름을 부른다.

그리운 청춘이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경규민

2017-07-17 10:36

젊음이 알알히 영글어가는 7월 청포도
청춘이 송골송골 맺혀 농익어가는 7월
그렇습니다.
마음도 건강도 청포도처럼 영글어가는 나이고 싶습니다.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위 건강챙기시고 휴가도 멋지게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일등으로 다녀가셨군요. 저가 아트 TV 출연하고 십년은 젊어진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음 날 서재에 올렸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8:54

이민숙

2017-07-17 10:49

속살까지 파랗게 물들이러 가자

골격이 살찌운 투명하고 청아한
파릇한 청포도가 푸름을 부른다.

청춘이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7월은 청포도가 참 싱그럽게
웃어주지요
오랫만에 반가운 글을 봅니다
시인님 ~^^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늘 고운 모습으로 고운 시심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처럼 고렇게 젊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마음은 늙지 않으니 시인님과 함께 공유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고운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8:57

이석희

2017-07-17 11:08

속살 하니까 생각이 납니다.
유모어입니다.
아가씨가 속살을 보여준대요.
기대한 총각이 당연히 '그래' 했겠지요.
그랬더니 아가씨가 혀 끝을 낼름 하고
이야기 끝.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을 맛깔스럽게 그리셨네요.
제 마음이 그 청포도 속으로 빨려 들어갔네요.
겨우 정신을 차렸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이석희 작가님! 귀한글 주시고 가셨군요 art TV 에 출연하고 청춘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마음은 젊어서 파랗게 물드려 보았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05

장계숙

2017-07-17 11:27

싱그러운 기분으로
청포도의 계절을 읽습니다.
청춘의 활력 만큼이나 멋진 글에
달콤한 맛을 느껴봅니다.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보이는 것 넘어"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을 받아보시면 실감이 더 납니다 독자가 되어 만날 때를 기다려봅니다 늘 옥필하시고 고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11

백설부 2017-07-17 11:28	이육사의 청포도를 무지 좋아했었지요. 주저리 주저리 행복도 영글어가면 좋겠네요. 청포도가 먹고 싶어지네요ㅎ 행복한 한주 되셔요~~

장종섭

2017-07-17 12:34

반갑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김종섭 시인님! 더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12

김승택

2017-07-17 13:07

저도 그 청포도와 젊음을 줍는데 동행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김승택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아직 많 젊으신데 같이 가실려구요 ㅡㅎ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15

허욱도

2017-07-17 13:26

파랗게 익어가는
청포도가 손짓하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주렁주렁 매달린 청춘
덕분에 힘차게 화이팅 해봅니다

석옥자 시인님은
이글을 쓰시면서 마음은 십년이나 젊어 지셨겠습니다.


석옥자	허욱도 시인님! 얼마많에 뵙는지요 감사합니다 아트 TV 나오고 십년은 젊어진 마음 들고 가서 그 날 밤 지어서 올린겁니다 그렇게라도 젊어져야지요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시인님!	7/25 19:18

황순모

2017-07-17 15:55

알알이 영글어
햇살 쏟아지는 계절에
뜨겁게 깊어만 가는 한여름
속살까지 파랗게 물들이러 가자

석옥자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잘지내시나요 ?
아직 장마가 끝나지는 않은듯하네요
사이사이 폭염도 있구요 건강 잘챙겨가시며
일하시기 바랍니다

알알이 영글어가는 청포도처럼
언제나 고운시향 건필 기원드립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


석옥자	황순모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다녀가셨군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7/25 19:20

석옥자	오늘은 여기도 초가을 처럼 시원해서 잠시라도 여름을 잊고 있었습니다.	7/25 19:22

권경희

2017-07-17 16:41

속살까지 파랗게 물들이는
청포도의 계절
신록이 끝도 없이 무성한 자랍니다.
시인님
젊음을 주렁주렁 지피신 시심에
행복하게 머물었습니다.
궂은 날씨에 힘을 얻고갑니다.
시인님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권경희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고운 나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24

강순옥

2017-07-17 16:47

청포도의 계절 / 석옥자

파랗게 익어가는
청포도가 손짓하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시인님 고은글 배독하고갑니다
무더위 속 싱그러움이 알알이
익어가는 칠월이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장맛비가 기승을 부립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요 좋은글 향필 응원합니다 ^^)


석옥자	강순옥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오늘은 청포도 주우려 가기가 딱 좋은 시원한 날씨입니다 늘 고운 나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27

유학수

2017-07-17 18:52

바야흐로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칠월의 뙤약볕에
푸르름도 익어가고
온몸이 오싹하리만큼 시큼한 청포도가
젊음을 부릅니다
가을도 불러오겠겠쥬
맛깔난 저녁시간 되셔유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귀한 글 주심에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원해서 살맛이 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30

