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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6-14 16:53

ㆍIP: 119.xxx.109

하얀 마음

하얀 마음 / 석옥자

희망찬 삶이 아름다운 날
소담스런 안개꽃 한 아름
받아본 적 있는가.

입학할 때 졸업할 때
티 없이 맑은 하얗게 피어나는
순박한 안개꽃.

내 품에 마지막 온 것 같은 꽃
내 마음에 머물며
틈틈이 생각나는 너

안개꽃 한 아름 받았던
미소 가득한 어제가 그리워
너를 품어 보았다.

여관구

2017-06-14 17:23

시인님의 야얀 꽃다발 잘 받았습니다.
전에는 졸업이니 축하할 일이있으면
꽃 한다발로 마음을 대신 했는데
요즘은 김영란법에 의하여 그것도
마음대로 하기가 어렵더군요.
그 옛날의 꽃다발 추억이 새롭습니다.
시인님의 안개꽃 한다발 잘 받았습니다.
그 고운 마음이 담긴 꽃 시인님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군요. 지난 행사 날 못 뵈어서 유감입니다 좋은 시에 시인님 시가 실려서 기분 좋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6/19 23:22

고경애

2017-06-14 21:22

꽃을 주는 마음도 받는 마음도
설렘이고 축복인거 같아요
순백의 순수로 피운 하얀 마음
수요일 밤의 선물로 안고 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시인님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고운걸음 오셨군요 그 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6/19 23:24

박미향

2017-06-15 03:01

하얀 안개로 피어나는 문우애의 사랑 토요일 뵈요 이젠 이렇게 지면으로 만나야 하지요 ㅎ


석옥자	박미향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6/19 23:26

허정인

2017-06-15 05:44

하얀 마음

졸업하시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미음으로 하얀 안개꽃 한아름 드립니다.
티 없이 웃는 안개꽃 시인님의 마음이겠지요.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행사 날 못 뵈어서 유감입니다 비타민 들고 찾아 다니니 어디에 계시는지 안보여서 ㅡㅎ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6/19 23:32

이석희

2017-06-15 05:53

석옥자 시인님~~~
빛나는 졸업을 축하합니다.
흔히 졸업을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입학도 초심이요
졸업도 초심입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마시고
더욱 더 정진하시어 더욱 더 큰 소망을 이루소서.


석옥자	이석희 시인님!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19 23:35

김이진

2017-06-15 11:14

석옥자 시인님^^*

삶을
알차게 채색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이진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6/19 23:36

정찬열

2017-06-15 14:42

안개꽃의 꽃말이 "고운 마음" 이든가요
아무튼 순백으로 마음을 다독여주는
졸업때의 꽃다발 가슴 저밈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석옥자	정 찬열 작가님! 행사 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정중히 감사인사 드립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6/19 23:38

유학수

2017-06-15 16:10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갑자기 불쑥 받은 한다발의 안개꽃
그림으로 그려보고 있습니다
많이 덥지만
그래도 하룻길
씩씩하셔야 됩니다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에는 많이 덥습니다 더운 날일수록 건안 하십시요 시인님!	6/19 23:40

최영호

2017-06-15 18:27

문예대학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시작에 도움이 많이 되시지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데
마음 뿐 입니다


석옥자	최영호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사 날 저의 집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금상과 동상이 바뀌어서 웃을 일이 생겼지요. 내복에 웬 떡인지 금상이 ㅡㅎㅎ 늘 행복하시고 넉넉한 시인님의 마음을 알 수가 있어서 존경합니다 시인님!	6/19 23:45

김영제

2017-06-15 19:08

늦게라도 배움의 길을 선택하시며
본인의 꿈이 반만이라도 이루어
지셨다면 죽기전 세 가지중 성취한
셈 입니다 물론 배움에는 끝이 없다
지만요
문학대학의 사각모를 쓰신 모습이
차랑스럽습니다 계속 좋은 글로
글의 향기를 온통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계속 향필 해 주십시오


석옥자	김영재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명심하겠습니다 늘 고운 나날 되십시요.	6/19 23:48

주명옥

2017-06-15 19:15

한계절을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더위를
몰고오는 여름은 성급하고
짙어가는 신록의 푸르름은
무더움 속으로 질주하네요
보람있고 알찬 하루
되셌는지요?
탱글탱글 여문 시간되세요~~~^,^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혹시나 만날까 기대 했습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서재에서 뵈어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옥필하십시요 ~~^^***	6/19 23:51

이정규

2017-06-15 19:20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꿈을품고 있기때문 이라고 하네요.
바쁘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희망과 기쁨을 전할수 있는 하루가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어서 비소식이 있기를 바라면서~~~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넘 웃겨요 누가 질투 할 사람도 없는데 ㅡㅎㅎ 소중히 보관 하겠습니다 다음 남매지에 만날 때까지 편히 계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어요.	6/19 23:54

