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7-06-09 19:57

ㆍIP: 125.xxx.15

당신의 빛과 향기로.

당신의 빛과 향기로.

박 외도

수많은 사람은
풍성한 채움을 위하여 기도하지만
나는 비우고 내려놓기 위하여
기도 합니다

부질없는 욕심 버리고 비우면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라
만족과 행복으로 치유되나니

나의 마음에
사랑과 감사로 채우렵니다.
이미 많은 것을 받았기에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아무런 값없이
나는 맑은 공기 마시고
자연스럽게 물을 마십니다.
주여! 당신의 빛과 향기로 충분합니다.

박진표 2017-06-09 22:26	박외도 시인님!!! 당신의 빛과 향기로... 나는 비우고 내려놓기 위하여 기도 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신앙에서 나오는 마음의 울림이 값없이 누리는 우리들의 행복과 축복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명옥 2017-06-09 23:01	초록의 향기 짙게 풍기던 오늘-불금이라죠? 바람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서자 합니다 웃음이 주는 행복들 빼곡하게 채우고 달콤한 사랑의 언어로 멋진 시간 되시길 바라며 정하나 얹고 갑니다 좋은밤요~~~~^^♡

이민숙 2017-06-09 23:51	나의 마음에 사랑과 감사로 채우렵니다. 이미 많은 것을 받았기에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아무런 값없이 나는 맑은 공기 마시고 자연스럽게 물을 마십니다. 주여! 당신의 빛과 향기로 충분합니다. 감사와 평온이 넘치는 기도입니다 읽는중에도 감사가 전해지니 너무나 좋습니다

여관구 2017-06-10 06:50	서재에 시인님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비우기 위하여 노력할려면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이지요. 부럽습니다. 저도 노력해야 겠네요. "수많은 사람은 풍성한 채움을 위하여 기도하지만 나는 비우고 내려놓기 위하여 기도 합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시인님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장계숙 2017-06-10 08:21	멋진 마음 멋진 기도에 감동입니다. 젊음은 잔뜩 끌어모으기에 바쁘고 살아 보니 이젠 그 많은 것들이 욕심이란 걸 느끼게 됩니다.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육신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것을요. 멋진 글 배움하고 갑니다.

이석희 2017-06-10 08:33	참 멋지십니다. 채우려 애를 쓰다 보면 정작 채울 때를 놓치고 말게 됩니다. 비워야 채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은 풍성한 채움을 위하여 기도하지만 나는 비우고 내려놓기 위하여 기도 합니다' 바른 기도에 존경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김인숙 2017-06-10 08:49	아무런 값없이 나는 맑은 공기 마시고 자연스럽게 물을 마십니다. 주여! 당신의 빛과 향기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김정애 2017-06-10 09:40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요. 한동안 저도 그런 기도를 했었지요. 차고도 넘치게 주옵소서! 얼마나 부끄러운 기도였는지요. 하나님께선 이미 저희에게 차고도 넘치게 주셨는데 말이죠. 요즘 저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 그분의 무한 사랑에 감사하며... 다시 깨닫게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2017-06-10 10:45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잎들이 싱그럽게 짙어지고 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쾌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박진표 2017-06-10 12:46	박외도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권경희 2017-06-10 12:52	시인님 비우면 또 감사함으로 채워지니 행복입니다. 푸르른 신록만으로도 감사한 오늘입니다 시인님 휴일도 감사함으로 채우시는 행복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7-06-10 15:51	박외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욕심을 버리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어쩌면 어제처럼 변화없는 무료한 일상일지 모르지만 행복의 돌풍 속에서 멋진 주말 되시기를 바라며 ~~ 행삿날 뵙겠습니다 !

고지영 2017-06-10 17:38	아멘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 취해 한 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유학수 2017-06-11 04:43	당신의 빛과 향기로, 비우고 감사한 마음 숨쉬는 동안 영원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고맙게 애독합니다 고맙습니다

허정인 2017-06-11 06:57	주여! 당신의 빛과 향기로 충분합니다. 저도 가난한 마음이기를 기도합니다 공감이 가는 시어들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2017-06-12 07:21	박외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2017-06-12 16:37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려놓고 비우기위한 기도 의미깊은 시심을 담아 갑니다. ^^ 늘 편안 한시간 되시고 여름행사때 뵙기를 청합니다.^^

김이진 2017-06-13 10:01	나는 비우고 내려놓기 위하여 기도 합니다 비움의 마음 그 아름다운 기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7-06-14 09:19	박외도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2017-06-16 10:06	곱게 펼쳐 놓은신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도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날마다 좋은 글 풍성히 창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가 내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만사를 제쳐두시고 내일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강좌 2017-06-18 17:28	박외도 시인님의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나눔 합니다~^^* 더워집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행복하게 채우는 6월 되시길 빕니다~^^

박진표 2017-06-20 21:28	박외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배정이 2017-06-21 19:06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느낌만 다를 뿐.

어머니.