박외도

2017-07-17 19:06

석옥자 시인님~~
'청포도의 계절'
아름답게 잘 그려 주셨내요.
무더위 속에서
더위와 씨름하며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즐감하며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청포도가 아직 나오지 않고 미국산 사와서 손녀들과 먹고 있습니다 미국물 들까봐 조심히 먹습니다 ㅡㅎ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34

박진표

2017-07-17 19:13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맛있는 식사 하시고 행복한 져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36

이정규

2017-07-17 19:38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을 움켜쥐면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랍니다...
오늘도 미소띤 얼굴로 행복이 널리 퍼지길 바래봅니다.
다시 폭염이 시작되면 수분 보충도 충분히 건강도 챙겨가면서
더위 조심 하시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오늘은 우리 대구에도 살맛나게 시원한 날씨군요 하루라도 여름을 잊고 하루를 잘 보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7/25 19:39

김상익

2017-07-17 19:48

내고장 칠월은 칭포도가 익어가는~
이육사님의 싯귀가 떠올려지는
칠월의 청포도가 함께 익어가는군요
달콤새콤한 청포도가 군침을 돋우네요
이쁜 시미에 입안가득 과즙을 물어봅니다
고운걸음에 감사드리며
새한주의 첫날이 마음같이 펼쳐
나가셨길 기대 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석옥자	김상익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그렇지요 이육사 청포도 조국을 사랑하는 옛 시인님들 질이 좀 다르지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19:43

여관구

2017-07-17 20:18

"그리운 청춘이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시인님 이나이에 젊음을
주울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인님이 젊음을 좀 주어주세요.
시인님의 마음속에있는 젊음을
나누어 줄수는 없는지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한 발길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최후에 발악인 것 106906777

김성수

2017-07-17 20:57

시인님
칠월에 젊음을 주으러갈때
함께 가면어떨끼요
더운여름에 상큼한젊음을 주으러가려는
옥자시인님 에 아름다운 청춘 함께합니다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귀하신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젊으셔서 아직은 아니지요ㅡ ㅎㅎ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13

김연식

2017-07-17 22:39

시인님 금방왓죠~^^
청포도는 터지는 맛이예요
입속에서 톡~^^
젊음의 향기처럼
싱그럽고 상큼해서 저는
청춘이 생각납니다~^^
좋은글 가슴에 안고갑니다


석옥자	김연식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20

김태윤

2017-07-17 23:15

익을수록 투명하고
싱그러운 희망이 부르는
칠월이 익어가고 있다.

알알이 영글어
햇살 쏟아지는 계절에
뜨겁게 깊어만 가는 한여름
속살까지 파랗게 물들이러 가자

시인님의 올리신 청포도의 계절
내 마음도 푸르러 옵니다
푸른 청춘이 알알이 맺힌 청포도
누가 그 젊음을 안 따고 싶을까요
참 고운시 배람하며 청포도 한 볼 입에 물고
젊음을 톡톡 깨물면서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


석옥자	김태윤 시인님! 귀하신 발길 늘 감사합니다 우리 대구에는 오늘 살맛나게 시원하지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22

정찬열

2017-07-17 23:38

칠월이면 농익은 청록잎에
알알이 익어가는 청포도의 계절입니다.

계절의 서정을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깊어가는 삼경이 닥아오는 밤에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작가님! 귀한 발길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여름답지 않고 시원한 하루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26

허정인

2017-07-18 00:21

청포도의 계절

젊음을 주우러 가자

참 잘 쓰신 시어들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청포도의 싱그러운 향에 취해 젊음을 찾았습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28

김기전

2017-07-18 05:28

석옥자 시인님 청포도의 계절~
알알이 영글어
햇살 쏟아지는 계절에
뜨겁게 깊어만 가는 한여름
속살까지 파랗게 물들이러 가자.....
고운 시향에 즐겁게 쉬어갑니다
비는 그쳤지만 흐린 화요일 아침이네요
장마가 끝나면 더위가 더 심해질듯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32

주명옥

2017-07-18 08:18

시인님!
건강히 지내시지요?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으러 가자

저는 시인님의 고운
시어들을 잡고싶습니다
청포도 파랗게 익어가는 7월
늘 행복으로 채우시길요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옥필하시고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34

김종덕

2017-07-18 12:1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청포도 처럼 푸른 젊음을 주우러 가자, 익을 수록 청명해지는 ...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 지금도 젊으신데 청춘을 더 주워 적금이라도 넣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땐 더 젊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그렇습니다 시는 오래두어도 적금으로 보아도 되겠지요 힘을 싫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37

김선호

2017-07-18 18:35

석옥자 시인님 안 녕 하세요
대전에서 뵙고 늦게 찾아 왔어요
후덥지근한 날씨 건강 하신지요
젊은 청춘 주으러 같이 가요
청포도 익어가는 푸른 밭으로 ~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저녁시간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선호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38

정회선

2017-07-18 18:59

그리운 청춘이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시인님의 시향에
새콤달콤 침샘이 자극됩니다.