김상훈

2017-06-15 20:24

행삿날 조우가 가능한가 봅니다.
만나면 반가운 악수 청합니다.
모레 뵙지요.
글은 마음에 담아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고운 모습 늘 다듬어서 다음에 또 뵈어요 시인님!	6/19 23:56

주응규

2017-06-16 10:12

곱게 펼쳐 놓은신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도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날마다 좋은 글 풍성히 창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가 내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만사를 제쳐두시고 내일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석옥자	주응규 국장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지난 행사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편안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6/19 23:58

김희선

2017-06-16 11:09

안개꽃은
다른 꽃들을 더 돋보이게
하는 배경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더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문예대학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행복한 유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말씀 처럼 유월은 행운의 달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6/20 00:01

박진표

2017-06-16 13:02

석옥자 시인님!!!
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그 날은 반가웠습니다 편히 잘 가셨는지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6/20 00:03

백설부

2017-06-16 14:05

자신이 빛나기 보다는
누군가를 빛나게 해주는
겸손의 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 아름다운 꽃이고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참 보고싶었는데 못 만나서 섭섭 했지요 네 그렇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6/20 00:05

김종덕

2017-06-16 15:2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얀것은 희망이겠지요. 하얀마음은 또 시인님의 마음일 것이고요. 옛날의 마음이 지금 이렇게 숭고하게 피어 있네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늘 궁금 했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6/20 00:07

김상익

2017-06-17 00:03

고운 걸음에 이제서야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순백의 앙증맞은 하얀 안개꽃의
얽힌 사연들~
튀지않는 소담스러움으로
마음을 하얗게 만들어 버렸네요
불금의 하룻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 밤~
편안한 쉼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상익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6/20 00:08

오승한

2017-06-17 05:42

꽃다발은 언제나 기쁨니다
하얀 안개 꽃속에 빨간 장미 기분 최고지요
시인 님의 햐얀만음"기분좋고 기쁘게 배독하고
하룻길 갑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오승한 시인님! 귀한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먹진 날 되십시요 시인님!	6/20 00:10

김광섭

2017-06-18 15:14

밝게 웃는 해님이 밉게 보이는 6월 세 번째 일요일 오늘이네요.
오늘도 기다리는 비 소식은 없고
낮에는 30도를 넘는다고 하니 무척 더울 거 같네요.
일요일인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행사 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6/20 00:12

김강좌

2017-06-18 17:08

어젠 뵐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큰 행복 이었습니다~^^

가만히 꺼내서 살랑살랑 흔들어봅니다
장미와 함께 5월의 향기가
가득 안겨듭니다
시인님의 미소처럼 부드럽고
향긋한 자태로~^^*

잘 내려 가셨죠?~^^
담 행사때도 꼭 뵐수있기를 소망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빕니다~^^


석옥자	김강좌 시인님! 바쁘신데 다녀가셨군요. 고상한 오월의 향기 시인님 닮았습니다 ㅡㅎㅎ 저는 대구 차로 시인님과 함께 잘 왔습니다 편히가셨는지요? 9월 까지 행복하게 게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어요 시인님!	6/20 00:17

문익호

2017-06-18 17:10

석옥자 시인님 ㅎ~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러 봅니다.
맞아요. 안개꽃이 꽃다발에 꼭 끼워있었지요.
꽃다발 선물엔 참 기분 좋은 추억이 많이 피어있네요.
초여름 날씨가 엄청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시 속에서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문익호 시인님! 서재에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사 날 뵈어서 더욱 반가웠지요.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6/20 00:20

가혜자

2017-06-18 23:38

여기는
늘솔길

나예되어
향기로 피우신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방
쉬어갑니다

어제 만나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우신 우리 시인님!


석옥자	가혜자 시인님! 저두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정겨움이 넘치는 시인님 만나서 저도 행복하고 문우애를 돈독히 감사했습니다 서재에서 뵙다가 9월에 기쁜 맘으로 뵈어요 시인님!	6/20 00:25

김병근 2017-10-31 12:41	산은 붉은 가을 바람에 요란하고 낙엽은 떨어져 길 위를 장식하니 움직이는 발걸음이 무척 바쁘다 푸른하늘은 晩秋를 담고 구름은 미끄러져 깨어지니 하늘의 달은 여울가에 뜨고 깊어 가는 가을날의 외롭고 쓸쓸함을 누구와 같이 할꼬...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하얀 마음 붉은 단풍에 담아 拜讀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가문에 맑은 넝쿨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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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영화 박열	48	석옥자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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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가치관	31	석옥자	2017-06-12

206	“대한창작문예대학“	54	석옥자	2017-06-10

205	멎은 인생	51	석옥자	2017-06-06

204	장미	32	석옥자	2017-05-24

203	소중한 동반자	69	석옥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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