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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11-12 22:31

ㆍIP: 211.xxx.181

당신의 꽃

당신의 꽃/채화 백설부

당신이 내 이름을
따스하게 불러줄 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내일 시들어 버릴지라도
이 순간은 영원을 꿈꾸게 됩니다.

나의 향기에 취해서
행복해하는 당신이 있기에

당신을 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이 순간이 제일 기쁨입니다.

박외도

2017-11-13 03:2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백설부	박외도 시인님 첫자리 곱게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가을의 따사로움이 좋은 오후입니다. 고운 한주 되시구요~^^	11/13 14:54

여관구

2017-11-13 07:21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의 향기에 취해서
행복해하는 당신이 있기에

당신을 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기쁨입니다."

시인님의 예쁘고 고운 시심에
언제나 시인님의 시를 읽을때면
마음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활이 얼마나 큰지요.
어머니는 가정의 향기짙은 꽃이지요.
그 향기에 취해 행복해 하는 자녀들과
남편이있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늘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따스한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1/13 14:55

임세규

2017-11-13 07:44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안녕하세요.
곱고 향기로운시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임세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늦가을 향기가 너무 곱습니다. 따스한 오훗길 되세요~^^	11/13 14:56

박남규

2017-11-13 08:17

당신의 꽃
자랑스럽고
행복한 꽃으로아름답게
피워가시길~~


백설부	박남규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가 떠나가는 가을이 아쉽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11/13 14:57

김기전

2017-11-13 12:20

백설부 시인님 당신의 꽃~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셨는지요?
조석으로 많이 싸늘 해진 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곁에 있음을 느낌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떨어져 고운 낙엽되어 흩어지는 오후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1/13 15:38

김광섭

2017-11-13 14:35

겨울은 봄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1/13 15:39

이정규

2017-11-13 19:33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람에 나뒹구는 낙엽에 늦가을 향기가 가득한 하루 였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하죠.
행복이란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교만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차가워지는 바람이 겨울을 더 빨리 재촉하고 있어요
밝은 미소가 가득한 행복한 한주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즐거운 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기들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겨울스러운 날씨에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오후 되세요~^^	11/15 12:32

박진표

2017-11-13 23:06

백설부 시인님!!!
당신의 꽃...
당신을 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당신만의 꽃...
참 아름답습니다.
깊어가는 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11/15 12:33

류등자

2017-11-13 23:22

당신의꽃 참으로 시인님
의 꽃가ㅌ은 아름다운 걸작의 시편 서재에 올라
잘배독하고갑니다
고운밤편한밤주무세요


백설부	류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햇살은 곱지만 바람이 스산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15 12:34

곽철재

2017-11-14 11:25

언제나 아름다운 꽃처럼 생각하고
꽃처럼 살아가시는 듯합니다
고운 마음이 시에 그대로 뚝뚝 묻어나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백시인님


백설부	곽철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15 12:35

김인숙

2017-11-14 16:38

당신을 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기쁨입니다

당신의꽃
아름다운 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오훗길 되세요~^^	11/15 15:00

김병근

2017-11-14 17:02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신 당신의 꽃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
소원 한 일들이 성취하는 날들 되시길바랍니다

추워진 닐씨에 건강 챙기시옵고
일상이 고운 날 되십시오

감기 조심 하십시오


백설부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끈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고운 차 한 잔 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15 15:01

황양국

2017-11-14 21:07

안녕하세요. 백 설부시이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당신의 꽃"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당신이 내 이름을 따스하게 불러줄 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어 납니다 '
예. 멋진 구절입니다.
이 밤을 따뜻하게 보내 주십시오. 내내 건강하시고요.


백설부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가려 하네요. 이젠 미련없이 보내야할까봐요.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11/15 15:02

김태윤

2017-11-14 23:32

당신이란 이름은 늘 따뜻하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이름이기에 의지하고 살아가는 힘이 되는 이름입니다
주신 당신의 꽃 배람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백설부	김태윤 시인님 따스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15 15:03

석옥자

2017-11-15 02:1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바빠집니다.
가을이 가고나면 겨울이 문틈으로
찾아오니 추위를 이겨 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당신의 꽃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방 여기 김천에도 지진이 있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5 15:04

김나현

2017-11-15 07:41

나의 향기에 취해서
행복해하는 당신이 있기에

당신을 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기쁨입니다

시인님 굿모닝 입니다
당신의 꽃
얼마나 향기롭고 아름다운지요
이아침 고운 시향 행복과 감사한 맘으로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김나현 시인님 이쁜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15 15:05

변봉희

2017-11-15 12:27

"나의 향기에 취해
행복해하는 당신이 있기에

당신을 위한
단 하나밖에 없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기쁨입니다."

시인님!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
너무 부러워요~^^

어떻게 하면
나의 향기에 취할 수 있게 하시는 지?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용~ㅎㅎ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행복의 온도기에
온도가 올라가니 걱정 없겠지요?


백설부	변봉희 시인님 어제 지진이 심했다던데ᆢ놀라셨겠어요? 피해는 없으신지요?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11/16 13:42

정회선

2017-11-15 17:08

내일 시들어 버릴지라도
지금 이 순간은 영원을 꿈꾸게 됩니다

나의 향기에 취해서
행복해하는 당신이 있기에

시인님의 바램이
어여쁜 꽃으로 피어나
온 세상을 밝게 합니다.

날마다 좋음과 평안으로 채움하기를요 ~~~


백설부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겨울을 느끼게 하는 매서운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하룻길 되세요~^^	11/16 13:42

김광섭

2017-11-15 17:59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상처 없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아이 참ㅎ 너무 반갑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11/16 13:43

김종덕

2017-11-16 21:41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오셨네요. 부러울 것이 전혀 없는 삶을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백설부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살고 싶은 사람이라 소소한 삶에서 행복을 찾는 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17 00:23

주응규

2017-11-17 09:09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백설부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람은 차지만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1/18 11:54

허욱도

2017-11-17 13:29

누구나 축복 받는 순간이 제일 기쁘겠지요
시인님의 서재에도
축복의 물결이 가득합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백설부	허욱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11/18 11:57

김광섭

2017-11-17 17:25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포근한 주말 되세요~^^	11/18 11:58

사방천

2017-11-17 20:05

백설부 시인님의 고운 시
당신의 꽃
지금이 순간이 제일 기쁨니다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백설부	사방천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11/18 11:59

박진표

2017-11-17 22:14

백설부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날씨는 춥지만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11/18 12:00

선물

늦가을 햇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3	끝자락에서	66	백설부	2017-11-30

312	고백	20	백설부	2017-11-26

311	첫눈 올 것 같은 날	44	백설부	2017-11-22

310	선물	44	백설부	2017-11-18

309	당신의 꽃	50	백설부	2017-11-12

308	늦가을 햇살	66	백설부	2017-11-06

307	나무들의 삶	62	백설부	2017-11-01

306	시가 고프다	42	백설부	2017-10-27

305	들꽃을 잊듯이	40	백설부	2017-10-23

304	가을 그 쓸쓸함	52	백설부	2017-10-18

303	뚝배기	39	백설부	2017-10-15

302	가을은	21	백설부	2017-10-09

301	먼 그리움	28	백설부	2017-09-29

300	가을연가	19	백설부	2017-09-26

299	가을사랑	42	백설부	2017-09-22

298	케리 컬쳐	44	백설부	2017-09-19

297	인생	55	백설부	2017-09-11

296	구절초의 마음	47	백설부	2017-09-05

295	로망스를 노래하리라	49	백설부	2017-08-31

294	가을 당신 때문인가요	52	백설부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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