더위를 이기고 알알이 익어가는 청포도 ...
맛보러 나가야 할까 봅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시인님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글 주시고 다녀가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25 20:41

김상희

2017-07-18 22:52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하면 청포도의 계절이지요
청포도의 투명함과 푸름에 젊음의 추억이
연상이 되면서도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나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휴식이 있는 아름다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상희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50

배정이

2017-07-19 06:38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더운 여름 잘 계시는지요? 여기도 오늘은 가을 날씨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7/25 20:52

오석주

2017-07-19 08:13

석옥자 시인님

청포도의 계절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청포도 멋지게 담아주셨습니디ㅡ
지금쯤 계절이죠
여물어 속살이 꽉 차있는 청포도
행복하게 담아 봅니다
오늘은 엄청 덥겠네요
장마로 고생한 것 말끔히 햇볕이 다듬어 주었으면 합니디ㅡ
오늘도 멋지게 출발 하시길요~^^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늘 함께 하시니 기쁨이 두배로 늘어납니다 만이도 덥더니 오늘은 시원해서 좋습니다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54

박희홍

2017-07-19 09:39

석옥자 시인님

“청포도의 계절
그리운 청춘이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침을 꿀꺽 삼키게 하는 곱게 지피신
맛깔스런 시향에 젖어 봅니다.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많이 웃으시고
불쾌지수와 더위를 말려 보내십시오.
늘 격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이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공감 해주시고 가셨군요 귀한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25 20:57

김희선

2017-07-19 12:38

청포도 고운 시심에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알알이 영글어
주렁주렁 달린 송이들
마음까지 푸르름으로
가득해 집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여름 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고운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옥필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0:58

구은회

2017-07-19 23:04

청포도
생각만 해도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시인님
올만에 인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멋진 청포도 맛나게 무꼬 갑니다.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1:01

문장우

2017-07-20 13:51

석옥자 시인님 TV출연 축하 드립니다 또한 시심에 깊은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 그리운 시절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에 더욱 그리운 계절인가 봅니다


석옥자	문장우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구에는 오늘 시원해서 살맛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25 21:03

이경화

2017-07-21 02:18

석옥자 시인님
입안에 침샘을 자극하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청포도의 계절"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석옥자	이경화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바쁜시간 내시어 다녀가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7/25 21:07

권승주

2017-07-21 02:45

청포도
알알이 옹기종기 모여
속살까지내보여
청포도 보고싶어라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멋진 저녘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1:10

주응규

2017-07-21 09:34

무더운 날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담구어 열기를 식혀 봅니다
열대야의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 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남은 저녘시간도 행복하십시요!	7/25 21:12

김단

2017-07-21 10:40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석옥자	김단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덥더니 오늘은 좀 시원한 날씨네요 행복한 저녘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1:13

한기봉

2017-07-21 22:22

석옥자 시인님,
"청포도의 계절"
그리운 청춘이 청포도 송이에 주렁주렁 매달려
여물어가는 계절에 젊음을 주우러 가자.
집필하싱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갑자기 청포도가 먹고싶은 건 왜 일까요????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귀한 글 담아주시고 가셨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행복한 저녘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1:15

천준집

2017-07-22 16:56

청포도 처럼 알알이 엮인
고운 시심에 마음 내녀놓고 갑니다
열정적으로 문확활동 하시는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귀한 글 담아주시고 가셨네요 요즘 편히 잘 계시는 지요? 오늘 따라 시원한 날씨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저녘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1:17

김상훈

2017-07-23 22:19

아, 저 7월의 푸른 잎사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제 삶 올곧게 하는 청포여,

다녀 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사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7/25 21:19

장종섭

2017-07-25 08:48

반가워요
시인님^^


석옥자	장종섭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7/25 21:20

출판 행사 날

에어컨의 일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2	아로니아와 블루베리 대화	79	석옥자	2017-09-03

221	가을 하늘	89	석옥자	2017-08-28

220	경산 남매지 시화전	84	석옥자	2017-08-22

219	달개비 꽃	78	석옥자	2017-08-15

218	석류가 익어간다	73	석옥자	2017-08-11

217	벗은 활력소	86	석옥자	2017-08-04

216	출판 행사 날	97	석옥자	2017-07-25

215	청포도의 계절	85	석옥자	2017-07-17

214	에어컨의 일생	71	석옥자	2017-07-10

213	영화 박열	48	석옥자	2017-07-07

212	서리 내리는 늦가을	69	석옥자	2017-07-03

211	사랑과 미움	80	석옥자	2017-06-26

210	오늘의 뉴스	51	석옥자	2017-06-24

209	가문에 맑은 넝쿨	49	석옥자	2017-06-19

208	하얀 마음	49	석옥자	2017-06-14

207	가치관	31	석옥자	2017-06-12

206	“대한창작문예대학“	54	석옥자	2017-06-10

205	멎은 인생	51	석옥자	2017-06-06

204	장미	32	석옥자	2017-05-24

203	소중한 동반자	69	석옥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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